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춘면 소재 승원건설(대표 김진수)은 추석 명절맞이 이웃의 온정을 전하는 나눔 실천을 위해 쌀 23포(230kg)를 기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영춘면 청년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진수 대표는 영춘면주민자치위원회, 단양중앙라이온스클럽, bbs청소년육성회, 직장새마을회, 민주평통 등을 통해 지역복지공동체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의 이웃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의 온정을 전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모두 힘들겠지만 코로나19가 곧 종식될 거라는 희망을 갖고 나보다 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보살피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다 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음성군은 충청북도 주관 ‘2022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정일반 분야에서 세정과 차재혁 주무관(세무8급)이 ‘우수상’을, 체납징수 분야에서 대소면 엄명식 주무관(세무7급)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방세정 연찬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충청북도 주관으로 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충북세정포럼 위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세정포럼 및 지방세정 연찬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세정포럼에서는 폐기물 및 시멘트세에 대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쳤으며, 연찬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에서 통과한 세정일반 분야 5건과 체납징수 우수사례 6건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대회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세정 일반 분야에서 ‘에어돔 건축물 지방세 과세 방안“ 이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한 차재혁 주무관은, 최근 레저·산업용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에어돔 건축물의 지방세 과세 대상으로서의 타당성, 이를 과세하기 위한 과세체계 개선방안 등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체납징수 분야에서 “충북공간정보플랫폼 '마루'를 활용한 체납차량 영치”라는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한 엄명식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가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시작으로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 구체화에 돌입했다. 청주시는 5일 공보관, 상생협력담당관, 청년정책담당관, 감사관 등 4개 보좌기관을 시작으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시 산하 실국소청 및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5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되며,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 구체화의 근간이 되는 신규사업과 주요 쟁점사업 위주로 다뤄진다. 내년도 업무계획은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윤곽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만큼 전 부서에서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의 시정목표와 5개 시정방침을 기본으로 공약사업 구체화 및 정부 국정과제 접목,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시책 트렌드를 선도하고 변화된 청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업무계획 수립 전 각 부서에서는 청주시선을 통한 시민 의견 수렴뿐만 아니라 각종 위원회 및 전문가 집단의 실질적이고도 심도 있는 자문 절차를 거쳐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최대 핵심가치인 ‘소통’을 녹여내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수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은 지난 1일 이경리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시장의 책무 ▲실태조사 ▲추진계획 수립 ▲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특히, 조례안이 통과되면 제천시는 ▲입주자 등의 자율에 따른 층간소음 예방 생활수칙 홍보 ▲관리위원회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에 대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교육 등의 시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경리 의원은 “단순한 이웃갈등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층간소음에 이제는 지자체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안이 우리 시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실마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견학 기념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옥천군 이원면 이장협의회(회장 조성기)는 지난 27일 이원면 이장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충남 홍성군 견학에 나섰다. 이날 선진지 견학은 홍성군의 청년 유입 정책을 이원면 지역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홍성군 장곡면의 ‘오누이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젊은협업농장과 그곳에 입주해있는 10개정도의 농업단체를 둘러보았으며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창업공간인 ‘잇슈창고’를 방문하여 우리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리더로서 자기 계발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기 이원면 이장협의회장은“선진지 견학을 통해 배운 점들을 이원면에 접목시켜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이원면 아름드리 이장학교 수료식은9월7일(수) 16:00이원면 행정복지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방차량 통행훈련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는 8월 29일 문화의거리에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량 통행 훈련을 실시했다. 문화의거리 달빛정원은 제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고 있으며, 타 지자체의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장소로도 유명한 명소로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이 요구되는 곳이다. 이번 훈련은 문화의거리 내 화재 및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소방차량의 원활한 통행로 확보와 신속한 상황 조치로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훈련은 제천시와 제천소방서 관계자를 비롯한 문화의 거리 상인들이 참여했으며, 실제 소방차량이 문화의거리를 통행하며 차량의 진출입 및 진화활동에 지장이 되는 요소는 없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제천소방서와 지속적이며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로 확보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022년 시민 아이디어(정책제안) 공모에서‘경찰 거점순찰형 이동형 방범 CCTV 설치 운용’ 제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치경찰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대전형 자치경찰 정책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자치경찰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공모에는 자치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총 71건이 접수되었으며, 정책 실효성, 창의성, 사회적 영향력 등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6건의 제안이 선정되었다. 최우수로 선정된 ‘경찰 거점순찰형 이동형 방범 CCTV 설치 운용’ 제안은 고정형 방범 CCTV의 치안 사각지대 해소 및 인파가 몰리는 지역 행사 및 범죄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도 효율적인 범죄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안으로 평가받았으며, 23년도 자치경찰 예산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바닥신호등 및 우회전 신호등 제안, 골목길 야간보행 안전 강화 등 5개 제안이 우수 및 장려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최우수상 1명 30만 원, 우수상 각 2명 20만 원, 장려상 각 3명 10만 원)을 지급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8월 30일 ‘2022년 상반기 고객서비스 분야 업무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성과 보고회에서는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구성된 고객서비스 분야 전문가 자문단에게 상반기 주요 업무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2022년 국립세종수목원 고객서비스 분야 4개 분야, 16개 과제 전반에 대한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대국민 수목원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자문단의 의견 및 제안사항을 청취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 적정성을 제고하고 수요자 중심의 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중장기 고객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건위 현장확인(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지)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워원장 권오규) 지난 29일 소관부서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에 나섰다. 이날 산건위는 ▲한방자연치유센터(청풍면 학현리)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장(천남동)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장락동) ▲모빌리티 부품 제조엔지니어링 기반구축 사업장(왕암동) 등 총 4개소에 방문하여, 집행부의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부지면적 총 23.7ha에 재배단지, 지원센터, 스마트온실 등을 갖출 예정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 현장에 방문한 위원들은 “본 사업이 우리 시 농업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대규모 사업인 만큼, 시설과 운영에 있어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산건위 현장확인(한방자연치유센터) 권오규 위원장은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 우리 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올바른 소통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주최한 제9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공연은 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연은 ▲26일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테너 김동규, 반도네온 고상지, 바이올린 최은정의 협연 ▲27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과 가수 이영현, 이윤아, 사물놀이 진쇠가 협연 ▲28일 육군군악의장대대 오케스트라와 가수 알리, 데이식스, 비트박서 라티노, 소프라노 박혜림 협연 공연 등 수준 높은 클래식과 국악, 대중가요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