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이 기업 1,004개사를 대상으로 ‘직원의 이직 시 비매너 행동을 겪은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72.3%가 ‘있다’고 답했다. 최악의 이직 비매너 태도로는 ‘인수인계를 제대로 안 함’(25.2%)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갑작스러운 퇴사 통보’(24.5%), ‘업무 태도가 불성실함’(11.2%), ‘근태관리 불량해짐’(7.2%), ‘회사 기밀 유출’(6.6%), ‘동료 직원들에게 이직을 권유함’(6.5%), ‘프로젝트 등 업무 마무리 안 함’(5.9%)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전체 퇴사자 중 비매너 행동을 보이는 직원의 비율은 평균 23%나 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비매너 퇴사자가 가장 많은 직급은 ‘사원급’(57.4%)이었고, ‘대리급’(23.7%), ‘과장급’(11%), ‘부장급 이상’(4.4%), ‘차장급’(3.4%) 순이었다. 비매너 이직 태도의 퇴사자로 인해 기업이 입는 손실로는 ‘팀 업무 진행에 차질’(69%)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팀원 등 조직 사기 저하됨’(58.5%), ‘연쇄 이직 초래’(13.1%), ‘기업 이미지 실추’(12.3%), ‘내부 기밀 유출’(9.5%), ‘중요 계약 실패 등으로 매출 손실’(6.1%)
5월 19일(토) 9급공무원 지방직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에듀윌이 시험 전 후로 ‘합격 풀서비스’를 제공해 수험생의 최종합격을 기원한다. 에듀윌의 ‘합격 풀서비스’는 시험 전 후로 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마련해 제공하는 특별 서비스다.9급공무원 지방직 시험을 치르는 에듀윌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시험 전에는 △동형문제풀이 △2017 기출분석 △3분 마무리 학습법을 담은 특강을 제공한다. 동형문제풀이 강좌는 지방직 시험 전용으로 마련된 특강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2017년 및 이전 시험 해설 강의 및 주요 과목별 마무리 학습법을 담은 특강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험 당일에는 수험생들의 정확한 시험 분석 및 빠른 채점을 위한 자동채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시험이 끝나고 수험생은 자신의 가답안을 입력해 자동으로 채점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자동채점 서비스 이용자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 및 수강할인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일 채점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시험 후 영역별 문항과 수험생 취약영역을 분석해 공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장시간 근로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과로사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과로사 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건강증진활동 계획 수립과 실천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대상은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을 위한 근로기준 및 산업안전 합동점검 대상 사업장 100개소이며, 사업 규모에 따라 사업 수행 방법이 다르게 적용된다. 2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은 공단이 실시하는 건강관리 실태 확인 컨설팅을 받고 지역별 근로자건강센터에서 추진하는 건강증진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20인 이상 사업장은 자체 건강증진 개선 계획 수립을 위한 공단 컨설팅을 받게 되며, 수립된 계획은 공단 심사를 통해 적정여부 판단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추진하게 된다. 공단은 사업장에서 수립한 건강증진 개선계획과 노동자 건강보호 활동 추진 여부 점검을 위해 분기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 3일·4일 양일간 전국 3개 지역에서 과로사 예방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목적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을 설명했다. 고용노동부는 과로사 예방사업 참여 대상임에도 사업에 참여하지 않거나, 개
알바천국이 금융감독원, 범금융권과 함께 ‘알고 피하고 지키자!’ 취업관련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알고 피하고 지키자!’캠페인은 20~30대 아르바이트생, 취업준비생의 취업 관련 금융사기 피해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캠페인 내용은 알바천국 홈페이지에서 상시 확인 할 수 있다. 캠페인 페이지 내에서는 취업사기 유형 및 사례, 취업사기 방지 사이트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알바천국 ‘알고 피하고 지키자’ 캠페인 페이지 내 취업관련 금융사기 유형 3가지은 다음과 같다. 개인정보 탈취유형 허위 구인광고를 게재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유형이다. 주로 고수익을 미끼로 한 채용공고가 많으며, 지원 시 등본이나 인감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구한다. 허위 구인광고의 경우 사이트 연결이 안되거나 인사담당자의 신원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 지원 시 이 점을 꼭 확인해야 한다. 금전 탈취유형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통장비밀번호, 체크카드 등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유형이다. 취업알선을 빙자해 금전을 요구하거나 취업 후 교육비, 비품 등의 명목으로 비용을 요구한다. 취업 시 월급 계좌 확인을 빌미로 계좌 비밀번호를 물어보더라도 절대 알려줘서는 안 된다. 기타
사람인이 기업 362개를 대상으로 ‘채용시 학벌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6.9%가 ‘좋은 학벌이 채용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학벌이 채용에 영향이 없는 이유 1위로는 ‘업무 능력과 크게 연관이 없어서’(75.2%)가 가장 많았다. 이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할 기회를 놓쳐서’(30.1%), ‘선입견이 생겨 공정한 평가가 어려워서’(20.9%), ‘기존 채용 시 만족도가 낮아서’(14.6%) 등이 있었다. 반면, 학벌이 채용에 영향을 미친다(43.1%)는 기업은 그 이유로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채용 조건의 하나라서’(60.9%)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무수히 많은 지원자들을 서류전형에서 가려내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들 기업은 ‘다른 자격 조건이 부족해도 학벌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채용한 사례’는 ‘없다’(71.2%)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 학벌이 채용 시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비율은 평균 34.8%로 채용의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었다. 기업들은 학벌이 좋은 신입사원에 대한 만족도가 다른 입사자들과 ‘차이가 없다’(61%)고 답했다. ‘만족도가 높다’는 29.3%, ‘오히려 만족도가 낮다’는 9.7%였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84명을 대상으로 ‘면접 당락 결정’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당락을 좌우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1위로 ‘직무 적합 여부’(48.4%)를 꼽았다. 이어서 ‘도덕성, 성실함 등 인성’(16%), ‘조직 적응력 등 사회성’(10.6%), ‘자신감 있는 태도’(7.2%), ‘애사심과 근속의지’(4.3%), ‘커뮤니케이션 능력’(3.7%), ‘면접 에티켓’(3.7%), ‘성향과 가치관’(3.4%) 등의 순으로 답변이 이어졌다. 특히, 면접 중 합격이 바로 결정되는 지원자 유형은 ‘지원직무에 대한 열정이 있는 지원자’(48.1%,)가 1순위였다. 계속해서 ‘직무역량과 지식이 뛰어난 지원자’(37.5%), ‘자신감, 활기 등 밝고 긍정적인 지원자’(34.7%), ‘인사 등 예의와 태도가 바른 지원자’(28.9%),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18.3%), ‘지원회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지원자’(13.5%), ‘외모, 체격 등 인상이 좋은 지원자’(5.2%) 등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면접에서 불합격이 결정되는 유형은 ‘입사의지가 없어 보이는 지원자’(41.8%)가 1위로 꼽혀, 입사의지가 없는 것은 불합격의 결정적인 사유가
‘2018 UN소년 홍보대사 선발대회’가 5월 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세계평화나눔재단·세계평화UN소년연합(이사장 소헌영)과 대한뉴스(발행인 김원모)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계평화나눔재단은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꾸준히 나눔과 세계평화를 위한 지도자 발굴육성에 힘써왔다. 대회장은 MBG그룹 임동표 회장이 맡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행사를 지원했다. 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UN소년 홍보대사들은 글로벌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평화를 가능케 하고, 미래세대 리더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사회를 맡은 심상종 교수의 섹소폰 연주로 시작, 다양한 공연과 도복소리의 태권도 시연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본 행사는 소년사무총장 박재준 군의 대회 선포식과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선정된 UN소년대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홍보대사들의 나눔과 평화에 대한 발표회가 있었다. 피날레는 남은혜 명창의 선창으로 ‘아리랑’을 참가자들이 다같이 합창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다음 행사로 세계평화나눔재단·세계평화UN소년연합과 대한뉴스는 오는 10월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에듀윌은 노동시간의 선도적 단축 사례로, 지난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최 ‘노동시간 단축 기업인 간담회’에 참여했다.이 자리에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하여 기업인들에게 노동시간 단축과 보육시설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업 대표로는 에듀윌 정학동 대표를 비롯,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300인 이상 사업장 12개 기업에서 참석해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자체적인 노력들을 소개하는 한편, 진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정부의 지원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이 외에도 노동시간 단축의 현장 안착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 관련,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한편 에듀윌은 지난 2월 1일부터 출근 시간을 1시간 늦추는 단축근무를 시행 중이다. 에듀윌이 지난 4월 10일부터 이틀간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출근시간 변경에 따른 직원만족도는 약 9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아 중인 직원을 비롯한 여성 직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듀윌 정학동 대표는 “에듀윌은 추후에도 근무시간은 줄이면서 업무 몰입도는 강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시원스쿨이 어린이날을 맞아 ‘시원스쿨 스토리북탭’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59만여 만원의 스토리북탭을 약 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것. 또한 이번 어린이날 맞이 이벤트 기간 동안 스토리북탭을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슈퍼키즈 워크북 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시원스쿨 스토리북탭은이시원 강사의 성인강의를 어린이버전으로 신규 제작한 강의 70강과 다양한 미션으로 이루어진 영어 스토리북 260권을 접목시킨 아이들을 위한 학습기기이다. 영어 외에도 중국어 스토리북 20권도 내장돼 있어 영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동화를 읽을 수 있다. 듣기/읽기/말하기를 골고루 학습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된 시원스쿨 스토리북탭은 아이들의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형성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춘 학습 기기이다. 내장된 컨텐츠 중 눈에 띄는 스토리북은 일명 세.하.영(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영어책) 260권으로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성인들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영어 동화 컨텐츠이다. 3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선택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영어 듣기, 한국어 듣기, 교차읽기, 녹음, 퀴즈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자연스
알바천국은 4일 해외 이색 알바 체험기회부터 자유여행 경비까지 모두 제공하는 천국의 알바 18기 모집을 위한 사전 등록을 오는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천국의 알바 18기 활동 무대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식 전문점인 ‘KOPAN RICE’ 레스토랑으로, 최종 선발된 4인은 8월의 팝업스테이지의 주인공이 되어 본인의 이야기가 담긴 음식을 개발하는 등 전체 팝업스테이지 행사를 기획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펼친다. 천국의 알바 18기 사전 등록자에게는 2차 온라인 미션 해결을 위한 팁, 면접시 제출되는 영어, 인성 면접 질문(각 1개), 단계별 전형 일정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증정한다.한편 천국의 알바 18기 지원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 20대(1999년생~ 1990년생)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항공〮숙박비는 물론 아르바이트비 100만원과 1주일간의 덴마크 자유여행 경비를 알바천국에서 모두 제공받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