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ST는 울트라스타 7K6000 제품이 대용량, 고성능, 안정성에 대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HGST의 울트라스타 7K6000 제품은 SAS 전용으로 1PB 이상의 데이터를 관리하거나 데이터 센터를 운용하는 기업 고객들에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급 HDD이다. 겉모습은 일반 하드디스크와 비슷한 3.5인치 제품이지만 최고 수준의 면밀도를 자랑한다. 또 디스크 한 장 당 1.2TB를 제공하는 5중 디스크 솔루션을 채용해 6TB의 고용량과 고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12Gb/s SAS 및 6Gb/s SATA 포트를 지원하는 인터페이스가 탑재돼 데이터 센터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 제품이 HGST의 마지막 공기 충전 HDD라는 점과 데이터 센터 고객들이 데이터 증가에 대응하고 데이터의 장기적인 가치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기존 제품인 울트라스타 7K4000 제품 대비 용량, 전력 소비량, 성능 등이 각각 50%, 30%, 25% 개선되었다.울트라스타 7K6000은 또 대용량 비휘발성 캐시를 디스크 상에서 지원하는 자체 미디어 캐시 아키텍처가 적용돼 랜덤 쓰기 속도가 3배 향상되고, 급작스런 전력
씨디네트웍스(대표이사 김종찬)가 커뮤닉아시아에 3년 연속 참가한다.씨디네트웍스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커뮤닉아시아 2016에 참가해 중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Content Delivery Network) 서비스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Cloud Security)를 선보인다. 씨디네트웍스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콘텐츠 전송 서비스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중국 내 20개 이상의 자체 네트워크 거점을 구축하고 텐센트, 시나닷컴, 바이두 등 대형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CDN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 및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웹서비스를 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콘텐츠 전송과 보안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씨디네트웍스 전용 미팅룸을 개설하고 아시아 각국에서 방문하는 고객 및 파트너사와 비즈니스 미팅에 주력해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클라우드 인프라에서의 실질적인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정재훈 씨디네트웍스 싱가포르 법인장이 패널 토의에 참가하고, 콘텐츠 전송과 다양한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와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기업소프트웨어학부(SAP소프트웨어전공) 개설에 합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기업소프트웨어학부에서는 SAP 특화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AP 코리아와 건양대학교는 건강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환경 조성의 기반을 마련한다.건양대는 ‘취업 예약 기업’ 제도 역시 도입한다. 이를 통해, ‘SAP소프트웨어전공’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교육과정 개발과 인재 채용에 협약을 맺은 기업은 SAP코리아, ㈜웅진, 농심데이타시스템, 이수시스템, ㈜아이에스티엔, 디포커스, 젠컨설팅, 멘토컨설팅, 이노에버솔루션, 비즈가온, 아미크, 파타고니아, 에이스게이트, 비즈앤테크컨설팅 등 총 23개 기업이다.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1위 기업인 SAP와 손 잡고, 사회 맞춤형 인재를 개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SAP 및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사회가 필요한 인재상을 확인하고 이를 충족시키는 인력을 양성해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SAP는 취업 예약 기업들과 협업해 실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016 K-GLOBAL DB-Stars 사업 협약식을 5월 30일 구글캠퍼스 메인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이영덕)과 사업자간의 협약체결 및 참가자 네트워킹 등을 위한 것이다. K-GLOBAL DB-Stars는 각종 공공·민간 DB를 포함한 데이터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국내유일의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3년차를 맞이하였다.지난 4월 1일부터 4월 25일까지 공모를 거쳐 총 331개팀이 접수, 전체 경쟁률은 27.5:1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였고,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팀을 선정하였다. 2016년 K-GLOBAL DB-Stars에 선정된 12개팀의 주요 특징으로는첫째, 빅데이터?머신러닝 등 데이터 축적 및 분석 기술을 서비스에 접목시킨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들이 단연 강세를 보였다.둘째, 교육·문화·법률·재테크 등 편리한 일상과 효율적인 경제생활을 돕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들 또한 주목을 받았으며,셋째, 시장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잠재력 높은
안랩(대표 권치중)은 랜섬웨어의 일종인 ‘CryptXXX(크립트엑스엑스엑스) 2.x’버전에 의해 암호화된 문서를 복구할 수 있는 복구툴을 자사의 ‘안랩 랜섬웨어 보안센터’에서 무료로 제공(http://www.ahnlab.com/kr/site/securityinfo/ransomware/index.do )한다. 이번에 안랩이 제공하는 복구툴로 복구 가능한 파일형식은 hwp, doc, ppt, xls, jpg, gif, bmp, avi, mp4 등 75(*)개이다. 특히, 안랩은 국내에 사용자는 많지만 타사의 ‘CryptXXX 복구 툴’에서는 복구를 지원하지 않는 ‘한글(.hwp)’파일에 대한 복구 기능도 제공한다. CryptXXX 랜섬웨어는 정상 파일을 암호화한 후 “.crypt” 확장자로 변경하여 사용자에게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랜섬웨어다. 해당 랜섬웨어는 현재까지 버전 1.x, 2.x, 3.x 세 가지 형태가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발표한 안랩의 복구 툴은 2.x버전에 의해 암호화된 파일만 복구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자사의 네트워크사업부가 ‘Partner Advance Training Day 2016’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파트너 어드밴스 트레이닝 데이’는 네트워크 공인 파트너 실무자 대상 워크샵 프로그램으로, 안랩은 기술지원 담당자(13~14일, 경기 양평) 및 영업/마케팅 실무자(27~28일, 충남 보령) 등 직군 별로 나누어 총 2회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안랩은 ▲자사의 네트워크 제품군 로드맵과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 ‘트러스가드(TrusGuard)’ 및 디도스 대응 솔루션 ‘트러스가드(TrusGuard) DPX’ 등 전략 제품 교육 ▲기술지원 시스템 상세내용 ▲마케팅 활동 독려를 위한 파트너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의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또, 안랩 네트워크 사업부 임직원과 파트너사 참여 직원으로 구성된 팀 별 체육 활동 및 외부강사 초청 강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파트너쉽 강화를 도모했다. 안랩 고광수 상무는 “안랩은 공인 파트너 협력 프로그램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이라는 관점에서 꾸준히 진행하며, NW보안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안랩 네트워크 사업부는 올 초 지역별 파트너사를
슈프리마(대표 송봉섭)는 5월 24일 이란 테헤란 소재의 Espinas호텔에서 슈프리마 Access Control Workshop 201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슈프리마 Access Control Workshop은 이란 보안시장의 유수 SI 및 대기업, 관공서의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슈프리마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로서 올해에는 약 150명의 보안전문가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슈프리마는 급성장중인 이란 보안시장에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슈프리마의 차별화된 바이오인식 보안 솔루션과 차세대 지문인식 출입통제 제품들을 선보였다.특히 슈프리마는 금번 Access Control Workshop을 통해 지난 1월 출시했던 자사의 플래그십 지문인식 출입통제단말기 BioStation A2를 선보였고 행사에 참가한 이란 각계 각층의 보안산업 전문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슈프리마의 BioStation A2는 동급 최고 성능과 사양의 지문인식 출입통제 단말기로서 세계 최고의 인증 성능과 속도를 구현하고 차세대 위조지문인식 기능을 통해 한층 더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한 슈프리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의 개방형 통합보안
IDC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선정을 위한 공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IDC는 스마트시티 개발 지수(Smart City Development Index)를 론칭했으며, 아태 지역내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스마트시티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Smart City Asia Pacific Awards, SCAPA)를 진행하고 있다. 제럴드 왕 책임연구원은 “스마트시티는 주요 도시들을 변혁하고 현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려는 공공 분야의 진지한 노력의 산물이 되고 있다”며, 실제로, 아태 지역 공공 부문 중 92%가 운영 및 전략적인 목표에 부응할 수 있는 수단으로 ICT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는 IDC가 아태지역의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지수를 발표하는 뜻깊은 첫해였고, 공공 부문과 도시의 리더들, 도시 계획 설계자 간의 상호 작용이 늘고 있다”며, IDC의 스마트시티 발전 지수가 사회경제학적인 성장과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스마트시티 에코시스템을 디지털 기반으로 변혁시켜주는 주요 스마트시티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IDC는 2016년 스마트시티
안랩(대표 권치중)이 25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유통 분야 고객사의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및 보안책임자를 대상으로 ‘안랩 ISF Square 2016(이하, ISF 스퀘어)’을 개최했다.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보안 위협과 대응방안 ▲POS(Point of Sales, 판매시점관리 단말) 및 단말 보안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전략 등 유통 분야의 고객사에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과 대응책을 소개했다.안랩 매니지먼트개발실 한태수 실장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보안 위협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한실장은 "기존 고정형 POS 환경이 모바일 POS 등으로 확대 전환이 예상 된다"라며, 이에따른 IoT 표준 보안 기술에 기반한 안랩의 정보보호, 프라이버시 보호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 팀장은 "수많은 고객의 금융 정보를 다루는 POS 단말기가 해킹된다면 사회적, 경제적으로 실생활에 직결되는 치명적인 위험이 될 것" 이라며, "일반적인 보안 정책을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산업용 단말에는 ‘안랩 EPS’ 같은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와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가 문서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이메일 첨부문서를 통한 지능적지속위협(APT) 공격이 증가하고, 문서나 파일을 잠금시켜 열지 못하게 만든 후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확산되는 등 문서를 활용한 방식의 사이버 공격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처럼 문서파일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오피스SW 기업인 한컴과 문서보안 기업인 소캠이 문서 보안 강화에 나선 것. 양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한컴이 올해 새롭게 출시한 ’한컴오피스 NEO‘의 서버용 라이선스 솔루션을 소캠의 외부유입파일관리 솔루션인 ‘실덱스 (SHIELDEX)’의 구성제품 중 “새니트랜스 어플라이언스 (SaniTrans Appliance)“에 탑재키로 협의했다. 이를 통해 소캠은 ‘실덱스’의 보안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안정성을 확보하여, 문서를 통한 사이버 공격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최근 이메일에 첨부된 문서를 통한 공격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소프트캠프는 문서보안에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컴과 협력하여 적극 대응하고 사용자를 보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