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3월 4일(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8년 3·8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4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해 "사회 각계에 만연해왔던 성희롱·성폭력을 근절하고 성평등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라고 축사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5월 12일 KBS 아트홀에서 제7회 유권자의 날 기념「강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강연 콘테스트」는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강연 내용은 (미래)유권자의 이야기로서 ▲ 내가 경험한 선거참여의 중요성 등 생활 속 민주주의,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행복한 우리 동네’를 위한 정책제언 등으로 구성하면 된다. 강연은 강의‧연극‧춤‧노래‧뮤지컬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 예선은 4월 7일 전국 4개 도시(수원, 부산, 광주, 대전)에서 동시 개최되며, 본선은 4월 21일 진행된다. 본선을 통과한 청소년부‧일반부 각 7개 팀은 5월 12일 결선대회를 치른다. 입상자에게는 총상금 3,000여만 원을 수여하며, 대상 수상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상금 500만 원(청소년부 200만 원)을 받는다. 일반부 입상자는 선거연수원의 민주시민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청소년부 입상자는 선거연수원 주관 미래지도자 정치캠프 참가할 수 있다.입상 작품은 민주시민교육 교재, 한국선거방송 콘텐츠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까지 약 50건에 불과하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온라인상 선거법 위반게시물 삭제 조치 건수가 최근 200건을 넘는 등 지방선거를 100여 일 앞두고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삭제 조치 총 200여 건 중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결과 공표 시 선거여론조사기준에 정한 사항을 함께 공표하지 않은 게시물이 128건으로 가장 많았고, 허위사실공표 관련 게시물이 총 67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944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859건,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5,212건으로 선거를 거듭할수록 온라인상의 위법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선관위는 지난 2월 13일부터 지방선거 비방․흑색선전 전담반을 편성하여 온라인상의 선거법 위반게시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선거일전 60일인 4월 14일부터는 확대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또한,가짜뉴스 등 온라인상 선거법 위반게시물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비방․흑색선전으로 판명된 사안은 신속히 ‘고발’ 또는 ‘수사의뢰’ 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3월 5일 14시 5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름다운 선거와 평생건강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아름다운 선거와 국민 평생건강을 위한 홍보활동 추진,문화콘텐츠 공동개발 및 문화행사 운영,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사항 등이다.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오는 5월 3일 실시 예정인 유권자의 날 기념행사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선관위는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홍보활동, 더 많은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3월부터 초등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가 지식을 설명․주입하던 방식에서 학생 참여가 한층 강조된 방식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새 교과서‘는 공교육에서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를 통해 과도한 학습 분량, 학생의 흥미․참여 유도에 부적합한 구성, 일상생활과 괴리된 제재와 활동 등 현장 전문가들이 우려하던 기존 교과서의 문제점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 자문과 델파이 조사를 거쳐 선정한 우수사례 ‘한 학기 한 권 읽기’로 국어 능력자 되기 위해실제 ‘읽기’보다 ‘읽기에 대해’, ‘쓰기’보다 ‘쓰기에 대해’ 공부하는 대신, 국어 시간에 책 한 권을 선정하여 읽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과 토의하고, 결과를 정리하고 표현하는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국어 능력을 기르도록 하였다. 지식과 내 삶의 긴밀한 연결고리인 사회 교과를 알리기 위해 새 교과서는 ‘자기주도적 학습 요소’를 강화하고 교실 내 학습을 학교 밖의 삶과 연계하는 활동을 강조하였다. 생활 속 수학의 쓰임을 알려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학습 분량과 난이도를 학생 수준에 맞추어 학습 부담은 낮추고, 꼭 배워야 할 내용은 협력․탐구하
교육부은 제356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직업교육훈련촉진법 개정안이 2월28일(수)에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일부개정을 통해 직업교육훈련 기본계획에 직업교육훈련생의 인권 보호 및 안전 보장을 강화하고 학교에 재학 중인 직업교육훈련생의 경우 산업체 현장실습 선택권을 보장하도록 하였다. 직업교육훈련 기본계획에 직업교육훈련생의 인권 보호 및 안전 보장을 규정하고 학교에 재학 중인 직업교육훈련생의 경우 산업체 현장실습 실시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였다.또한, 시ㆍ도교육청에 취업지원센터를 설치ㆍ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그리고, 현장실습산업체의 장은 현장실습계약 사항을 준수하도록 하고 이 중 중대한 사항을 준수하지 아니한 현장실습산업체의 장에게 교육부장관 또는 고용부장관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개정을 통해 산업체직업교육훈련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산업체가 직업교육훈련생을 보호하도록 그 책무성을 분명히 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포항 지진피해 복구현황 및 석면제거 학교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2월 28일 차관을 비롯한 경북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신학기 전포항 흥해초의 복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석면제거 학교인 환호여중(포항)을 방문하여, 안전실태를 직접 확인한다.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재난위험시설 철거, 내진보강 진행, 석면제거, 소방시설 등 학교시설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예방중심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특히포항 흥해초의 임시 컨테이너 교실의 내부를 둘러보고 안정성과 편리성도 점검한다, 지진위험지역인 포항지역의 학교시설에 대한 현재 내진보강율은 43.3%이나 투자확대를 통해 전체학교에 대한 내진보강을 ’1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2월 11일 발생한 여진으로 인한 피해학교(51개교)에 대하여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재해특별교부금을 선지원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3월 초에 추가 복구비 지원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시민사회와 함께 열린 정부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담은 ‘OGP 제4차 국가실행계획(이행 기간: 2018년 9월~2020년 8월)’을 수립한다. ‘국가실행계획’은 열린 정부 구현을 위한 2년 주기 범부처 계획이다. 열린 정부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국제협의체 ‘열린정부파트너십(Open Government Partnership, OGP)’에 가입한 국가는 시민사회와 함께 국가실행계획을 수립·이행·평가해야 한다. 열린정부파트너십(OGP)는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의 UN 총회 연설 계기 2011년 출범한 다자협력 사업으로, 정부와 시민사회가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치 모델을 추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11년 출범 당시 가입하여 현재 운영위원국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제4차 국가실행계획은 정부와 시민사회가 최초로 국가실행계획 수립 절차와 일정부터 함께 마련하고, 수립·이행·평가 전 과정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정부부처·지자체·시민사회단체·일반 국민 등 이해관계자를 확대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OGP 가입 이후 처음으로 국가실행계획 수립 일정을 공개하는 킥오프 포럼을 개최한다. 국민이 제안한 계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은 우수 데이터 비즈니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K-GLOBAL DB-Stars」 사업 공모를 3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4년간「K-GLOBAL DB-Stars」사업을 통해 성장한 55개팀(1기 13팀, 2기 18팀, 3기 12팀, 4기 12팀)은 민간투자유치, 대기업 M&A, 해외진출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하는 등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신용데이터(4기)는 카카오로부터 40억원, 와탭랩스(3기)는 케이큐브벤처스 등에서 35억원 투자를 유치하는 등 총 28개팀이 총 340.8억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레코드팜(3기)은 아시안모바일어워즈(MWC) 베스트모바일 TOP3를 수상(‘16년)하였고, 쓰리빌리언(4기)은 미국 글로벌 인큐베이터 ‘1776 챌린지컵’의 한국 대표로 선정(‘17년)되어 글로벌 데모데이에 초청되었다.또한, 파킹스퀘어(1기)와 플런티(3기)는 각각 다음카카오(‘16년)와 삼성전자(’17년)와의 M&A(인수합병)를 체결하는 등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 사업 공모신청은 4월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데이터 활용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연매출
여성가족부는 3월 2일(금) 오후 3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문화예술계 여성들과 관객 250여 명이 함께하는 기획행사 ‘신여성과 만나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신여성, 도착하다’*와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종합행사로, 미술·음악·사진·토크가 함께 어우러진 ‘토크퍼포먼스’다. 이날 행사는 ‘21세기 신여성’ 이 20세기로부터 도착한 신여성을 만나러 간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미술전을 기획한 국립현대미술관 강승완 실장을 비롯한 실행위원들이 이번 전시의 의미에 대해 돌아보고, ‘신여성, 노래하다’를 주제로 ‘장유정과 주화준 트리오’의 재즈공연이 진행된다.2부에서는 장편소설 ‘세 여자’의 작가 조선희, 미술작가 겸 공연연출가 정은영, 싱어송라이터 오지은, ‘페미당당’의 심미섭이 토크 패널로 나선다. 이들은 ‘신여성, 도착하다’ 미술전에서 조명한 인물들 중 자신의 삶과 가장 맞닿아 있다고 느끼는 인물에 대한 소감부터 시작해, 21세기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여성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관객과 대화한다.또한, 패널들은 관객 250여 명과 함께 미술전에 대한 소감, 문화·예술과 여성의 삶, 여성정책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