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해상공사선박 해양오염사고 예방 간담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동절기 해상공사 작업 선박의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11.19. ~11.20. 이틀에 걸쳐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동절기 기상악화로 해양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고 전년도 삼척에서 발생한 OO호(예인선,52톤) 좌주사고 등이 발생하여 해양오염에 취약한 해상공사 선박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이 요구되어 간담회를 실시하게 되었다. 관내 삼척·울릉 해상공사 시공·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동절기 작업일정과 내년도 작업계획을 공유하고, 기상악화 대비 비상연락 체계 현행화 및 안전 관리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동절기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에 설치된 노후장비의 안전점검과 기상정보를 수시로 파악하여 안전한 장소로 사전 피항 하는 등 해상공사 관리자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 ”을 당부했다.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 기념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IBK기업은행과 함께 청년취업률 제고 및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는 11월 20일(수) 10시부터 17시까지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부산·경남권 내 정보통신기술(ICT) 우수기업 및 대기업 협력사 80여 개사가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년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해 기업 채용·홍보 부스 운영, 취업 교육, 작품 전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현장 1:1 면접 및 취업 준비생 대상 채용 상담을 진행하여 지역기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실무교육, 취업 컨설팅, 자소서 코칭 등 청년 구직자의 취업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박람회장을 찾은 한 장학생은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지역 내 우수 기업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의 취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 이하 재단)은 11월 21일(목) 9시부터 12월 26일(목) 18시까지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받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소득 인정액(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국가장학금 신청 대상은 재학생·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으로 신청 기간 동안 재단 누리집(https://www.kosaf.go.kr)과 ‘한국장학재단’ 이동통신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12월 26일(목)에는 18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2025학년도에는 지원 기준이 기존의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되어 지원 대상이 약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신규 지원 대상인 9구간에 속하는 학생은 국가장학금 Ⅰ유형의 경우 연간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의 경우 첫째·둘째는 연간 135만 원, 셋째 이상은 연간 200만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직무대리 김경미)은 11월 21일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주유소를 방문해 자동차연료의 제조기준 준수 여부 등 연료 품질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부적합 자동차 연료 첨가제·촉매제의 유통근절을 위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연료 첨가제 및 촉매제(요소수)의 유통실태도 점검하였다. 김경미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주유소 관계자에게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자동차연료 및 첨가제· 촉매제(요소수) 판매시 반드시 제조기준에 맞는 제품을 판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수상레저 활동객 대상 음주운항 단속 실시중인 동해해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11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관내 운항중인 다중이용선박, 화물선, 어선 등 全 선박에 대한 음주운항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속활동은 동해해양경찰서 교통레저계 및 파출소, 경비함정과 VTS에서 합동으로 공조체계를 이루어 음주운항 선박에 대한 단속활동을 중심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단속활동은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관제구역 내 강화된 통신검색, 출입항 정보 공유와 경비함정의 항적도 확인 등을 통한 취약해역 위주의 집중 단속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관내 운항중인 선박에 대한 음주운항 단속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여수시,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등과 11월 21일 소노캄여수(전남 여수시 소재)에서 ‘여수석유화학산단 화학사고 예방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단 지역 지상 및 지하에 설치(매설)된 사외배관의 화학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산단 지역에서 사외배관을 신규로 증설하거나 매설할 때 기존 배관이 손상을 받는다면 화학물질 유(누)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오래된 사외배관일수록 화학물질 정보, 배관 관리 주체, 방제요령 등의 정보가 불명확하여 신속한 사고대응에도 어려움이 있다. 이에 이번 협약 참여 기관은 여수산단의 사외배관 유(누)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외배관 안전체계 구축 사업(화학물질안전원)과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여수시)간의 자료 공유, △이 사업의 기술, 결과물, 운영 등에 관한 정보 공유, △이 사업 성과를 다른 산단에 확산하기 위한 협력체 구축, △상호간의 연구·교육사업 교류 및 토론회(포럼·세미나) 공동 추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약 기관의 고유사업의 진행 상황과 결과를 공유하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앞으로 경찰관이 술자리에 차를 가지고 갔다가 음주운전을 하면 곧바로 경찰에서 퇴출되게 생겼다. 또, 경찰관은 음주운전 차를 함께 타기만 해도 방조 행위로 무거운 징계를 받아야 한다. 경찰청은 이처럼 주요 비위에 대한 징계양정 기준을 대폭 강화한 「경찰공무원 징계령 세부시행규칙」 개정안이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경찰관의 주요 비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한편, 더욱 엄중하고 강력히 대응하여 경찰 내부에 남아 있는 비위를 척결하기 위함이다. 먼저, 마약·스토킹범죄·디지털성범죄를 별도 유형으로 분류하여 엄중하게 처분한다. 최근 사회문제화된 마약이나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등으로부터 국민을 지켜야 하는 경찰관이 오히려 해당 범죄를 저질렀을 때 더욱 무겁게 처분하는 것이다. 이제 「성폭력 처벌법」상 ‘허위영상물 등 반포 등 행위’와 ‘촬영물과 편집물 등을 이용한 협박·강요 행위’는, 일부 경미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배제 징계하고, 스토킹범죄도 고비난성인 경우는 가장 높은 수위로 징계하게 되었다. 특히 마약은, 마약 수사·단속 주체라는 경찰의 특성을 고려하여 아주 사소한 경우라도 최소 해임 이상으로 처분함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직무대리 김경미)은 11월 20일 인천시 서구에 소재한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에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이 잦은 시기(12~3월)에 대비하여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대책을 듣고, 배출·방지시설 운영 등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특히, 올해에는 배출원의 집중적 관리와 미세먼지 저감 선도적 이행을 위해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공공사업장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오염물질 저감조치를 조기 시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는 제4차 계절관리제(’21.12~’22.3)에 수도권대기환경청과「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오염물질 저감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저감 이행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경미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어느덧 계절관리제가 여섯번째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그간 쌓아온 사업장 관리 경험을 토대로 미세먼지로부터 수도권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11월 21일 피스앤파크컨벤션(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아동복지시설 석면안전 선언 및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환경부가 2022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아동복지시설 석면환경 개선사업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고 민관이 취약계층 건강 보호 강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이날 환경부(한국환경공단)는 ‘아동복지시설 석면환경 개선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행사 참여 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들과 ‘석면으로부터 취약계층 건강 보호 강화’를 위한 약속을 선언한다. ‘아동복지시설 석면환경 개선사업’은 환경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업하여 석면건축자재를 사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에 석면안전진단과 유지·보수 및 주거환경 개선(석면해체·제거 및 리모델링)을 같이 제공한다. 그간 환경부는 2017년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및 놀이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 1,751곳을 대상으로 석면건축물 안전진단 및 유지보수 등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22년부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4. 8월경 경남 통영시 홀덤펍 업주 체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김수환)은 부산·경남·제주 등 15개소에 프랜차이즈 형태의 홀덤펍을 개설, 오픈채팅방을 통해 도박자를 모집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불법 포인트 환전 구조(칩→포인트 전환→현금 환전)의 변종 위법행위로, ’21. 3. 8.부터 ’24. 4. 8.까지 3년간 도금 1,000억원 상당의 도박장을 운영한 기업형 홀덤펍 총책 A씨(53세) 등 업주, 딜러, 환전상 등 운영진 125명(구속 7명) 및 도박자 590명을 검거하고, 범죄수익금 72억원 상당을 몰수·추징 결정을 받았다. 적용법조 : 가. 관광진흥법위반 - 관광진흥법 제81조 제1항 제2호(7년↓, 7천만원↓) 나. 도박장소개설 – 형법 제247조(5년↓, 3천만원↓) 다. 범죄집단조직 - 형법 제114조 등(7년↓, 7천만원↓) ▲ 2024. 4월경 제주점 압수수색. 이들은 3, 6, 9만원의 저가의 중독성 토너먼트 게임방식으로 사행성 조장 도박 중독자를 양성, 게임의 회전율을 높여 잦은 수수료를 유발하여 수익을 확대하고, 앱 개발 업체를 통해 전용 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후 포인트 선물보내기 기능을 이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