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주 이찬원이 4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였다고 금일(4일)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3,834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다재다능한 예능감으로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도원차트 시즌3 -온 더 스테이지'에서 독보적인 연기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 서울, 춘천, 성남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남은 대구, 대전, 부산, 고양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 나간다. 가수 이찬원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날 선물 지원사업은 정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인 어린이날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대표하는 민속 콘텐츠인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정기공연이 오는 6일과 7일 모디684 앞 대로에서 펼쳐진다. 먼저, 5월 6일(토) 오후 3시에 안동차전놀이가, 이튿날인 7일(일) 오후 3시에는 안동놋다리밟기 정기발표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차전놀이보존회와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주관한다. 안동차전놀이는 1,0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후삼국시대(930년)에 고을의 삼태사(김선평, 권행, 장길)가 고창(안동의 옛지명)의 병산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을 때 고려의 왕건을 도와 후백제의 견훤이 이끄는 군대를 물리치고 승리함으로써 고려가 후삼국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승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대동놀이이다. 안동차전놀이는 대단위 인원이 집단적으로 민첩하게 움직여 단결과 협동성, 일사분란한 행동 통일을 이뤄 웅장함과 역동성을 자아낸다. 안동놋다리밟기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 안동으로 피난하여 송야천에 이르렀을 때 노국공주가 부녀자들의 등을 밟고 무사히 강을 건너게 되었다는 이야기에서 전승됐다.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공민왕이 포로가 되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메이저리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부한 1억원은 소아암 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해 5월에 기부한 후원금은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을 진단받은 어린이를 포함하여 총 4명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달되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용되었다. 기부에 참여한 류현진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완치를 향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내 희망찬 어린이날을 선물해 준 류현진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류현진 선수의 나눔 소식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
▲제17회 국민대화합 어울림 한마당 영•호남 문화예술축제 전국대회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단 (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7월 9일 부산자유총연맹 대강당, 농심호텔 대연회장 특설무대에서 제17회 국민대화합 어울림 한마당 영•호남 문화예술축제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가수와 연예인 그리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가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이면 된다. 출품작품은 영.호남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평화통일의 의지가 담긴 구체적인 방안 등, 국민대통합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포함된 작품과 평화통일의 의지가 담긴 작품으로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 성공기원을 위한 내용의 작품으로 한다. 출품원서배부처는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및 각 시.도본부에서 받으면 된다. 접수기간은 12일 (금)까지부터 6월 16일(금)까지 도착분에 한함이라고 한다. 또한, 제출된 서류는 일절 반환치 않는다“라고 했다. 사단(공익)법인한국문화예술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로 나아가 글로벌시대에 새로운 비전과 국가의 발전에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다양한
CONTENTS 2023 May VOL.269 12 대한뉴스 갤러리 14 그때 그 시절 정치&이슈 20 대통령 순방 28 국방 32 국회 경제 36 해성 아트베이 김종신 이사장 42 사회적기업이란 46 외국인 가사서비스 도입 50 어린이 안전·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 54 고사성어 사회 58 종교 탐방-진리횃불교회 66 초록 지구를 지키는 5월의 기념일 70 호텔 일회용품 어메니티 무상 금지 72 끊이지 않는 원조간판 논란 76 지진 규모에 따른 체감 등 지진 정보 80 포토뉴스 문화와 생활 86 구순 화가 황재순의 특별 전시회 90 미사리의 라이브 카페 ‘윤시내 열애’ 96 그 시절 금지곡 100 세계의 결혼식 104 궁중음식 108 여행-니지모리 스튜디오 114 한방칼럼 지자체 117 서울 뉴스 118 부산 뉴스 120 경북 뉴스 121 충남 뉴스 122 전남 뉴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4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오랜 투병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였다고 금일(02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향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5,417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와 연말 앙코르 공연을 이어 올해 2월 미국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3월에는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IM HERO THE FINAL'(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지난 8일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K리그1' FC서울과 대구 FC 경기에서 시축자 뿐 아니라 하프타임 공연까지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가수 임영웅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날 선물 지원사업은 정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인격을 소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5월 2일 가수 영탁의 기부 팬 모임 ‘산탁클로스’가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영탁의 기부 팬 모임 산탁클로스 회원 300여 명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금은 전액 회원들의 뜻에 따라 ‘스쿨스 포 아시아’ 캠페인을 통해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산탁클로스는 2년째 전 세계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영탁의 기부 팬 모임으로 건강한 팬덤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산탁클로스 관계자는 “최근 영탁 님께서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동남아 프로모션에 이어서 영탁 님과 함께 동남아 지역 어린이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어린이 대표 구호단체인 유니세프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배움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던 아시아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마음껏 뛰놀고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산탁클로스는 취약계층 어르신 및 저소득층 아
▲전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 김기철 보석화 공방갤러리에서 5월 24일 오후 1시부터 6월 4일(12일간)까지 김기철 석채화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서막을 연다. SBS 아나운서 심소원의 사회로 작가의 작품 해설, 작품의 질문과 답변, 그리고 가수들의 노래 공연이 토크 사이사이를 장식한다. 그리고 오픈 행사로 영화배우 한지일, 시라소니, 차룡, 시낭송가 배월영교수, 영화감독 홍상영, 연극배우 김지숙, sbs 아나운서 심소원, 가수 박정식, 가수 조항조 등 많은 연예인이 전시회 동안 참석해 실시간 함께한다. 특히 이번 전시 개막식에 배월영교수가 ‘행복–유치환’과 ‘봄길–정호승’ 시 낭송을 한다. 배교수는 이를 통해 그간 코로나로 인해 굳었던 우리의 몸과 마음이 위로받고,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자연 채색의 아름다움 속으로 안내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철 석채화 명인은 색깔이 있는 돌을 곱게 갈아 자연의 풍부한 빛깔을 화폭에 담아내는 기법으로 그의 손길이 스친 돌가루는 천연 고유의 색깔과 은은함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된다. 김기철 석채화 명인은 무주군 김기철 보석화 전통공예공방에서
▲밀양시, 예림서원 및 표충사 춘계향사 봉행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밀양시는 29일 예림서원 및 표충사에서 춘계향사를 봉행했다. 부북면 후사포리에 위치한 예림서원에서 박일호 밀양시장이 초헌관으로, 창원시 거주 이성원이 아헌관으로, 무안면 거주 석희현이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예림서원 춘계향사는 매년 음력 3월 초정일에 추대된 헌관들이 예림서원 육덕사에 봉안된 점필재 김종직선생, 오졸제 박한주 및 송계 신계성선생에 대해 유교의 예에 따라 제향을 봉행하는 행사다. 이날 박일호 시장은 “예림서원 춘계향사는 김종직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며 “밀양시는 김종직 선생의 선비정신을 시민과 아이들이 배울 수 있도록 44억원을 투입해 선비문화체험관 건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예림서원 춘계향사와 함께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에서는 임진왜란 때 구국의 큰 공을 세운 서산, 사명, 기허대사의 향사가 진행됐다. 사명대사 춘계향사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하는데 큰 공을 세운 3대 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선 영조 20년(1744년) 때 왕명으로 시작된 국가 제향으로 불교와 유교가 함께하는 합동 제향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병산서원운영관리위원회(위원장 류창해)는 29일 안동 병산서원 존덕사에서 문중과 유림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해 춘계향사를 봉행했다. 이날 향사에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초헌관을 맡아 서애 류성룡 선생께 첫 술잔을 올렸다. 지난 2020년 안동 도산서원 추향제를 시작으로, 올 3월 장성 필암서원 춘향제, 이어 병산서원에서도 40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초헌관으로 참여했다. 이배용 위원장은 2019년 ‘한국의 서원(9개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에 앞장서 지휘하고, 등재 이후에도 한국의 서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안동 병산서원은 서애 류성룡 선생과 그의 아들 수암 류진을 배향해온 서원으로 2019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병산서원 향사는 매년 음력 3월과 9월 초정일(初丁日)에 서애 류성룡 선생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행한다. 이배용 위원장은 “초헌관으로 첫 술잔을 올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선조들이 남긴 고귀한 정신이 이어져, 서원이 전통으로만 남지 않고 여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병산서원 관계자는“서원 향사의 깊은 뜻을 상기하면서 선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