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강연 및 산업계 특별세션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2025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한국양자정보학회(회장 한상욱)가 주최하는 제2회 행사로, 국내 학계 등 양자정보과학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자정보과학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한다. 양자정보과학기술의 흐름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양자정보과학기술은 물론 양자정보이론, 양자소재·소자 등 양자정보과학기술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양자정보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기업, 대학 등 산학연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첫날 ▲지침 프로그램(튜토리얼) 발표를 시작으로 사흘간 ▲기조강연 ▲개막식(2.18. 오전 11시 40분) ▲정기총회 ▲초청발표 ▲일반발표 ▲포스터 발표 및 ▲전시 공간(부스) 운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와 한국양자정보학회가 협업해 양자정보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 유익한 대중강연(2.17. 오후 4시)과 산업계 특별세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헬기 조종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젊고 유능한 내부 인재를 선발·양성하는 첫 걸음(2.17)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헬기 조종사 자체양성 입교식은 해양경찰청 및 한서대학교 항공 관련 주요인사가 참여하여 개최되었다. 훈련생은 ▴경위 김규범 ▴경사 박종선 ▴경사 우효진 ▴경사 조희영으로, 일선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항공 시뮬레이터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4개월 간 집중 교육 훈련을 통해 헬기 조종사 자격(자가용·사업용·계기)을 취득하게 되며, ’25년 6월경부터 일선 항공현장에서 인명구조, 연안순찰 등 임무를 실시하게 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헬기 조종사 부족은 ’23년, ’24년 국정감사 지적 등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헬기 운용 타 국가기관(해경, 소방, 산림, 경찰 등) 보다 낮은 채용 직급과 야간·해상 출동 등 위험한 임무 수행으로 타 기관 이직이 반복되어 왔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최초로 자체양성(5년간 20명)을 추진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경력경쟁채용을 실시하여 헬기 조종사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헬기 조종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환경교육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2월 19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하는 등 ‘2025년 환경교육사 양성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국가자격증으로 도입된 환경교육사는 환경교육 과정을 기획·진행·분석·평가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환경교육과 관련된 단체·기관·학교 및 사회환경교육기관에 진출할 수 있다. 지난해(2024년) 기준으로 3,171명의 환경교육사를 배출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3곳을 추가로 지정하여 올해 전국 14개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을 통해 상·하반기로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수강생은 양성과정을 수강한 후, 필기 및 실기 평가에 합격하면 자격증(2·3급)을 받는다. 환경교육사 양성과정 상반기 모집일정은 2급의 경우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3급의 경우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 방식은 접수 순서에 따른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된다. 환경부는 청년(미취업·자립준비),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이 환경교육사 자격을 취득하는 경우 자격취득비(약 100만 원)를 전액 지원(사후 환급)한다. 일반인이 환경교육사 자격을 취득할 경우에도 자격취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은 2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NCB, National Central Bureau) 국장 회의(이하 ‘NCB 국장 회의)’에 참석했다. 인터폴 NCB 국장 회의는 2005년부터 시작된 국제적 치안 고위급 협의체로, 인터폴 사무총국과 각 회원국이 주요 범죄 이슈와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회의는 ‘20년간의 통찰과 성찰: NCB 커뮤니티 권한 부여’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테러 △사이버 범죄 △인터폴의 기술 역량 강화 등 국제적 치안 협력의 핵심 의제를 다루는 분과가 마련되었으며, 각국 대표단은 초국경 범죄 대응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단을 이끈 이준형 국제협력관(대한민국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장)은 ‘인공지능(AI) 시대의 사이버 범죄’ 분과에서 ‘인공지능조작영상(딥페이크) 성범죄와 대한민국의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국제협력관은 △인공지능조작영상(딥페이크) 성범죄의 확산과 피해 심각성 △국내 법·제도적 대응 현황 △국제공조를 통한 예방 및 단속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인터폴 차원의 공동대응을 촉구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화학물질안전원, 한국환경보전원, 특성화대학원 7곳과 2월 17일 화학물질안전원 내(청주시 흥덕구 소재)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2015년부터 화학 3법*의 시행 등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제도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간 서울시립대 등 특성화대학원 7곳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화학3법 법령 및 빅데이터 교육을 접목하는 첨단 융합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역량을 가진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업무협약 이후 전문인력 양성 정책과 관련하여 행정적․제도적․재정적 사항을 지원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견습생(인턴) 관리 및 교육 과정 운영을 비롯해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 한국환경보전원은 견습생 선발과 석․박사 전문인력의 현장 실무능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특성화대학원 7곳은 현장 맞춤형 인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영석)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을 맞아 1월까지 남동산업단지 등 대기오염 고농도 발생지역의 22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는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우선 이동측정차량 등을 활용하여 산업단지의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한 후, 오염도가 높은 지역 내 사업장에 대해 즉시 인력을 투입하여 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결과, 대기방지시설 훼손 방치 5건, 배출시설 부식·마모 1건, 가동개시 미신고 1건, 변경신고 미이행 1건 등 8건의 환경법령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 적발 사업장은 관할 인·허가 기관에 과태료 부과, 경고 등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 하였다. 이영석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자주 발생되는 3월까지를 봄철 초 미세먼지 총력대응 기간으로 설정하고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철저히 관리하여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월 14일 오후 이병화 환경부 차관이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강원 원주 소재)를 방문하여 해빙기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해빙기(통상 2~4월)에는 얼어있던 땅 속의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국립공원공단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초 급경사지 400여 곳과 재해위험 지구, 추락사고 위험지역, 암벽장 등 570여 곳을 선정해 낙석 예방시설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지구 탐방로에는 낙석 방지망 및 울타리 등 낙석 예방시설이 집중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병화 차관은 낙석 예방시설 현장점검과 함께 재해위험 지구, 추락사고 위험지역 등 해빙기 취약지역 점검 계획과 탐방객 안전수칙 홍보 계획 등 국립공원공단의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 사항 전반을 살펴본다. 한편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기온차에 대비한 철저히 산행 준비와 안전한 산행방법에 대한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해빙기에는 낙석, 낙상 등 탐방객이 미리 인지하고 대처하기 어려운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영석)은 2월 13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경기도 시화·반월산단에 밀집된 중소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및 악취 저감실태를 점검하였다. 산단 내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경기도 시흥시 시화산단에 소재한 ㈜창일텍스타일*에 방문하여 국고보조사업(’19년)으로 설치된 대기 방지시설 운영관리 및 저감효과를 확인하였다. 아울러, 산단 악취 관리를 위해 안산시에서 운영 중인 U-CLEAN 통합상황실에 방문하여 악취통합시스템 등 지자체의 악취 현장대응을 확인하였다. 이영석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민관에서 공동 노력하여 산단 내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악취 관리에 적극적 대응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가 “올해 신제품인 체형유지 관리에 도움주는 ‘탑-쉐이프’와 신체내 다양한 대사 작용을 기대하게 하는 ‘디-드링크’을 발판으로 올해 매출 목표인 6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독일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인 PMIK는 1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 인스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된 ‘킥오프 코리아 2025(Kick Off Korea 2025)’ 행사서 2025년 모토인 ‘Rise UP(라이즈 업)’과 신제품 ‘탑-쉐이프’ ‘디-드링크’ 2종을 공개하며 이같이 약속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약 4000여명의 팀파트너 사장들과 온라인 라이브 시청자 3만명은 신제품 소식에 열광하며 판매 개시 시점에 관심을 표했다. 행사를 위해 한국을 찾은 PMI 아시아태평양(APAC) CSO 마커스 샌드스트롬(Marcus Sandstrom)은 “한국 킥오프 행사 티켓이 판매 시작 20분만에 전 좌석 매진됐다. 너무 영광스럽다”며 “오늘 전국 각지역에서 참석해주신 팀파트너 사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에게 건강과 성공을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마커스는 “우리는 지난해 환율 하락 위기
▲공명선거 실천트리 홍보 캠페인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시선관위)는 다음달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소통과 홍보의 일환으로 ‘공명선거 실천트리 캠페인’을 13일 웅진새마을금고 산성지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금고와 협업하여 진행되는 시선관위 자체 사업으로, 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선거 유권자인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중앙선관위에서 제공한 투표참여 독려 홍보 영상 시청과 유권자들의 메시지가 담긴 포스트잇이 부착된 공명선거 실천트리를 완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시선관위는 첫 전국 동시선거로 치러지는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철저히 준비하고, 보다 많은 유권자가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공명선거 실천트리 홍보 캠페인사진. 향후 후보자등록 상황에 따라 시선관위는 세종새마을금고, 행복새마을금고 정기총회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