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교육센터와 공영버스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성시 송산면 화성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HU공사 대중교통사업처장, 교통운영부장과 화성교통안전교육센터장과 교육처장이 참석해 안전한 화성시 대중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교통안전 체험교육 업무협약은 HU공사의 공영버스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운전 습관을 체득하는 것을 목표로 체결되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공영버스 운행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약에 따라 향후 HU공사에서는 분기별로 운수직 직원 20명 이내를 선발해 화성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교통안전 체험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안전운전 기본 소양 교육, 교통안전 체험 실습, 심리상담 교육 등으로 구성 된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운수직 직원들의 실질적인 안전 운전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속적 협력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더 많은 직원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동수)는 6월 7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 사업장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실시된 이번 현지확인의 대상지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바우처 배부 업체인 ▲㈜마노, ▲향로시장, ▲㈜영풍 석포제련소 동해사무소, ▲u-Care 동해 지역센터 등 총 4개소이다. 정동수 위원장은 “금번 현지 확인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심층적이고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었으며, 주요 사항들은 감사 보고서에 반영하여 행정 사무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6월 11일, 감사 실시 선포 및 증인 선서를 시작으로 19일까지 9일간 본격적인 부서별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돌입한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지난 8일 토리숲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 집중안전점검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전개했다. 이에 앞서 홍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조덕연·박홍숙)는 지난 4월 내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10개읍면 24개대 대장들의 정기회의에서 홍천군 각 지역의 집중안전점검에 대해 홍보했다. 이어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5월 월례회의에서도 홍천군다목적센터 앞 도로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등과 함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 집중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홍숙 대장은 “안전점검은 본인과 이웃과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라며 “사소한 일이라도 본인 스스로가 먼저 안전을 확인하고 대응했을 때 안전한 사회의 기본이 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강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백용길)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홍천 무궁화공원 충혼탑에서 개최한 행사에 6.25참전 용사가 참석할 수 있도록 차량이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충일 행사참여 6.25참전 용사들 중 거동이 불편한 홍천읍, 화촌면, 남면, 북방면, 내촌면, 두촌면의 원로 어르신 18명으로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는 사전에 각 지역 자율방범대와 협업을 진행해 참전 용사들이 편안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간식을 준비 전달했다. 이 날 북방자율방범대, 갈마자율방범대, 연봉자율방범대, 남면자율방범대, 화촌자율방범대가 차량으로 원로 용사들을 안전하게 모시고 여성자율방범대는 행사 중 어르신 맞춤형 돌봄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한 분들이 예우와 존경을 받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백용길 연합대장은 “이른 아침부터 원로 용사들을 모시고 중식 후 다시 안전하게 댁까지 모셔다 드리며 수고한 각 방범대에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르신으로 국가에 헌신하신 분들을 섬김할 수 있는 더욱 의미있는 현충일이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는 7일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보행보조기 20대를 전달했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긴급구호, 의료, 생계, 교육, 자립지원 등을 통해 국내외 지역에 사랑을 실천하는 NGO단체로서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하였으며 홍천군노인복지관을 포함하여 도내 8개 노인복지기관을 선정 지원하게 되었다. 지원대상은 홍천군노인복지관 사례관리 어르신 중 거동불편 저소득 재가어르신 20명이며 어르신 각 가정에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사)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이번 보행보조기 지원을 통해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특히 홍천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보행을 돕고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현윤재 홍천군노인복지관장은 ”보행보조기 지원을 통해 지역의 거동불편 어르신의 안전한 외출을 위한 생활필수품이 되길 기대하며 귀한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산단 개발 투자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생 협력식, 송산그린시티, 화성우정국가산단, H-테크노밸리의 분양 홍보 및 상담부스 운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명근 화성시장과 다수의 시의원, 도의원, 관련 단체 대표 및 100여 개 기업의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경기 최초의 RE100 산단인 H-테크노밸리가 환경 보호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루고자 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H-테크노밸리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하는 산업단지로,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기업들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HU공사는 설명회에서 화성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투자유치 사전접수 결과 1조 3,647억 원의 투자 의향 금액과 약 3,691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예상되며 화성시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가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HU공사는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선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근영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디지털 전환 선언문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 김근영 사장은 "디지털 전환은 공사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선택이다"라며,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라고 말했다. HU공사의 디지털 전환 선언 주요 내용으로는 ▲클라우드 시스템 네거티브 방식 전환 ▲인공지능(AI) 디지털 신기술 도입 ▲빅데이터 자원 발굴 및 개방 ▲데이터기반 의사결정 과학화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로써, 디지털 전환 노력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HU공사의 디지털 혁신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임직원들은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하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최근 한솔어린이공원에서 ‘놀이터 가위 테러’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적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 놀이 시설 21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HU공사에서는 안전한 시설물 운영을 위해 매월 정기 점검을 실시해왔지만, 해당 사건 발생 이후 시민의 불안감 해소 및 모방범죄를 예방하고자 특별 안점점검을 추가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6월 2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공원 내 놀이기구 안전성 점검, 시설물 파손 여부, 관리 상태 등을 공사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세밀하게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HU공사는 이번 특별안전 점검 결과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 즉각적인 조치할 예정이며, 더불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체계적인 공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시설물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살펴 모방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시설물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앞으로 춘천에서 운전할 때 굴착 도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주관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활성화 사업 「공감e가득」에 시의 ‘실시간 도로 굴착 정보 제공 플랫폼」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1억 원을 확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감e가득 사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과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의 현안 해결 활동 지원이 목적이다. 시가 선정된 ’실시간 도로 굴착 정보 제공 플랫폼‘은 시민의 도로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무엇보다 지난 2023년 7월 도로과 담당자가 직접 시책을 발굴한 사업으로 의미가 뜻깊다. 국비 확보에 따라 시는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도로굴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방대한 도로굴착 허가 접수를 전산화한다. 또한 지리정보체계(GIS)를 활용해 굴착 구간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이에 더해 도로굴착정보를 시각화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기간 내 지역주민, 유관기관(한국전력공사, 강원도시가스, 통신사 등)과 스스로 해결단을 구성해 다양한 관점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굴착 도로와 관련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를 통해 2015년부터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며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과 고용 창출을 위해 힘써왔다. 도에 따르면 2015년 센터 출범 이후 2023년 말까지 2,523개 창업기업을 지원(중복지원 제외 시 1,585개) 했으며, 이들 기업의 누적 매출액은 4,409억 원, 고용인원은 2,583명에 달했다. 도와 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발굴, 지역특화 창업 모델 개발, 투자를 통한 창업기업의 성장지원 등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로컬크리에이터(지역기반 혁신창업) 기업 육성에 주력해 감자밭, 양양 서피비치, 감자아일랜드 등의 우수사례를 배출했다. 또한 디노먼트, 닛픽, 더픽트, 브레싱스, 록서 등 빅데이터·AI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기술창업기업도 발굴·육성했다. 도는 올해 센터에 43억 7천만 원을 지원해 청년 창업지원, 기술창업 사업화, 온라인 판로확대,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방위산업 육성 등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창업기업에 대한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 등 다각적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센터는 국비 60억 원을 확보하여 중장년 기술창업, 재도전 창업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