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이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 고급’ 교재의 개정판을 출시한 가운데, 9일 기준 인기 온라인 서점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에서 일판매량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했다.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재는 13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유지 중이다. ‘2주끝장’ 교재의 인기 요인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2주에 독파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초단기 합격전략 교재라는 점이다. 또한, 최근 개정판을 출간해 가장 최신의 시험인 제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를 수록한 유일한 교재라는 점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해당 도서는 이외에도 72가지 주제의 핵심키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흐름 잡는 키워드 연표'를 무료 제공하며, 2주끝장 교재와 연계된 한국사 끝장스쿨 14강 압축팩과 최종점검이 가능한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등도 선보이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토익과 함께 취준생들이 많이 준비하는 시험 중 하나다.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에서 가산점을 받고 있으며, 일부 공기업 및 사기업의 사원 채용이나 승진 시 일부 반영이 되기 때문이다. 금일 제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가 마감될 예정이다. since 19
미디어윌의 벼룩시장은 새 라디오 광고 ‘벼룩시장 할 땐 모바일로 하자’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벼룩시장 라디오 광고는 벼룩시장의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익숙한 구구단송을 개사하여 CM송으로 제작했다. 원곡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구구단을 외자’를 개사한 ‘벼룩시장 하자’는 귀에 쏙쏙 들어 오는 가사로 ‘구인구직도 부동산도 모바일로 하자’는 벼룩시장의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반복적으로 소개한다.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메시지가 인상적인 벼룩시장의 새 라디오 광고는 5월부터 약 1년간 CBS 음악FM과 CBS AM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벼룩시장은 이번 라디오 광고 론칭을 기념해 벼룩시장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5월 2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라디오 광고를 듣고 빈칸을 채워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선풍기(1명), 발뮤다 토스터기(2명), 3만원 신세계상품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벼룩시장구인구직’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싱글킹을 증정한다. since
사람인이 기업 1,004개사를 대상으로 ‘직원의 이직 시 비매너 행동을 겪은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72.3%가 ‘있다’고 답했다. 최악의 이직 비매너 태도로는 ‘인수인계를 제대로 안 함’(25.2%)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갑작스러운 퇴사 통보’(24.5%), ‘업무 태도가 불성실함’(11.2%), ‘근태관리 불량해짐’(7.2%), ‘회사 기밀 유출’(6.6%), ‘동료 직원들에게 이직을 권유함’(6.5%), ‘프로젝트 등 업무 마무리 안 함’(5.9%)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전체 퇴사자 중 비매너 행동을 보이는 직원의 비율은 평균 23%나 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비매너 퇴사자가 가장 많은 직급은 ‘사원급’(57.4%)이었고, ‘대리급’(23.7%), ‘과장급’(11%), ‘부장급 이상’(4.4%), ‘차장급’(3.4%) 순이었다. 비매너 이직 태도의 퇴사자로 인해 기업이 입는 손실로는 ‘팀 업무 진행에 차질’(69%)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팀원 등 조직 사기 저하됨’(58.5%), ‘연쇄 이직 초래’(13.1%), ‘기업 이미지 실추’(12.3%), ‘내부 기밀 유출’(9.5%), ‘중요 계약 실패 등으로 매출 손실’(6.1%)
5월 19일(토) 9급공무원 지방직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에듀윌이 시험 전 후로 ‘합격 풀서비스’를 제공해 수험생의 최종합격을 기원한다. 에듀윌의 ‘합격 풀서비스’는 시험 전 후로 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마련해 제공하는 특별 서비스다.9급공무원 지방직 시험을 치르는 에듀윌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시험 전에는 △동형문제풀이 △2017 기출분석 △3분 마무리 학습법을 담은 특강을 제공한다. 동형문제풀이 강좌는 지방직 시험 전용으로 마련된 특강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2017년 및 이전 시험 해설 강의 및 주요 과목별 마무리 학습법을 담은 특강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험 당일에는 수험생들의 정확한 시험 분석 및 빠른 채점을 위한 자동채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시험이 끝나고 수험생은 자신의 가답안을 입력해 자동으로 채점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자동채점 서비스 이용자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 및 수강할인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일 채점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시험 후 영역별 문항과 수험생 취약영역을 분석해 공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장시간 근로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과로사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과로사 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건강증진활동 계획 수립과 실천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대상은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을 위한 근로기준 및 산업안전 합동점검 대상 사업장 100개소이며, 사업 규모에 따라 사업 수행 방법이 다르게 적용된다. 2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은 공단이 실시하는 건강관리 실태 확인 컨설팅을 받고 지역별 근로자건강센터에서 추진하는 건강증진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20인 이상 사업장은 자체 건강증진 개선 계획 수립을 위한 공단 컨설팅을 받게 되며, 수립된 계획은 공단 심사를 통해 적정여부 판단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추진하게 된다. 공단은 사업장에서 수립한 건강증진 개선계획과 노동자 건강보호 활동 추진 여부 점검을 위해 분기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 3일·4일 양일간 전국 3개 지역에서 과로사 예방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목적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을 설명했다. 고용노동부는 과로사 예방사업 참여 대상임에도 사업에 참여하지 않거나, 개
알바천국이 금융감독원, 범금융권과 함께 ‘알고 피하고 지키자!’ 취업관련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알고 피하고 지키자!’캠페인은 20~30대 아르바이트생, 취업준비생의 취업 관련 금융사기 피해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캠페인 내용은 알바천국 홈페이지에서 상시 확인 할 수 있다. 캠페인 페이지 내에서는 취업사기 유형 및 사례, 취업사기 방지 사이트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알바천국 ‘알고 피하고 지키자’ 캠페인 페이지 내 취업관련 금융사기 유형 3가지은 다음과 같다. 개인정보 탈취유형 허위 구인광고를 게재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유형이다. 주로 고수익을 미끼로 한 채용공고가 많으며, 지원 시 등본이나 인감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구한다. 허위 구인광고의 경우 사이트 연결이 안되거나 인사담당자의 신원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 지원 시 이 점을 꼭 확인해야 한다. 금전 탈취유형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통장비밀번호, 체크카드 등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유형이다. 취업알선을 빙자해 금전을 요구하거나 취업 후 교육비, 비품 등의 명목으로 비용을 요구한다. 취업 시 월급 계좌 확인을 빌미로 계좌 비밀번호를 물어보더라도 절대 알려줘서는 안 된다. 기타
사람인이 기업 362개를 대상으로 ‘채용시 학벌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6.9%가 ‘좋은 학벌이 채용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학벌이 채용에 영향이 없는 이유 1위로는 ‘업무 능력과 크게 연관이 없어서’(75.2%)가 가장 많았다. 이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할 기회를 놓쳐서’(30.1%), ‘선입견이 생겨 공정한 평가가 어려워서’(20.9%), ‘기존 채용 시 만족도가 낮아서’(14.6%) 등이 있었다. 반면, 학벌이 채용에 영향을 미친다(43.1%)는 기업은 그 이유로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채용 조건의 하나라서’(60.9%)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무수히 많은 지원자들을 서류전형에서 가려내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들 기업은 ‘다른 자격 조건이 부족해도 학벌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채용한 사례’는 ‘없다’(71.2%)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 학벌이 채용 시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비율은 평균 34.8%로 채용의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었다. 기업들은 학벌이 좋은 신입사원에 대한 만족도가 다른 입사자들과 ‘차이가 없다’(61%)고 답했다. ‘만족도가 높다’는 29.3%, ‘오히려 만족도가 낮다’는 9.7%였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84명을 대상으로 ‘면접 당락 결정’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당락을 좌우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1위로 ‘직무 적합 여부’(48.4%)를 꼽았다. 이어서 ‘도덕성, 성실함 등 인성’(16%), ‘조직 적응력 등 사회성’(10.6%), ‘자신감 있는 태도’(7.2%), ‘애사심과 근속의지’(4.3%), ‘커뮤니케이션 능력’(3.7%), ‘면접 에티켓’(3.7%), ‘성향과 가치관’(3.4%) 등의 순으로 답변이 이어졌다. 특히, 면접 중 합격이 바로 결정되는 지원자 유형은 ‘지원직무에 대한 열정이 있는 지원자’(48.1%,)가 1순위였다. 계속해서 ‘직무역량과 지식이 뛰어난 지원자’(37.5%), ‘자신감, 활기 등 밝고 긍정적인 지원자’(34.7%), ‘인사 등 예의와 태도가 바른 지원자’(28.9%),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18.3%), ‘지원회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지원자’(13.5%), ‘외모, 체격 등 인상이 좋은 지원자’(5.2%) 등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면접에서 불합격이 결정되는 유형은 ‘입사의지가 없어 보이는 지원자’(41.8%)가 1위로 꼽혀, 입사의지가 없는 것은 불합격의 결정적인 사유가
‘2018 UN소년 홍보대사 선발대회’가 5월 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세계평화나눔재단·세계평화UN소년연합(이사장 소헌영)과 대한뉴스(발행인 김원모)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계평화나눔재단은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꾸준히 나눔과 세계평화를 위한 지도자 발굴육성에 힘써왔다. 대회장은 MBG그룹 임동표 회장이 맡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행사를 지원했다. 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UN소년 홍보대사들은 글로벌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평화를 가능케 하고, 미래세대 리더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사회를 맡은 심상종 교수의 섹소폰 연주로 시작, 다양한 공연과 도복소리의 태권도 시연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본 행사는 소년사무총장 박재준 군의 대회 선포식과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선정된 UN소년대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홍보대사들의 나눔과 평화에 대한 발표회가 있었다. 피날레는 남은혜 명창의 선창으로 ‘아리랑’을 참가자들이 다같이 합창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다음 행사로 세계평화나눔재단·세계평화UN소년연합과 대한뉴스는 오는 10월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에듀윌은 노동시간의 선도적 단축 사례로, 지난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최 ‘노동시간 단축 기업인 간담회’에 참여했다.이 자리에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하여 기업인들에게 노동시간 단축과 보육시설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업 대표로는 에듀윌 정학동 대표를 비롯,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300인 이상 사업장 12개 기업에서 참석해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자체적인 노력들을 소개하는 한편, 진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정부의 지원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이 외에도 노동시간 단축의 현장 안착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 관련,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한편 에듀윌은 지난 2월 1일부터 출근 시간을 1시간 늦추는 단축근무를 시행 중이다. 에듀윌이 지난 4월 10일부터 이틀간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출근시간 변경에 따른 직원만족도는 약 9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아 중인 직원을 비롯한 여성 직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듀윌 정학동 대표는 “에듀윌은 추후에도 근무시간은 줄이면서 업무 몰입도는 강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