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충주시는 지난 4일 탄금공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4 충주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충주시 어린이날 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재은)가 ‘웃GO! 즐기GO! 꿈꾸GO! 해피 투게더 ~’를 주제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즐기기 위해 어린이와 가족 1만여 명이 참여해 각종 공연, 체험 등을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어린이날 행사는 우리 지역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공연들과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자기혈관 숫자 알기 체험」, 「달디달고 달디단 우리집」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게 구성돼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운영된 영·유아들을 위한 신체 놀이터와 초등학생들을 위한 「스포츠 놀이」와 「안전 클라이밍」은 새롭게 시도된 만큼 우리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최재은 추진위원장은 “안전하게 행사가 종료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모든 참여 부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장아장 걷는 아기부터 손주 손을 잡고 함께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가족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고 참석하신 분들에게 어린이날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려시대 몽고 합단적을 세종 정좌산(연서면 쌍전리)과 원수산(연기면 세종리)에서 크게 물리치고 나라를 구한 역사적 사실을 기리는 제24회 연기대첩제가 승전일을 기념하여 5월 4일(토) 오전 11시에 고복자연공원 잔디광장에서 세종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추모 공연으로 7대 대첩의 하나인 연기대첩의 역사적 사실을 되새기며 역사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세종퀸즈합창단이 원수산노래를 불렀고, 이어서 세종시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전통예술을 재현하고 현재를 창조하는 더 크리에이티브 판이 연기대첩으로 희생된 우리 선조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으로 국화꽃 한 송이가 머금은 그날의 기억을 애잔한 걸음과 발원의 걸음으로 선조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진혼무를 공연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연기대첩제는 임창철 문화원장의 경과보고, 김려수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의 추도사 대독, 이순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강준현 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원의 기념사, 그리고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창철 원장은 “연기대첩제는 몽고 합단적을 맞아 싸워 승전한 자랑스런 우리 고장의 정신적 유산을 우리도 지키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식량 위기를 겪는 전 세계 아이들을 돕기 위한 마라톤이 전주를 포함한 6개 지역에서 열렸다. 전주시는 5일 농촌진흥청 일원에서 전 세계 아이들의 기본권 보장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서부지역본부)과 공동으로 ‘2024 전주 국제어린이마라톤’을 가졌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내외 아동을 보호하고 치료·예방이 가능한 질병으로 인한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아프리카를 돕는 빨간염소 고티와 함께 달려요’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 아동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마라톤에는 1,4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고, 참가자들은 A그룹(힘차게 달려요), B그룹(느긋하게 달려요)으로 나누어 출발했다. 참가자들은 순위와 관계없이 자연스럽게 뛰고 걸으며 4km의 미니 마라톤 코스에 설치된 프로그램도 즐겼다. 참가자들이 즐긴 코스 프로그램은 △고티와 함께 출발해요(시작) △마을에 빨간염소가 점점 늘어나요(1km) △염소우유를 만들어봐요(2km) △아프리카 아이들이 건강해졌어요(3km) △아프리카 친구들이 학교에 가게 됐어요(4k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시장은 4일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참석한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이상래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인사들이 참석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어린이기자 발대식, 어린이날 노래제창 등 기념식을 함께하며 어린이날이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행사 이후 어린이들은 버스킹 음악공연, 체험부스, 푸드트럭, 어린이회관 무료입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어린이날을 만끽하였으며, 특히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패밀리 플리마켓에서는 가족과 함께 마음에 드는 물건을 흥정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린이가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자라야 나라의 미래가밝다.”고 희망메시지를 전하면서“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라이트픽처스 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신와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각복/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 ‘LA WEBFEST’에서 ‘신의선택’ 으로 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훈 감독은 2022년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베스트 숏츠 작품상을 수상했고 이어 2023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할리우드 간다’ 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거머쥐었다. 신성훈 감독은 ‘LA WEBFEST’ 시상식 무대에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사랑하는 우리 배우들과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스텝분들에게 기쁨을 나누고 싶다.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있도록 힘써주신 송영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선정해주신 ‘LA WEBFEST’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LA WEBFEST’ 조직위원회 측은 ‘꿈과 현실이 오가며 이름답고 감동스러운 영화를 보고 독특하게 창의적인 스토리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저예산으로 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영주청년회의소(회장 전영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로토닌 예술단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유캔스포츠 댄스팀 공연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 후, 어린이와 가족들은 △꽃으로 키링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핸드페인팅 △세계전통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과 △전차바운스 △런닝맨바운스 △범퍼카 △기차놀이 등의 놀이기구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1978년 제1회 백일장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사생대회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시간이 됐다.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OO(남, 7세) 아동은 “범퍼카랑 전차바운스가 정말 재밌었어요. 매일 매일 어린이날이면 좋겠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영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5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예천군청 광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청소년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국제로타리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클럽(회장 양종례)이 주관했으며 ‘예천군청에서 신나게 즐겁게 놀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태권체조, 소고춤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모범어린이표창, 싸이볼,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 경찰서 지문등록, 페이스페이팅, 풍선아트 등 15종의 체험 부스에서 많은 아이들이 체험을 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대축제도 열렸으며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아이스크림, 팝콘, 떡볶이 등 먹거리와 마술, 비보이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군수실을 개방해 일일 군수가 되어 사진을 찍는 체험이 인기가 있었으며, 아이들은 미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어린이들이 행복해야 미래가 행복하다”며 “어린이들이 신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가족 모두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에서는‘어린이가 미래의 주인공, 어린이날은 우리의 날’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향연이 펼쳐졌다. 오전부터 내린 비에도 어린이날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져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애견연맹의 도그쇼를 식전 공연으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과 모범어린이 표창 등이 진행됐고, 이어 어린이 댄스, 어린이 골든벨, 마술공연, 어린이 트롯가수 서지유와 가수 아웃사이더의 공연이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40여 종류의 체험부스가 설치돼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119 소방훈련, 소방차․순찰차 전시 및 체험, 곤충 및 파충류 전시, 축구교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 부스들도 운영 중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사장 허일)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4년 찾아가는 공예체험’ 행사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10개 기관에서 공예 분야(도자, 목칠, 섬유, 한지, 매듭, 금속,가죽) 전문가를 통해 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예품 만들기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예체험 행사는 이동권이 취약한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하여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체험교육을 함으로써 우리 지역 공예를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게 된다. 지역의 공예문화를 체험하여 공예문화를 통한 우리 정서를 함양하고 전문 공예인을 통해 직접 실생활에 필요한 공예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공예체험을 통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공예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예인의 체험교육을 통한 교육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파주디엠지곤돌라(주) (대표이사 이백현)는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개통 4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8일, 30일 양일에 걸쳐 파주 관내 보육원 아동‧청소년과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이전에도 파주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파주시행복장학회 장학금 전달을 비롯해, 명절(설날, 추석) 및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80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대상 무료 탑승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4월 28일에는 사회복지법인 송연재단 평화원 소속 아동‧청소년 및 인솔자 32명이 곤돌라 탑승, 갤러리그리브스 관람, DMZ생생누리 체험, 평화랜드 놀이기구 탑승 등으로 체험을 진행하였고, 4월 30일에는 파주시노인복지관 케어뱅크 돌봄 어르신 및 봉사자 31명이 곤돌라 탑승을 비롯해 임진각 일대와 오두산통일전망대 등을 관람하였다. 특히, 파주곤돌라 개통 4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 소식을 들은 DMZ생생누리와 평화랜드는 VR체험, 놀이기구 등 무료 이용권 제공, 오두산통일전망대는 통일문화해설사 안내 및 기념품 지원 등으로 이번 활동에 동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