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서중남부 지역에 눈이 내렸다. 세종지역에도 첫눈이 내려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하얗게덮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1월 22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열린 '희망 2018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정 의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하다”고 전한 뒤, “‘사랑의 열매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면서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 및 박찬봉 사무총장과 김교흥 국회사무총장, 황열헌 의장비서실장, 이재경 정무수석, 정성표 정책수석, 김영수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이 22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에 열렸다.
11월 21일 오후 서울도서관 3층 서울기록문화관에서 고은 시인의 서재를 재현한 곳이자 '만인보' 관련 자료 전시 공간인 '만인의 방'이 개관됐다.
11월 20일 포항지진으로 인한 액상화 현상에 대한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와 연계한 12개 주제별 콘퍼런스 중 하나로 지역문화유산의 체계적 발굴·육성,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지역문화유산 발굴·육성’ 및 ‘지역관광활성화’ 콘퍼런스가 11월 2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2017 균형발전박람회 콘퍼런스는 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비전을 공감·확산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지역위와 13개 정부부처, 17개 광역 시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다. 문화유산 육성을 통한 지역의 정체성 회복 ‘지역문화유산 발굴·육성’ 콘퍼런스에서는 국민과 공동체의 삶의 흔적인 지역문화유산을 발굴·보존하고 이를 지역문화 진흥과 균형발전의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그간 소홀히 다루어졌던 지역의 민주문화유산과 산업문화유산의 발굴·활용과 이를 통한 새로운 균형발전의 핵심가치인 공동체와 지역의 정체성 회복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11월 17일 경남 통영시 한산해역 일대 선상에서 ‘제11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다.
11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히브루스에서 열린‘공정사회, 그리고 공정병역’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개그맨 김재우와 병무청 박우신 차장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청 수사국은 11월 17일 서울 경찰공제회관에서 국민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시스템 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국비교형사법학회와 추계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시스템 설계를 위한 과제로 피의자 체포·구속 제도 개선, 피해자 보호 지원제도,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수사·기소 방안 등 3개 소주제를 선정 진행되었으며, 학계 및 현장 경찰관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축사를 맡은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행정안전위원회)은, 경찰은 수많은 혁신을 거듭하여왔지만 인권친화적 경찰을 위한 요구가 지속되고, 경찰개혁이 국민의 권리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허경렬 경찰청 수사국장은 이날 축사에서, 수사구조개혁은 경·검 양 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인권보호를 위한 문제라고 강조하였다 제1주제인 체포·구속제도 개선 필요성과 방향의 발제자 류부곤 경찰대 교수는, 구속의 주체를 법원으로 하면서 구속기간의 단축과 구속장소의 구치소로의 일원화를 주장하였다. 이에 토론자 박찬운 한양대 교수(경찰개혁위)은 유엔인권위원회에서 긴급체포 제도가 심각한 인권문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역할 모색을 주제로 ‘2017 산업 플랫폼 컨퍼런스(2017 Industry Platform Conference)’를 개최했다.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으로 데이터가 경쟁력의 중요 원천으로 부상하고 이를 활용한 플랫폼 비즈니스가 새로운 산업의 흐름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를 위해 윌리엄 길 머크 유에스에이(Merck USA) 정보기술(IT)부문 대표, 에밀리 포트빈 우버(Uber) 아시아 전략제휴 총괄이사, 디에고 아르세스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동북아 총괄 대표, 카일리 우 바이두(Baidu) 제너럴 매니저 등이 참가하여 각 기업의 플랫폼 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산업 플랫폼의 향후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소 등에서 세션별로 300여명 이상이 참석하여 플랫폼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