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K-Book Trends(韩书趋势 한서추세)>와 <해외출판동향> 웹진 2종의 창간호를 오는 6월 30일 발간한다. <K-Book trends(韩书趋势 한서추세)>는 한국 출판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한국 출판 현황과 도서 정보 등을 수출 가능성이 높은 주요국가에 소개한다.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되어 해당 언어권의 출판관계자들에게 뉴스레터 형태의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출판계 이슈, 국내 출판 관련 행사, 한국 출판물의 저작권 수출 성공 사례, 국내 베스트셀러 등이 수록되며, 특히 6월 창간호에는 2017 서울국제도서전 리뷰와 해외에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이수지’ 등을 다룬다. 또한, 국내 출판관계자에게 해외 출판 정보를 제공할 <해외출판동향>에는 주요 국가의 출판 이슈, 국제도서전 소개, 세계 각국의 베스트셀러, 출판 수출 관련 FAQ 등을 다루며, 6월호에는 출판유통 전문가인 ‘로버트밴쉬(Robert E. Baensch)’ 의 한국 출판 마케팅과 번역 출판에 대한 인터뷰 내용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웹진 <K-Book t
낙원악기상가가 7월 15일, 22일(토) 2주간 낙원악기상가 매장 상인이 직접 악기 연주법을 알려주는 ‘낙원의 고수와 함께하는 카혼 클래스’를 진행한다. ‘낙원의 고수’는 ‘반려악기 캠페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작년 8월 우쿨렐레 만들기 강습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매월 1회씩 정규 편성되었다. 이번에는 입문자가 쉽게 배울 수 있는 타악기인 카혼 강습이 마련됐다. 카혼은 의자처럼 위에 앉아서 손으로 두드리며 다양한 리듬을 만들어 내는 악기로 최근 길거리 버스킹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타악기 중 하나다. 휴대가 간편하고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어 최근 새로운 취미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혼 클래스는 낙원악기상가 4층에서 총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수업에 필요한 악기는 낙원악기상가에서 무료 대여해준다. 카혼의 역사부터 연주 기본자세, 기본 연주법 등 카혼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기본 타법을 익힌 후에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리듬을 응용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리듬법을 익힐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1회 강습료는 5,000원이다. ‘낙원의 고수와 함께하는 카혼 클래스’는 28일(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파주시청은 오는 28일(수) 12시 30분에 다문화가족 50여명을 초청하여 ‘독서바람열차 북콘서트’를 개최한다.독서바람열차는 경의중앙선 열차 1량을 도서관으로 개조한 열차로서, 현재까지 총 14회의 ‘독서바람열차 북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독서바람열차 북콘서트는『국경 없는 마을』의 저자 박채란 작가가 ‘다문화 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행복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코러스 그룹 ‘하모나이츠’의 음악 공연과 ‘국립한글박물관’ 견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독서바람열차 북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독서진흥팀(☎ 063-219-2772)로 문의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2017 청소년 북토큰 도서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 ‘2017 청소년 북토큰 도서(70종)’를 읽은 초·중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1,500자 내외로 책을 소개하거나 추천하고, 중학생은 2,000자 내외로 에세이를 써서 응모하면 된다. 참가 접수는 독후감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단체 참가 학교의 경우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6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고, 수상자는 11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초등과 중등부분으로 나눠 총 5개 부문에서 132명을 시상하며 우수지도교사상과 단체상도 별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와 진흥원은 2013년부터 ‘청소년 북토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6만 명의 초·중등학생에게 특별히 제작한 도서교환권인 ‘북토큰’을 배포했다. ‘북토큰’은 10월 31일까지 전국의 지역서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북토큰 주문센터(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도서관협회는 2017년 6월 25일(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책 읽는 대통령이 보고 싶다”를 주제로 ‘광화문1번가(종로구 세종대로 189)’에서 ‘「대통령의 서재」 북 콘서트 : 도서관인과 함께’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1번가’에 있는 ‘대통령의 서재’를 시민들이 함께 채워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정부가 도서관과 함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독서진흥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한국 공공도서관 운동사'를 주제 책으로 선정하여 패널들과 함께 도서관 발전과 도서관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시민들이 가져온 책 한 권씩을 ‘대통령의 서재’에 추천하고 이를 국민인수위원회 측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책과 문학을 소재로 멋진 노래를 만들고 연주하는 ‘서율 밴드’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을 위해서는 ‘광화문1번가’로 직접 방문하거나, 당일 참여할 수 없는 분들은 대통령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과 메시지를 작성하여 한국도서관협회(전화 02-535-4450)로 직접 또는 이메일(library@kla.kr)로 보내면 된다. 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28일(수)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연동면 장욱진 화백 생가에서 ‘제5회 인문감성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박수근과 이중섭, 김환기 등과 함께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장욱진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로 열린다. 장 화백은 주로 정겨운 시골 풍경을 화폭에 담았으며 세종시 연동면의 고향 풍경은 그의 미술 세계에서 중요한 배경과 모티브로 꼽힌다. 강연은「새처럼 날고 싶은 화가 장욱진」,「그사람 장욱진」등을 집필하며 장욱진 화백의 자취를 글로 남겨온 김형국 교수가 진행하며 장욱진 화백의 삶과 작품세계를 다양하게 살펴볼 예정이다.또한, 장욱진 화백 생가 인근의 연동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초청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최덕규 그림책 작가의 그림책을 이용한 1인 공연극,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인문감성 북콘서트’는 인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고품격 북콘서트로 매월 세종시에서 만날 수 있으며, 6월(장욱진 화백 탄생 100주년)과 9월(독서대전), 10월(세종축제)은 특별 강연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기성 원장)은 다양한 기획력이 반영된 전자출판 콘텐츠를 발굴하는 『2017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공모전 시상식을 6월 15일(목) 오전 11시 코엑스 내 서울국제도서전 전시장(전자출판 체험관) 내에서 개최했다. 최근 1년간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장르의 전자책을 대상으로 3월 13일(월)부터 4월 28일(금)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총 150여점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전자출판 및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원천 콘텐츠로서의 책과 전자출판이라는 매체의 특성에 부응하는 창의성, 예술성, 대중성, 기술적 우수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총 8편을 선정하였다. 수상작들은 서울국제도서전 기간{6월 14일(수)~6월 18일(일)} 동안 서울국제도서전 내 전자출판 체험관(코엑스 B홀)에서 특별 전시중이다. 올해 전자출판 대상을 수상한 『안녕, 나의 모든 하루』(쌤앤파커스)는 책을 읽는 동안 저자(가수 김창완)의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감수성 있는 기획력이 디지털의 강점과 잘 융합되어 있는 작품이다. 그 외 우수상 작품들 역시 디지털 독자의 만족도에 부응하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과함이 없이 잘 활용하였다. 대상 작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체코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와 티앤비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현지 실황 앨범을 2017년 상반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러시아옴스크국제뮤직페스티벌, 체코브르노국제아트페스티벌, 러시아야쿠츠크국제뮤직페스티벌을 주최하며 K-CLASSIC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체코의 라히만 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녹음은 카라얀의 마지막 제자인 알레스 뽀다질의 지휘로 진행되었다. 이번 음반은 한국 아티스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수교에 앞장서며 세계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음반 프로젝트에서는 플루티스트이자 공연기획자 박태환, 바이올리니스트 이화영을 비롯해 작곡가 신이나, 바이올리니스트 송선희, 플루티스트 정승하, 조은비 외에도 피아노 트리오 스카이(피아노 김혜나, 바이올린 송선희, 첼로 유현기) 등 국제적인 라이징 스타들이 솔리스트로 참여했다. 현재까지 작곡가 신이나 ‘체코를 만나다’, 플루티스트 정승하 ‘치마로사’, 바이올리니스트 송선희 ‘바하를 꿈꾸다’, 플루티스트 박태환 ‘도플러’가 7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플루티스트 조은비 ‘모차르트’, 트리오 스카이 ‘비상'도 순차적으로 발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중남미편』을 발간하고,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중인 오는 6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엑스 콘퍼런스룸 402호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진흥원은 ‘13년부터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여왔다. 올해에는 ‘기초편’, ‘중국편’, ‘동남아편’, ‘완제품편’, ‘영미편’에 이어 여섯 번째로 ‘중남미편’을 선보인다. 중남미 출판 시장은 우리 출판 관계자들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진출을 시도해야 하는 주요한 시장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중남미편』에는 더 스패니시 북스테이지의 마르티나 토르데스 공동 대표가 집필진으로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이밖에 중남미 개요 및 브라질 출판 시장, 영어 학습서(ELT) 부분과아동서 수출 사례 및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서 문학 분야의 중남미 시장 진출 방안을 제시하고, 중남미 만화 시장을 소개하고 수출 전략을 살펴보았다. 이처럼 ‘중남미편’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그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출 전략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이번 가이드북이 도서 저작권 수출을 희망하는 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제4회 인문감성 북콘서트’를 오는 13일(화) 오후 7시, 세종시 한솔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한다.‘인문감성 북콘서트’는 음악과 인문학이 어우러지는 고품격 북콘서트로써 올해는 지역주민과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나를 찾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나를 찾는 인문학’ 네 번째 시간에는 「정원생활자」,「시골의 발견」등의 책을 쓰며 가든 디자이너로 왕성한 활동 중인 오경아 작가가 ‘정원의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동서양 정원의 서로 다른 발달사와 문화를 함께 살펴보는 동시에 정원이 현재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되고 있는지, 정원의 존재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배우 언희의 감성적인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인문감성 북콘서트’는 매월 세종시에서 만날 수 있으며 6월(장욱진 화백 탄생 100주년)과 9월(독서대전), 10월(세종축제)은 특별 강연으로 개최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