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8월 26일(금) 오후 7시‘굿모닝 독도’뮤지컬 공연 영상을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서울 예술의 전당의 ‘2022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공모에 선정된 세 번째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은 물론 독도에 대한 지식·정보를 덤으로 제공한다. 뮤지컬 <굿모닝 독도>는‘독도를 사랑하는 모임’(독사모) 회원들이 독도 탐방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독사모 일행 중 한·일 커플인 시우(배우 안태준)와 유코(배우 김지아)의 사랑을 반대하는 할아버지 류용복(배우 류창우)과의 갈등을 사랑과 이해로 극복하는 과정을 그려낸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은 8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ttps://www.nonsan.go.kr/arthall)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이번 상영을 통하여 시민들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독도에 대해 학습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음성군은 오는 25일(목) (19:30) 음성문화예술회관 8월 기획공연으로 발레 ‘헨젤과 그레텔’을 진행한다. 발레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 그림형제의 구전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2막 2장의 창작발레이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클래식 발레를 변형한 신선한 안무, 빵 굽는 냄새와 버터 냄새 등이 공연장에 퍼지는 ‘후각적 연출’을 통해 관람객의 감각을 자극하는 마법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음성군과 와이즈발레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음성군 내 문화소외계층 180여 명을 초청해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으로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esart.go.kr) 및 전화(043-871-5949)로 예매하면 된다.
▲곤충축제 영수증 이벤트 당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예천군에서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와 함께 즐기는 특별한 행사들을 행사장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살아 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축제기간 동안 매일 밤 한천체육공원에 위치한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부대공연이 마련 되어있다. 제7회 예천전국가요제, 평양예술단, 낙동7경, 치맥 페스티벌, 라온 음악나들이, 제3회 예천국악제, 제9회 예천아리랑축제,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부터 청소년댄스 경연 대회, 영화상영, 어린이 뮤지컬 아빠캠핑가요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휴일에만 즐길 수 있는 음악분수, 화려한 불꽃쇼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한천의 분수 아래를 지나가는 예천군 해병대 전우회의 보트체험을 운영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추억을 선사한다. ▲예천곤충축제 특별 이벤트 한천 위에 전시된 유등과 시가지 곳곳에 있는 곤충유등, 레인보우 우산으로 꾸며진 예천읍 시가지 야간 경관도 추억할 만한 멋진 여름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주관한 소원등 공모전 출품작들도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되면서 야간 경관을 더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제7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는 주말을 맞아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중앙로 일원에서는 두 번째‘얼수절수 물놀이 난장’이 시작되어 한낮의 더위를 잊고자 많은 사람들이 중앙로 사거리에서 물총 싸움을 즐겼다. 이번 얼수절수 물놀이 난장에서는 걸그룹 XOX, 할리퀸의 특별 무대가 있었으며, 4개의 물 중 발원수를 맞추는 발원수 수믈리에, 가족이 한팀이 되어 물을 채우는 발원수 물줄기 잇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이상호 태백시장도 물놀이 난장에 함께하여 시민들과 함께 물총싸움을 즐겼다. 이어지는 저녁 공연에는 뮤지컬팀 무브먼트와 팝페라 공연팀 쏠레올레의 공연이 펼쳐져 주말 문화광장을 찾아온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고, DJ MC의 마지막 무대도 모두가 함께 문화광장에서 춤을 추며 토요일 밤을 불태웠다. 한편, 포레스트 쿨 시네마에서는 ‘모가디슈’가 상영되어, 캠핑객들과 주말 밤을 보내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로 가득하였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강 유역의 평안과 화합을 기원하는 제26회 한강 발원제가 오는 7일 오전 한강 발원지인 태백 검룡소(창죽동 산1-1)에서 열렸다. 태백상록회에서 주관한 한강 발원제는 이상호 태백시장, 조원철 태백상록회 회장, 이진수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장, 이한영 도의원, 정연태 시의원, 최미영 시의원, 관내 기관장, 시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영산재보존회의 식전 공연(나비춤, 바라춤, 법고춤)과 11시 본 행사인 용신제 봉행으로 이뤄졌다. 올해 발원제 초헌관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아헌관에 이진수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장, 종헌관에 조원철 태백상록회 회장 등이 제관으로 참여했다. 한편, 명승 태백 검룡소에서는 지하수가 하루 3천톤씩 용출되고 있으며, 이 소의 물이 남한강의 발원이 되어 500km 이상을 흐르게 된다. 아울러, 한강발원제는 태백문화원에 의해 1997년부터 제례행사로 시작돼 2003년 7회 행사부터 태백상록회 주관으로 봉행되고 있다.
▲카누, 패들보딩 체험하는 관광객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은 수상레포츠 활성화 일환인 한여름 수상 썸머페스티벌을 오는 13∼14일까지 2일간 단양읍 별곡리 계류장 인근에서 개최한다. 사계절 볼거리가 풍성한 단양은 특히 여름 수상레포츠 활성을 위해 남한강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즐거움을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펼쳐 보일 계획이다. 단양문화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수상레저 체험과 대회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시원한 강바람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 ▲대한카누연맹 국가대표 전지훈련 군에 따르면 이번 한여름 수상 썸머페스티벌을 계기로 수상관광 랜드마크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앞으로도 다채로운 축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축제 기간에는 플라이보드 공연과 대회 참가 기구 시연, 무동력 수상자전거 대회, 윈드서핑 초보·전문가 교육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치러진다. 행사 첫날인 13일 오전 10시 상상의 거리에서 플라이보드 공연 및 참여 수상레저기들의 개막을 알리는 시연을 시작으로 짜릿하게 물살을 가르는 제트스키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1시∼4시까지는 관광객들을 대상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J 색소폰 문화예술 STUDIO은 오는 20일 오후 2시, 경북전문대학교 내 148아트스퀘에서 "코로나극복 마음 챙김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영주 색소폰오케스트라, 가수 김창훈, 트럼펫 임채일, 가수 윤홍욱, 가수 김인욱, 색소포니스트 조정화가 출연한다. J 색소폰 문화예술 STUDIO 조정화 대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한 여름날에 사랑을 듬뿍 받는 예술인이 모여서 힘들어하는 마음에 행복을 챙겨드리고자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또한 "음악회에 오셔서 함께 해주시고 마음속에 행복의 씨앗 하나 품어 꽃처럼 웃음도 피어나 특별한 행복을 충전해서 코로나19 재확산를 잠시나마 잊고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관객들을 초대했다.
(대한뉴스 조선영 기자)=입추는 24절기중 열 세번째 절기로 여름이 가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때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상청은 8일 곳곳에 소나기까지 예보했으나 입추가 되면 밤에 서늘한 바람을 기대하기도 한다. 이 시기의 날씨가 1년 벼농사의 성패를 판가름하기도 하는데 한낮의 따가운 햇살에 벼가 누렇게 익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입추에는 김장용 무우와 배추를 심을 준비를 하고 고추농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바쁜 시기이다. 인기있는 음식은 전어, 전복, 미꾸라지,장어, 복숭아등이 있다.
▲영양고추아가씨 예선전을 통과한 본선진출자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예선이 대회가 지난 4일 오후 치러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참가자 및 참가자 가족,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80명의 미인들이 참가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재능과 멋을 뽐내며 치열한 경쟁 속에 영양고추 홍보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당당히 피력했다. 올해 예선 심사기준에서는 외모뿐만 아니라, 교양, 화술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영양고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에도 높은 비중을 둬 본선진출자 24명을 선발했다. 선발자는 다음과 같다. ▲황하제(23.강원 원주시)양, ▲이소연(23.경북 경산시), ▲정주희(25.서울 송파구), ▲현아연(25.서울 관악구) ▲이예지(22.서울서대문구), ▲어경은(24.서울 중랑구), ▲염지유(24.서울관악구), 임소연(22.대구 북구), ▲이주혜(24.경기 고양시), ▲윤채원(21.대구 북구). ▲조혜원(24.경기 안성시), ▲채나현(23.대구 중구), ▲박준희(22.경북 포항시), ▲김유림(22.경북 영양
▲제3회 전국 반두잡이 어신 선발대회 1위 김교설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지난달 31일 개막한 제24회 봉화은어축제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축제 8일차를 맞은 지난 6일, 봉화읍 내성천에는 더위를 피해 몰려온 관광객들이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이날은 은어축제의 킬러콘텐츠인 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반두잡이 어신(漁神) 선발대회가 펼쳐져 화제를 모았다. 어신 선발대회는 제한된 시간동안 반두를 이용해 은어를 가장 많이 잡는 사람이 우승하는 대회로 사전 접수한 100여 명이 이날 대회에 참가했다. ▲제3회 전국 반두잡이 어신 선발대회 2위 장상오씨 시작을 알리는 힘찬 타징 소리와 함께 전국에서 모인 어신 후보들이 일제히 내성천에 뛰어들며 은어를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열띤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37마리를 잡은 김교설(만 59·구미) 씨가 1위를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1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27마리를 잡은 장상오(만 56·봉화) 씨가 2등으로 경상북도지사상과 상금 50만 원, 23마리를 잡은 김종열(만 28·부산) 씨가 3등으로 봉화군수상과 상금 30만 원을 받게 됐다. 또한 이날 저녁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