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어 북스 OSMU 콘텐츠 포스터(사진제공: T스토어북스)T스토어북스가 개성 있는 작가 및 작품 발굴을 위한 웹툰 및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상작에는 각 500만원의 상금과 Tstore 정식 연재, 영화 판권 계약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작품의 창작 권리를 보유하였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신인 및 기성작가들에게 기회의 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 국내외 미발표 신작에 한하여 참여 가능하며, 블로그 등을 통해 이미 연재했던 작품은 응모가 불가하다. 웹툰의 경우 드라마,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전체 이용가 작품 내에서 공모 가능하며, 성인물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웹소설은 성인물을 포함한 모든 장르를 자유롭게 공모 가능하다. 이처럼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어 다분야의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웹툰 분야는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저작권 동의서, 신청서와 1회분 이상의 원고 파일로 접수 가능하고, 웹소설 분야는 신청서와 4회분 이상의 원고파일을 tstorebook@outlook.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웹툰의 경우 11월 1일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이경동)가 함께 ‘2015 실버문화 페스티벌’의 사전행사로, 전국의 끼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하기 위한 지역 순회 오디션 ‘샤이니스타(Shine-E:elder Star)를 찾아라!’를 개최한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역 오디션은 9월 13일 대구를 시작으로 수원, 서울, 광주, 부산, 대전 순으로 개최되며, 음악·춤·연기 등 공연 분야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지역별 접수처로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인근 지방문화원, 평생학습원 및 노인복지관 내에 비치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지역별 오디션 참가자 중 10위 내 입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고, 3위 내 입상자에게는 ‘2015 실버문화 페스티벌’의 본선 무대 진출과 기념 앨범 제작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 무대에서 최종 우승한 1명에게는 문체부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 시대의 진정한 장인(Master)은 모든 어르신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5 실버문화 페스티벌’은 지역 순회 오디션을 통해 공연의 대가를 선발한다. 또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어르신 사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조대현),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윤지영)는 9월 11일 오후 3시부터 KBS 별관 공개홀에서 청소년의 바람직한 언어생활 확립을 위한 언어문화개선 ‘안녕! 우리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바른 말, 바른 언어의 표본으로서, 우리말의 가치를 높이고 한글과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원들이 합창단을 꾸려, 가수 김태원이 작곡한 우리말 사랑 노래를 들려준다. 또한, 해외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의 취재 영상을 통해 전 세계의 한국어 열풍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밖에도 청소년 언어문제와 세대 간 언어 차이를 주제로 하는 패널 토크를 통해 청소년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디자이너, 개그맨 등 유명인들도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더욱 흥미롭게 우리말의 소중함을 전한다. 시인들이 ‘아름다운 우리말 가사’로 뽑은 가수 요조의 노래 공연과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 패션쇼가 펼쳐지고, 마임, 저글링, 성대모사 등을 통해 바르고 고운 말 사용의 중요성과 우리 말글의 가치를 보여주는 개그 팀 ‘옹알스’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크레용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2015년 ‘제2차 인지도 조사’ 결과, 만 15세 이상 국민의 45.2%가 ‘문화가 있는 날’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에 시행된 제1차 조사보다 5% 증가한 수치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인지도를 거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지역이 51.4%로 최고치를,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부산·울산·경남 지역도 39.6%의 인지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 단위 지역의 인지도가 지난 1차 조사에 비해 14.8% 증가한 34.1%로 나타나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등, ‘문화가 있는 날’이 도시와 농촌을 불문하고 폭넓게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율도 1차 조사 대비 8.6% 상승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2015년 8월에는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수가 2014년 1월 사업 시행 초기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1,870개에 달하고, 각종 기획프로그램이 시행되어 국민의 문화 향수 기회가 더욱 확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한 사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2015년 ‘제2차 인지도 조사’ 결과, 만 15세 이상 국민의 45.2%가 ‘문화가 있는 날’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에 시행된 제1차 조사보다 5% 증가한 수치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인지도를 거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지역이 51.4%로 최고치를,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부산·울산·경남 지역도 39.6%의 인지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 단위 지역의 인지도가 지난 1차 조사에 비해 14.8% 증가한 34.1%로 나타나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등, ‘문화가 있는 날’이 도시와 농촌을 불문하고 폭넓게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율도 1차 조사 대비 8.6% 상승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2015년 8월에는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수가 2014년 1월 사업 시행 초기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1,870개에 달하고, 각종 기획프로그램이 시행되어 국민의 문화 향수 기회가 더욱 확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한 사람
‘전성기’가 제휴파트너CGV와 함께 다양한 영화 혜택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영화를 좋아하는 50세 이상 장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CGV가 지난달부터 매월 1회 개최하는CGV토요모닝시네마는 배우 강석우와 영화 저널리스트 백은하 기자가 관객과 대화하는 토크쇼 형태의 독특한 시사회로, 1개관 200여 석이 마련되며 CGV노블레스 회원과 함께 전성기 고객 50명을 매월 초대하고 있다.CGV토요모닝시네마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고급 시사회인 만큼 인기가 많아, 지난 달 참여 안내 페이지의 조회수가 2,300 건에 육박할 정도로 참여 신청 열기가 뜨겁다. 9월 CGV토요모닝시네마는 우리나라에서도 친숙한 유명 배우인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주연의 ‘인턴’의 무비토크시사회로 진행되며, 19일CGV판교에서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전성기’ 멤버십 회원은 ‘전성기’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서 CGV토요모닝시네마 참가 신청 이유와 함께 영화보고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한 소개를 한 줄 댓글로 기재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당일 매표소 내 ‘전성기부스’에서 당첨자 확인 후 1인 2매 티켓을 지급하므로 배우자, 친구, 자녀와 함께 즐길수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간 창립 10주년 기념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창의적인 영상콘텐츠(UCC)를 통해 장애인생활체육을 알리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모는 시․도장애인체육회와 전 국민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시․도장애인체육회 부문은 장애인 생활체육현장 우수운영 사례를, 전 국민 부문은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체육활동 참여를 각각 주제로 한다. 공모작은 3분 이내 분량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응모하면 된다. 총 1,65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수상작에 따라 대상(1편) 200만원을 비롯해 시․도장애인체육회와 전 국민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에서 상금과 상장이 각각 주어진다. 작품 접수는 생활체육정보센터 내 접수게시판에서 할 수 있고, 공모결과는 10월 중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된다.이번에 선정된 우수작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를 위해 대회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9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15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문화재 안내문안 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작성된 쉽고 재미있는 문화유산 설명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소중함과 우수성을 느끼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이다. 참가자는 공모 참가신청서와 지정과제 1건(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종묘 중 택 1), 자유과제 1건(국가지정문화재-국보‧보물‧사적‧명승‧천연기념물‧중요민속문화재 중 택 1)에 대한 안내문을 작성하여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공모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1명(문화재청장상, 50만 원), 우수상 3명(문화재청장상, 각 30만 원)등으로 나누어 시상되며, 수상자는 11월 초에 문화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입상작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신용섭)와 공동으로 ‘문화유산코리아,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산 여행길’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7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10분 EBS1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에서 발굴한 문화유산 여행길 620선 중 13선을 선정· 제작하였으며, 7일 방영되는 제1부 ‘어라연의 전설이 된 소년 왕, 단종의 유배길’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2일 마지막 방송 ‘예와 강직함을 지닌 충청도 선비정신을 좇아’까지 총 13부에 걸쳐 전국 곳곳의 문화유산 여행길을 소개한다. 시청자들은 ▲ 지리산의 신선이 되었다는 최치원의 자취를 간직한 하동 ▲ 임진왜란 격전지이자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 ▲ 비단처럼 맑고 고운 금강을 배경으로 하는 백제의 고도 공주·부여 등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을 접하는 동시에 생생하고 유익한 여행 정보도 얻을 수 있다. EBS1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EBS 플러스 1(매주 금요일12:10, 일요일 23:50)과 EBS 플러스 2(매주 금요일 00:5
우리나라의 스포츠·레저 참여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관련 산업 역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지만, 안전한 스포츠·레저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의 산업화를 이끌어 내려는 노력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21개의 스포츠·레저 관련 단체들은 지난 4월부터 ‘스포츠·레저 안전네트워크’에 대한 사전 회의를 5회에 걸쳐 진행하여 관련 과제를 도출하고, 협약 체결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해 온 바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스포츠·레저 안전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스포츠·레저 안전네트워크’는 출범식 직후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스포츠안전재단, 한국시설관리안전공단,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관련 단체의 현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안전 관련 정책 성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김종 차관은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하여 국민 체감도가 높은 효과가 창출됨으로써, 국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스포츠·레저를 통해 건강한 삶을 구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