(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서철모)는 만 65세~74세 어르신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코로나19 백신(AZ)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사전예약을 한 만 65세~74세 어르신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들은 본인이 예약한 해당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게 된다. 화성시는 이번 예방접종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전담 콜센터(031-5189-1400)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주민들의 백신접종 편의를 위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도 총 153개(서남부권 54개, 동부권 28개, 동탄권 71개)를 운영 중에 있다. 화성시의 접종대상인원은 총 100,150명(만 60~74세 92,793명,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73명,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1~2학년)교사 7,284명)이며 예방접종을 위한 사전예약은 오는 6월 3월까지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및 화성시 예방접종 콜센터(031-5189-1400),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http//ncvr.kdca.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예약을 완료한 만 65세~74세 어르신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는 2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YWCA는(회장 홍성주) EM(유용한 미생물)배양복합기를 설치하여 동해시 교회, 학교, 어린이집 등 환경을 생각하는 동해시민들에게 배양액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EM을 넣어 만든 흙공을 만들어 전청강에 던져서 하천을 깨끗하게 하는 사업을 계속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EM은 유용한 미생물군의 약자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 친환경 미생물로 알려져 있으며, 인체에 해로운 미생물의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 신발, 옷장, 냉장고에서 나는 악취를 제거하고, 하수구, 화장실 등 곰팡이가 잘 생기는 습한 곳의 나쁜 미생물 활동을 억제시켜 쾌적한 환경과 수질의 정화에 도움을 주며, 침구류 카페트 등에 뿌리면 살균효과로 집 먼지 진드기를 없앨 수 있다. 그 밖의 다양한 청소에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적인 유용한 미생물이다. 동해YWCA는 동해시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나도 환경운동가”를 진행하고 있다. 좋은 미생물 EM을 통해 EM을 활용하는 방법, 효능을 알리고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5월 20일(목),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을 심의하고 임응택·박남순의 의원의 10분 자유발언을 청취하였다. 임응택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동해시 도시형성 현황을 지적하면서 ‘도시행정의 큰 틀속에서 향후 동해시가 가야할 방향을 모색해야한다’며, 이를 위해 공무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진 박남순 의원의 10분 자유발언에서는, 습지로서의 전천 생태하천과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동해시가 다양한 생태관광 콘텐츠를 활용하여 자연과 공생하는 생태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학 의원은 집행부에서 발의한 「동해시 체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노인체육 종목이 다양화되는 현실을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활력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체육활동 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임응택 의원이 발의한 「동해시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 지원 조례안」에 대해 이창수·최재석·박주현 의원은, “본 조례가 고졸 구직자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안정에
(사)한국미술협회삼척지부는 어린이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관 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 21 회 죽서미술․휘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19 감염 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공모전으로 진행된다.참가 대상은 삼척시 관 내 유치원생(어린이집) 및 초․중·고등학생이며 참가비 는 무료다. 접수처는 (사)한국미술협회삼척시지부 [삼척시 청석로 79, 1층(우현 서실)]이며 참가 희망자는 5월 20일 부터 21일 까지 양일간 미술 부문은 행복한 삼척(자연, 관광지, 유적 등)을 주제로, 휘 호 부문은 삼척에 관한 지정 명제 또는 자유 명제로 출품 원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 발표는 오는 24일 삼척 미술 협회 다음 카페에 공지되며 수상작 전시 및 시상은 6월 중 삼척청소년종합예술제 기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 금 은 대상 30만 원, 금상 10만 원, 은상 5만 원, 동상 3만 원, 장려 2만 원이며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번영회(회장 이규설)은 18일 홍천 안보지원대(대장 최민주)와 제1야전수송교육연대(연대장 심재영)를 방문, 홍천 민(民)·군(軍) 협력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홍천 안보지원대와 제1야전수송교육연대는 홍천군번영회와 지역 상생발전 및 지역 주둔 부사관 및 장병들의 애로 불편사항을 상호 정보교류하며 개선 발전방안을 도모키로 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홍천군번영회 이규설 회장은 홍천군재향군인회(회장 이효식)와 함께 제1야전수송교육연대를 방문 장병들의 운전교육시 장병과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상호 인식하고 심재영 연대장과 지역과 부대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민주 안보지원대장은 “번영회의 활발한 활동과 지역을 위한 열정 및 자역 주둔 군부대 격려방문에 감사드린다”면서 “최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홍천군민의 염원인 용문~홍천 구간의 철도가 반영된 것을 축하하며 민군협력체계를 활용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은 “홍천은 지역 군부대의 역할이 크고 다양한 만큼 지역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에 감사하다”며 “지역번영과 주민과 군장병들을 위한 협
(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최문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대형산불 없이 5.15일 24시부로 산불조심기간 운영을 종료했다. 봄철‘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중 주말에 집중하여 강우가 있어 산불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며, 164개 기관에서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를 적극 운영하여 산불 피해를 최소화했다. 특히 지난 2017년 이후 매년 대형산불이 발생해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올해‘대형산불 없는 원년’성과를 거두었다. 금년도(1.1~5.15)에는 40건의 산불이 발생해 68ha의 산림피해를 입었다. 전년 54건 216.81ha 대비 건수 14건(26%), 면적 148.48ha(68%) 감소 10년(‘11년~‘20년) 평균 48.2건 544.7ha 대비 건수 8.2건(17%), 면적 476.38ha(87%) 감소했다. 도는 산불 선제적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소각산불 예방과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돕기 차원의 인화물 제거 추진,인화물제거반(210명), 진화대・감시원 활용 인화물질 제거(640ha, 1,825톤) 총 30대의 산불진화헬기를 운영하여 산불발생 시 초기대응 강화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3~4.18)과 위험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이달 17∼28일까지 '신월6동 복합청사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올 7월 준공을 앞둔 신월6동 복합청사(신월동 1078-1)는 전체면적 6천71.03㎡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9개 기관(신월6동 주민센터, 작은도서관, 자치회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드림스타트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지원센터, 50플러스센터)이 입주 예정이다. 복합청사는 행정 및 복지 관련 민원을 처리할 뿐 아니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신월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구에서는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해 입주한 시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의 특징을 살리면서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명칭 공모를 계획했다. 이번 공모는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제안 건수는 제한하지 않지만, 시상은 1건만 수여되며 동일한 내용의 작품이 접수될 경우 먼저 접수된 작품만 인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게시된 공모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sung4414@yang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과 보혜사(주지 지만스님)는 17일 오후4시 홍천군청에서 ‘제3회 홍천 이웃나눔 보혜잔치’의 일환으로 홍천군 10개읍·면 소외계층 및 위기가구 어르신 100가구에 고급찜질기 100개, KF94마스크 2000매, 즉석 국거리식품 1000개 등 1160만원 상당의 ‘효(孝) 꾸러미 물품세트’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홍천군 정철환 행정국장과 남궁명 복지정책과장, 홍천군 10개읍·면 복지담당자, (사)이웃 박학천 이사장과 전상범 운영위원장, 보혜사 지만 주지스님과 김영구 신도회장 등이 함께했다. (사)이웃과 보혜사는 ‘이웃나눔 보혜잔치’로 2019년 제1회 어르신 300여명 경로잔치, 2020년 제2회 어르신 실버카 100대 전달에 이어 세 번째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통 큰 맞춤형 이웃사랑을 합동으로 전개했다. 보혜사 지만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자비로운 마음이 온 누리에 퍼져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외롭고 어려운 어르신들께 잠시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학천 (사)이웃 이사장은 “보혜사와 함께 매년 어르신을 위한 나눔잔치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한 달여만인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오시장은 재선이라는 전제 아래 연간 4만8천가구씩 2025년까지 재건축·재개발 신규 인허가를 통해 24만 가구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 재선될 경우) 임기 5년을 상정해서"라고 전제 조건을 달고 이런 계획을 밝히면서 "이 큰 원칙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의지는 전혀 퇴색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 시장은 재건축·재개발에 관해 "원래 계획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서울 시내에 489개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있으며 이 중 90% 이상인 443개 단지에서 계획이 예정대로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형 단지들 위주로 가격이 뛰고, 늦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이라며 "다만 취임 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지역들이 있다.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만, 그래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제도와 관련해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치는 방안이 국토부와도 얘기가 돼서 입법예고까지 초스피드로 이뤄지고 있다"며 "이외에도 시장 교란에 가까운 행위들이 예상돼 추가 규제책도 국토부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제49회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6일 오전 10시 강원 홍천군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올해 성년이 되는 19세 학생 40명이 홍천 전통 관·계례식을 올렸다. 홍천향교청년유도회(회장 김춘근)가 매년 주관하는 이 행사는 1991년부터 31년째 열리고 있으며 남자가 상투를 틀어 갓을 쓰는 관례(冠禮)와 여자가 쪽을 찌어 비녀를 꽂는 계례(筓禮)를 합한 관·계례식으로 전통 성년례의 현대식 홀기에 따라 예식을 개최한다. 성년대상자들은 대성전에서 고유를 봉행 후, 충효관에서 큰손님을 모신 가운데 △상견례 △초가례 △재가례 △삼가례 △의관점시 △초례 △음복례 △성년선서 △성년선언 △수훈례 △자례명의 순으로 성년의 첫 예식을 치뤘다. 이날 전통 관·계례식의 큰손님으로는 홍천향교 최수옥 전교, 강원도홍천교육지원청 박종구 교육장, 성균관유도회 안상호 홍천지회장 등 7분을 모셨다. 허필홍 홍천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강원도의회 신영재·신도현 의원, 홍천군의회 공군오 의장과 군의원, 홍천군번영회 이규설 회장, 홍천군펜싱협회 황경화 회장, 내면농협 권영대 상무, 홍천향교 엄경식·고광환·반종선 前전교 및 청년·여성유도회 회원과 유림, 성년자 가족 등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