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경화 기자) - 입추(立秋)는 24절기 가운데 열세 번째 절기로 가을의 첫 절기이다. 8월 7일은 입추. 절기상으로는 가을이지만, 실제 기온은 연일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을’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다. 사진 속 인사동 거리에는 파란 하늘과 짙은 녹음이 한여름의 기운을 그대로 품고 있다. ‘인사동’이라는 이름 아래 피어난 수국도 계절보다 폭염을 먼저 이야기하는 듯하다. 도시는 아직도 한여름을 지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커다란 물동이 가장자리에 모여든 비둘기들이 물을 마시려는 듯 분주하다. 올해 여름이 얼마나 혹독한지 동물들도 사람들만큼이나 폭염을 견디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입추는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일 뿐 더위가 하루아침에 물러간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뜨거운 여름도 결국 물러간다. 물동이의 시원한 물처럼 머지않아 선선한 바람도 우리 곁에 찾아올 것이다. 사진은 입추에도 계속된 올여름 폭염의 풍경을 담아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중ㆍ저신용 중소기업을 위해 총 1조 원 규모의 고정금리 특화 상품인 ‘희망On 안심고정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금리 인상기에 이자 상환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ㆍ저신용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 한도는 기업 당 운전자금 최대 10억 원, 시설자금 최대 40억 원이다. 기업은행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차이 이내에서 최대 1.0%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금리 하락기를 대비해 기업이 고정금리를 변동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금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통해 중·저신용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 시키고 우량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든든한 성장 사다리로서 포용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오는 7일 저소득·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비대면 전용 대출 상품 ‘i-ONE 햇살론 특례보증’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1월 출시한 대면 전용 상품 ‘IBK햇살론 특례보증’에 이은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대상은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급여 소득자 중 연 소득 3천 5백만 원 이하이고 외부 신용평가기관(NICE, KCB)의 신용평점이 하위 20% 이하인 고객이다. 대출 한도는 인당 최대 1천만 원이다. 금리는 연 6.0%이고 중도상환해약금은 전액 면제이다. 특히 기업은행은 대출 실행 후 누적 연체일수 60일 이내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성실 상환자를 위해 최대 연 1.5%p의 보증료율을 감면해 준다. 대출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는 7일부터 i-ONE Bank 개인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통해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비대면 서민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8월 5일(수)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정부 업무 보고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중점 치안 정책을 발표했다. 경찰은 올해 상반기 민생범죄 근절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였다. 그 결과,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50% 감소하였고 불법사금융 범죄 검거는 23% 증가하였으며, 관계성범죄 고위험 가해자 유치 결정은 62%, 스토킹 가해자 전자장치 부착 결정은 661% 각 증가하였다. 하반기에는 이러한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①범죄와 반칙을 엄단하여 사회가 합의한 규칙과 규범이 지켜지는 정상사회로 나아가는데 뒷받침하고 ②국민 생명을 중심으로 경찰 활동을 집중해서 추진하는 한편, ③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경찰 수사를 쇄신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1. 범죄와 반칙을 엄단, ‘정상사회’ 실현 뒷받침 보이스피싱, 마약 등 국경을 넘나드는 초국가범죄 대응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특별단속과 함께, 신종사기를 포함한 다중피해사기에 대한 법과 제도를 보완하고 마약 위장수사 도입, 해외 법집행기관과 공조협력 강화, 2029년 인터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8월 7일 오전 한국전력거래소 본사(전남광주 나주시 소재)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전력 유관기관과 함께 폭염에 따른 전력수급 운영 현황과 대응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김성환 장관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는 최근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동시 영향으로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이후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부와 전력 유관기관은 8월 전력수급을 전망하고, △발전기와 송변전설비 운영 현황, △기관별 비상대응체계, △추가 예비자원 확보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전력당국은 여름 휴가가 마무리되는 8월 둘째 주부터 산업체 조업률이 회복되면서 전력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역대 최대전력수요(97.1GW, ′24.8.20)를 경신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전력당국은 지난 6월 발표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통해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가 98.8GW까지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공급능력을 사전에 확보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8월 7일 오전 한국생산성본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사용후 배터리 정책분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과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참여한다. 사용후 배터리는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리튬·니켈·코발트 등 핵심광물을 포함하고 있는 전략자원으로서, 핵심광물의 공급망을 강화하고 국가 자원 안보를 실현하는데 필수적이다. 특히, 사용후 배터리의 전주기적인 활용에 있어 관련 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간 유기적인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 이에 양 부처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다. 우선, 양 부처는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력관리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개별 시스템을 연계한 ‘배터리 거래·이력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현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온실가스 전과정 평가(Life Cycle Assessment) 및 재활용 분야를, 산업통상부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 중 유통 및 재사용 분야를 소관업무로하여 개별적인 정보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8월 7일 오전 한국전력공사 본사(광주전남특별시 나주시 소재) 2층 비전홀에서 열리는 ‘한전기술지주 주식회사(이하 한전기술지주)’ 출범식에 김성환 장관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신산업을 이끌 한전기술지주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기술사업화와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기술지주는 한국전력공사가 100% 출자하여 설립한 에너지 분야 기술사업화 전문 자회사로, 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8,000여 개의 특허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등 공공의 유망기술을 예비창업자와 에너지 혁신기업에 연결하고, 기술이전과 출자, 합작법인 설립 등을 통해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사업화 초기에는 직접투자를 실시하고, 기업이 성장단계에 진입하면 성장지원(스케일업) 펀드를 조성하여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의 에너지 기반시설과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과 후속투자 연계, 국내 판로확보 및 해외 공동진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업기획부터 기술이전, 실증·투자, 제품화 국내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성장체계를 구축한다. 이날 출범식에
▲김종민 국회의원(세종갑)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김종민 국회의원(세종갑)이 국세청의 2024년 귀속 소득 천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산소득인 이자·배당소득의 극심한 양극화 실태가 확인됐다. 근로소득 격차도 심각하지만 자산소득에서는 사실상 '초격차' 수준의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이자소득 하위 50%의 연간 소득은 평균 2,679원에 불과했으나 상위 10%의 1인당 평균 소득은 823만 9,000원에 달해 3,075배의 격차를 보였다. 배당소득 역시 하위 50%(1만 1,254원)와 상위 10%(1,639만 6,000원) 간 격차가 1,457배에 이르렀다. 반면 근로소득의 경우 상위 10%(1억 4,191만 원)와 하위 50%(1,823만 원)의 격차가 7.8배 수준으로 집계됐다. 소득점유율 측면에서도 특정 소수 집단으로의 쏠림이 뚜렷했다. 이자소득 상위 10%(인구 비중 9.1%)가 전체 이자소득의 46.6%를 차지했으며, 배당소득 상위 10%(인구 비중 9.1%)는 전체 배당소득의 47.7%를 점유했다. 이는 인구 비중 대비 각각 5.1배, 5.3배에 달하는 몫이다. 특히 자산소득은 상위 10% 내부에서도 극소수에게 집중됐다. 배당소득
▲단체기념 (사진 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경북 영주시 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익표, 황장규)가 지난 7일 복날을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건강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무더위에 지친 이웃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협의체는 삼계탕과 육개장으로 구성한 건강꾸러미 64개를 준비했다.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도 나눔에 동참했다. 안정농협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250만 원 상당의 보행보조기 25대를 기증했다. 전달받은 보행보조기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황장규 민간위원장은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손기을 안정농협조합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행보조기를 준비했다”며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복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주관으로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간 프랑스 덩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류 첫날인 6일에는 화성·덩케르크 청소년들이 함께한 시청 환영행사가 열렸으며, 양 도시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교류 활성화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특례시와 덩케르크시는 전쟁과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국제도시 협력체인 ‘기억의 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출처=화성특례시 덩케르크시는 이 네트워크의 의장도시이며, 화성특례시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아픔을, 덩케르크시는 제2차 세계대전과 덩케르크 철수작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양 도시의 역사적 아픔을 ‘기억과 평화’의 가치로 승화하고,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화성·덩케르크의 역사를 주제로 한 유적지 탐방 및 ‘기억과 평화’ 워크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K-Youth Day’ 파주·서울 평화투어,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교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