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이 정부가 보증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시원스쿨이 획득한 ISMS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보증하는 보안인증이다. 기업에서 운영 중인 정보보호 시스템의 적합성과 공신력을 평가해 인증하고 있다. 이 인증을 획득한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보다 안정적인 개인정보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원스쿨, 시원스쿨 일본어, 시원스쿨 중국어, 시원스쿨 베트남어, 시원스쿨 스페인어, 시원스쿨 프랑스어, 시원스쿨 독일어, 시원스쿨 러시아어,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등 9개 언어 학습 사이트와 토익과 토스, 오픽, 아이엘츠 등 시험영어 학습 브랜드인 시원스쿨랩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미디어윌의 벼룩시장구인구직이 50대 이상 직장인 6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2.2%가 정년퇴직 후에도 일을 계속 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고령층 비은퇴자들이 은퇴 후에도 일을 계속 하려는 이유로 42.3%가 ‘충분하지 못한 노후자금’을 꼽았다. 늘어난 기대수명과 점점 앞당겨 지고 있는 퇴직시점 사이에서 지속적인 경제 활동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삶의 의미와 보람’(24.3%), ‘생활비 마련’(18.9%), ‘사회참여’(7.5%), ‘건강유지’(6%) 등의 이유를 들었다. 현재 직업이나 직무로 최종 은퇴까지 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58.3%에 불과했다. 젊은 시절 익히고 쌓아온 기술이나 노하우와는 상관없이 고령의 실버층이 된 후에는 현재의 직업이나 직무를 유지하며 재취업 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하지만 ‘플랜 B를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 50대 이상 직장인은 37.4%에 그치며 반퇴 시기 이후의 계획이나 이 시기를 위한 커리어 개발을 하는 비은퇴자는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현재 노후 자금을 준비하고 있는 50대 이상 직장
알바천국이 2018년 1월~3월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전국 남녀 총 3,818명의 월평균 총 소득과 근무시간을 조사·분석한 ‘2018년 1분기 알바소득지수 동향’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연령별 전년 동분기 대비 한달 평균 소득 증감률은 10대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14.5%)를 보였으며 40대는 가장 크게 감소(-20.9%)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지난해 1분기 40대와 50대의 주간 평균 근로시간은 각각 25.3시간, 29.5시간이었지만 올해 1분기 40대와 50대의 주간 평균 근로시간은 각각 17.5시간 18.6시간으로 7.8시간, 10.9시간씩 감소했다. 2018년 1분기 전체 아르바이트생의 31.5%는 서빙/주방 업종에서 근무했으며, 매장관리(24%), 생산/기능(13.8%), 서비스(7.5%), 사무/회계(7.1%), 강사/교육(6.6%), 상담/영업(2.9%), IT/디자인(2.3%), 기타(4.2%)순으로 근무 비율이 높았다. 특히 10대 아르바이트생 과반수 이상이 서빙/주방 업종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0대와 50대 아르바이트생의 경우 생산/기능 업종 근무 비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2018년 1분기 한달 평균 소
사람인이 구직자 687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로 인해 잃은 것’에 대해 조사한 결과, 80.5%가 ‘잃은 것이 있다’고 답했다. 취준 생활로 인해 잃은 것 1위는 ‘자신감’(75.4%)이 차지했다. 계속해서 ‘돈’(56.4%), ‘자존심’(44.5%), ‘시간’(43.6%), ‘열정’(36%), ‘희망’(35.8%), ‘꿈’(30.4%), ‘건강’(26.6%), ‘친구’(21.7%), ‘가족과의 유대감’(19.3%), ‘사랑’(13.6%) 등의 순이었다. 선택한 것을 잃게 된 이유로는 ‘취업에 대한 압박감이 커서’(68%)을 첫 번째로 꼽았다. 또한 ‘취업에 계속 실패해서’(55.3%), ‘돈 드는 곳이 너무 많아서’(40%),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서’(23.9%), ‘시간이 부족해서’(15%), ‘취업 준비에 방해가 되어서’(11.2%) 등을 들었다. 이로 인해 절반이 넘는 응답자들이 ‘취업을 포기하고 싶어지는 수준’(51.5%)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취업 준비에 방해가 되는 수준’이라는 응답도 37.3%나 됐다. 잃은 것을 언제쯤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취업 성공 후’(76.9%)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다시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가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대구 남산동 해봄아카데미에서 ‘에듀윌 동문회 실무 특강’을 실시한다.실무 특강에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원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특강에서는 최근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임대 주택법 관련 강연, 대구 경북 부동산 동향에 대한 강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특강은 지난 4월 서울 에듀윌 본사 E-스퀘어에서 가장 먼저 진행됐다. 필드에서 이미 전문가로 활동중인 에듀윌 공인중개사 선배 동문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개업 및 취업에 필요한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고, 이 강연은 동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처럼 본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에듀윌 동문회 실무 특강’은 전국 곳곳으로 뻗어나가, 19일 대구 경북 지역에 이어, 27일에는 부산 경남 지역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동문회는 전국 곳곳에서 실무 특강을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에듀윌 본사 특강에 참석한 동문회원들은 “공인중개사 시험 관련 정보는 여러 곳에서 얻을 수 있었지만, 합격 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하고, “에듀윌 동문회 활동을 하면서 혼자 정보를 수집해 개업 준비를 하
알바천국이 2018년 1분기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전국 남녀 총 1,300명의 아르바이트 행복 및 권익 지수를 조사한 ‘2018년 1분기 알바 행복, 권익지수’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2018년 1분기 알바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54.2점이었다. 5가지 질문 항목 중 주변 지인 관계 만족도가 63.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금전/경제적 환경 만족도가 41.2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행복도 57.3점, 미래 긍정도 56.1점, 여가 생활 만족도 53.1점 순으로 평가됐다.행복지수 항목별 상호 연관성을 살펴봤을 때, 아르바이트생의 ‘행복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미래 긍정도(52.1%)였다. 그 다음으로 주변 지인 관계 만족도(19%), 여가생활 만족도(17.4%), 금전/경제 환경 만족도(11.5%)순이었다. 2018년 1분기 알바 권익지수는 100점 만점에 50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48.3점에 그쳤다.알바 권익 지수가 가장 낮은 업종은 서빙/주방 업종(45.3점)으로, 가장 높은 업종인 사무/회계 업종(55.3점) 과 비교해 10점 이상 차이를 보였다. 이어 서비스 53.5점, 강사/교육 51.2점, 생산/기능 47.4
사람인이 기업 962개를 대상으로 ‘기업 내 직급∙호칭파괴 제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호칭파괴 제도’ 도입을 한 기업은 11.6%에 불과했고 도입을 하지 않거나, 도입을 해도 다시 직급 체계로 회귀한 기업은 88.3%였다. 위계질서가 뚜렷한 한국 문화의 특성상 ‘호칭파괴’ 제도의 도입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보이는데, 도입하지 않는 이유 1위로도 ‘호칭만으로 상명하복 조직문화 개선이 어려워서’(37.3%)가 꼽혔다. 이어 ‘불명확한 책임소재로 업무상 비효율적이어서’(30.3%), ‘승진 등 직원들의 성취동기가 사라져서’(15.6%), ‘조직력을 발휘하는데 걸림돌이 될 것 같아서’(13.4%), ‘신속한 의사결정이 오히려 힘들어서’(12.2%)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은 제도도입의 이유로 역시 ‘수평적 조직문화로 개선’(53.6%)을 가장 최우선으로 꼽았다. 계속해서 ‘유연한 분위기 조성으로 창의성 강화’(45.7%),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41.4%), ‘동등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부서간 협업 강화’(23.6%), ‘연공서열보다 능력 중시 문화 조성’(21.4%)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호칭파괴 제도’를 도입한 기업 분야를 살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2018년 창의과학아카데미 여름학기’를 운영한다. 6월부터 8월까지 과학관 전시물을 주제로 하는 ‘전시물 속 과학 쏙’ 신규 과정, 컴퓨팅 사고력을 높이는 ‘SW융합’ 과정, 실험·실습 위주의 ‘과학융합탐구’과정 등 3개 과정에서 36개의 주제가 개설된다. 아카데미는 6·7세에서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1천42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여름학기 과정에는 특히 과학관 전시물을 주제로 심층적 학습을 할 수 있는 ‘전시물 속 과학 쏙’ 과정 신설, 소프트웨어 교육 주제 확대 등의 개편이 이루어졌다. ‘전시물 속 과학 쏙’ 과정은 3차시 과정으로 전시물을 주제로 관련 과학원리를 스스로 학습하고 심화 실습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SW융합’ 과정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컴퓨팅 놀이 형태의 소프트웨어 교육 주제 등 5개 주제를 신규 개발하여, 총 9개 주제로 확대하여 진행된다. 교육 참가희망자는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선발은 추첨을 통해 이
사람인이 구직자 568명을 대상으로 '취업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89.6%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이들 중 63.5%는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으로 '본인'을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부모님’이 21.2%로 2위에 올랐으며, ‘친구’(3.1%), ‘친척’(2.8%) 등이 뒤를 이었다. 취업스트레스가 가장 극심한 상황으로는 ‘돈 때문에 제약을 받을 때’(40.1%)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합격을 예상했다가 떨어질 때’(23.2%), ‘지인들의 취업 소식을 들을 때’(18.9%), ‘주위의 기대가 느껴질 때’(8.4%), ‘건강이 나빠졌음을 느낄 때’(5.5%) 등이 있었다. 구직자들이 겪는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66%로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80%’(20%), ‘50%’(15.9%), ‘70%’(15.1%), ‘60%’(14.1%), ‘100%’(12.2%), ‘30%’(8.1%) 등의 순이었다. 또 지난해와 비교하면 취업스트레스 수준은 ‘높아졌다’(69.5%)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이러한 취업스트레스로 인해 취업준비를 포기하고 싶다는 이들도 절반 이상인 64%에 달했다. 구직자 9
㈜에듀윌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사이버 강좌 서비스를 오픈, 7급/9급공무원, 공기업 취업 등 에듀윌의 온라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에듀윌은 장애 및 시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공무원 및 공기업 취업 대비 최신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해당 교육 서비스는 한달에 10시간 이상 수강 시 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무료 과정이기 때문에 장애인 취업 능력개발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취업을 준비하는 수강생의 비용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학습 지원 신청은 디지털능력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내 에듀윌 학습사이트에 회원가입 및 승인 후 이용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