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전라남도교육청 13일, 2020년 3월 1일자 주요보직 임용 대상자 10명을 확정 발표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오는 3월 1일자로 신설되는 도교육청 정책국장에 이용덕 순천왕지초 교장을 전격 발탁·임용했다. 신임 이용덕 정책국장은 도교육청 개청 이래 최초의 여성국장으로, 교육감의 인사 기본방향인 역량 중심과 양성평등이 반영된 결과이다. 정책기획과장에는 김태문 교육연구정보원 전남교육정책연구소장을 임용해 정책국의 정책·기획 업무 추진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장에 정혜자 본청 혁신교육과장, 본청교육국 유·초등교육과장에 정종혁 교원인사과 장학관,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에 이병삼 학생교육원 교육연구관, 체육건강예술과장에 김선치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관이 각각 임용됐다. 이와 함께 김성애 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 김완 교원인사과장은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도교육청의 이번 주요보직 임용은 혁신전남교육의 철학과 정책을 학교 현장에 구현할 수 있는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존 연공서열 위주의 인사 관행에서 탈피해 여성국장 임용, 교장 경력이 없는 교육연구관의 본청 과장 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월 5일(수) 발표한 대학 지원 대책의 후속조치로서 대학의 개강 연기에 따른 안정적 학사운영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학사운영 가이드라인」 을 마련하고 이를 대학에 안내하였다. 학사운영에 대해서는 개강 연기에 따라 수업일수를 감축할 경우에 대한 교과별 수업일수 충족 방안을 제시하였다. 현행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대학은 매 학년도 2주 이내에서 학교의 수업일수를 감축할 수 있으나, 그 경우에도 학점 당 최소 이수시간인 15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이에 대학별 학칙으로 정하고 있는 교육과정의 운영과 관련해서는 주중 아침·야간, 주말, 공휴일 등을 이용하여 수업시간을 편성하고, 원격수업과 집중이수제를 적극 활용토록 하였다. 특히, 원격수업은 이번 학기에 학기별 각 전공(학과) 개설 총 교과목 학점 수 중 원격수업 교과목 개설 가능 학점 수 기준(현행 100분의 20이내)적용을 제외하고, 이와 관련하여 「일반대학의 원격수업 운영 기준」을 2월 중 개정할 예정이다. 출석 인정에 대해서는, 과제 중심으로 수업을 운영하는 경우에 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있도록 과제물 부여에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전남 전문전학습공동체 ‘Fun E teachers(회장 마경애)’가 지난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새내기 교사부터 정년을 1년 앞둔 초·중등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편하고 펀(fun)한 미래교육플랫폼 알아보기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 연수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특수 분야 직무연수로, 전남 도내 영어교사 15명으로 구성된 ‘Fun E teachers’전문적학습공동체가 선정됐다. 연수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이틀 동안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초․중등 교사들의 4차산업 시대 수업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편하고 펀(fun)한 미래교육 플랫폼기반 수업에 특화된 내용들을 강의 및 실습, 워크숍 형태로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과정은 최근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온라인 기반 학교 행정 간소화 및 학급 생활지도, 과정 중심평가 및 교실수업 개선을 핵심으로 교사들이 수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구 심인중 정성윤 교사가 ‘영어수업, 이제 구글 클래스룸 기반 자유로운 온라인 교실 1, 2’, 대구 심인고 홍진우 교사가‘웹기반 다양한 툴을 활용하는 미래형 교실’을 강의했다. 연수에 참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제대로 된 학생자치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자치활동 안내자료 4종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중 리플릿 형태의 초등용과 중등용 ‘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를 모든 학급에, 책자형태의 초·중등 공용 ‘학생자치활동 안내자료’를 모든 학교에 보급중이다. 또, 초등 전용 ‘Q&A로 알아보는 초등 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를 모든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리플릿 형태의 자료와 초·중등 공용의 ‘학생자치활동 안내자료’는 지난해보다 쉽게 접하고 읽고 싶도록 만들었다. 특히, ‘Q&A로 알아보는 초등 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는 초등 수준의 안내자료 보급을 바라는 학교현장의 요구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자료다. ‘초등 및 중등 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는 8개의 핵심 주제로 구성한 리플릿 형태로 제작해 휴대성에 초점을 뒀고, ‘학생자치활동 안내자료’는 초등과 중등이 공통으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학생자치활동의 전반을 다루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발간한 ‘Q&A로 알아보는 초등 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는 초등학교 실정에 맞는 내용을 묻고 답하기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소규모 학교와 중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와 손을 잡고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11일 오전 도교육청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 및 정보 공유, 학교민주시민교육 관련 교원 연수, 민주시민교육 자료와 프로그램 공동개발, 민주시민교육 관련 제반 사업 협력 운영 등에 긴밀히 협력키로 합의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남도내 학교 민주시민교육 내실화를 위해 역량 있는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주시민교육 공감대를 확산하고 참여형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적용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민주화운동 기념관 조성,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및 추모행사,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전남도교육청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실시한 2019년 전국과학교육 종합성과발표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0년 1월 15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된 '2019 전국 과학교육종합성과발표회'에서 여수고와 순천복성고는 전국 124개 과학중점학교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최우수학교에 선정되었다. 여수고는 2016년을 비롯하여 3년간 최우수교에 선정돼 전남 과학교육의 위상을 높였으며 2019년 여수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진학한 문성원학생은 종합성과발표회에서 “과학중점학교에서 진로비전을 찾았어요”라는 주제로 졸업생 사례를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순천복성고는 과학중점학교 최우수교 및 전국 120교가 운영 중인 창의융합형 과학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최우수교로 선정돼 과학교육을 선도하는 전국 과학명문학교로서 위상을 드높였다. 이 외에도 학생참여형 과학수업 선도학교 운영 부문에서 신기초가 우수교에 선정됐으며, 학생과제연구 평가에서 여수고 강건 학생 외 2명이 은상을 수상하는 등 전남교육은 '2019 전국과학종합성과발표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전라남도교육청 이현희 미래인재과장은 “지난 9월 전국과학전람회 국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3월, 전남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회장에 의해 최초로 소집되는 학부모회 총회의 민주적 운영을 위해 동영상, 카드뉴스, 매뉴얼 책자를 개발해 보급하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섰다. 학부모회 총회는 3월말까지 각 급 학교에서 열리며, 올해는 학부모회장이 소집한다는 점이 새롭다. 지난해 3월 학부모회 설치 운영 조례가 제정·공포됨에 따라 올해부터 기존 학부모회장이 총회를 소집해 차기 학부모회 임원을 선출한다는 점에서 자치기구로서 학부모회의 운영이 주목된다. 학부모회 총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총회 계획을 세우고 학부모회 규정 개정(안), 2020년 학부모회 운영 계획(안)을 마련하는 한편 학부모회 임원 선출관리위원회 소위원회를 꾸려 스스로 총회를 준비하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학부모회 자치를 지원하기 위해 7장의 카드뉴스와 5분 동영상, 96쪽 분량의 매뉴얼 책자를 만들어 도교육청 홈페이지 및 학부모 SNS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 특히, 매뉴얼 책자인 ‘학부모 학교 참여 어떻게 할까’는 학부모, 교장, 교감, 장학사, 학부모컨설턴트가 함께 참여해 현장의 요구에 맞는 질의응답과 우수사례를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2020년 1월 7일, 강원도 춘천에 사시는 1956년생 김종범 씨는 양손 가득 선물을 준비하여 고흥으로 떠날 채비를 하였다. 1월 8일에 있을 특별한 고등학교, 전라남도 고흥 영주고의 졸업식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3년 전, 2016년 12월 22일, 강원도 춘천의 김종범 씨는 전라남도 고흥의 기사를 읽으며 가슴 뭉클한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고 한다. 배움에 대한 목마름을 평생 느끼던 50~60대 김 씨 또래의 이야기. 농사, 고기잡이, 장사 등의 생업 틈틈이 고흥평생교육관에서 배우고 익히는 기쁨을 맛본 만학도들이 소망하던 교복을 입게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김 씨 역시 늦게 공부를 시작하여, 더욱 만학도들의 도전에 더 힘이 되어 주고 싶었다. 김 씨는 배움을 위해 용기를 낸 고흥 영주고 늦깍이 학생들에게 편지를 썼다. 고흥 영주고 신입생 학우님들, 아니 형제 자매님들. 한 분도 낙오하지 마시고 서로 감싸 안으며 동행 하세요.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잖아요. 3년 후 졸업 날짜가 정해지면 연락 한번 주세요. 시간 내서 축하의 자리에 달려갈까 합니다. 3년이 지난 2020년, 편지에 쓴 내용을 잊지 않은 김씨는 3년 간 힘든 배움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이 10일(월) 오전 청사 5층 비즈니스실에서 중등교육 및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날 장석웅 전남교육감과 박민서 목포대 총장이 서명한 협약서에서 민주시민교육 강화 및 진로 맞춤형 고교교육 확대, 지역인재 육성 및 농산어촌 교육 소외 지역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교육봉사 및 학교 현장실습 등 우수 교사 양성을 위한 협력, 교육성과 자료 공유 및 교육 통계·정보 교환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를 계기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해 중등교육 및 고등교육 발전 초석을 쌓고, 서로 힘을 보태 전남교육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의 우수 인재들이 전남 지역 발전을 위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터전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모든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미래형 교육체제인 고교학점제가 지역의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위경종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교육 협력 협약은 두 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육기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249억 원을 17개 시도교육청에 긴급 지원한다. 이는 신학기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자 학생 및 교직원의 예방수칙 실천을 돕고 학교 내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으로, 각급 학교에서 마스크, 손소독제, 시설소독약품, 의료용 장갑 등 학교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활용하게 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학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교육부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대응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