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 삼수동의 첫 마을축제인 ‘제1회 삼수 매봉산 바람개비 축제’가 5일 오후 4시 바람의 언덕 밑자락(태백시 창죽동 9-201)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시의장, 이한영 도의원, 이경숙 부의장, 최미영 시의원, 정연태 시의원, 홍지영 시의원, 김재석 태백소방서장, 박은숙 시흥3동장, 최미례 시흥3동 주민자치부회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품바공연, 벨리댄스, 나팔박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건모 축제위원장의 개막선언, 이상호 태백시장 환영사와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축하공연, 경품추첨, 가수 이우리, 홍혜리, 구재영의 축하무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삼수동 축제위원회 양건모 위원장은 “올해 첫 개최되는 제1회 삼수 매봉산 바람개비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축제의 개최 준비를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수고해주신 양건모 삼수동 축제위원장님을 포함한 삼수동 축제위원님들, 지역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제일의 시원하고 맑은 공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SEMI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6일 오전 9시 30분 곤충생태원 생태체험관에서 열린 공식 개장식과 함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장식에는 (재)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예천군민,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살아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학동 군수의 환영사와 최병욱 의장 축사에 이어 개장식 하이라이트인 ‘테이프 커팅 세레모니’가 진행됐으며 이어 특별 이벤트로 첫 번째 관람객 환영 행사를 진행한 후 행사장 투어를 끝으로 모든 개장식 일정이 마무리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곤충산업 분야 최대 공모사업인 ‘곤충 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곤충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곤충도시 예천에서 전국 최대 규모 곤충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은 군민들의 자랑이라고 생각한다.”며 “행사 관계자와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번 예천곤충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곤충에 관한 모든 콘텐츠가 총 망라된 체험과 축제의 장인 ‘SEMI 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바쁜 일상 속 쉼표가 필요한 시간, 휴식 같은 색소폰 연주회가 열렸다. 창원시 진해 레인 색소폰 동호회(전신율 회장)는 5일 오후 6시에 도심 속에서 한 여름밤 무더위를 잊어버리기 위해 작은 연주회를 진해루옆 잠수정 광장에서 열었다. 음악회에는 100여명의 주민등 많은 관객들과 색소폰을 연주하는 동호회 회원들로 가득했다. 음악회를 구경 온 주민들과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 모두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각자가 잘 지키며, 마스크 착용 등 꼼꼼하게 해주었다. 색소폰 연주자 이승호(61)씨의 연주로 작은 연주회 시작을 알리면서 아름다운 선율은 진해 앞바다 파도와 함께 퍼져 나갔다. 한 여름밤의 색소폰 연주회는 많은 관객들이 함께 즐거움을 느끼면서 여름 휴가차 찾아온사람들도 진해 바다를 바라보면서 색소폰 선율에 즐거워했다. 전신율 회장은 매주 금요일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작은 색소폰 연주회를 열고 있다며 재능기부로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는것이 음악회 찾아주신 관객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 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8월 5일(금)부터 8월 6일(토)까지 한방산업단지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2 성주봉휴양림 HOT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페스티벌은 8월 5일(금) 저녁 7시 지역예술인 공연으로 시작하여 저녁 9시 남궁옥분, 녹색지대가 출연하는 7080 감성콘서트로 이어졌으며 다음날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야외공연장 주변에서 물닭싸움, 물총싸움 등의 시민참여 경연 및 시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펼쳐졌다. 페스티벌은 저녁 7시 지역예능인공연을 이어 저녁 9시부터 류지광, 김의영이 출현하는 인기트로트가수의 초청 공연으로 성대하게 마무리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근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시 개최되는 만큼 그 의의가 크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과 전국에서 온 방문객들은 오랫동안 이어진 코로나의 아픔을 치유하고 여름의 무더운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축제가 다시 시작되어 감회가 새롭다. 이번 축제를 통하여 참여한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코로나로 인한 아픔을 치유하고 무더운 여름을 식힐 수 있는 기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끼와 열정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제12회 시화예사(詩畵藝寫)문화예술놀이판’이 오는 8월 7일(일) 18시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펼쳐진다. 올해 시화예사 문화예술놀이판은‘달 아래 난장’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휘영청 밝은 달 아래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무대를 선보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힘찬 기운을 북돋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화려한 노래와 아름다운 운율의 시 낭송, ▷프롬나드 밴드의 청량한 음색이 울려 퍼지고 ▷크로스오버 국악가수의 무대가 진행된다. 특히, 팝 색소포니스트 김민제의 아름다운 강산과 아리랑 연주, 안동 통기타가수 이미숙, 올랑가몰라의 최지현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한여름 밤의 달 아래 난장이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시·도민 모든분들이 일상의 활기를 되찾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조심스럽고 힘든 시기이지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또 다른 출발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놀이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이벤트·경품행사를 통해 안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을 진행하
▲송지은.(제공 : GGA) 송지은이 GGA(이하 가우글로벌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 아나테이너로 활약을 예고했다. 2016년 방송에 입문한 송지은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행사 MC, 광고 모델,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싱그러운 미소와 수려한 언변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최근 송지은은 GGA(가우글로벌에이전시)의 모기업인 부동산전문개발회사 가우그룹의 전속 프레젠테이너로 발탁되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능력을 인정받아 GGA에 합류하게 됐다. GGA 관계자는 “송지은 아나운서의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이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지은도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들이 모인 GGA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이 크다. 아나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싶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GGA(가우글로벌에이전시)는 보이그룹 TRCNG의 리더 태선, 여성4인조 걸그룹 루나솔라의 '이서, 유우리'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 아나운서 송지은까지 영입하며 가수,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남원시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전라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남원시는 지난달 14일 도민체전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북도민체전 준비에 돌입했으며, 그간 실무지원단 추진상황 보고회, 개‧폐회식 공개행사 준비, 자원봉사자 및 성화 봉송주자 모집, 경기장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차질 없이 대회를 준비해왔다. 또 시는 전라북도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난 2일 전라북도와 함께 코로나19 사전 방역대책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15년 만에 남원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을 성공체전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별히 남원시는 제 59회 전북도민체전을 180만 도민이 화합하는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미기 위해 오는 8월 27일 사랑의 광장에서 성공 기원 콘서트도 개최하며, 대회 기간 중 요천 도심권에는 막걸리 축제와 제61회 전라예술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하는 것은 물론, 심야 시간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며, 체전 기간 내 춘향골체육공원 내 부대 행사장에 남원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힐링, 섬진강 하동! 찾아라, 황금재첩!’을 슬로건으로 한 제6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5∼7일 3일간 하동송림공원 및 섬진강변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사)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수영)가 주관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람객을 맞는다. 축제는 첫날 오후 3시 대표 프로그램 ‘찾아라! 황금재첩’으로 시작된다. ‘찾아라! 황금재첩’은 섬진강변에 숨겨진 황금모형의 재첩을 찾는 이에게 순금 1돈짜리 황금재첩으로 교환해 준다. ‘찾아라! 황금재첩’은 둘째 날과 셋째 날에도 각각 오전 11시‧오후 3시 두 차례씩 축제기간 모두 다섯 차례 열려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행운을 선물한다. 그리고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방식으로 재첩을 잡아보는 ‘섬진강 거랭이 재첩잡이 체험’이 ‘찾아라! 황금재첩’ 행사 후에 진행되며, 이 또한 축제기간 다섯 차례 마련된다. 축제의 서막을 올리는 개막식은 첫날 밤 7시 30분 주무대에서 식전공연과 주제 퍼포먼스를 펼치며 홍진영·박서진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은 오후 5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 이하 ‘양평원’)이 ‘2022년 제4회 [필름×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시상식’을 지난 1일(월)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양평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박광수)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 사업은,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성평등 교육‧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진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성폭력, 노동문제, 성차에 따른 직장 내 위계, 가사 노동 등 다양한 연령층이 겪는 일상 속 이야기를 담은 총 72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양평원 장명선 원장은 <무브포워드> 김나연 감독, <엄마극혐> 이혜지 감독에게 시상과 함께 제작지원금 2천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된 두 작품은 각각 일상에서 존재하는 성별 규범에 관한 개인의 선택과, 모녀관계의 양상을 새롭게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세대를 초월한 상호 이해와 협력의 가치를 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수상작은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8.25~9
(대한뉴스 윤병하기자)=오는 11월 5일,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가 티켓판매를 시작으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 유료좌석을 1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산불꽃축제’는 지난 2005년 APEC정상회의 기념행사 일환으로 시작된 이후 올해로 17번째를 맞는다. 2019년까지 정상적으로 개최되다가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고, 2021년에는 북항, 남항, 다대포항 등지에서 분산 개최된 바 있다. 드디어 3년 만에 정상 개최를 앞둔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불꽃축제를 기다려온 시민들로 광안리해수욕장이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22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바운드 여행사 설명회에 30여 개 여행사가 참가하는 등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에 대한 국내·외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인바운드 : 외국인의 국내 여행, 아웃바운드 : 내국인의 해외여행 이번 판매 예정인 유료 좌석은 테이블과 의자를 갖춘 R석(1,000석)과 의자만 제공하는 S석(5,000석) 등 총 6,000석이다. 공식 판매 대행사 예스24 티켓(http://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