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법인 설립 1주년을 맞아 전국 지부장 및 지회장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김장운 회장은 “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지난 2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향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며 “새로운 문화운동에 뛰어들 참신한 인재를 포럼은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문화의 영역의 각기 달리 분리해 생각하는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 도시와 농어촌의 갈등 해소와 소통, 문화적 연대를 위한 도시, 생태 디자인 등 다양한 이어짐을 위한 현대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외부 및 국제교류를 촉진하는 데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해 작가, 극단 대표, 출판사 대표, 무용가 등 문화예술인, 교수, 농민, 정치인, 언론인, 공무원 등 서울, 인천, 경기 등 한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 4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력서는 이메일(tldhsrlawkdd@naver.com), 팩스(0502)702-5098)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박성원 사무총장(010-3214-6074)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새만금의 미래 모습을 담은 웹툰 ‘새만금, 미래를 열다’를 제작·게재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의 이야기는 10월 23일〜12월 18일까지 총 5편이 게재될 예정이며, 새만금개발청 블로그(blog.naver.com/smgcstory), 네이버 포스트, 다음 스토리볼 ‘나도 작가’를 통해 격주 금요일마다 만나볼 수 있다. ‘새만금, 미래를 열다’ 웹툰은 어린 시절 새만금을 방문했던 주인공 지원이 미래에 새만금개발청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새만금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일화들이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된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웹툰을 통해 새만금 사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나라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성장할 새만금의 미래에 대해 국민들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웹툰이 정부와 국민간의 정보 공유와 소통을 강조하는 정부 3.0의 취지에도 부합하는 사례”라고 밝혔다. 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2015년 한국문화정보원 청소년미디어교육 발대식 기념사진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 이하 정보원)은 10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2개월간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비인가 대안학교 푸른나무미디어학교를 대상으로‘청소년미디어교육’을 진행한다.지역문화정보를 활성화하고 미디어분야 인력양성을 도모하는 한국문화정보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소년미디어교육’은 한국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은 올해의 ‘청소년미디어교육’에서는 푸른나무미디어학교 재학생 9명을 선정하여 영상기획 및 구성, 촬영, 편집 등으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을 매주 목요일마다 7회에 걸쳐 제공한다. ‘청소년미디어교육’수료 시 명예문화PD 자격이 주어지며 수료자들이 만든 문화영상은 12월 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문화PD 네이버TV캐스트, 유투브 문화PD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가운데), 리이페이 이우시 당서기(왼쪽, 군청색 자켓)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정용빈)은 지난 10월 21일 중국 이우시 이우과학기술창업단지 내에 ‘이우한국생활디자인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참석한 주요인사로는 정용빈 원장, 리이페이 이우시 당서기 등을 포함해 한국디자인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 디자인전문회사,이우시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우한국생활디자인센터 개소는 지난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이우시와의 MOU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한중 양국의 생활산업과 디자인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세계적인 소상품 도매시장으로 알려져 있는 이우시의 장점과 맞물려 이우한국생활디자인센터는 국내 디자인전문회사를 포함한생활산업 관련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디자인 진출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며,국내 우수 디자인전문회사의 용역 수주를 비롯한 생활상품판로개척 등 우리 기업의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 및 정보제공 등의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우한국생활디자인센터 개소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우국제소상품박람회(2015. 10. 21(수)∼25(일))에 2년 연속 한국 디자인상품을 소
와이랩 아카데미의 드로잉쇼가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22일 오전, 와이랩 아카데미는 네이버 티비캐스트 채널을 통해 전선욱 작가의 드로잉쇼를 공개했다. 이번 드로잉쇼는 지난 15일 공개된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에 이어 두 번째다. 전선욱 작가 역시 네이버 토요웹툰의 대표작인 “프리드로우”를 그리고 있는 인기 작가이며, 독특하고 감각있는 그림체와 트렌디한 스토리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해당 영상에는 전선욱 작가가 본인의 만화 “프리드로우”의 한 컷을 그리기 위한 사전 조사 작업에서부터 그림을 그리고 효과를 넣는 부분에 이르기까지 이루어지는 전체 과정이 담겨 있다. 영상은 본인의 카메라로 직접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부분에서부터 시작된다. 작업실로 돌아온 전선욱 작가는 포토샵 프로그램을 이용해 “프리드로우”의 주인공 캐릭터 ‘하린’을 스케치하고, 채색한 후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에 구름을 넣어 배경을 합성한다. 또한 배경에 광원 효과를 주는 과정에서는 한 컷을 위해 작가가 쏟는 여러 과정과 테크닉이 모두 공개되었다.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 컷에 저렇게 많은 정성이 들어간다니 놀랍다”, “박태준 작가에 이어 전선욱 작가까지! 다음 드로잉
▲ 두산연강재단은 10월 21일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제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미술부문 수상자 유목연, 공연부문 수상자 이자람,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 미술부문 수상자 오민, 강정석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1일, 서울 종로 5가두산아트센터에서 박용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두산연강예술상은 공연부문과 미술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는데, 올해 공연부문 에서는 판소리만들기 ‘자’의 예술감독 이자람(36)씨가 수상했고, 미술부문에서는 강정석(31), 오민(40), 유목연(37) 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4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활동 지원 등 총 4억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7,000만원 상당의 신작공연 제작비를 지원하고, 미술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과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 두산갤러리 서울 및 뉴욕 전시 등 9,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한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故)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탄생 100주년이던 2010년 제정됐다.공연과 미술 분야에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일렉트로룩스(대표 키이스 맥로렌)가 열었던 미래 가전 디자인 공모전에서 한국의 서정빈 학생의 공기청정기능을 갖춘 훌라우프가 3위를 수상했다. 전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올 4월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의 심사기간을 거쳤다.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테마로 60개국 총 1,50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거쳤다. 일렉트로룩스 내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비롯해 다양한 평가방식을 거쳐 6개의 작품이 선정됐고, 그 중 서정빈 학생이 디자인한 ‘Q.H (Quadruple H)’이 3위를 차지한 것이다. 서정빈 학생은 이번 수상에 대해 “끝나고 나니 결과에 대해 믿기지 않고 꿈꾼 것 같다. 여러 나라에서 온 경쟁자들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서 수상을 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디자인랩 결승에 초청을 받고, 일렉트로룩스라는 최고의 기업뿐만 아니라 디자인랩이라는 세계적인 공모전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간 한국 출신 대학생들은 디자인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난 2007년 배원호의 ‘가정용 태양열 공기청정기’가 최종 결승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결승에는 최규하의 ‘로보탭 클리너’, 201
▲ 스포맥스 머슬마니아 한국지부와 한국모델협회가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 스포맥스)㈜스포맥스와 (사)한국모델협회가 10월 16일(금) MOU를 체결하고 2016 피트니스모델 어워드 행사에 선수 섭외 및 공연 프로그램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머슬마니아 한국지부 ㈜스포맥스 관계자는 “머슬마니아 선수들의 피트니스모델 진출을 돕고, 피트니스 선수들의 위상을 한껏 높이기 위해 (사)한국모델협회와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피트니스모델 어워드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피트니스모델을 선발하는 어워드로 수상자는 협회가 공식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초 피트니스모델 1기 정회원의 자격이 부여되며 스포츠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한민국 최초의 피트니스모델 1기 정회원을 선정하는 만큼 참가자격은 2015년 머슬마니아 5월과 9월 국내대회 모델(남,여), 미즈비키니(여), 피지크(남) 입상자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마이애미, 라스베가스, 아시아) 모델(남,여), 미즈비키니(여), 피지크(남) 입상자로 제한된다. 모집기간은 10월16일(금)부터 10월22일(목) 18시까지 진행되며, 1차 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한국다움’을 찾는 공모전과 키워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사진 전시를 개최하고, 사회·문화계 유명인사와 일반 국민이 생각하는 ‘한국다움’에 대해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10월 15일 강병인 손글씨 작가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여러 행사를 통해 한국다움에 대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7일까지 서울 4호선 혜화역 내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국다움을 찾아서’ 사진 전시는 국민들이 직접 제안한 ‘한국다움’의 키워드를 주제로 꾸며진다. 나승연 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 오상진 아나운서 등의 유명 인사들과 우리 국민,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다움’에 대한 키워드가 그들의 사진과 함께 전시된다. 전시 참여자들은 이 기간 동안 작품 관람을 통해 ‘한국다움’에 대한 키워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수집된 키워드는 국가브랜드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명 전통주의 글씨 디자인으로 유명한 강병인 손글씨 작가도 이번 전시에 함께하여, 현장에서 본인과 국민이
▲ 스웨덴 행주 ‘스칸맘’이 새롭게 출시한 디자인 제품.스웨덴 행주 브랜드 ‘스칸맘(Scan Mom)'이 가을과 겨울을 겨냥해 카달렌, 비트 스템스트롬 등 스웨덴의 유명디자인을 입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먼저 스웨덴의 대표 페브릭 회사인 카델렌(Kardelen)사의 디자인은 주로 그릇이나 음식을 소재로 하기에 주방과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주어 젊은 연령대에서 인기가 많고,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형상화 하였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다음으로 스웨덴의 신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비트 스텐스트롬(Bitte Stenstrom)의 디자인은 주로 동물을 소재로 유니크한 컬러와 유쾌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 한다는 특징이 있다. 스칸맘은 섬유프린팅 전문회사인 테코 트릭(Teko Tryck)이 개발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숲의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스 100%로 만들어진 식물성 섬유에, 마린 웨스트베르그와 같은 유명 생활용품 디자인사의 디자인 패던을 프린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키친 클로스로서의 기능은 물론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소품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