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은 주택관리사 동문회원을 위한 특별한 포인트 적립 혜택인 ‘에듀스타’ 제도를 운영한다. ‘에듀스타’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강의 등에 무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에듀스타’의 적립 방법으로는 취업지원센터에 게시글 작성시 7개 적립, 댓글 작성시 3개 적립, 베스트 답변 채택시 15개 적립은 물론, 매일 출석만 해도 1개를 적립받을 수 있다. ‘에듀스타’ 적립에 따라,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전설 등의 단계로 상향되며, 등급에 따라 다양한 강의 수강권이 제공된다. 이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과정에는 공인중개사, 전기(공사)기사, 소방설비기사, 경비지도사, 전산세무회계, IT자격증 등이 있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6일까지 ‘에듀스타’ 2배 적립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취업지원센터에 글을 작성하면 2배의 에듀스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성공 다짐글을 작성하는 회원에게는 30명을 추첨하여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이 2일 사람인HR 본사에서 도서 기증식을 열고 한국소아암재단에 1,301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사람인HR은 6월 중순 진행한 ‘사람인 사랑 나눔 도서 기증 캠페인’을 통해 투병생활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동화책, 그림책과 환아를 보살피는 가족들이 읽을만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마련했다. 기증된 도서는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병원 및 쉼터 등에 전달되어, 환아와 가족들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시설 내 미니도서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사람인HR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2회씩 ‘사랑 나눔 도서기증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작년에도 6월, 10월 두 차례 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3,800권 이상의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도서 기증 외에도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수년간 진행하는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는 데 앞장서왔다. 한편, 사람인HR은 2009년 사내 봉사단 ‘아람인’을 발족하고 10년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 소재지인 구로를 기반으로 낙후된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뿐 아니라 연탄 배달, 헌혈 봉사, 밥퍼 봉사, 김장 나누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인이 구직자 762명을 대상으로 ‘최종합격 후 입사포기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최종합격을 해본 이들(648명) 중 61.4%가 ‘입사를 포기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입사를 포기 경험은 평균 2회였다.입사를 포기한 기업의 형태는 중소기업이 71.1%로 ‘대기업’(11.3%)의 7배 가까이 되는 수치였다. 중소기업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반면, 지원자들은 중소기업을 기피하고 있는 간극을 보여준다. 해당 기업에 입사지원을 한 이유는구직난으로 인해 ‘일단 가리지 않고 지원하고 있어서’(39.4%)가 가장 많았고, ‘합격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서’(33.7%), ‘직무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31.2%), ‘경력관리에 좋을 것 같아서’(19.6%), ‘연봉 조건이 좋아서’(15.8%), ‘안정성 있어 보여서’(14.6%), ‘면접 경험을 쌓기 위해서’(13.6%) 등의 이유가 있었다. 반면, 합격을 하고도 입사를 포기한 이유 1위는 ‘직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것 같아서’(35.9%)였다. 이어 ‘회사 분위기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33.2%), ‘연봉 조건이 불만족스러워서’(27.1%), ‘교통편 등 출퇴근 조건이 힘들어서’(25.9%), ‘명시된 채용
7월 14일 치르는 2018년 제21회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대비해㈜에듀윌이 ‘합격완성 풀서비스’를 오픈, 주택관리사 시험 전후 수험생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험 전 서비스로는 △막판 20점 핵심 요약 △시험 직전 파이널 모의고사 등이 있다. 주택관리사 막판 20점 핵심요약은 1차 과목별 핵심 지문을 정리해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만을 뽑아 분석한 자료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교수진인 신의영 교수, 윤재옥 교수, 이강일 교수의 핵심요약 자료를 통해 수험생들은 시험 전 꼼꼼한 최종 마무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험 후에는 가답안과 자동채점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가답안 알림 문자 서비스를 미리 신청하면 ‘파이널 모의고사’ 2회분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가까운 실전 훈련이 가능하도록 엄선된 문제를 제공한다. 시험 후에는 가답안&자동채점 서비스 외에도 실시간 시험 결과 분석, 시험 후기 이벤트, 제21회 해설특강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막바지 공부에 한창인 주택관리사 수험생들을 위해, 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96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인턴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34.7%가 하반기에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턴 채용 형태는 '정규직 전환 전제형 인턴'이 67.6%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규직 전환, 체험형 모두 채용'(19.1%), '기간제 체험형 인턴'(13.2%)의 순이었다. 하반기 인턴 채용을 시작하는 시기는 6월(33.8%)이 가장 많았으며, 하반기 공채 시즌인 9월(23.5%)에 시작한다는 의견이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10월'(14.7%), '7월'(14.7%), '8월'(7.4%), '12월'(2.9%), '11월'(2.9%) 순이었다. 인턴사원이 담당할 업무는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55.9%, 복수응답)가 1위였다. 계속해서 '문서작성 등 사무 업무'(42.6%), '단기 프로젝트 보조'(20.6%), ‘아이디어 구상 등 기획 업무’(10.3%), ‘리서치, 판매 등 현장 실시 업무’(10.3%), ‘서류 복사, 짐 나르기 등 단순 잡무’(7.4%) 등이 있었다. 또한, 인턴사원의 급여는 정규직 신입사원 기준 평균 84% 수준으로 지급하며, 근무 기간은 평균 4개월로
노동자의 최저임금 보장은 대한민국 저소득층을 위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다. 올해 최저임금 16.4% 인상된 7천530원으로 저소득층에게 20~30만 원 안팎의 여유가 생겨 큰 ‘희망’이 되고 있다. 최저임금제도는 정부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인 것이다. 그러나 이 제도는 일부 재계의 경우 고용비용 측면에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때문에 균형과 적절한 속도조절도 필요한 게 현실이다. 최저임금법 개정안 산입 범위 확대로 반발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지난 5월 말 국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내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임금은 최저임금에 산입한다는 결정에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즉 매월 지급하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중 일정비율 초과분은 최저임금에 산입되므로 실질적인 최저임금 인상의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내년 1월부터는 매년 최저임금의 25%(올해 기준 월 39만3천원)를 초과하는 정기 상여금과 최저임금의 7%(월 11만원)를 넘는 복리후생비까지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된다. 정기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는 내년부터 5년 동안 단계적으로 최저임금에 산입돼 2024년에는 전체가 최저임금에 들어가게 된
유세기간중 말썽도 많았던 6.13 지방선거가 끝나고 내달 2일이면 전국 광역시·도지사를 비롯해 교육감, 기초단체장, 지방의원들이 공식 취임을 하게 된다. 하지만 국민들은 선거가 끝났음에도 교육감선출선거에는 마음이 찜찜하다는 반응들을 내 보이고 있다. 전국 시·도민들은 이번 선거의 폐단에서 “현행 교육감선거의 문제점이 다분하게 나타났다.”며 “교육감 선거는 직선제가 아니라 간선제를 채택해야한다.”고 권고를 하고 있다. 이들은 “평소 교육감후보자의 인물됨을 알 수가 없는데다 이번선거에서 마음이 가는대로 무작이로 투표를 할 수 밖에 없었다”며 “전국17곳에서 운이 따른 후보자가 교육감에 당선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들은 “지난2006년부터 직선제로 치러지고 있는 시·도 교육감선거를 교육전문가집단과 교육관계자가 국민의 대표권을 갖고 참여하는 간선제 투표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다. 이는, 국민들의 정치 불감증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일반 정치인과는 달리 교육감후보자에 대한 인물이나 정보는 더욱 접할 기회가 없었던 탓에 깜깜이 선거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분석이다. 한편, 앞서 21세기미래교육포럼은 앞전선거에서 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형유산과 함께 하는 여름방학을 선사하고자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간 <2018 여름방학 무형유산 캠프 ‘무형유산원정대-여름 이야기’>를 운영한다. ‘여름방학 무형유산 캠프’는 무형유산에 대한 친밀도와 어린이의 예술적 감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립무형유산원의 사회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2017 무형유산원정대 행사 모습. 이번 캠프는 3일간 펼쳐지며, 첫날인 8월 2일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을 알아보고 익히는 ▲‘익살스런 탈춤 추며 얼쑤야~ 좋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필봉농악을 배우는 ▲‘알고 즐기는 풍물놀이 ‘네가 풍물놀이를 알아?’, 전통예능 종목인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를 배워보는 ▲‘너도 화랑, 나도 화랑, 춤추자~진주검무!’가 진행된다. 2일차인 8월 3일에는 국립무형유산원이 자리한 전주를 문화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는 ▲‘전주한옥마을 탐방’을 비롯해 ▲‘민물고기 쉬리 잡기 체험’, ▲‘비빔밥 만들기’ 등을 통해 전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고용노동부 이성기 차관은 전국 47개 지방관서 근로감독부서장 및 근로감독관 300여명을 대상으로 6월 26일 ‘노동시간 단축 현장 안착을 위한 전국 근로감독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노동시간 단축 입법’의 7월 1일 시행을 앞두고 노동시간 단축 현장 안착을 위한 주요 착안사항 및 계도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 날 회의에서는 300인 이상 사업장(총 3,627개소)의 노동시간 단축 준비사항 실태를 점검하고, 인력충원, 교대제 개편 등 준비에 애로를 겪는 사업장‧업종에 대해서는 지방관서가 중심이 되어 노무사, 지역‧업종별 전문가 등이 협업하여 사업장 수요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노동시간 단축이 원활히 안착될 수 있도록 당분간 운영될 계도 중심의 지도‧감독방향을 논의했다. 근로감독 또는 진정 등의 처리 과정에서 노동시간 위반이 확인되더라도, 교대제 개편, 인력 충원 등 장시간노동 원인 해소를 위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최장 6개월의 시정기간(3개월 + 필요시 3개월 추가)을 부여하고, 사법처리 과정에서도 법 위반 사실과 함께 그간 노동시간 준수를 위한 사업주의 조치내용 등을 수사하여 처리하도록 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대한민국학술원(회장 김동기)은 2018년 우수학술도서 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2018년 우수학술도서로는 인문학 67종, 사회과학 99종, 한국학 41종, 자연과학 78종 등 총 285종이 선정되었으며, 도서 선정목록은 대한민국학술원 누리집(www.na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85종의 우수학술도서는 대학의 수요 등을 고려하여 구입한 후(도서구입비 36억 5천만 원, 도서 13만권 내외), 올 11월까지 국내 대학 도서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에는 370여 개 출판사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 3천544종(발행일 2017.3.~2018.2. 기준)이 접수되었다. 학술원 회원 및 학문 분야별 전문학자 106명으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에서 2개월여에 걸쳐 다단계 심사를 실시하였으며, 저술 내용의 전문성, 학문적 기여도 등 학술적 수준을 집중 평가하였다. 우수학술도서 선정‧지원 사업은 교육부가 2002년부터 기초학문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한민국학술원에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기초학문 전 분야 학술도서를 대상으로 우수도서를 심사‧선정하고, 선정된 도서를 구입하여 대학 도서관에 보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