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의 지코와 모델 이호정이 캐주 얼 브랜드 폴햄(POLHAM)의 광고모델로 동반 발탁돼 화제다. 지코와 이호정은 지난 7월 20일, SNS를 통해 패션화보 현장을 나란히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데 앞서 둘은 지코의 스페셜 싱글앨범 타이틀곡인 ‘너는 나 나는 너’에서 특유의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이후라 그 기대감이 증폭되었다. 지코는 평소 유니크한 패션감각과 센스로 이미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대세 아이콘으로 수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모델 이호정은 97년생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으로 패션광고는 물론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등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이번 폴햄(POLHAM)의 동반 광고모델 발탁에 대한 의미와 기대는 더욱 크다. 캐주얼 폴햄(POLHAM)의 관계자는 “2016년 FW에는 지코, 이호정과 함께 대중적이면서도 스트릿한 감성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이다. 둘은 패션 아이콘답게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스타일링과 아이디어를 제안해 현장에 있는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는데 뮤직비디오 속 환상의 케미가 패션 화보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
“죽지 마세요” 지현우가 자살을 시도한 이문식에게 가슴 먹먹한 당부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 마지막회에서 지현우가 이문식의 자살을 막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원티드’ 방송에서 많은 사람들의 죽음 뒤에 숨겨져 있었던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고 SG케미컬의 대표 태섭(박호산)이 체포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원티드’ 방송팀과 수사팀이 합세하여 태섭을 생방송에 세우고 태섭의 죄를 증언할 증인들, 증거, 그리고 혜인(김아중)의 남편 함태영과 나재현이 살해당한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해 태섭이 이 사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했다.하지만 태섭은 자신의 죄를 끝까지 인정하지 않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같은 시각 승인(지현우)은 태섭의 체포를 영관(신재하)에게 맡기고 준구가 자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방송이 끝나기 전에 준구를 찾아 나섰다. 준구는 UCN 옥상에서 생방송이 나오는 전광판을 바라보다 분노와 허탈함이 뒤섞인 표정으로 천천히 옥상 난간에 섰다. 그 순간, 승인이 준구를 발견했고 자살을 시도하려는 준구를 설득했지만 준구는 지옥에 가서 죄값을 치르겠다면 난간에서 몸을 던
도서관형 카페 브랜드 '커피랑도서관'이 KBS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제작 협조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며,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이다. 지난 4일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커피랑도서관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제작 발표회에 초대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장 이용권을 제공하였으며, 잠실, 목동, 송파, 도곡 등 18개 매장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커피랑도서관은 카페형 독서공간으로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학생), 코피스족(커피전문점에서 일을 하는 직장인) 등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커피랑도서관 장덕성 대표는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 협조를 통해 문화 공간으로써 커피랑도서관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하정우, 배두나 주연의 리얼 재난영화 <터널>이 개봉 첫 주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덕혜옹주>에 이어 <터널>까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여름극장가는 한국영화가 접수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영화의 흥행 돌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비욘드>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터널>이 예매율 27%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400만 관객을 돌파한 손예진, 박해일 주연의 <덕혜옹주>는 예매율 17.5%로 2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던 <스타트렉>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스타트렉 비욘드>는 예매율 11.4%로 3위에 올랐다. 반려동물들의 일탈을 그린 코믹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예매율 10.1%로 4위를 차지했고, 600만 관객을 돌파한 이정재, 이범수 주연의 전쟁 드라마 <인천상륙작전>은 예매율 7.5%로 5위에 올랐다. 수애, 오달수 주
넷플릭스(Netflix)가 다양한 음악을 소재로 한 오리지널 TV시리즈 및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넷플릭스는 최근 힙합과 디스코를 주제로 한 오리지널 TV시리즈인 <더 겟 다운(The Get Gown)>을 공개했으며, EDM 음악을 다룬 오리지널 영화 <엑스오 엑스오(XOXO)>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더 겟 다운(The Get Down)>은 1970년대 말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TV시리즈로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 루즈>, <위대한 개츠비> 등 개성 넘치는 영화로 호평을 받아온 바즈 루어만이 <더 겟 다운>의 총 제작을 맡았다. 디스코의 붐이 사그라지고 힙합의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가운데 가난과 폭력으로 얼룩져 있는 뉴욕의 사우스 브롱크스 지역의 여섯 아이들이 음악과 춤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흥겨운 힙합 음악과 함께 담아냈다. 힙합 역사에서 전설로 불리는 그랜드 마스터 플래쉬)가 협력 프로듀서로 참여해 70년대 뉴욕 힙합의 태동기의 모습을 생생히 재현해내며 유명 힙합 뮤지션 MC NAS가 프듀서이자 작사가, 음악 자문을 맡았다. 총 6개 에피소
29번째 생일을 맞은 빅뱅 지드래곤의 생일 축하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18일 에잇세컨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BIRTHDAY TO #GD, GD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근황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dragon’ 로고와 자신의 캐릭터 인형이 장식된 케익 앞에서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렬한 레드 스카잔 점퍼와 블랙&화이트 배색의 레더 베이스볼 캡을 쓴 모습에서는 평상시에도 우월한 지드래곤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의 모델로 발탁되며,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배우 이필모와 현우성, 걸그룹 에이프릴이 에너지 빈곤층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에너지 빈곤층이란 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 구입에 사용하는 가구로, 우리나라의 경우 130만 가구 이상이 에너지 빈곤층에 속한다. 이들의 절반 이상은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 속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필모와 에이프릴, 현우성은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여름철을 맞아 위기에 처한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에너지 빈곤층을 함께 돕자는 취지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필모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는 “여름과 겨울처럼 무덥고 추운 계절은 소외된 이웃들에겐 더욱 어렵고 힘든 시기일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들이 모인다면 에너지 빈곤층을 도울 수 있다. 에너지 나눔에 함께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에이프릴 채원은 “건강하게 자라나야 할 아이들과 몸이 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 건강을 해칠까 걱정된다”며 “많은 분들이 에너지 빈곤층을 돕는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온라인을 통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에너지 빈곤층에게 생계비와 무더위 대비 물품지원을 비롯
지현우가 박민수를 무사히 김아중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원티드’ 15회에서는 지현우와 김아중이 드디어 박민수를 찾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안도감을 안겨줬다.승인(지현우)과 혜인(김아중)은 준구(이문식)가 칼에 찔리기 전 이지은(심은우)을 오늘 자정에 고속터미널로 데리고 나와야 마지막으로 현우(박민수)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받을 수 있다는 말에 따라 현우를 되찾기 위해 고속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승인은 준구 장모에게 전화가 온 혜인의 말을 듣고 날카로운 눈으로 많은 인파 속에서 노숙자를 찾았고 노숙자가 향한 방향으로 혜인과 달려가 혜인은 현우를 찾을 수 있었다.하지만 SG그룹에서 보낸 경호원들이 승인과 혜인 모자를 급습하며 위협을 가해 위기를 맞았다. 경호원들과 대치하던 승인이 경호원들에게 밀리고 있던 그 순간, 방송팀이 승인과 경호원의 주위를 에워싸며 카메라로 찍기 시작했고 승인은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박민수를 찾는 순간까지 그 누구보다 곁에서 묵묵히 김아중의 파트너 겸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낸 지현우가 오늘 19일 마지막 방송에서 과연 SG그룹의 죄를 밝히고 이문식을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하고
LF(대표:오규식) 닥스 액세서리와 공식 잉꼬부부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함께한 퍼스트룩 화보가 공개됐다.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닥스 액세서리와의 이번 화보를 통해 부부만의 패셔너블함과 세련된 비주얼로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하와이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의 추석 선물 아이템으로 적합한 F/W 시즌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추성훈은 터프 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으며, 야노시호는 톱 모델 다운 능숙한 포즈와 우아한 자태로 최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촬영에서 추성훈은 16FW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사각패턴의 모던한 디자인의 남성 제품으로 세련 되고 깔끔한 스타일을 제안하였으며, 야노시호는 클래식한 쉐입과 소프트한 터치감의 우아한 무드의 백 등으로 완벽한 가을 룩을 선보였다.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와 닥스 액세서리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을 통하여 만나 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웬디가 MCM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DIY 참(Charm) 만들기’에 참여,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한 공유가치창출(CSV) 캠페인 ‘엠씨엠러브즈미(MCM LOVES ME)’에 동참하며 캠페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MCM이 진행하는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M♡M(MCM LOVES)’의 첫 번째 캠페인인 ‘엠씨엠러브즈미’는 불용자재를 활용한 ‘DIY 참(Charm)’을 제작, ‘나만의 참’을 디자인하여 창의력을 발휘하고 업사이클링(Upcycling)까지 실천할 수 있는 소비자 캠페인이다. 평소 발랄하고 소녀다운 풋풋한 매력을 자랑하던 슬기와 믿고 듣는 명품 보컬 웬디는 홍대 일대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가죽과 폼폼(pompom)을 활용해 직접 참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며 미적 감각을 뽐냈다. 슬기와 웬디가 제작된 ‘참’ 완성품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