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The INNERview’가 오는 5월 3일 세계 대체의학의 선구자인 디팍 초프라를 만나본다.디팍 초프라는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하여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창안하며, 미국 및 유럽 사회에 심신의학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잭슨, 미란다 커 등 월드 스타들의 정신적 멘토이자 전 세계 43개 언어로 3,0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하다. ‘The INNERview’에 출연한 디팍 초프라는 “영적 웰빙은 ‘자기 인식(self-awareness)’. 즉, 창의력, 상상력 등과 같은 내면의 과정을 구축하기 위해 자기 스스로를 이해하고 관찰하는 것을 말한다.” 고 대답했다. 그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서훔 (so’ hum) 명상법을 몸소 알려주기도 했다. 또한 디팍 초프라는 1996년 초프라 웰빙센터를 차려 심신 치유를 시도하고 있으며, ‘심신의학’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심신의학은 다양한 분야를 통합한 것으로서 일반적인 정신의학과는 차이가 있다며 현대인들에게 영적 힐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밖에도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디저트 쿠키 ‘오레오 씬즈’의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오레오 씬즈’ TV광고에는 ‘EXID 하니’가 모델로 등장한다. 이번 광고는 ‘바닐라무스’편과 ‘티라미수’ 2편으로 제작되어 동시 방영된다.바닐라무스 케익과 티라미수 케익이 디저트 쿠키인 오레오 씬즈로 바뀌는 모습이 이색적이다.특히, 광고모델인 하니는 촬영장에서 ‘아이돌 하니’와 ‘먹요정 하니’로 시시각각 변신해 제품의 특징을 세련되고 맛있게 표현하며 ‘오레오 씬즈’ 속 티라미수와 바닐라무스의 맛의 기대를 한층 더했다. 동서식품 김보미 마케팅 매니저는 “메인 타깃인 2030 여성들의 취항에 맞는 신제품을 알리고, 새로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본 광고를 기획했다”며 “기존 오레오와 더불어 많은 이들에게 디저트 쿠키로서 ‘오레오 씬즈’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레오 씬즈’는 기존 오레오 쿠키와 크림의 많은 양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기존 샌드 대비 두께가 얇아져, 한 입에 먹기 편하고 한 잔의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
MBC <나혼자 산다> 출연 및 KBS 2 <해피투게더3> MC로 발탁되며 대세로 떠오른 여배우 엄현경이 봄의 여신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 테라스에서 딸기 음료를 마시며봄을 만끽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현경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일상 패션으로 봄 스타일을 완성하며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특히 엄현경은 환한 미소만으로 화사한 봄의 향기를 발산하는 여신의 면모를 드러내며 “날씨 너무 좋다. 역시 딸기주스지 #할리스 #딸기치즈케익할리치노”라는 사랑스러운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끈다.엄현경의 사진이 공개되자 마자 남성 팬들을 중심으로 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이것도 누나한테 광고 들어와라~” “인스타그램 보고 더 반했어요” “저 딸기 음료 나도 같이 먹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토트넘 손흥민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로 뽑혔다. 토트넘은 지난달 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6회 아시안 어워즈’ 스포츠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축하한다.”고 전했다. 아시안 어워즈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영국에서 열리는 행사로, 아시아 출신 중 비즈니스, 스포츠, 예술, 공공 분야 등 총 14개 부문에서 대표적인 인사들을 매년 선정해 그들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손흥민은 한국인으로는 아시안 어워즈의 최초 수상자이자 축구선수로서 스포츠 부문 최초 수상자 기록을 남겼다. 손흥민은 구단을 통해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아직 배울 것이 많은데 이런 상을 계속 받는 것 같다. 그럼에도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이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2015~2016시즌 34차례 출장해 6골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프리메라 리가에서 6년 연속 30골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달 9일 밤(한국시각)에 열린 에이바르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득점하며 6년
스콧 서비스 시애틀 매리너스 감독은 비록 팀은 홈 개막전에서 패배했지만, 메이저리그 진출 첫 홈런을 터트린 이대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대호는 지난달 9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0-2로 뒤지던 5회 말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여m의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은 이대호의 메이저리그 진출 첫 안타이자, 올 시즌 세이코프 필드의 첫 홈런이었다. 스콧 서비스 감독은 “아주 멀리 날아갔다. 거의 공을 부숴버리는 것 같았다.”며 “다음 타석에서도 좋은 타구를 날렸는데, 경기장 가운데 가장 깊숙한 곳에서 잡혔다. 정말 보기 좋았다”고 흡족해했다. 이어 “이대호는 일류선수(big-time player)”라면서 “오늘 밤 그의 파워를 확인했다.”고 만족해했다. 한편, 이대호는 “홈런을 쳐서 무척 기쁘지만, 팀이 져서 크게 흥분되지는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도 초대형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쳐냈다. 박병호는 같은 날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8회 초 2 대 2 동점상황에서 비거리 132m의 초대형 역전 솔로포를 터트렸다. 메이저리그 데뷔 3경기, 9타수 만에 1호 홈런을 터트리며 순
5월 초 배우 박해진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 기념우표와 주화, 전화카드가 중국 전역에서 출시된다. 중국에서 한류 연예인의 사진을 이용해 정식 우표가 발행되는 것은 박해진이 처음이다. 지난달 18일 박해진 소속사 측은 “이번 우표에는 박해진의 역대 출연작과 그간의 활약상을 담은 이미지가 들어간다. 개인 전속 기념우표 및 전화카드, 기념주화가 포함된 우표첩이 100세트 한정판으로 발행되며 5월 예약주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해진 우표가 한정판 100세트와 일반 우표로 나뉘어 출시되고, 전화카드와 기념주화도 나올 예정이다. 가격은 우표 한정판이 698위안(약 12만 3490원), 통상판은 80전(약 140원), 전화카드는 120위안(약 2만 1230원)이다. 이번 사업은 중국 우편배달국 사이트와 국가우정국 전신부문에서 공동 전개하는 긍정적 에너지 행사의 하나로 원몽중국(중국의 꿈을 이루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중국 당국은 문화분야 종사자 중 영향력이 높은 인물 100명을 선정해 그들의 사진을 활용한 우표와 전화카드를 만든다. 중국에서 연예인을 모델로 공익우표첩을 만든 게 처음은 아니다. 2008년 중국 대지진 당시 기부 독려를 위해 중국과 한국 연예인을 모델
▲ 경기도 가평 설악면에 있는 영화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교외주택이 세계적 권위의 건축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뎀도시건축 곽희수 대표가 2013년 12월 완공한 ‘신천리 주택은 세계건축커뮤니티의 제22회 세계건축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뎀도시건축 제공 영화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교외주택이 세계적 권위의 건축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세계건축커뮤니티(World Architecture Community)는 이뎀도시건축 곽희수 대표가 2013년 12월 완공한 ‘신천리 주택’이 제22회 세계건축(World Architecture, WA)상 수상작으로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세계건축상은 준공, 설계, 학생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경기도 가평 설악면에 있는 신천리 주택은 준공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신천리 주택은 준공부문에서 명예회원의 투표로 뽑은 10개 수상작과 세계건축커뮤니티 회원들의 평가로 뽑은 5개 수상작에 모두 포함됐다. 장동건·고소영의 의뢰로 지어진 신천리 주택은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한 20m 높이의 5층 건물이다. 한국 건축가로는 이로재김효만건축사무소 김효만 대표와 운생동건축 장운규 대표가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곽 대표는 그동안 한강가디
올해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은 아무래도 ‘태양의 후예’가 차지할 듯하다.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4년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한 평일 지상파 미니시리즈로, 성공한 사전제작 드라마이자 최초 한중 동시 방송드라마라는 최초의 기록을 썼다. 총제작비 130억원은 선판매와 간접광고(PPL)로 첫 방송 전에 손익분기점을 넘어 제작비용을 모두 회수했다. 현재까지 32개국에 판권을 판매했으며, 위성TV 방송권, 리메이크권에 대한 협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제작사는 약 500억원의 이익을 거뒀고, 채널광고도 전회 완판을 기록해 수익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출연 배우들은 지구 반대편 에티오피아도 달굴 만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송중기는 중국에서 한국 최고의 스타대열에 올라섰고, KBS 1TV ‘뉴스9’에 출연하는 최초의 연예인이 됐다. 송중기 외에도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 주인공 4인방의 인기 또한 높다. 우르크라는 가상의 땅에서 펼쳐지는 군인과 의사의 사랑과 인간애를 다룬 태양의 후예는 다양한 유행어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가 지난달 20일부터 사흘 연속 편성한 태양의 후예 스페셜 3부작은 모두 14억원의 광고수입을
PerformArts M(Motion)의 세 번째 무대에도 한국의 유명 무용수의 작품과 PerformArts M(Motion)의 예술 감독이 선택한 한국의 춤사위, 그리고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한 한국의 무용단체의 작품으로 구성돼있다.PerformArts M(Motion)의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댄스 서바이벌 티비쇼 ‘댄싱9’이 배출한 스타 안무가 최수진을 만나볼 수 있다. 최수진의 ‘낯선, 自’는 뉴욕 Cedar Lake comtemporary ballet company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토대로 완성한 작품이다. 설치작가 민융과 함께 협업했던 작품으로 인간의 외로움을 그녀의 몸짓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어서 PerformArts M(Motion)의 예술 감독 겸 MC로 활약하고 있는 차진엽과 최원선은 현대무용, 한국 무용 각자 분야에서 선보이고자 하는 두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주 차진엽의 선택은 안무가 정영두의 ’푸가'와 ‘Access’. 이날 정영두는 그가 이끄는 두 댄스 씨어터의 핵심 무용수 김지혜와 하미라의 춤으로 바흐의 ‘푸가’를 시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정영두의 솔로 작품 ‘Access'는 음악이 가지고
가수임단아는2015년10월30일대한민국최고연예대상에서봉사대상을수상한바있다.임단아는행복의첫번째비밀로물질보다우선으로봉사를꼽았다.대학로연극인'응원도시락'배달로사랑을나누는JTN미디어와라이온스클럽의봉사활동에함께참여해뜻깊은경험을하기도하였다. 또한비전나눔공동체독거어르신무료급식에도어김없이참여해어려운이웃을위해물심양면으로애쓰고있다.공연활동으로는'가을낭만콘서트'및다문화가족과지역민초청'임단아&프렌즈콘서트'를개최하여한차원격을높인문화봉사활동을보여주었다. 최근4월24일인천월미도문화의거리에소재한학공연장에서팬들의요청에의하여콘서트를열었다. 그리고 5월3일12시에는스타시티아트홀에서'2016년어버이날기념경로잔치'에참여하여어르신들을위한봉사공연도펼칠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