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를 대표하는 흑맥주 ‘코젤 다크’가 리뉴얼 패키지를 출시했다.코젤 다크는 체코산 흑맥아에 전통 제조법을 적용해 풍부한 향과 깊은 맛을 살렸다. 또한 기존의 흑맥주와 달리 쌉싸름한 맛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흑맥주의 주된 타깃인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애호가들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유럽의 맥주 잡지 ‘비어 커리어’에서 8차례 최고의 맥주로 선정된 바 있다.맥주 이름인 ‘코젤(Kozel)’은 체코어로 염소를 뜻한다. 라벨 속 독특한 염소 그림은 100여년 전 한 화가에 의해 마스코트 이미지로 만들어진 이래 현재까지 브랜드의 상징적 존재다.이번 리뉴얼 패키지 역시 기존 강한 느낌의 염소를 연필로 스케치한 듯 부드럽게 표현함과 동시에 빈티지한 느낌을 부여했다. 또한 ‘염소 마을’로 유명한 체코 ‘벨코포포비키’의 마을 전경을 삽입해 142년의 브랜드 철학과 헤리티지를 강조했다.현재 국내에서 코젤 다크는 이태원, 홍대, 강남 등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각 매장마다 한달 평균 판매량이 10만잔 이상을 기록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시나몬 파우더와 함께 마시는 음용법이 일부 코젤 다크 생맥주 판매점에서 소개돼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
네스프레소가 6월 1일 새로운 커피 머신 ‘프로디지오(Prodigio)’를 출시한다.프로디지오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특유의 모던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특히 머신 본체는 메탈릭한 컬러로 주방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머신 사용도 더욱 편리해졌다. 커피 추출 시 소음과 진동을 줄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안정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 안내 표시등이 있어 머신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물이 부족할 때, 사용한 캡슐이 떨어지는 컨테이너가 가득 찼을 때 LED 조명으로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프로디지오는 브랜드 최초의 스마트폰 연동 커피 머신이다. 머신에 탑재된 블루투스 기능으로 네스프레소 어플리케이션과 연결하면 원격으로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물과 캡슐을 미리 넣어두기만 하면 머신을 직접 조작하지 않고도 몇 번의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준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알람 기능을 지원한다. 캡슐 재고 관리 기능은 수량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미리 알려준다. 알람을 확인한 후에는 바로 온라인 주문으로 연결되도록 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머신 관리를 도와주는 알람 기능도 있다
프링글스가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의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하여, 오는 6월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 캔 안의 감자칩을 다 먹고 난 후 원통형 캔 입구에 끼울 수 있도록 제작된제품이다. 특히 프링글스 통에 끼웠을 때 베이스 울림이 증폭되는 우퍼 효과를 느낄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힙합 컨셉의 팝아트 그래픽이 적용된 총 3종의 디자인을 통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구현해 냈으며, 다른 스피커와 연결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강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 대비 풍성한 음향을 자랑해,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훌륭한 파티현장으로 만들어준다.프링글스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로부터 파티 스피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며, “더욱 강화된 품질과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파티 스피커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110g) 6개를 구매 한 후, 제품 비닐 커버 안의 일련 번호를 프링글스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무
올리브영은 '라즈베리 헤어 식초(린싱 비네거)' 의 대용량(400ml) 제품을 내달 1일 글로벌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 식초는 워터 타입의 신개념 헤어 린스로, 이 제품은1년 만에 한국 시장에서만 4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1분에 한 개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이브로쉐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라즈베리 헤어 식초 대용량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 이 제품은 기존 150ml에서 400ml로 용량은 2.6배 늘리고, 45% 가량 저렴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올리브영은6월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브로쉐 럭키 키트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브로쉐 럭키 키트는 립앤아이리무버정품과트래블 키트 사이즈의 샤워젤, 샴푸 등 다양한 제품들이 랜덤으로 구성됐으며소진시까지 증정된다.올리브영 관계자는 “헤어 식초는 글로벌 최초로 한국 시장에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브로쉐는 다양한 종류의 저자극 헤어케어 상품군을 확대해보태니컬 토탈 뷰티 브랜드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 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식초는 실리콘과 파라벤 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고 두피와 모발
블루다이아몬드와 매일유업이 파트너십을 통해 아몬드 브리즈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아몬드 브리즈’는 6월 1일에 플레이버 2종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아몬드 브리즈 바나나 80’과 ‘아몬드 브리즈 초콜릿 100’으로, 제품명의 숫자는 제품의 실제 칼로리를 의미한다. 바나나 80은 바나나 향의 향긋함을, 초콜릿 100은 벨기에산 생초콜릿의 풍부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브리즈는 일반 우유의 1/3정도의 칼로리에 칼슘, 비타민 E 등 영양이 풍부해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몸짱 밀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기존 아몬드의 풍미와 영양은 그대로 살리고 여성들이 선호하는 맛까지 더해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아몬드 브리즈 바나나 80’과 ‘아몬드 브리즈 초콜릿 100’은 소용량190ml와 대용량 950ml 두 가지 용량으로 신제품 대용량은 7월 출시 예정이다. 아몬드 브리즈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 할인점,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과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을 통해 판매된다.한편, 아몬드 브리즈는 현재 방송인 레이양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성들의 보디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콘치즈톡톡’을 출시했다.신제품 ‘콘치즈톡톡’은 콘치즈의 맛과 보관과 조리가 쉬운 냉동만두의 장점을 결합했다. 콘치즈는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인기있는 메뉴. 집에서 콘치즈를 먹으려면 오븐이나 철판이 필요하지만 콘치즈톡톡은 후라이팬에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만 조리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다.스위트콘과 치즈가 만두의 절반가량 꽉 차있고, 양파와 당근 등 국내산 생야채가 들어가있어 평소 야채를 먹지 않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만점. 이탈리아 전통 만두인 라비올리의 납작한 모양을 본떠 만들어 굽기 편한 것은 물론 한입에 먹기도 좋다.‘콘치즈톡톡’은 노란 만두피로 노릇한 콘치즈를 시각화했다. 인도산 강황을 갈아 넣어 영양까지 챙겼다. 1등급 밀가루에 국산 찹쌀가루와 오곡분말을 추가해 만두피가 더욱 쫄깃하고 구웠을 때도 바삭하다.해태제과 관계자는 “색다른 고향만두 출시로 만두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종류로 확대되고 있는 냉동식품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9년 연속성장이 멈추면서 13년만에 처음으로 애플의 실적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애플의 2016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8% 감소한 505억 6천만 달러(약 58조원)였다. 애플의 2016 2분기는 2015년 12월 27일부터 2016년 3월 26일까지다. 애플의 전년동기대비 분기 매출이 감소한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80% 이상을 독차지해온 애플의 매출은 당분간 내림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전체매출의 3분의 2를 차지해온 아이폰 판매가 512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990만대나 적을 만큼 저조했기 때문이다. 애플로서는 아이폰 판매를 늘리거나 대체상품을 출시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과 유럽에 이어 중화권 스마트폰 시장도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특히, 중화권의 수요둔화가 결정적이었다. 고급 스마트폰인 아이폰이 70% 이상 성장을 거듭해왔지만, 올해 26%나 감소했다. 주요시장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애플은 베트남과 인도 등 신흥국 시장에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을 비교했을 때 애플은 21%→11%, 삼성전자는 19%→2
티젠은 해남의 다원에서 수확한 차잎으로 첫물차를 출시한다.티젠의 첫물차에 들어있는 차잎은 올들어 처음 채엽한 어린 차잎이다.또한 해남의 천연의 기후에 의존하여 자라난 유기농 차잎이다.티젠의 첫물차는 입안을 맴도는 싱그러움과 함께 녹차의 깊은 맛도 함께 전하고 있다. 해남은 바로 다선(茶仙)으로 알려진 초의선사가 머물며 고려 이후 끊겼던 한국 차의 명맥을 이어나간 곳이기 때문이다.티젠(tea zen)의 기업정신은 초의선사가주창한다선일미(茶禪一味)사상과도 맞닿아 있다.부드러운 향과 감칠 맛이 뛰어난 티젠의 첫물차에서 사람들은 한국 차의 풍미와 역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의 농도가 연일 나쁜 수준으로 나타나는 때에는 녹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녹차를 차가운 물로 우러내어 물 대신 휴대하고 수분을 보충한다면,요즘 같은 때에 몸을 보다 건강히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티젠의 대표적 녹차 제품은 맛과 향이 뛰어나 현재 국내를 대표하는 고급녹차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또한최근tvN드라마 기억에서도 볼 수 있었던 티젠의 블렌딩차 마음티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차에 결합하여,소비자들의 감성까지도 만족시킨 상품이라 할 수 있다. s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편의점 전용 ‘올바른 깔조네피자’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깔조네(Calzone)는 밀가루 반죽 사이에 고기, 치즈, 채소 등을 넣고 반달 모양으로 구워낸 이탈리아식 요리를 말한다. ‘올바른 깔조네피자’는 깔조네에서 모양과 맛을 착안, 동그란 발효 도우(dough) 사이에 다양한 토핑과 풍부한 소스를 넣고 반달 모양 형태로 접어서 오븐에 구워내 모양도 맛도 이색적인 냉장 피자 제품이다.‘올바른 깔조네피자’는 ‘슈퍼슈프림’, ‘치킨&버섯크림’ 2종으로 담백하고 쫄깃한 발효 도우에 자연치즈를 더해 건강하고 풍부한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만두처럼 반이 접혀 소스와 토핑이 흘러내리지 않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도우를 담백하게 구웠기 때문에 칼로리 부담이 없어 간식이나 가벼운 한 끼로도 손색없다.‘치킨&버섯크림’은 우유를 넣어 만든 발효 도우 안에 고소한 크림소스를 듬뿍 넣었다. 양송이 버섯과 부드러운 닭가슴살, 100% 모짜렐라 자연치즈를 토핑으로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다. ‘슈퍼슈프림’ 역시 발효 도우를 사용했으며, 토마토소스,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소시지, 피망, 파프리카 등 각
사조해표(대표이사 김상훈)는 100%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캔햄인 ‘안심 오리팜’을 출시했다.안심 오리팜은 100% 국내산 오리의 가슴살과 다리살만을 이용해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고, 깔끔하고 간편하게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는 캔햄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사조해표의 제조시설에서 가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340g, 200g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밥반찬이나 술안주, 찌개용 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육류 중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가장 높은 오리는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보양식이자 웰빙식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사조해표 마케팅팀 박신응 대리는 “간편한 캔햄의 형태로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향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심 오리팜’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안심 오리팜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