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을 간장 라벨에 적용한 ‘2017 맛있는 추억 간장’을 선보인다. 샘표 어린이 그림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물원 김밥’(송한결 군, 7세) 작품은 각종 동물과 꽃밭이 보이는 동물원에서 부모님과 함께 김밥을 먹었던 추억을 표현한 작품으로, 음식을 즐기는 가족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샘표는 이 대상 수상작을 ‘샘표 양조간장 501’의 스페셜 라벨로 제작해 약 15만 병 한정 판매한다. 그리고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캠페인 이름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2017 맛있는 추억 간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샘표는 2013년부터 ‘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2만 5,87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가 잘 드러난 그림 140점이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돼 서울상상나라와 부산 영화의 전당, 일산 킨텍스 등지에서 전시회를 가졌으며, 9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
동부대우전자는 최근 국내 3대 디자인어워드 중 '굿디자인' 과 '핀업디자인 어워드' 에서 총 17개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는 '2017년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클라쎄 프라이어 오븐, 공기방울 세탁기, 인테리어 TV 허그를 비롯하여 냉장고에 적용되는 '미드나잇 메탈' 소재와 '마블 캐릭터 냉장고 패키지' 디자인이 본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17년 핀업디자인어워드'에서는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와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제품이 'Best of Best' 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인테리어 TV 허그, 클라쎄 프라이어 오븐, 18kg 공기방울 세탁기, 스텝업 프렌치 냉장고가 핀업 베스트 100상(PIN UP BEST 100)을, 스마트 X-쿨링 냉장고, 17kg 전자동 세탁기, 20L 전자레인지 '모노', 냉장고 '미드나잇 메탈' 소재와 '마블 캐릭터 냉장고 패키지' 디자인이 본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곡선미와 볼륨감을 강조한 도어 일체형 디자인에 히든 LED 디스플레이와 크롬 테두리를 적용한 투명 도어를 채용하여 견고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완성, 지난해에 이어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가 경영위기 극복과 생존을 위한 ‘경영정상화 계획(이하 자구안)’을 마련했다.금호타이어는 12일 열린 ‘제36차 본교섭’에서 ‘구성원들의 고용보장과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을 노조측에 제시하고, P-플랜을 포함한 자구안 이행을 약속하는 노사동의서를 노측에 요청했다. 자구안은 타이어 업계 평균 영업이익률(12.2%)을 기초로 경영정상화에 필요한 금액(2,922억)을 산정하고, 회사의 현실과 경쟁력을 고려해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목표금액 1,483억(영업이익률 5.5%)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구성됐다. 이는 P-플랜을 포함한 구조조정 절차가 확정되기 전 노사가 경영정상화 계획을 선 합의해서 채권단에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통념상 이해할 수 있는 수준과 직접적 이해관계자인 채권단이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됐다. 자구안의 내용은 ▲경쟁력 향상 방안▲ 경영개선 절차 기간 중 임금 동결 ▲ 임금체계 개선(통상임금 해소) 및 조정(삭감) ▲ 임금 피크제 시행 ▲ 복리후생 항목 조정(폐지, 중단, 유지) ▲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 등이다.또 회사는 이와 별개로 노사간의 합의가 지연되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2017년 1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이 2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이밖에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동아지질(전문건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 계선(인테리어)이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한화건설, 부영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호반건설, 금호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산업, SK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두산중공업이 20위권에 들었으며, 21~30위 권은 한양, KCC건설, 반도건설, 삼호, 서희건설, 효성, 대방건설, 한진중공업, 우미건설, 서브원 순이다. 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이 42개월째 1위에 올랐다. 이어 도화엔지니어링(토목종합), 삼성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 건원엔지니어링(CM/감리), 한국종합기술(토목종합), 유신(토목종합), 서영엔지니어링(토목종합), 동명기술공단(토목/건축), 건화(토목종합), 삼안(토목종합) 순이었다. 전문건설 부문에선 동아지질, 구산토건, 삼보이엔씨, 현
‘빛과 색에 대한 영상 미학’ 교육이 오는 13일(화)부터 14일(목)까지 누리꿈스퀘어 3층 중회의실과 상암동 DMS 1스튜디오(4층)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국내 방송·영상 제작관련 종사자 약 70명을 대상으로 UHD 등 초고화질 제작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자연의 색 그대로의 정확한 빛과 색을 구현하기 위한 제작기법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주요 강사진으로는 헐리우드 거장 딘 컨디 감독과 맷 백 감독이 참여한다. 중국에서는 장 리(후난TV) 디렉터가 일본에서는 카주유키 오지마(NHK) 디렉터가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 첫째 날에는 헐리우드 주요작품의 빛과 색 표현법 사례분석(딘 컨디), 중국의 빛과 색 표현법에 대한 트렌드(장 리), 일본의 초고화질 영상 연출기법(카주유키 오지마), 효과적인 시네마 룩 제작(맷 백)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시네마룩 제작 실습과 실내 스튜디오 조명 디자인 실습이 딘 컨디와 맷 백 두 감독의 직접적인 제작시범 중심으로 이어진다. 두 감독은 전 세계 방송·영상인 대상으로 ASC Master Class Workshop에서 메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진행되는 <2017 차세대 미디어
정부는 12월 11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판교 2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판교 2밸리에 벤처기업 등 1400여개사가 시세의 70~80% 수준에 입주해 창업을 지원하고, 기술․금융 지원부터 해외 진출과 재도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내용의‘판교 2밸리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 1200개․민간 200개 등 창업공간 지원 판교 2밸리는 판교 테크노밸리(1밸리)의 북쪽 43만㎡ 부지에 조성되는 벤처단지로 서 1단계(20만㎡), 2단계(23만㎡)가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1단계는 부지조성 공사가 끝났고, 일부 건물도 완공된 상태다. 2단계는 2019년까지 부지조성이 완공된다. 애초 2015년 판교 창조경제밸리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공공임대 창업공간이 4개동 500개사 규모였으나, 9개동 1200개사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의 4개동 외에 5개동이 신설된다. 기업지원허브에 11개 창업지원센터와 240개사가 시세의 20~80% 수준에 입주하고, 기업성장센터에는 5개 건물에 3~7년차 벤처기업 700개사가 시세의 80% 수준에 입주한다. ICT융합센터에는 성남시가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벤처기업 60개사에,
CJ제일제당은 12일 쁘띠첼 미초의 해외 판매액이 최근 3개년 연평균 약 50% 이상씩 오르며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쁘띠첼 미초는 지난 11월 말 기준 올해 230억 원(현지 소비자가 기준)이상 해외에서 판매됐다. 이는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2015년 70억 원 규모보다 3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일본에서 100억 원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200억 원 규모의 매출이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코스트코 25개 매장 외에 내년 1월부터 일본드러그스토어인 ‘쓰루하’에서 쁘띠첼 미초를 판매할 예정이다. 대만에서는 현재 까르푸 80개 점포와 코스트코 등에서 쁘띠첼 미초가 판매되고 있다. 미국에서도 쁘띠첼 미초는 올해 1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CJ제일제당은 내년 1월부터 미국 내 주요 도시 내 코스트코에서 두 달에 거쳐 로드쇼를 진행, 쁘띠첼 미초를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가 내년 2월 6일, 전속 모델 워너원과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멕시카나는 이 달 15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멕시카나 치킨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멕시카나X워너원 팬 사인회 응모권 1매를 증정, 추첨을 통해 110명을 선정한다. 11명의 워너원 멤버 중 사전에 선택한 1명에게 사인을 받을 수 있도록 멤버별 10명의 고객을 추첨할 계획이다.치킨 주문 후 증정 받은 응모권 앞 면의 난수 번호를 멕시카나 홈페이지에 입력 후 개인 정보와 함께 사인 받고 싶은 멤버 1명을 선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특히 당첨 상품으로는 팬 사인회 참석권 외에도 멕시카나 치킨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치킨 101마리와 팬 사인회 참석권을 제공하고, 2등에게는 11마리와 참석권을, 3등 106명의 고객에게는 팬 사인회 참석권, 그리고 나머지 4등은 멕시카나 치킨 상품권 1만 원권 1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팬 사인회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주문 상관없이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응모권 당첨 발표는 내년 1월 31일 멕시카나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되며, 110명의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이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오는 27일까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교토마블’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4종과 교토마블의 데니쉬 식빵 10종간의 ‘환상의 조합’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교토마블 이촌본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총 4개 매장에서 시식할 수 있으며 크림치즈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교토마블 데니쉬 식빵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우드 트레이, 치즈 나이프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또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매주 퀴즈 이벤트, 레시피 소개,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으로, 식빵은 물론 베이글, 크래커, 샌드위치, 김밥 등 다양한 재료와 어울리는 크림치즈 활용법과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아모레퍼시픽은 어제(11일) 서울 용산 신본사에서 영국박물관 및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 전도사’로서의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주)아모레퍼시픽은 향후 5년간 약 50만 파운드를 지원함으로써, 영국박물관이 소장한 한국 고미술 회화 유물을 연구하고 보존처리 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영국박물관은 연간 약 7백만 명이 찾는 곳으로, 현재 1,500여 점의 한국 고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우리 문화재가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해지는 것은 물론, 세계의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모레퍼시픽은 ‘여성’, ‘자연생태’, ‘문화’ 등 3대 핵심 활동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5년 일본 도쿄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여성의 멋과 미’展을 개최했다. 우리나라 사립박물관으로서는 최초로 일본에서 단독으로 개최했으며,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소장품 중200여점을전시했다. 이어 2007년에는 미국 휴스턴미술관의 한국실 개관에 유물을 대여하기도 했다. 또한 2008년 로스엔젤레스카운티미술관 한국실 여성관 설치를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 지정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미화 30만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대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UPDATE: 2025년 07월 04일 18시 01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