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에 참여할 예술가와 시민기획자를 모집한다. 본 워크숍은 충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충남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에게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워크숍 내용으로는 ▲통합 문화예술교육 특강 ▲타 장르 예술가들과의 네트워킹 ▲파일럿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서로 모니터링 ▲성과공유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소금문학관과 연산문화창고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15명, SNS 활용이 가능한 시민기획자 3명으로, 논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은 추후 논산문화관광재단 기획사업에 예술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내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지역형 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문화재단 문화기획팀(☎041-73
▲동이면 바르게살기 방역 캠페인 기념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동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6일 동이면행정복지센터와 힐링센터, 게이트볼장, 초등학교, 우체국, 농협 등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기관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캠페인을 개최하며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이 사용하도록 마스크 1,500매를 동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황광하 위원장은 “최근 옥천에서도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 캠페인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병욱 동이면장은 “캠페인을 계기로 조금은 느슨해졌던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코로나19 재유행을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탁한 마스크는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음성군노인복지관(임종훈 관장)은 8월 18일, 국제로타리 3740지구 음성중앙로타리클럽(신현종 회장)과 연계하여 행복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장수 사진 촬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대상자 중 취약계층 어르신 총 30명을 선정하여 무병장수와 안녕을 기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장수 촬영한 어르신은 ‘준비해 주신 옷을 입고 이쁘게 화장까지 해주니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음성군노인복지관 임종훈 관장은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하고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해준 음성중앙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18일(목) 공직사회 내 협업문화 조성을 위해 시청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협업행정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SOO 컨설팅 하수희 대표를 초빙하여 ‘행복한 동행을 위한 건강한 상생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협업 인식 개선과 관련 사례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하수희 강사는 행정협업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협업 이음터 활용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일과 부서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일하는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경민 시 정책기획관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칸막이 없는 행정은 필수”라며,“협업문화 조성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협업 문화 조성을 위해 협업 교육 실시 및 협업 포인트제 운영, 협업 우수 부서 포상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협업 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는 오는 22일부터 저소득 청년층에게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상황 악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19~34세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000만 원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며,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생애 한번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 요건은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116만 6,887원),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419만 4,701원)로 두 가지 요건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재산 요건은 청년 본인가구의 경우 재산가액 1억700만 원 이하 및 부모 포함 원가구의 경우 3억8000만 원 이하다. 신청서류는 ▲월세지원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임대차 계약서(전입신고 필수) ▲월세이체 증빙서류 ▲가족관계증명서 ▲통장사본이 공통으로 필요하며, 복지로 온라인 홈페이지(https://www.bokji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가 봉명동 직지시장, 가경터미널시장, 사창시장을 ‘2022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각 시장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시민들이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직지’를 이용한 특색 있는 직지시장 봉명동에 위치한 직지시장에서는 7월 말부터 주민 친화적 시장을 만들기 위해 발효이야기, 요가동아리, 댄스동아리 총 3개 프로그램을 주 1회씩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인과 지역 주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주며 지역주민 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9월 중에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직지야 시장가자’ 행사를 3회 진행한다. 직지체험(금속활자 인쇄, 한지 인쇄, 직지보물찾기 등)을 통해 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직지 시장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직지시장 어울림 축제’를 개최해 상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공연 관람,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는 직지를 형상화한 직지 만주(3종)를 특화상품으로 개발해 직지시장을 홍보하고 상인조직의 자생력 강화, 특화상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운영을 위한 협동조합 설립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음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회장 권오선, 이정원)은 지난 8월 20일 음성읍 초천리 일원에서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사용할 배추모 3,000여 개를 심었다 음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권오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재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읍 새마을부녀회 이정원 회장은 지리한 여름 장마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린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숙 음성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배추심기에 동참해주신 회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음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소외 계층을 위하여 직접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주민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녀 등을 대상으로 12월 16일까지 하반기 한국어 집합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으로는 3개 반(한국어 기초반,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교육 2단계 및 4단계)이 개설되며, 한국어 기초반은 초기 입국자를 대상으로 매주 2회(화, 목) 읽기, 쓰기, 듣기 위주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 2, 4단계는 매주 3회(화, 목, 금회) 한국사회와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 주제를 통해 보다 쉽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대상자는 상시 모집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가족센터 한국어교육 담당자(033-637-2680)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도는 지난 8월 11일 이우종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관련실과와 시군이 모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2022년 집중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2년 집중 안전점검은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전국이 동시에 각종 시설물의 결함과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 개선하는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적 사회 안전운동이다. 도와 11개 시군은 분야별 전문가 의견청취, 빅데이터 분석, 주민 점검시설 신청 등을 통해 사전 발굴한 위험시설 약 900여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공무원,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이우종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집중 안전점검 추진단을 3개팀(총괄기획팀, 현장점검팀, 상황관리 및 긴급점검팀)으로 편성하여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5개 협회 138명, 충청북도 안전관리자문단 20명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족한 전문인력을 보충하고 안전점검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청주시는 최근 집중호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고 이일남(98세)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과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양준영 광복회 대전지부장 및 구지회장 등 광복회 임원진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했다. 참배 이후 이 시장은 이일남 애국지사를 찾았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당시 비밀결사단 우리회를 조직해 항일독립운동을 했으며, 이후 독립자금 모금 활동을 하다 1945년 1월 일본 헌병에게 체포돼 옥살이를 했고, 8월 17일 광복과 함께 출소하게 됐다. 이 지사는 이러한 공훈을 인정 받아 19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현재 대전에는 이일남 애국지사 한 분과 독립유공자 유족 220명이 거주한다. 시는 보훈예우수당, 병원 외래진료비 및 약제비 지원과 3‧1절, 광복절 기념 위문 등 독립유공자 명예 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이 시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이룰 수 있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애국지사님을 비롯한 독립유공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