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가 ‘2017 60+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도자기는23일 서울시광화문 아띠 설가온에서 진행된 2017년 60+ 고용우수기업 지정패 수여식에 참석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상은 60세 이상의 시니어를 적극적으로 채용한 기업에 성장컨설팅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최성재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정패 수여 및 기념사진 촬영과 참석자 오찬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통한 활기찬 고령사회 구현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한국도자기가 지정패를 받게 된 것은 민간부문 취업형 노인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했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테디캠 촬영 교육이 21일부터 23일까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기획됐으며, 지상파 촬영감독을 포함한 국내 방송·영상 촬영분야 종사자 15명 내외가 수료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크리스 포셋(네덜란드)감독이 진행한다. 크리스 포셋은 스테디캠을 개발해 전 세계에 전파한 촬영감독으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촬영한 바 있다. 스테디캠 촬영법은 움직이는 피사체를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기술이다. 카메라를 허리에 고정해 촬영하는 방식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방송프로그램 촬영 등에서 역동적인 피사체를 연출할 수 있다.크리스 포셋 감독은 3일간의 교육을 통해 국내 촬영감독들의 촬영 스킬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첫날 교육에서는 다양한 촬영 보조장비에 대한 설명과 스케디캠 착용법을 안내한다. 둘째날 교육에서는 Scene별 카메라 워킹 실습, 응용 동작 등 다양한 장면과 지형에서의 촬영 기법을 실습한다. 마지막날 교육은 상황별로 주어진 피사체를 자유자재로 연출하고 스테디켐 응용촬영을 거친 후 조별 촬영영상 시사로 마무리한다. 이번 교육에는 박상훈 대표, 박기석, 이우곤 감독 등이 보조강사로 참여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아기사랑 수’가 국내 최초로 중국 조제분유 수출 기준을 통과해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정식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제품 개발 연구보고서, 배합 화학물질 증명서 등 총 10여개에 이르는 등록 자료는 물론 생산 공장도 심사와 허가를 받아야 하는 중국의 엄격한 조제분유 수출 기준을 모두 통과함으로써 총 6개 브랜드, 18개 제품을 중국에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중 ‘아기사랑 수’ 제품이 심사를 통과해 첫 번째로 등록되었으며, 남양유업은 연말까지 중국 수출용 제품인 ‘희안지’ 아이즈바오’를 비롯 기존의 ‘아이엠마더’ ‘임페리얼 XO’ 등 대표 분유 브랜드 등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중국에 수출되는 전세계 분유 브랜드 중 30여개만 등록되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남양유업이 유일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인 ‘비비고 한섬만두’가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중순에 출시된 ‘비비고 한섬만두’의 누적 판매 개수가 150만봉을 돌파했다. 매출로 환산하면 50억원을 넘어섰다. ‘비비고 한섬만두’는 첫 달부터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9월과 10월에는 매출 15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달 역시 판매가 급증하며 2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섬만두’의 인기비결로 기존 왕만두 제품과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꼽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얇고 쫄깃한 만두피 안에 육즙을 가득 채워 촉촉한 만두소를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왕만두는 만두피가 두꺼워 식감이 퍽퍽하다는 소비자 인식을 바꾸기 위해 언제나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내 개발했다. 특히 전문점 수준의 수제 외관과 크기로 차별화 시켰다. 기존 왕만두 모양을 탈피, 만두를 베어 물었을 때 입안을 꽉 채우는 형태와 최적의 크기로 개발해 취식 편의성과 원재료 식감을 극대화했다. 자체 설비까지 개발해 주름을 여러 겹 잡아 손으로 빚은
㈜한샘은 기업문화혁신을 위한 시행과제를 22일 발표하면서 “여성이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샘은 지난 8일 대표이사 직속 기업문화실을 신설하고, 성 평등 및 사내 폭언 중대 위반자에 대한 엄중 징계, 회의 및 업무지시 문화 개선 등 선결 시행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먼저, ㈜한샘은 모성보호제도를 적극 도입해 여직원이 근무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 계획이다. 임신기 정규 근무시간을 7시간으로 줄이고, 주말 근무와 시간외 근로를 금지하는 등 임산부 직원들을 배려한 제도를 즉시 시행한다. 또한, 육아휴직법률상 규정된 1년 휴직 외 추가 1년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회사 자체 제도를 신설했다. 더불어 이주 예정인 상암사옥에는 수유실, 안마의자 등 여직원 휴게실을 대폭 확장하고, 어린이집도 이전보다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직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한샘은 직원들이 자기계발과 가정생활에 충실하도록 근무시간 혁신안도 마련했다. 정규 근무시간 외 회의나 야근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회식은 1차만 21시 이전 종료하게 하는 등 회식문화도 바꾸어 나갈 방침이다. 일선에서 근무하는 영업사원들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는 ‘라퀴진’의 신제품으로 스틱 형태의 냉동 간식 ‘라퀴진 새우통살스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라퀴진’은 레스토랑 등 전문점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다. 라퀴진은 지난해 말 브랜드 론칭 후 함박스테이크, 로스트햄, 오븐치킨, 치즈스틱 등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올해 1~10월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다. 내년에는 냉동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400억원 브랜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라퀴진 새우통살스틱’은 형태가 살아있는 통새우살을 넣어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안에는 크림치즈의 풍성한 맛을 더하고 바깥 부분은 고소한 빵가루와 감자플레이크로 감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일반 치즈스틱 정도의 크기로 간편하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새우통살스틱을 빵 사이에 끼워 넣으면 ‘새우버거’로도 만들 수 있어 손쉽게 한 끼 식사로 활용할 수도 있다. 롯데푸드는 기존 제품의 리뉴얼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라퀴진 로스트햄 360g’은 라퀴진의 대표 제품 ‘라퀴진 로스트햄’을 새로운 패키지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세 개의 120g 소용량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버커루는 ‘롱마스터 다운점퍼 시리즈’가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롱마스터 다운점퍼 시리즈’는 총 4만장의 초도물량 중 60% 이상이 판매 완료되면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완판에 임박해 2차 리오더까지 완료된 상태다. 롱마스터 다운점퍼 시리즈는 ‘롱마스터 다운점퍼’와 ‘롱마스터 구스 다운점퍼’, ‘롱마스터 프리미엄 다운점퍼’ 등 총 세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롱마스터 다운점퍼’는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버커루 로고 와펜 등으로 디테일을 더한 다양한 포켓이 있어 수납력이 좋다. 블랙, 화이트, 다크카키 총 3종의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천연 거위털 충전재로 보온효과를 극대화한 ‘롱마스터 구스 다운점퍼’는 등판의 레터링 그래픽이 포인트로 들어갔으며, 양쪽 가슴 부분에는 외부 포켓이 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색상은 스톤, 블랙, 다크그레이 총 3종이 있다. 지퍼와 단추 이중 잠금으로 보온효과를 극대화한 ‘롱마스터 프리미엄 다운점퍼’는 탈부착 가능한 라쿤 후드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차콜그레이, 블랙 총 3종이다. 한편, 한세엠케이의 NBA
프링글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2018년 1월까지 편의점,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프링글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한정판 ‘또띠아 룰렛’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수) 밝혔다. 프링글스가 특별히 제작한 ‘또띠아 룰렛’은 멕시코 전통모자 모양인 ‘솜브레로’를 닮은 게임판으로 모자의 챙 부분에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을 담아먹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또띠아 룰렛’은 홈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프링글스를 먹으며 즐거운 술 게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모자의 상단 고깔 부분은 돌려서 멈춘 화살표가 가리키는 아이콘의 의미에 맞춰 행동하는 룰렛 게임도 가능하다. ‘또띠아 룰렛’에 표시된 룰렛을 돌린 사람 혼자 프링글스 또띠아 먹기 혹은 룰렛을 돌린 사람의 옆 사람이 맥주 마시기 혹은 자리에 있는 모두가 함께 맥주 마시기 등의 게임 규칙이 달라진다. 프링글스 ‘또띠아 룰렛’은 전국 대형마트 혹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5종 중 한 개를 포함한 프링글스를 총 4개를 구입하면 받을 수 있다. 편의점 GS25에서는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을 포함한 프링글스를 총 3개 구매 시 받을 수 있다. 한편 프링글스는 ‘프링글스
CJ제일제당의 다담이 간편 파우치 양념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다담 신제품 6종은 서울식불고기양념, 매콤돼지불고기양념, 매콤떡볶이양념, 매운낙지볶음양념, 치킨데리야끼양념, 버섯샤브칼국수양념 등 조림볶음양념 5종과 칼국수양념 1종이다. 서울식불고기양념은 사골육수에 과일의 단맛을 더해 부드럽게 끓여내어 국물이 자작한 서울식 양념이고, 매콤돼지불고기양념은 태양초 고춧가루의 칼칼한 매운맛에 마늘, 양파 등 생양념으로 신선함을 살린 제품이다. 매콤떡볶이양념은 다시마, 멸치로 만든 밑국물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맛을 내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만들 수 있도록 한 제품이며, 매운낙지볶음양념은 생마늘과 고운 고춧가루를 넣어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화끈하게 매운 맛을 구현했다. 치킨데리야끼양념은 치킨육수에 사과, 대파로 맛을 내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버섯샤브칼국수양념은 얼큰하고 진한 양지육수에 알싸한 마늘을 넣은 전문점 스타일의 다대기 양념이다. 이 제품들의 출시로 CJ제일제당 다담은 된장과 매운맛 베이스의 찌개 및 국물양념 7종과 해물요리와 고기요리가 가능한 조림볶음양념 9종 등 모두 1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한편 CJ제일제당 다담은 요리양념 시장 1등 브
(사)한국홈쇼핑상품공급자협회(회장 이창한)와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단장 류영준)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양측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양자 간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비재 혁신상품의 선정 및 마케팅 지원, 소비재 혁신상품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방송제작 시설 및 장비 지원, 소비재 혁신상품 소개 영상 제작 및 국내·외 배포 및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방송콘텐츠 제작시설 및 장비활용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영상제작 지원 등 중소벤처기업의 소비재 혁신상품을 뉴미디어 커머스 산업에 적합하도록 지원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양측은 뉴미디어 커머스 산업에 적합한 중소벤처기업의 소비재 혁신상품을 발굴, 육성,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제작된 콘텐츠는 ‘K-콘텐츠뱅크’를 통해 다양한 해외 국가의 방송사업자와 OTT 플랫폼에 공급되는 등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