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품 이미지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 (엠케이트렌드 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무스탕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무스탕 3종’은 항공 점퍼 스타일을 가미한 ‘오버핏 롱무스탕’, 빈티지 무드를 살린 ‘리버시블 무스탕’, 지퍼 디테일을 강조한 ‘하이넥 무스탕’으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버핏 롱무스탕’은 최근 유행하는 항공 점퍼에 포켓 디테일을 살려 트렌디하고, 감각적이면서 하이넥 스타일로 보온성까지 탁월하다. ‘리버시블 무스탕’은 겉감과 안감,양면을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하이넥 무스탕’은 소매, 포켓, 옆선, 넥 라인 등에 샤이닝 지퍼 디테일을 강조한 라이더 스타일의 무스탕으로 하이넥 카라에 벨트 포인트를 줘 시크한 느낌을 준다. 앤듀 관계자는 “무스탕은 겨울 대표 트렌디 아우터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앤듀만의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을 더해 새롭게 출시된 무스탕 3종으로 다양한 겨울 아우터 스타일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 11월 12일 개최된 ‘문화통계발전포럼 2015’에서 한국문화정보원 김소연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11월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문화체육관광 통계기획의 새로운 도전’ 주제로 ‘문화통계발전포럼 2015’가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문화통계발전포럼 2015’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 통계 환경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통계를 기획하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기반으로 문화체육관광 통계 발전 방향과 미래전략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민들의 삶의 수준이 문화, 체육, 관광의 수준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에 선진국 대열을 앞둔 우리나라의 문화통계 또한 그 중요도가 날로 중요시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으로 출발한 한국문화정보원은 2011년 통계업무 지원기관으로 지정되어 본격적으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통계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통계청의 2015년 11월 5일 기준 자료를 볼 때 문화체육관광부는 18개 국가승인통계를 생산하고 있어서 34개 중앙부처 중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문화정보원이 담당하고 있는 통계업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혈강호”의 양재현 작가가 와이랩아카데미 드로잉쇼에 출연했다. “열혈강호”는 단행본 500만 부, 10억 회 이상 구독 추정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가진 인기작이다. 잡지에 연재된 작품 중 최장편, 최장수, 최다 판매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을만큼 대한민국 만화계에서 절대적인 위상을 갖고 있다. 또한 게임으로 만들어져 현재 한국과 중국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와이랩 아카데미는 지난 번 출판만화 시절부터 활발하게 활동해 온 양경일 작가의 드로잉쇼를 공개하며 더욱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양재현 작가 역시 만화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양재현 작가는 이번 드로잉쇼에서 “열혈강호”의 한 페이지를 작업하는 생생한 과정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총 12단계에 걸쳐 상세히 소개한다. 특히 출판만화라고 했을 때 흔히 예상하는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아니라,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게다가 대략적으로 만화의 컷을 연출하는 ‘콘티’ 작성 과정 없이, 스토리를 토대로 한 페이지씩 진행하며 분위기에 따라 유동적으로 그림을 그려내는 모습에서는 오랜 경력의 내공마저 느껴진다.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콘티도 없이 슥
스타트업뱅크(대표 임재호)가 해외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가를 지원하고자 실시한 해외 탐방 지원 프로그램 "I’m CEO Project in Asia"의 1차 합격 12팀을 선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아시아지역 창업 아이디어를 선정해 한 달간 해외탐방 활동비 전액을 지원하는 I'm CEO Project in Asia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서류 접수에 1367명의 지원자, 397개 팀이 참가하는 등 예비 창업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응모된 지원서의 아이디어 창의성과 사업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기존 합격 예정팀인 10개팀보다 많은 총 12팀을 1차 서류 합격팀으로 선정했다. 총 1367명, 397팀, 20개국에 지원한 응모팀 중 선발된 12팀은 각각 러시아, 싱가폴, 중국 등 8개 국가를 사업 대상으로 한다. 사업 아이디어 또한 푸드트럭 사업부터 업사이클링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아이디어는 스타트업뱅크 홈페이지(www.startupbank.co.kr)에 공개되어 있어 언제든 확인 가능하다. 선정된 12팀은 11월 말에 진행되는 최종 PT 심사일까지 SNS를 통해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홍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주관하는 ‘제2회 크루즈 트래블 마트’가 오는 11월 12일(목) 14시부터 웨스틴조선호텔(서울시 중구 소공동)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201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크루즈 트래블 마트’는 국내 크루즈 기항지 관광자원을 홍보함으로써 크루즈 유치를 확대하기 위함으로 B2B(기업 대 기업) 상담 등을 통해 고품격 선상 및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의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타 크루즈,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 천해크루즈 등 해외 주요 크루즈 선사와 일본 및 중국, 대만 소재 여행사 31개사가 참여하여 전년 대비 규모가 대폭 확대되었다. 또한 국내에서도 부산, 인천, 강원, 전남, 제주 등의 지자체 및 항만공사와 여행사, 면세점, 공연 콘텐츠업계 등 총 75개 업체가 참여하여 외래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트래블 마트 종료 후에는 1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선사 및 해외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유망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일정이 마련되어 있다. 초청받은 업계 관계자들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 코카-콜라 행복출사 현장사진(조세현 및 구하라가 직접 청소년들에게 사진촬영교육을 하는 모습)한국 코카-콜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조세현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청소년 30명과 함께 행복한 가을 여행을 컨셉으로 한 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16년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맞아, 카메라를 통해 소통하고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인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짜릿한 행복여행’의 첫 출사인 이번 여행은 ‘암사재활원’ 등 5개 지역아동센터 내 사진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 30명이 참여해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이 특별한 순간이 된 짜릿한 경험과 행복에너지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카메라 촬영법은 물론, 주제논의를 통해 자신만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작품을 촬영하는 방법 등을 배웠으며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용인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행복’을 주제로 한 화보 촬영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특히, 화보 촬영에는 아이돌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일일 모델로 참여해 사진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잊을 수 없
도심 속 힐링 파라다이스를 표방하는 용산 드래곤힐스파&리조트에서 수험생을 위한 수능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를 매년 진행해 온 드래곤힐스파에서는 이번에도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기간동안에 입구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가능하다.이외에도 드래곤힐스파 내 휘트니스에서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개월에 150,000원이라는 할인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드래곤힐스파는 용산역 1번 출구 1분 거리, 신용산역 3번 출구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간 입장시 5시간 무료 주차, 심야 입장시 익일 오전 11시까지 무료 주차 혜택이 주어진다.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통계발전포럼 2015”가 오는 11월 12일 “문화체육관광 통계기획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서울 중구에 있는 페럼타워에서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문화통계발전포럼 2015”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며 문화체육관광 통계 환경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통계를 기획하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기반으로 문화체육관광 통계 발전 방향과 미래 전략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화체육관광 통계기획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통계발전포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통계 관계자들과 산업·학계 연구전문가, 그리고 정보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문화체육관광부 통계 정책과 현재 생산되는 통계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가지 주제에 대하여 발표하고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는 「통계 정책」에 관한 내용으로, “국가통계체제 개편 방향 소개(통계청 김두만 사무관)”와“문화체육관광 통계지표 생산 방안(한국문화정보원 박근화 부장)”에 대하여 살펴보고 발전전략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는 「통계 개발」에 관한 내용으로 “카드데이터로 그
네이버 웹툰 “알게뭐야” 김재한 작가가 와이랩아카데미 드로잉쇼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한 작가의 “알게뭐야”는 청춘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산 인기작이다. 또한 김재한 작가는 SNS 스타로, 20만명에 가까운 이들이 작가의 페이스북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3만명이 넘는 이들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러한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소속사 와이랩과 심엔터, MBC에브리원이 함께 제작한 시트콤 “웹툰히어로_툰드라쇼”에서는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 코너를 직접 기획하여 출연까지 하기도 했다.김재한 작가가 이번 와이랩 아카데미 드로잉쇼는 평소 보기 힘든 작업 과정과 차기작 캐릭터를 공개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캐릭터는 지난 7월 작가의 페이스북에서 러프 이미지가 공개되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김재한 작가의 드로잉쇼에서는 코믹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이 등장한다. 코믹스튜디오는 만화를 그리기에 유용하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많은 작가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쓰고 있다. 김재한 작가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시원시원하면서도 섬세한 특유의 선 표현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킨다. 캐릭터를 그리는 과정은 총 10단계에 걸쳐
화제의 웹툰 “조선왕조실톡”이 돌아왔다.네이버에서 연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무적핑크(본명 변지민) 작가의 “조선왕조실톡”이 11월 3일 한 달 여만의 휴재를 끝내고 시즌 2를 시작했다. “조선왕조실톡”은 조선시대의 왕들이 모바일 채팅을 한다는 기발한 상상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연재가 되기 전부터 SNS 상에서 20만명의 팔로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네이버에서 연재 후 회당 조회수가 200만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7월에는 시트콤 “웹툰히어로_ 툰드라쇼 조선왕조실톡” 이 제작되어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영되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8월에 발행된 단행본은 예약 판매 때부터 지금까지 역사부문 베스트셀러 순위를 지키고 있다. 9월 말, 시즌 1의 최종화인 “왜란전야”를 끝으로 한 달의 휴재에 들어갔던 “조선왕조실톡”은, 시즌 2에서 본격적으로 임진왜란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전 시즌에서는 다양한 시대의 왕과 인물이 여러 소재를 통해 독자들에게 친근감을 심어 주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커다란 하나의 시대적 배경을 중심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게 된 계기와 과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