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연천군 소재)에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훈련은 15일에는 토론 훈련, 16일에는 현장 훈련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의 목적은 청소년들에게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인질극이 벌어지거나 유류 저장 탱크가 폭발하여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체험형 훈련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훈련에는 통일부·연천군청·경기북부경찰청·연천소방서·연천경찰서·육군 28사단 등 22개 기관이 함께하며, 연수중인 청소년들을 비롯하여 총 3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통일체험연수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알바천국은 14일 ‘천국의 우체통 시즌3’ 이벤트를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천국의 우체통’은 응원이 필요한 아르바이트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알바천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성 회원들의 사연을 접수 받고 있으며, 매달 5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본인 희망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지난 4월 경력단절여성들의 빛나는 순간을 지원하는 ‘다시 시작, 빛나라 캠페인’에 이어 모든 여성 회원을 대상으로 한 ‘천국의 우체통 시즌3’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알바천국의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이 회원들에게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천국의 우체통 시즌3’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알바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알바천국은 지난 4월부터 피자알볼로와 ‘다시 시작, 빛나라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재취업한 경력단절여성의 빛나고 행복한 순간을 응원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이 구직자 431명을 대상으로 ‘구직자가 바라는 인턴’이라는 주제로 조사한 결과, 54.8%가 주요한 업무를 하지 않는 인턴이라도 지원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실무 경험을 쌓고 싶어서’(55.5%)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직무를 체험, 탐색해보고 싶어서’(41.9%), ‘취업에 꼭 필요한 스펙인 것 같아서’(36%), ‘인턴십을 진행하는 회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22%), ‘다른 스펙이 부족한 편이라서’(17.8%), ‘남들도 다 있는 스펙이라서’(8.9%) 등을 들었다. 전체 응답자(431명) 중 66.4%는 기업의 인턴십 참여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참여하고 싶은 인턴십의 유형으로는 ‘정규직 전환 가능형’ 및 ‘채용전제형’이 76.2%로 ‘직무체험형’(11.9%)이나 ‘공채 가산점 부여형’(1.7%)을 크게 앞질렀다. 인턴십 경험자들의 만족도에 대해서는응답자의 26.9%은 인턴십 경험 있었고,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의 64.7%는 자신이 참여한 인턴십에 만족하고 있었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실무를 경험해서’(62.7%)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사회생활을 미리 경험해서’(29.3%), ‘자기소개서에 쓸 수 있는
미디어윌의 벼룩시장구인구직이 20대 이상 직장인 8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입사 후 ‘1년 이내’ 퇴사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27.6%에 달했다. 이는 입사 ‘5년 이후’라고 답한 14.8%의 2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입사 후 ‘2년 이내’ 퇴사는 26.5%, ‘3년 이내’ 퇴사는 19.2%, ‘5년 이내’ 퇴사는 11.9%로 직장인 2명 중 1명은 입사 후 2년 이내 퇴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 응답자의 28%는 퇴사 이유로 ‘지나치게 많은 업무량과 잦은 야근’을 꼽았다. 연봉 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풍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상사/동료와의 갈등’(22.2%), ‘회사의 미래가 불확실해서’(18.6%), ‘낮은 연봉’(18.4%), ‘이직 제안을 받아서’(8.2%), ‘내 사업을 하고 싶어서’(4.6%)의 순이었다. 하지만 ‘퇴사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듯 퇴사를 고민하는 동료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으로 44.8%가 ‘이직할 회사가 확실하게 정해지면 그만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당장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퇴준생으로서 제대로 퇴사를 준비해야 함을
㈜에듀윌이 지난 2월부터 9시 반 출근 체제를 시작하면서 1일 7시간 단축근무 시행에 들어갔다. 이는 3개월이 경과된 현재, 성공적으로 안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10일부터 이틀간 에듀윌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복지제도 및 조직문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에듀윌 임직원들은 ‘출근 시간 변경’ 항목에서 10점 만점에 9.85점의 높은 점수를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아 중인 직원을 비롯한 여성 직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2016년 기준 2,052시간에 달하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두 번 째로 노동시간이 긴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현 정부는 노동시간 단축을 국정과제로 추진중이다.이와 관련 에듀윌은 노동시간의 선도적 단축 사례로, 지난 5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최 ‘노동시간 단축 기업인 간담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에듀윌은 근로시간 단축 외에도 기념일에 조기퇴근할 수 있는 ‘축하한 Day’, 적절한 휴식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안마의자 설치, 저렴하게 이용가능한 사내 카페, 매년 지급되는 복지포인트 120만원, 리프레쉬 휴가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중이다.또한,
알바천국이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본인을 만 15세이상 54세 이하 경력단절여성이라 응답한 회원 248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인식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응답자의 57.7%는 “임신 및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상태지만 앞으로 재 취업을 희망”했으며, 42.3%는 “임신 및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한 적 없지만, 앞으로 취업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여성의 78.2%는 최근 1년 사이 실제 구직활동을 했으며, 가장 많은 응답자의 희망 연봉은 “2천~3천만원 미만(59.8%)”이었다. 이어 “2천만원 미만(20.1%)”, “3천-4천만원 미만(12.9%)”, “5천만원 이상(4.6%)”, “4천-5천만원 미만(2.6%)” 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니게 될 직장 형태에 대해선 ‘상관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선호하는 직장 형태를 물었더니 “상관없다”는 의견이 36.1%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중소기업(16.5%)”, “전문직(13.4%)”, “아르바이트(11.9%)”, “공기업 및 공무원(10.8%)”, “중견기업(8.8%)”, “대기업(2.5%)”순으로 답했다.이들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52명을 대상으로 ‘정식 채용 전 시용기간 여부’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56.4%가 ‘있다’고 밝혔다. 시용기간이 있는 채용 형태는 ‘신입’이 97.6%, ‘경력’은 70.2%로, 신입 채용 시에 시용기간을 두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기간을 두는 이유로는 ‘채용확정 전 업무능력을 검증하기 위해서’(67.8%,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회사에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36.5%), ‘조직 적응력을 검증하기 위해서’(33.3%), ‘직무 교육에 필요한 기간이라서’(27.1%), ‘근속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서’(26.3%) 등이 있었다. 정식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신입과 경력 모두 ‘업무 습득 수준’과 ‘조직적응력’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시용기간에는 업무 역량 파악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는 신입은 ‘업무 습득 수준’(32.1%), ‘조직 적응력’(28.1%), ‘성격 및 인성’(16.1%), ‘근속 의지’(10.8%) 등의 순이었다. 경력도 ‘업무 습득 수준’(25.7%)이 1위였으며, ‘조직 적응력’(21.8%), ‘업무 성과’(20.1%)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5월 9일 오후, 경기경영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청년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발표한 청년일자리대책과 청년정책 내용을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대학진학률이 하락하고 있는 만큼(2009년 77.8%→2017년 68.9%),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청년들도 3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지원정책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경기경영고등학교는 부천에 소재한 사립 특성화고로, 금융경영, 글로벌 물류유통, 모바일디자인, 조리·미용 등 8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설명회에는 경기경영고 뿐 아니라,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부천공업고등학교 등 부천에 소재한 특성화고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주 장관은 청년일자리대책 발표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정책을 설명 중이다. 지난 3월 27일에는 청년고용정책참여단, 4월 5일에는 건국대학교, 4월 25일에는 성남 판교의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대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들은 바 있다. 다음 주에도 광주여자대학교를 방문할 계획이고, 이후에도 전국을 다니며 청년들이 모인 장소
㈜에듀윌이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 고급’ 교재의 개정판을 출시한 가운데, 9일 기준 인기 온라인 서점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에서 일판매량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했다.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재는 13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유지 중이다. ‘2주끝장’ 교재의 인기 요인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2주에 독파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초단기 합격전략 교재라는 점이다. 또한, 최근 개정판을 출간해 가장 최신의 시험인 제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를 수록한 유일한 교재라는 점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해당 도서는 이외에도 72가지 주제의 핵심키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흐름 잡는 키워드 연표'를 무료 제공하며, 2주끝장 교재와 연계된 한국사 끝장스쿨 14강 압축팩과 최종점검이 가능한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등도 선보이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토익과 함께 취준생들이 많이 준비하는 시험 중 하나다.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에서 가산점을 받고 있으며, 일부 공기업 및 사기업의 사원 채용이나 승진 시 일부 반영이 되기 때문이다. 금일 제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가 마감될 예정이다. since 19
미디어윌의 벼룩시장은 새 라디오 광고 ‘벼룩시장 할 땐 모바일로 하자’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벼룩시장 라디오 광고는 벼룩시장의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익숙한 구구단송을 개사하여 CM송으로 제작했다. 원곡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구구단을 외자’를 개사한 ‘벼룩시장 하자’는 귀에 쏙쏙 들어 오는 가사로 ‘구인구직도 부동산도 모바일로 하자’는 벼룩시장의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반복적으로 소개한다.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메시지가 인상적인 벼룩시장의 새 라디오 광고는 5월부터 약 1년간 CBS 음악FM과 CBS AM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벼룩시장은 이번 라디오 광고 론칭을 기념해 벼룩시장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5월 2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라디오 광고를 듣고 빈칸을 채워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선풍기(1명), 발뮤다 토스터기(2명), 3만원 신세계상품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벼룩시장구인구직’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싱글킹을 증정한다. s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