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코퍼레이션은 HGST 액티브 아카이브 시스템(HGST Active Archive System)의 신규 제품인 SA-1000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HGST SA-1000 제품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디지털 데이터 보존, 생명 과학 분야의 데이터 저장, 클라우드 데이터 백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 데이터를 블록 단위로 저장하거나 스토리지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풋프린트도 쉽게 관리 가능며, 스케일업, 스케일아웃, 클러스터링, 엔드-투-엔드 보안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도 내장돼 있다. SA-1000 제품은 672 TB에서 28PB 규모의 데이터를 단일 저장공간 내 설치된 3개의 데이터센터에 분산 배치할 수 있다. 때문에, 기업은 매우 유연하게 스토리지를 구축할 수 있다.특히, 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규모의 데이터 내구성, 데이터 관리, 폭넓은 데이터 접근을 지원하는 멀티 분산 배치, 손쉬운 재해복구 등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의 저장, 분석 및 이동을 수행할 수 있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치 하퍼(Rich Harper)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오브젝트
안랩(대표 권치중)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안 제품인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독립 보안 제품 성능 평가 기관인 AV-TEST의 3월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종합점수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써 V3모바일은 AV-TEST가 모바일 백신 분야에 대한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매회 빠짐없이 참가해 20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 25개를 대상으로 탐지율(Protection), 성능영향(Usability), 추가 기능(Features) 3가지 영역으로 진행됐다. V3 모바일은 최근 4주 내 발견된 악성코드 샘플과 실시간 악성코드 및 악성 앱 진단 테스트에서 ‘진단율(Protection)’ 만점을 받았다.특히 ‘사용성(Usability)’에서도 만점을, 도난방지나 스팸 방지 등 추가기능을 평가하는 ‘부가기능(Features)’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사용편의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 팀장은 “V3 모바일은 AV-TEST에서 세계 최상위권 성적으로 20회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성능에 개인정보를 포함한 사생활 보호 기능
PTC코리아는 박혜경 전 한국IBM 금융영업 총괄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오늘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박혜경 PTC코리아 신임 사장은 첫 여성 CEO로, IT업계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이며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온 전문가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박혜경 신임 사장은 사물인터넷(IoT)은 물론 컴퓨터 기반 설계(CAD),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PLM),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서비스 라이프사이클 관리(SLM) 등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공급과 경영전략, 인사조직, 컨설팅, 비즈니스 개발, 고객관리 등을 총괄하게 된다.특히, 박혜경 사장은 PTC코리아가 견고한 성장을 이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영업에 힘을 싣고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데 경영 방점을 둘 예정이다. 박혜경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PTC코리아는 다양한 분야의 IT인프라 개선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에 큰 공헌을 해왔다고 자부하며, 앞으로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IoT, VR, 클라우드 등을 획기적으로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PTC가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임직원
안랩(대표 권치중)은 4월 27~28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금융권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및 보안책임자를 대상으로 ‘안랩 ISF(Integrated Security Fair) Square 2016’의 첫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랩은 27일 은행/카드분야, 28일 보험분야 고객사의 CISO 및 보안책임자를 대상으로 ▲랜섬웨어로 대표되는 최신 보안 트랜드 ▲지능형 보안 위협(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에 대한 대응전략 ▲최신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랩 보안 솔루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참가를 원하는 안랩 고객사는 안랩 영업대표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안랩 ISF 스퀘어’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연간 다회 열리는 고객 중심형 보안 세미나다.안랩은 이번 금융권 고객 대상 행사를 시작으로 증권, 건설, 유통, 공공 분야 등 다양한 산업군별 고객을 대상으로 ‘ISF 스퀘어 2016’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고객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SAP는 신규 솔루션 SAP 헬스 인게이지먼트(SAP Health Engagement)를 19일 공개했다. SAP의 헬스 인게이지먼트는 환자 본인이 정한 목표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건강상태를 살펴봄과 동시에 만성 질환이나 병태에 대한 분석을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환자와 의료보건 전문가를 즉시 연결해 빠른 진단 및 처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치료 성과를 개선하고 의료 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베르너 에버하르트 SAP 맞춤의료 부문 총괄은 “SAP는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 동시에 환자가 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헬스 인게이지먼트 솔루션은 보건의료 기업들이 환자의 만성 질환 관리를 돕고, 이와 더불어 개인화된 홈케어를 제공해 환자의 임상시험 참가를 유도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은 보다 효과적으로 건강 관리를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앞서 SAP는 로슈의 독일 지사의 당뇨 관리 사업부와 제휴해 ‘SAP 헬스 링크(SAP Health Link)’를 개발한 바 있다. SAP의 헬스 링크는 헬스케어 전문가와 제2형 당뇨병(T2D) 발병 위험이 높은 환자를 원격 연결, 환자가
IDC는 전 세계 SDN(Software Defined Network) 시장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53.9%의 성장세를 보이며 2020년 125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SDN 시장은 물리적 네트워크 인프라, 가상화/제어 소프트웨어, SDN 애플리케이션(네트워크 및 보안 서비스 포함) 및 전문 서비스를 포함한다.SDN은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데이터센터와 기업 네트워크에 자동화된 프로비저닝, 네트워크 가상화, 네트워크 프로그램화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아키텍처 모델로서 지속적으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제는 다양한 산업 부문에 걸쳐 기업 데이터센터에서의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SDN은 IT에 민첩성과 유연성을 제공하고 프로그램화를 가능케 하는데, 특히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에 있어 더욱 그러하다.IDC네트워크 인프라 연구부문의 로히트 메라 부사장은 "SDN에 대한 니즈가 크게 증가하면서, 전세계 SDN 시장은 2020년 125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형 기업들은 이미 데이터센터에서 SDN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광역네트워크(WAN)를 통해 지점 및 캠퍼스 네트워크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점도
안랩(대표 권치중)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275억원, 영업이익 13억원(별도기준 매출: 269억, 영업이익: 12억)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5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 증가(별도기준 매출액 12억, 영업이익 8억 각각 증가)한 것이다.안랩은 “V3 제품군을 비롯해 보안 SW 및 HW 전 제품군의 고른 매출성장과 원가 절감 노력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웨스턴디지털 코퍼레이션(나스닥: WDC)이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십 강화를 위해 iRODS(통합 규칙기반 데이터 시스템) 컨소시엄에 동참한다.iRODS는 대용량 파일과 데이터의 저장 및 공유를 지원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수천여 기관이 iRODS를 활용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은 iRODS 아키텍처에 최신 HGST S3 커넥터 기술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연결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iRODS 컨소시엄의 댄 베다드(Dan Bedard)이사는 "HGST의 iRODS 동참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iRODS 아키텍처 발전에 더욱 기여해 주기를 희망한다"며 "HGST는 iRODS 기술을 선도하고 본 컨소시엄의 거버넌스를 정립하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턴디지털은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생산·활용·경험·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은 지난 4월 하나의 랙에서 4.7페타바이트(PB)의 데이터 스토리지를 구현하는 HGST 액티브 아카이브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시스템은 아마존S3TM과 완벽히 통합된 스케일아웃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헬리오씰(HelioSeal®) 헬륨 충전 디스크 드라이브 기술이
넷앱은 스토리지 운영체제(OS)인 SANtricity®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EF시리즈는 올플래시 스토리지이며, E시리즈는 고성능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 플로우에 적합한 스토리지 제품이다.넷앱은 데이터 분석 성능 강화와 비용 절감에 주안점을 두고 업그레이드 했다. 데이터 분석 성능은 50% 이상 향상되고, IT인프라 간소화로 구축 및 운영 비용은 33% 이상 절감됐다. 또, 안정성, 가용성, 가시성 등 전반적인 데이터 관리 기능도 향상됐다. 리 캐스웰 넷앱 글로벌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기존의 관계형 DB는 폭증하는 소셜 및 모바일 전자상거래를 원활하게 지원하지 못했다"며 "SANtricity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넓은 대역폭이 필요한 분석 어플리케이션도 문제 없이 운영할 수 있고, 올플래시와 견줄 수 있는 응답속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넷앱은 최신 SANtricity® 소프트웨어를 통해, 스플렁크, 하둡, NoSQL 등 차세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SANtricity는 스플렁크의 검색 성능을 일반 서버의 내장 디스크 사용 때 보다 최대 69% 향상시켰다.
PT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HoloLens)에 증강현실(AR) 플랫폼인 뷰포리아(Vuforia®)가 사용됐다고 밝혔다.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개발자회의 '빌드(Build) 2016'를 개최하고 홀로렌즈를 공식 출시했다. 스티븐 구겐하이머(Steven Guggenheimer)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이 기조연설에서 직접 뷰포리아가 적용된 홀로렌즈를 시연하고 주요 기능을 설명했다.마이크로소프트와 PTC는 빌드 개발자회의에서 캐터필러 멀티-터레린 로더(Caterpillar® Multi-Terrain Loader)를 3D 시각자료를 활용해 고객에게 설명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양사는 서피스(Surface)에 지게차의 시각자료를 보여주고, 홀로렌즈로 무대에서 실제 크기로 구현했다. PTC의 뷰포리아는 홀로렌즈에 적용되어 사용자의 경험이 구체적 사물과 연결되도록 했다. 이 기능은 3D 시각자료를 만드는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홀로렌즈는 뷰포리아로 부터 제공된 3D 시각자료를 실제 제품 크기로 간편하게 확장 가능하여 현실과 같은 경험을 제공해 사용자의 몰입감이 향상된다고 설명했다.추가적으로, PTC는 새로운 차원의 제품 가상 지원 서비스를 만드는 데 활용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