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해 약 65억 규모의 ‘2022년 복권기금 방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권기금 방학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문화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 중앙회와 17개 시·도 지회가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6월 전국 수행기관 1,400여 곳을 선정해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65억 8,500만 원을 전달했다. 선정된 기관들은 방학 기간 동안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연극, 요리, 독서 등)과 체험활동, 가족여행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가올 신학기에 필요한 교복이나 참고서 등을 지원해 아이들의 학업 의지를 높이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나래지역아동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두 달 간 ‘스포츠스태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포츠스태킹은 9~12개의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겨루는 스포츠 경기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활동이지만 체력과 집중력,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참여 아동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 대단원 막 내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전국 최대 공연예술의 향연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이하 ‘공연예술축제’)가 지난 29일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2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공연예술축제는 ‘연극, 그 해맑은 상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과 지난 8일 공동개막식을 개최해 보다 수준 높은 공연과 다채로운 행사들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 도시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축제는 지난 5월부터 시민 중심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읍·면·동의 지역 행사장, 오일장 등을 순회하며 축제 사전 홍보로 ‘찾아가는 프린지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며 시작됐다. 7월 본 축제에서는 개막작 <돌아온다>를 시작으로 초청작품 8편, 지역극단 공연 3편, 협력기관 추천작품 3편 등 공연행사와 차세대연출가전 8편, 대학극전 6편, 윤대성희곡상 등 경연행사, 밀양시민생활예술동아리 공연, 전시·체험 등 부대행사까지 총 40여 회의 공연을 선보였다. 초청작인 「돌아온다」, 「더 킹 그대는 젊은 영웅」, 「쉐프」, 「열혈심청」 등은 재미와 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지원하는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4기 사업 공모를 2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영리스타트업’은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신생 비영리 단체다. 이들의 활동은 공공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지만, 지원받을 여지가 적어 생존과 안착을 위한 초기 3년간을 버텨내기 어려운 실정이다. 사랑의열매는 비영리스타트업이 비영리 생태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다음세대재단과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 2기 사업은 각각 6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했고, 2021년부터 단체 수를 1개 늘려 총 7개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4기 사업의 지원 대상은 새로운 사회문제를 발굴하거나 차별화된 방식으로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미설립 단체부터 설립 3년 이하의 신생 단체로, 최대 7개 단체가 선정된다. 복지·보건의료·고용·주거·문화·환경 등 분야에서 공익 목적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에는 성장에 필요한 사업지원비 최대 3,000만 원과 공유 오피스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각 팀에 맞춘 개별 코칭과 역량
▲김재철 조직위원장 정면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오는 7월29일에서 8월27일까지 30일간 칠곡군 일원에서 '2022 칠곡 아트페스티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 칠곡군에 위치한 연화예술원에서 개막식(7월29일오후2시)을 하여 그동안 대형축제와는 다른 작은 축제로 미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코로나-19로 공허한 마음을 예술로 국민에게 코로나 전에 일상을 되찾을 희망을 기원하는 미술 축제이다. 현재 행사장소인 연화예술원에서 운영위원회 김재철위원장 그리고 C-브릿지(회장오지영) 회원들과 함께 행사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연화예술원에서는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미술체험과 전시회를 갖는다. 또한 칠곡공예테마파크 전시장에서는 18명의 공예작가들의 전시행사도 함께 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명기록 작성과 발열체크, 손소독, 2m 거리두기 등의 방역은 철저히 진행한다. 김재철 조직위원장은 "올해로 3번째 열리는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많은 작가들이 많은 고생을 한 만큼 지역의 행사참여자들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행사 문의는 연화예술원 054) 973-7800로 하면 된다.
▲영주시 박남서 시장 기념품 전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와 연계한 관광패키지 개발에 나서면서 홍보 팸투어를 진행해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27일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서울강서구 인터넷 강서뉴스 신낙형 회장외 23명이 이날 인삼 엑스포 홍보 팸투어에 참여했다. 이들은 영주에 도착즉시 안정면에서 인삼막걸리 체험을 시작으로 인삼시장 투어에 나섰다. 엑스포 행사장에서 행사 설명회를 듣고 소수서원과 선비촌, 부석사를 관람하며 영주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남옥선 천연염색 평생교육원 방문 풍기인견에 천연염색 물들이는 체험 모습 서울 귀경직전에는 남옥선 천연염색 평생교육원을 방문해 여름의 냉장고로 불리는 시원한 풍기 인견에 천연염색으로 물들이는 체험 시간도 가졌으며 각자가 취향에 맞는 색상으로 염색한 스카프는 기념으로 가지고 돌아갔다. 강서뉴스 신낙형 회장은 “말로만 듣던 풍기 인견이 이렇게 시원할줄 몰랐다”며 “서울에 돌아가면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풍기인견을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앞서 6월30일부터 1박2일간 일정으로 온라인 서포터즈 10여 명이 엑스포 현장, 인삼시장과 지역 주요 관광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태선이 GGA(가우글로벌에이전시)와 계약 후 첫 공식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선은 지난 23일 오후 6시 진행한 라이브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태선은 “팬분의 격려와 관심속에서 저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줄 GGA 라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 소속사와 다시 함께 시작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의 많은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태선은 이번 인스타 라이브에서 팬클럽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참여방법은 태선의 공식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에 있는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태선의 팬클럽명 공모전은 오는 28일 오후 1시에 종료되며, 기념 라이브 방송은 30일 오후 6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시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농구 발전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삼천포체육관과 삼천포여고체육관에서 ‘제10회 사천시장배 전국의료인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천시농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농구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의 의료인 재학생 및 졸업생 농구동아리를 초청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한의대, 부산의대, 전북의대 등 전국의 13개 대학 15개 의료인 농구동아리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등 열띤 경쟁을 벌였다. 우승은 대구한의대 B팀, 준우승은 부산치대 A팀, 3위는 전북의대팀이 차지했고, MVP 영예는 대구한의대 B팀 윤경영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사천시 농구 발전과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삼천포여고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삼천포대교공원에서 ‘2022 KBA 3X3 KOREA TOUR 사천대회’ 및 ‘FIBA 3X3 Challenger in Sacheon 2022’ 국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의 각급 학교 농구부들의 전력향상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의 붉은 노을빛 역사를 걷다’라는 주재로 진행되는 무주문화재야행(夜行)’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무주한풍루와 무주향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무주한풍루가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로 지정됨에 따라 우수한 문화자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주변 문화 인프라의 탁월한 구성으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무주의 자긍심으로 꼽히는 한풍루와 남대천, 향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주군과 무주문화원이 주최 ·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은 한풍루에서 무주향교에 가는 야행길에서 곳곳의 야경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면서 한여름 밤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무주 문화재 야행은 야경(夜景)·야사(夜史)·야로(夜路)·야화(夜畵)·야설(夜設)·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으로 구성된 8야(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이틀 동안 손놀림재간꾼의 마술공연과 무주 예술인들이 참여한 무주예인전의 버스킹 공연이 흥을 돋울 예정이다. ‘야경’을 통해 한풍루와 무주향교 대성전 등 무주 문화재 야간경관조명과 무주 문화원, 김환태문학관, 최북미술관, 무주전통공예테마파크 등 문화시설을 관람할 수 있으며 무주문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연대와 협력을 통한 하나된 대학RCY’라는 주제로 2022년도 대학적십자회(RCY) 전국캠프를 서울 강서구 방화동 소재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대학RCY 임원과 직원, 내빈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됐던 전국 대학RCY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22일 개영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 정민희 국내사업본부장, 대학RCY 박수진 참여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대학RCY 전국캠프는 ‘연대’라는 키워드를 통해 전국 244개교 3만8천 명의 대학 RCY회원 대표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각종 활동을 통해 차세대 대한민국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프로그램에 담았으며 특히 ‘환경’을 주제로 한 ‘전국 대학 RCY 아름다운공모전’의 입상 프로그램을 토대로 전국 공통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동아시아청소년네트워크(EAYN)와의 온라인 회의, 적십자 기관 탐방, 재난 및 환경관련 체험활동, 장기자랑, CPR(심폐소생술) 교육 등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23일과 26일에 헌혈하는 헌혈자에게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헌혈 러브 앤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년 중 가장 더운 날인 7월 대서(23일), 중복(26일)을 맞아 곧 있을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혈액수급이 어려워질 것에 대비하여 장마와 더위에 지친 헌혈자들을 응원하고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초복(16일)과 오는 대서(23일), 중복(26일) 당일 3일간 진행되며, 해당일 대한적십자사 헌혈의집, 헌혈버스 헌혈 참여자 전원에게 모바일 아이스크림 교환권이 8월 중 개별 발송된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www.bloodinfo.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