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소개 - 필자는 본지 상임고문으로 공직생활 28년(감사원, 국가청렴위원회) 중 국장급 직위에만 10년 이상 근무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공직사회의 반부패 개혁을 위해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본지에 우리나라 정치,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중 사회비리척결에 대한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대한뉴스 편집국으로 연락바랍니다.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제보해 주신 분의 신분보장을 약속드립니다. 한류는 우리 민족의 세계사적 소명(Calling)이다 우리 민족은 원래 세상을 비출 빛의 민족이다 원래 우리 민족은 오늘날처럼 부패하고 갈등이 심한 민족이 아니다. 처음부터 우리 민족은 세상을 구할 빛의 민족이었고, 하늘의 소명을 받은 선민(選民: Chosen People)이었다. 그러므로 단군 시조의 건국이념도 홍익인간(弘益人間: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이었고, 최초의 나라 이름도 조선(朝鮮)이었다. ‘조선’은 ‘아침의 밝음’이라는 뜻이고, 이 ‘밝음 사상’은 ‘하늘이 온 세상을 밝게 다스리기 위해 이 땅에 내려와 나라를 세웠다.’는 것이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도 ‘하늘이 내려준 글
▲ 박근혜 대통령과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악수를 했다. 양국 정상은 경전철과 가스·발전 사업 등 최대 7조 9천억원에 이르는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 20대 국회 초선의원들이 지난달 11일 국회 본회의장을 방문해 전자투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회 본청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큰딸 말리아가 내년 가을 하버드대학에 입학한다. 지난달 1일(현지시각)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다음 달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말리아가 1년여간 휴식을 가진 뒤 내년 가을 하버드대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은 모두 하버드 로스쿨을 나왔다. ▲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4월 30일 경기도 여주 골프클럽에서 경제단체장들과 골프를 쳤다. 왼쪽부터 유 부총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번 회동은 박근혜 대통령과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간담회 이후 이뤄지는 것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고위 공직자와 경제인들이 공개적으로 골프를 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저택이 2
웨스턴디지털 코퍼레이션은 CIO와 IT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차 연례 글로벌 설문조사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이 데이터 스토리지 구매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비용보다 신뢰도를 우선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업의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주주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초미의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데이터는 신경제 체제하에서 새로운 통화로 부상하고 있다. 응답자 가운데 무려 85%는 데이터가 수익성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응답자의 55%가 아직까지는 사업의 장기적인 성공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지 못하는 현실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기업들이 여전히 목표에 뒤쳐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은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폭발적인 속도로 데이터가 생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스토리지 예산 증가율은 그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지금까지는 IT 예산과 가용한 저장 용량의 한계로 인해 제약 없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저장하기가 어려웠다. 클라우드 고객과 기업들은 어떤 데이터를 저장하고 어떤 데이터를 폐기할 것인지에 관한 결정과 보다 효과적
▲ 지난달 22일 전남 여수시 율촌역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를 벗어나 기관사 1명이 숨지고 승객 8명이 다쳤다. 당국이 구조활동과 현장수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TV 사진제공
▲ 지난달 9일(현지 시각) 태평양에서 조난돼 미크로네시아의 무인도에 고립된 남성 3명이 야자수잎으로 새겨넣은 ‘HELP(살려줘요)’라는 단어를 만들어 미국 해군 항공기가 이 무인도 상공을 지나다가 해변에서 이들이 발견해 극적으로 구출됐다. 사진출처= 영국 일간 ‘가디언’
▲ 지난달 22일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사건 관련, 각 분야 전문가 기자회견’에서 백도명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정부의 역학조사에 대한 옥시레킷벤키저의 주장을 반박했다.
▲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31일 연말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담뱃갑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흡연 경고그림의 시안 10종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경고그림의 절반에는 흡연 폐해로 발생한 질병 부위를 한국인 모델을 사용해 촬영한 강도 높은 사진도 포함됐다. 보건복지부 제공
▲ 지난달 12일 중국 시짱(티베트의 중국명) 자치구에 사는 소수민족이 신성시하는 3대 호수 중 하나인 양줘융춰 호수(양후)에서 20대 한 여성의 누드사진이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올리면서 SNS에 퍼져 사진 촬영의 적절성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 “오빠, 혹시 그거 해 봤어요?”, “오빠랑 하고 싶기는 한데… 아직 그날이 아니라서” 4·13 총선을 앞두고 만든 투표독려 동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자 10일만인 3월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영상은 두 남녀가 함께 투표하러 가는 내용이지만 공익 목적의 투표독려 영상물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내용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가운데)이 지난달 11일 현직 미 국무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을 방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