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의 벼룩시장부동산이 신축빌라 전문관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벼룩시장부동산은 신축빌라 전문관을 통해 신축빌라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벼룩시장부동산은 부동산정보업체들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타진, 엄격한 품질·거래 관리를 통해 허위 매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10월 부동산정보업체 호미재(대표 이범용)와 CP 제휴를 체결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CP사들과 업무 제휴를 논의 중이다. 또한 허위매물은 걸러내고 진성 매물에만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벼룩시장 인증 마크제’와 매물 등록 시 현장을 직접 촬영한 사진만 등록할 수 있는 ‘실물 인증제’ 등 허위 매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다. 이밖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빌라의 타입·평형별 실사진과 평면도, 주변 인프라 정보 등을 상세하게 제공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경우 전화를 통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벼룩시장부동산 신축빌라 전문관은 오는 12일 정식 오픈한다. 벼룩시장부동산은 신축빌라 전문관 론칭을 기념해 모바일앱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837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귀향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64.4%의 직장인이 귀향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귀성 예정일은 설 연휴 첫날인 ‘2/15(목)’이 39.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설 연휴 전날인 ‘2/14(수)’(31%), 설 당일인 ‘2/16(금)’(20.8%)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2/13(화) 이전’(4.5%), ‘2/17(토)’(3.3%) 등의 순이었다. 귀경 예정일은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2/18(일)’(31.4%)을 첫 번째로 꼽은 응답자들이 많았다. 다음으로 ‘2/17(토)’(30.4%), 설 당일인 ‘2/16(금)’(25.2%)이 있었으며, 설 연휴 시작인 ‘2/15(목)’(4.8%), 설 연휴가 끝난 '2/19(월)'(3.7%) 등의 의견도 있었다. 귀향 시 이용할 교통편으로는 ‘승용차’(66.6%,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고속버스’(14.3%), ‘KTX’(13.4%), ‘지하철’(4.5%), ‘기차’(3.7%) 등의 순으로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귀향 계획이 없는 직장인(298명)들의 설 연휴 계획은 ‘집에서 휴식’(62.4%, 복수응답)한다는 의견이
알바천국은 5일 ‘면접비 보상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알바천국의 면접비 보상 캠페인은 허위/불량 채용공고 등록을 근절하고, 아르바이트 지원과정뿐 만 아니라 면접과정까지 아르바이트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기획됐다. 집계가 시작된 2007년 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총 1,464명이 면접비를 보상받았다. 면접비 보상은 ▲면접 과정에서 지원한 사업장이 다단계 및 유흥업소임을 알게 됐거나, ▲최초 구인공고에 명시된 최저임금액보다 낮은 시급을 제시하는 등 구인공고 내용과 실제 면접 내용이 다를 경우, ▲면접 시 부당한 대우 및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았을 경우 일정 확인절차 후 받을 수 있다. 확인절차 과정에서 보상 신청자의 개인정보는 해당 업체에 절대 알리지 않으며, 허위/불량 채용공고 사실이 분명한 사업장의 경우 경고 후 채용공고 등록이 제한된다. 면접비 보상 신청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내 알바권익센터에서 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743명을 대상으로 ‘설 지출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1인당 평균 44만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출금액을 자세히 살펴보면, ‘20~30만원 미만’(19.5%)이 가장 많았고, ‘10~20만원 미만’(16%), ‘40~50만원 미만’(14.3%), ‘50~60만원 미만’(12.7%), ‘30~40만원 미만’(12.5%), ‘10만원 미만’(7.3%), ‘90~100만원 미만’(6.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출금액은 기혼의 경우, 평균 62만원으로 미혼 35만원보다 1.8배 가량 더 많았다. 올해 설 지출 비용은 지난해 대비 동일하다는 의견이 50.9%로 가장 많았고, ‘늘었다’(37.8%), ‘줄었다’(11.3%) 순이었다. 가장 많이 지출하는 항목으로는 ‘부모님 용돈 및 선물’(66.9%)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음식마련 등 식비’(8.3%), ‘여가, 문화생활비’(7.1%), ‘세뱃돈’(5.5%), ‘친척 선물’(3.4%), ‘교통비’(3.4%), ‘여행비’(3.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세뱃돈을 준다고 답한 응답자는 71.2%에 달했다. 이들은 평균 19만원을 세뱃돈으로 지출할 계획이라고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SK그룹 계열사 네트웍오앤에스 임직원 대상 공인중개사 온라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대표적인 인기 자격증이다. 에듀윌은 2016·2017년 KRI 한국기록원 공식인증 ‘공인중개사 2년 연속 합격자 최다 배출’ 기록 등을 보유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교육기관으로 공인중개사 과정에 대한 우수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에듀윌은 네트웍오앤에스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자격증 콘텐츠를 우수한 품질로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 임직원을 위한 서비스를 적극 강화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에듀윌은 각종 공무원,자격증 온라인 교육과정 및 직영학원을 운영 중인 종합교육기업으로, 정부기관상 9관왕을 차지해 업계에서 주목을 받아 수험생들 사이에서 공신력이 높다.2010년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과학기술부 장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 정보통신부 장관상, 노동부 장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법무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 교육, 채용, 사회공헌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
알바천국이 지난 1월 23일부터 1월 30일까지 올해 2월 고등학교와 대학교 졸업을 앞둔 회원 1,402명(고등학생 1,075명, 대학생 327명)을 대상으로 ‘졸업’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올해 2월 대학교 졸업을 앞둔 회원 10명 중 3명(28.4%)이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을 계획이며,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62.4%)”를 꼽았다. 이어 “취업, 시험준비에 시간이 빠듯해서(17.2%)”, “취업을 못해서(12.9%)”, “같이 졸업하는 동기가 없어서(7.5%)” 순으로 답했다. 또 졸업앨범 사진 촬영을 한 대학교 예비 졸업생은 35.2%에 불과했으며, 사진 촬영을 하지 않았다고 말한 예비 졸업생은 62.4%에 달했다. 이들이 졸업앨범 사진 촬영을 하지 않은 이유 중 “졸업앨범이 필요 없어서(65.7%)”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졸업앨범 신청 비용이 부담돼서(22.5%)”, “같이 졸업하는 동기가 없어서(5.9%)”, “의상, 메이크업 등 준비 비용이 부담돼서(5.4%)”, “무응답(0.5%)” 등의 답변이 있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과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사람인(대표 이정근)이2017년 ‘취업시간별 취업자 수’를 분석한 결과,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2.8시간으로 2년 전인 2015년(43.6시간)과 비교하면 48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가 10일이 되는 등 황금 연휴가 있던 것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주일 중 54시간 이상 일했다는 직장인은 512만 7천명으로, 전체 취업자(2,655만 2천명)의 19.3%를 차지했다. 5일을 근무한다고 가정했을 때 일 평균 11시간은 일하고 있는 것. 하지만 10년전과 비교해보면 장시간 근로자의 수는 감소했다. 2007년에 54시간 일하는 직장인은 758만 9천명으로 2017년에 비하면 48% 더 많았다. 2004년 주 40시간 근무제인 주 5일제 도입이 정착해 나가면서 장시간 근로자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성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이 45.2시간으로, 여성(39.5시간)보다 5.7시간, 즉 342분을 더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성의 경우, 출산과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단절이 되는 경우가 많아 파트타임이나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36시간 미만 일하는 비중은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UCC, 디자인, 카피 등을 포함한 광고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에듀윌이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합격자수 최고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것을 기념하기위해 광고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응모 분야는 UCC 영상, 디자인, 카피 부문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응모 대상은 누구든 참여에 제한이 없다. 참여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자유롭게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UCC 부문의 경우 15초 이상 3분 이내로, 디자인 부문은 800*800px 크기로 각각 ‘최다합격’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제작하면 된다. UCC와 디자인 부문의 모든 참가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카피 부문 공모 방법은 ‘최다합격’ 관련 한 줄 분량의 카피를 자유롭게 작성하여 에듀윌 공모전 페이지로 출품하면 되며, 카피 출품작 중 매주 우수작을 선정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2천 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팀에게는 1천 만원의 상금이, 최우수상 2팀에게는 200만원, 우수상 4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인기상은 상품권 50만원 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
1월 31일,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는 인천대학교와 관·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국회사무총장은 1월 31일 국회에서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과 관·학 협력 MOU를 체결하고 양 기관 간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MOU 체결은 양 기관 간에 2017년 4월부터 논의를 시작한 후, 지난해 6월에 국회에서 인천대학교 소속 교수진을 활용한 통계분석과정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이 자리에서 김교흥 사무총장은 “이번 MOU 체결로 국회사무처와 인천대학교가 관·학 교류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학위과정 등 관·학 협력 프로그램 운영, 국회사무처 재직 공무원 대학원 재학 시 인천대학교의 장학금 지원, 학술세미나·직무교육 및 제반자료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이에 조동성 총장은 “국립인천대학교는 관·학 협력의 중심이 되어, 우수한 인적자원의 체계적 관리 운영을 통한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일류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고 있다”며, “이번 국회사무처와의 MOU체결은 국
전 세계 영문법 분야 베스트셀러 1위인 ‘그래머 인 유즈(Grammar in Use)’의 저자 레이먼드 머피 (Raymond Murphy) 와 국내 대표 영어회화 강사이자 시원스쿨을 이끌고 있는 이시원 의장이 만남을 가졌다. 이 둘은 지난 30일, 여의도 시원스쿨 사옥에서 만나 ‘영어, 결국 기초가 중요하다’란 주제를 가지고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방법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이번 두 영어 교육 전문가의 만남은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이 만든 프리미엄 토익 인강 서비스 시원스쿨랩과 캠브리지출판사가 공동 주최했다. 이시원 의장은 레이먼드 머피에게 그래머인유즈를 집필하게 된 배경과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 이에 대해 레이먼드 머피는 “비영어권의 많은 학생들이 영문법을 어려워한다”고 말하고 “그들이아주 직접적이고 단순한 방법으로 영문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약 30년 전 그래머인유즈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기본적인 내용을 확실하게 공부해 둔다면 영문법이 그리 어렵거나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며 기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시원스쿨랩은 ‘그래머인유즈 패키지’ 강좌를 서비스 중이다. 해당 강좌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