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The INNERview’가 오는 5월 17일 ‘연구하는 총장’으로 잘 알려진 이영무 한양대 총장을 만난다.이영무 총장은 이례적으로 총장 직무 중 세계 최고의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 온라인 판에 논문을 게재하며 주목을 끌었다. 이번에 ‘네이처’에 게재한 연구는 고온·저가습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연료전지 분리막 개발 기술으로서, 이를 상용화하면 수소연료전지 분리막 가격을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뜨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he INNERview’에 출연한 이영무 총장은 수소연료전지에서 분리막이 하는 역할과 분리막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이 논문을 위해 약 15년 동안 연구팀이 많은 정성과 노력을 쏟아 부었다고 전했다. 또한 분리막 원천 기술을 개발하게 된 성공 비결 중 하나로 “우연히 다른 화초나 식물들과는 달리 물을 안 줘도 시들지 않는 선인장을 보게 되었고, 선인장의 뿌리와 표면 등을 연구하게 됐다.” 며 선인장에서 아이디어를 얻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영무 총장은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묻자 “연구는 교수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연구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5월 16일 아리랑TV ‘PerformArts M(Motion)’에서는 싱가포르의 ‘T.H.E Dance Company’ 해외 상임 안무자로서 6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재덕을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와 유럽은 물론 중남미 각국에서 해마다 작품을 올리고 있는 김재덕은 이날 2014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현대무용축제 초정작인 ‘시나위’를 선보인다. 김재덕의 즉흥적인 지브리쉬(특정 뜻이 없는 중얼거림)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아쟁연주와 그 선율에 맞춰 춤추는 김재덕 특유의 곡선적이며 빠르고, 강렬한 몸짓에 집중해 보자. 이어서 ‘PerformArts M(Motion)’의 예술감독 겸 MC로 활약하고 있는 최원선이 한국 무용계의 우수한 작품을 소개한다. 최원선은 이 주의 한국무용으로 이경옥의 ‘심청’을 꼽았다. 전래동화 ‘심청전’을 토대로 제작한 이 작품은 인당수에 빠지는 심청의 심정과 심봉사가 앞을 보지 못하게 된 사연 등 우리가 ‘심청전’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재고하게 한다. 안무가 이경옥은 “과거의 부모와 자식 간의 위계가 무너지고 반인륜적인 사건이 벌어지는 요즘, 부모와 자식이 다시금 서로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유라가 써머 걸로 변신했다.유라는 <나일론> 6월호 화보로 '에잇세컨즈'의 래쉬가드와 브라 톱, 워터 스포츠 레깅스 등 써머 아이템을 착용하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촬영을 진행했다. 보디 실루엣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센슈얼하면서도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유라의 화보와 영상은 오는 5월 18일 발간될 <나일론> 6월호와 ‘나일론 TV(www.nylonme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속 볼매녀 오해영(서현진 분)의 평범한 듯 범상치 않은 데일리 오피스룩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첫 방송부터 꾸준히 착용해 현실감을 더해준 실버 슬링백 구두가 단연 눈길을 끈다. 실버 컬러로 한여름까지 시원해 보일 수 있는데다 적당한 굽과 뒤가 오픈돼 신고 벗기 편한 슬링백 스타일로 여름 데일리 슈즈로 제 격이다. 오해영은 무난한 데일리룩에 뷔스티에 같은 트렌디한 아이템이나 튀는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 있는 룩을 연출한다. 이 가운데 실버 슬링백 슈즈는 오해영룩의 적재적소에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인 것이다.한편, ‘또 오해영’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다 겪어봤을 법한 짙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오해영’ 전혜빈이 첫 등장부터 완벽한 패션 센스 선보였다.지난 5월 10일 방송된 화제의 드라마 tvN ‘또 오해영’ 4회에서는 예쁜 오해영 전혜빈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존재 자체만으로도 긴장감을 높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전혜빈은 사랑스러운 느낌의 스커트에 트렌디한 무드의 스트랩 구두를 매치해 청순함이 돋보이는 오피스룩 코디를 완성했다. 전혜빈이 착용한 하이힐은 ‘레이첼콕스’ 의 ‘아멜리아’제품으로 알려졌다.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디자인이 아름다운 레그라인을 연출시켜 주어 봄·여름 로맨틱한 여친룩에 활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앞쪽에 가보시 굽을 더해 발의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레이스업 스트랩 하이힐로 완벽 스타일링을 보여 준 전혜빈은 등장과 함께 앞으로 그려 낼 예쁜 오해영 패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동명이인의 오해영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4인조 걸그룹 '여자 여자(Girls Girls / 보리(리더), 아령, 미소, 리나)'가 중국 공연을 마치고 12일 귀국하였다. 이번 11일 허베이성 석가장시 공연의 K-POP 출연진 부분을 프로모션 지휘한 중국 해녕동욱유한공사 왕위 대표는 "한국의 걸그룹 '여자여자'가 앨범 수록곡 '딜(DEAL)', '여자여자(Girls Girls)'를 선모이며 퍼포먼스 일체형의 강렬한 K-POP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허베이성 석가장시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 이외에도 앞으로 많은 K-POP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공연에 선정되어 참여한 걸그룹 '여자여자'와는 앞으로도 꾸준한 유대 관계로 중국지역에서 K-POP 무대를 펼칠 것이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여자여자' 소속사 H-BROS 안효민 대표는 "퍼포먼스 일체형의 강렬한 '여자여자'의 무대가 다른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걸크러쉬 스타일로 중국에서 새로운 K-POP 걸그룹 스타일로 보였다."고 답변했다. 걸그룹 '여자여자'의 안무는 안효민 대표가 그동안 '엄정화, 스페이스 A' 1996년 당시 안무 멤버로 시작해서 'HOT, 신화, 보아, 동방신기'등의 안무 멤버는 물론 'SES, 이효리, 바다' 안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고 있는 레트로 컨템포러리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이동휘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스틸 컷과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이동휘는 이번 커스텀멜로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 노하우를 제품에 직접 반영하며 디자이너로서의 재능을 발휘했다. 이동휘는 디자이너로 변신해 직접 디자인한 옷을 착용해보며 열정적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또 진지한 모습으로 현장 스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휘가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트렌디한 파자마 스타일부터 청량감이 느껴지는 야자수 티셔츠까지 커스텀멜로우와 이동휘 특유의 위트와 개성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 이와 함께, 귀여운 자수가 놓여 진 토니 레터링 티셔츠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롤업 와이드 팬츠 및 카고 팬츠 등 토탈 코디를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티저 영상에서는 디자이너로 변신한 이동휘가 소개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비롯해 그만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한편, 이번에 공개된 [이동휘X커스텀멜로우] 회의 스틸 컷과 영상은 커스텀멜로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커스텀멜로우의 주요 매장과 온라인에서 5월 20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since 1
월화극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강소라의 ‘무결점’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0일 방영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한 여고생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은조가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강소라는 편안한 복장으로 화장대 앞에 앉아 얼굴을 마사지했다. 시간에 쫓기면서도 자기 관리에 소홀하지 않은 평범한 20대 여성의 모습과 다를 바 없던 이 장면에서 공개된 강소라의 민낯은 에스테틱 관리를 받은 직후처럼 맑고 촉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가 선택한 아이템은 ‘A.H.C 젠5 앰플’로 알려졌다. 럭셔리 에스테틱 스킨케어 노하우를 집약시킨 고기능성 앰플로,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홈 에스테틱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맞춤케어가 가능한 수분, 미백, 탄력 앰플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용량 사이즈로 고농축 앰플을 아낌없이 바를 수 있어 20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주인공 이진욱이 카리스마 넘치는 올 블랙룩으로 등장했다.지난 16회 방송에서는 아버지의 시신을 찾기 위해 남이사를 추적하던 이진욱의 통쾌한 복수극이 그려졌다. 문채원이 건넨 문자에 아버지의 시신을 보고 큰 충격을 받은 이진욱은 화려한 복수의 칼날을 갈며 더욱 독해진 모습으로 어떤 전개를 맞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이진욱은 남이사를 쫓는 장면에서 무심한듯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극중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세련된 블랙 운동화로 시크한 올 블랙룩을 선보이며 남성미를 발산했다. 그가 착용한 운동화는 릭오웬스의 16 SS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전세계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잇 아이템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EBS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진행자 이수민을 모델로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이번 광고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20%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과즙 탄산음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붐업 조성과 함께 이수민을 앞세워 "리얼 후르츠(Fruit)의 신선함과 톡톡 튀는 스파클링의 상쾌함'이라는 콘셉트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광고는 이수민이 직접 부른 '트로피카나 송(Song)'과 함께 사과와 자몽 등 과일 캐릭터를 등장시켜 과즙 10%가 들어간 진한 과즙 탄산음료임을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이수민의 상큼한 표정을 통해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톡톡 튀는 탄산을 청량감있게 전달한다.광고 뿐만 아니라 바이럴 영상 또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이수민의 광고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한 신동우가 이수민을 인터뷰하며 보니하니의 인기 코너인 ‘돌려돌려 돌림판’의 패러디를 진행하는 내용으로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사전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과즙이 톡톡 쏘는 진한 과즙 탄산음료인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으로 다가오는 무더위를 상큼하게 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