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색 이론 수업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19일 동양대학교 교양교과목 ‘지역사회와 문화기획’이 소백산천연염색 평생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소백산천연염색 남옥선 원장과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강준 교수의 협동수업으로 열렸다. ‘지역사회와 문화기획’은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며 독특하고 창의적인 미풍양속을 배움으로 한국 문화를 폭 넓고 깊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개설되었는데, 이론만이 아니라 직접 탐방하고 체험해 봄으로써 배움의 효과를 높이는 것이 수업의 특징이다. 이날 수업에 총 14명의 한국학생과 4명의 중국유학생이 참여했다. 7회차중 1회차 첫 수업에서 학생들은 남옥선 원장으로부터 천연염색의 정의, 유래, 특성 및 식물성, 동물성, 광물성 염료를 포함하여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매염제 등에 대한 지식과 천연염색과 풍기 인견에 대한 강의를 듣고 간단한 염색을 체험했다. ▲천연염색 물들이기 실습모습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대학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문화적 기초 소양을 다양한 관점에서 체험하고 지역 문화와 예술 등의 영역에서 적절한 주제를 스스로 선정하여 자신의 통찰력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문화 현상들을 진단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조사를 수행 하는 수업이다. 동양대학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양지은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 누적 기부금액은 총 355만 원을 달성한 가수 양지은은 최근 첫 뮤지컬 ‘서편제’에서 탄탄한 기본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며 뜨거운 호평과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추석특집으로 방영된 ‘KBS 누가 누가 잘하나’에서 첫 MC를 도전하며 믿기지 않을 만큼 매끄러운 진행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수 양지은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내용으로는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이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재능넘치는 가수가 환아들을 위해 관심가져주어서 기쁘다. 트로트와 뮤지컬, 방송 모두 놓치지 않는 가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 조선영 기자)=20세기 현대음악가인 쇤베르크는 화가이자 작곡가였다. 그는 내면의 잠재된 감정을 표현하는 표현주의 음악과 표현주의 회화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세계대전 등 당시의 혼란의 시대적 상황을 무조성 12음 기법으로 난해한 곡을 작곡했고 그의 그림 또한 추상화다. 그의 친구인 칸딘스키는 쇤베르크의 음악을 들으며 추상화를 그렸다고 전한다. 또 반대로 드비쉬는 달빛을 피아노로 표현해 밤하늘의 달빛이 쏟아지는 모습을 상상하게 작곡했다. 이렇듯 음악과 미술은 서로 동떨어진 별개의 것이 아니며 함께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이다. 9월 21일 인사동 갤러리 루벤에서 개인전을 앞둔 이민아 박사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화가다. 기자는 인사동에서 그녀가 말하는 자신의 음악과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캘리포니아대학교 실내악, 음악치료 부문 박사학위 취득과 2022년 대한민국미술대전 41회 특선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음악과 미술을 겸하기가 쉽지 않은데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했는지요? 우선 열혈 어머니를 둔 덕이 제일 커요. 아마 막내딸 이여서인지 어머니께서 제게 예능을 시키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데요.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하고 발레도 좀 배우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 8월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2,363만 원을 달성한 김희재는 지난 1일에 방송된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MBN ‘우리들의 트로트’,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여 다양한 매력의 모습들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수 김희재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이식비로 사용된다. 이식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수술비 및 이식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를 위해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2 국제문화재산업전이 9월15일부터 1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전관 및 경주일원에서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 주최, 국립문화재연구원,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이하 하이코) 주관으로 93개사, 298개 전시부스 규모로 열었다. ‘모두의 문화재, 세계속의 K-Heritage!’를 주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 문화재·박물관 전시회인 국제문화재산업전에는 ▲문화재 산업관(3층)과 ▲문화재 활용관(1층)으로 나눠 보다 전문화된 전시로 참관객을 맞았다. ▲문화재 산업관에서는 문화재 보존, 안전·방재, 수리·복원, 매장문화재, 디지털 헤리티지, 박물관 등을, ▲문화재 활용관에서는 문화재 활용사업, 기관/정책홍보, 문화재상품 브랜드관 등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교육 및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전시회 주최사 관계자는 “국제문화재산업전은 디지털 헤리티지를 비롯해 박물관, 방재·복원 등 7개 분야의 문화재 및 박물관 관련 전문 기술과 시장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93개 업체 및 기관이 298개 부스규모로 참가해 2017년 행사 개최이래 최대 개최 규모로, 바이어를 포함해 5,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홍지윤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희귀 의약품 구입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이 총 620만 원에 이른 가수 홍지윤은 첫 뮤지컬 데뷔작 ‘서편제’에서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며 향후 많은 분야에서 다채로운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가왕전 상금은 가수 홍지윤 이름으로 기부되며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희귀 의약품 구입비로 사용된다. 희귀 의약품 구입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 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약제비, 희귀 의약품비 구입비 등 고액의 비급여 약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예쁘고 노래 잘하는 가수일 뿐만아니라 인성까지 두루 갖추어 기쁘다. 팬으로써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세이브더칠드런(지역본부장 노성훈)은 지난 8일 제 360군사안보지원부대와 대구시 내 청소년 쉼터 및 자립지원관 아동대상 추석맞이 의류지원 기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금일(13일)밝혔다. 해당 기금은 부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마련된 후원금으로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해당 기금을 대구시 청소년 쉼터 및 자립지원관에 전달해 신체 변화가 잦고, 계절이 바뀜으로 인해 의류 구입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특징을 반영해 추석을 맞이해 계절에 맞는데 필요한 의류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제 360군사안보지원부대 관계지는 "부대원들이 함께 모은 기금으로 대구내 아동들에게 필요한 의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제 360군사안보지원부대의 후원으로 대구시 전역에 있는 청소년쉼터와 자립지원관에 추석 선물처럼 의류를 지원하게 되어 아동들에게도 특별한 추석이 될 것 같다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년 국립영천호국원 전국 영상공모전 카드뉴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이상순)에서는 호국원을 방문하는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전국 영상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촬영장비의 제한 없이 영천호국원을 소재로 참배, 체험활동 및 현충선양행사, 자연경관 등 호국원을 알리고 소개하는 모든 콘텐츠를 30초에서 3분이내의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1인당 2점까지 제출 할 수 있다. 공모전 작품은 2022년 10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접수하며, 입상작은 11월 11일에 발표 할 예정으로, 국가보훈처장상을 대상으로 하여 총7점, 540만원의 상금을 시상 할 계획이다. 기타 사항은 국립영천호국원 홈페이지(www.mpva.go.kr/ycnc/index.do)를 참고하시거나 전화(☎054-330-0842)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힐링 축제인 ‘함양산삼축제’가 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며 지난 11일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Hi-산삼, 당신의 젊음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2일 개막한 산삼축제는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불가피하게 축제를 일시 중단한 후 8일부터 재개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철저한 준비와 대응으로 단 한건의 사건·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태풍의 영향으로 일정이 축소되었지만 힐링 기운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으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로 관광객을 사로잡았다. 3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에는 추석 당일인 10일과 다음날인 11일에 가장 많은 약9만명의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축제 기간 총 19여 만 명이 방문해 몸과 마음에 힐링 기운을 듬뿍 담았다.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방문객, 그리고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되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산양삼 판매장에는 명품 함양 산양삼을 직접 보고 구매하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모두 약 6억원의 산양삼이 판매되었으며, 관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대표:이성희)은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가왕전 상금 12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선한스타에서 누적 기부 금액이 총 2,240만원을 달성하여 좋은 귀감을 보이고 있는 가수 정동원은, 이달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MBN ‘우리들의 트로트’에서 붐, 장민호와 함께 3MC로 출격할 예정이다.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가수 정동원의 첫 MC 도전이 어떤 케미로 풀어낼 지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정동원 이름으로 지원될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홍보대사로써 항상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어 보기만해도 즐겁다. 멋진 모습 그대로 자라나 모범적인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