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의 왕자”의 새 시즌이 “카페 드 쇼콜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다. “프린스의 왕자”는 와이랩에서 제작한 네이버 웹툰으로, 재아 작가가 스토리를 맡고 SE 작가가 그림을 그린 인기작이다. 이 작품을 바탕으로 2015년 AOA 유나, FT아일랜드의 종훈을 주연으로 한 웹드라마가 만들어졌으며, 대만, 태국, 홍콩 등 10개국 이상에 수출되기도 했다.“카페 드 쇼콜라” 역시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예쁜 그림으로 독자들의 맘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목인 “카페 드 쇼콜라”는 주인공인 “박시현”과 “이몽룡”이 만드는 카페의 이름으로, 두 사람은 달콤한 초콜릿 음료와 디저트를 파는 사업을 시작한다. 전편에서 여동생을 아끼는 오빠와, 그 여동생이 짝사랑하는 남자로 서로 티격태격하며 묘한 브로맨스를 보여줬던 두 꽃미남이 사업때문에 동거를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렸다.이에 새 시즌을 기다리고 있던 독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와이랩 관계자는 와이랩의 공식 SNS 계정으로 “프린스의 왕자 휴재는 언제 끝나나요?”, “프린스의 왕자 새 시즌이 드디어 시작하다니!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의견이 끊임없이 들어왔다며, 이번 시즌이 독자들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이 운영하는 온라인 문화정보종합포털사이트 ‘문화포털’이 11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42일간 ‘문화선물캠페인’을 실시한다.문화포털의 ‘문화선물캠페인’은 평소 문화생활을 즐길 여유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풍성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친구, 가족들과 함께 문화를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지난 문화선물캠페인 1탄 ‘희망’시리즈와 2탄 ‘도전’시리즈가 구직활동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데 이어 문화선물캠페인 3탄 ‘바람’시리즈와 4탄 ‘감사’시리즈는 육아와 가사, 직장생활까지 병행하느라 바쁜 육아맘들을 위해 기획됐다. 문화선물캠페인 3탄 ‘바람’ 시리즈는 육아맘이 분주한 하루를 담은 사진과 함께 일상에서 바라는 것들에 대한 소망메시지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본인 포함 가족 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식사상품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육아맘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생활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문화선물캠페인 4탄 ‘감사’ 시리즈는 바쁜 육아맘을 대신해 아이를 키워주는 어머니와 육아맘의 특별한 시간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잠시나마
<같은 소재 다른 모습> 꿈속에서조차며칠 동안 마음이 혼란스러웠다. 세상일이 마음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를 너무 했던 게 마음의 혼란을 불러온 것이다. 꿈속에서조차 혼란스러움이 나를 괴롭혔다. 버릴 것은 빨리 버리자고 생각하니 짐이 한결 가벼워졌다. 꿈속에서의 혼란스러움을 별이 초롱초롱 빛나는 밤, 그 순간을 카메라로 정신없이 그렸다. 그리고 혼란스러운 모든 걸 사진 속에 버렸다…(최병관 블로그에서). 최병관,색 보정, 트리밍 않는‘천재 사진작가’일체의 색 보정작업, 트리밍을 하지 않으며 후드도 부착하지 않지만 작품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예술의 경지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연 속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국전쟁 후 민간인 신분으로는 최초로 1997년부터 2년간 155마일 휴전선을 누비며 사진 작업을 했으며, 2000년부터 전쟁으로 끊어진 경의선 남북철도 도로연결 비무장지대에서 역사에 남기기 위한 사진 작업을 했다. 2010년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DMZ 관련 사진전을 열었으며, 2004년 일본 동경 사진미술관 초청 개인전,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작가 개인전을 가졌다. 국
▲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 김장운 회장한국현대문화포럼이 신춘문예 공모' 일정을 변경해 전 분야 상금을 신설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창작분야에서 전통적인 시와 소설, 동화 외에 희곡과 시나리오, 드라마를 아동청소년과 성인으로 세분화 해 어린이청소년희곡, 희곡, 어린이청소년시나리오, 시나리오, 어린이청소년방송드라마극본, 방송드라마극본으로 세분화 했고 평론분야도 예술평론과 문화평론으로 세분화 한 것이 특징이다.평론분야 중 예술평론은 아동청소년연극평론, 뮤지컬평론, 아동청소년문학평론, 실용음악평론, 건축평론, 섬유패션평론, 축제평론 등으로 나눠 새롭게 시도 되는 분야다. 문화평론은 미디어·방송평론, 교육평론, 문화평론, 관광평론, 도시·생태평론, 농림축산·수산평론, 역사평론 등으로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의 특성을 반영한 독특한 신춘문예 공모다.응모는 '창작분야'에 시, 단편소설, 동화, 동시, 어린이청소년희곡, 희곡, 뮤지컬극본, 어린이청소년시나리오, 시나리오, 어린이청소년방송드라마극본, 방송드라마극본 등이다. '예술평론분야'는 연극평론, 아동청소년연극평론, 뮤지컬평론, 문학평론, 아동청소년문학평론, 음악평론, 실용음악평론, 미술평론, 무용평론, 영화평론, 건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법인 설립 1주년을 맞아 전국 지부장 및 지회장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김장운 회장은 “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지난 2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향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며 “새로운 문화운동에 뛰어들 참신한 인재를 포럼은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문화의 영역의 각기 달리 분리해 생각하는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 도시와 농어촌의 갈등 해소와 소통, 문화적 연대를 위한 도시, 생태 디자인 등 다양한 이어짐을 위한 현대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외부 및 국제교류를 촉진하는 데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해 작가, 극단 대표, 출판사 대표, 무용가 등 문화예술인, 교수, 농민, 정치인, 언론인, 공무원 등 서울, 인천, 경기 등 한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 4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력서는 이메일(tldhsrlawkdd@naver.com), 팩스(0502)702-5098)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박성원 사무총장(010-3214-6074)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새만금의 미래 모습을 담은 웹툰 ‘새만금, 미래를 열다’를 제작·게재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의 이야기는 10월 23일〜12월 18일까지 총 5편이 게재될 예정이며, 새만금개발청 블로그(blog.naver.com/smgcstory), 네이버 포스트, 다음 스토리볼 ‘나도 작가’를 통해 격주 금요일마다 만나볼 수 있다. ‘새만금, 미래를 열다’ 웹툰은 어린 시절 새만금을 방문했던 주인공 지원이 미래에 새만금개발청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새만금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일화들이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된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웹툰을 통해 새만금 사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나라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성장할 새만금의 미래에 대해 국민들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웹툰이 정부와 국민간의 정보 공유와 소통을 강조하는 정부 3.0의 취지에도 부합하는 사례”라고 밝혔다. 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2015년 한국문화정보원 청소년미디어교육 발대식 기념사진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 이하 정보원)은 10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2개월간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비인가 대안학교 푸른나무미디어학교를 대상으로‘청소년미디어교육’을 진행한다.지역문화정보를 활성화하고 미디어분야 인력양성을 도모하는 한국문화정보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소년미디어교육’은 한국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은 올해의 ‘청소년미디어교육’에서는 푸른나무미디어학교 재학생 9명을 선정하여 영상기획 및 구성, 촬영, 편집 등으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을 매주 목요일마다 7회에 걸쳐 제공한다. ‘청소년미디어교육’수료 시 명예문화PD 자격이 주어지며 수료자들이 만든 문화영상은 12월 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문화PD 네이버TV캐스트, 유투브 문화PD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가운데), 리이페이 이우시 당서기(왼쪽, 군청색 자켓)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정용빈)은 지난 10월 21일 중국 이우시 이우과학기술창업단지 내에 ‘이우한국생활디자인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참석한 주요인사로는 정용빈 원장, 리이페이 이우시 당서기 등을 포함해 한국디자인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 디자인전문회사,이우시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우한국생활디자인센터 개소는 지난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이우시와의 MOU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한중 양국의 생활산업과 디자인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세계적인 소상품 도매시장으로 알려져 있는 이우시의 장점과 맞물려 이우한국생활디자인센터는 국내 디자인전문회사를 포함한생활산업 관련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디자인 진출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며,국내 우수 디자인전문회사의 용역 수주를 비롯한 생활상품판로개척 등 우리 기업의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 및 정보제공 등의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우한국생활디자인센터 개소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우국제소상품박람회(2015. 10. 21(수)∼25(일))에 2년 연속 한국 디자인상품을 소
와이랩 아카데미의 드로잉쇼가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22일 오전, 와이랩 아카데미는 네이버 티비캐스트 채널을 통해 전선욱 작가의 드로잉쇼를 공개했다. 이번 드로잉쇼는 지난 15일 공개된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에 이어 두 번째다. 전선욱 작가 역시 네이버 토요웹툰의 대표작인 “프리드로우”를 그리고 있는 인기 작가이며, 독특하고 감각있는 그림체와 트렌디한 스토리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해당 영상에는 전선욱 작가가 본인의 만화 “프리드로우”의 한 컷을 그리기 위한 사전 조사 작업에서부터 그림을 그리고 효과를 넣는 부분에 이르기까지 이루어지는 전체 과정이 담겨 있다. 영상은 본인의 카메라로 직접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부분에서부터 시작된다. 작업실로 돌아온 전선욱 작가는 포토샵 프로그램을 이용해 “프리드로우”의 주인공 캐릭터 ‘하린’을 스케치하고, 채색한 후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에 구름을 넣어 배경을 합성한다. 또한 배경에 광원 효과를 주는 과정에서는 한 컷을 위해 작가가 쏟는 여러 과정과 테크닉이 모두 공개되었다.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 컷에 저렇게 많은 정성이 들어간다니 놀랍다”, “박태준 작가에 이어 전선욱 작가까지! 다음 드로잉
▲ 두산연강재단은 10월 21일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제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미술부문 수상자 유목연, 공연부문 수상자 이자람,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 미술부문 수상자 오민, 강정석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1일, 서울 종로 5가두산아트센터에서 박용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두산연강예술상은 공연부문과 미술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는데, 올해 공연부문 에서는 판소리만들기 ‘자’의 예술감독 이자람(36)씨가 수상했고, 미술부문에서는 강정석(31), 오민(40), 유목연(37) 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4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활동 지원 등 총 4억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7,000만원 상당의 신작공연 제작비를 지원하고, 미술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과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 두산갤러리 서울 및 뉴욕 전시 등 9,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한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故)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탄생 100주년이던 2010년 제정됐다.공연과 미술 분야에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