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 이하 RAPA)는 급성장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시장의 활성화와 국내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의 해외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MOU를 체결했다. RA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과기정통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국내 웹·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MCN 산업의 활성화와 성장 가능성 있는 신인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창작자 발굴과 교육 협력, 쇼트 비디오 콘텐츠 산업 관련 학술행사 및 캠페인 개최 등 신산업 글로벌 확대를 위한 공동이익 증진 및 교류에 적극 협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틱톡은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어플리케이션으로 음악이 중심이 되어 다양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유저에게 제공하고 동시에 쉽고 빠른 방법으로 특별한 편집 영상을 만들어 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지난 1분기에는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에서 유튜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지난 5일에는 구글 플레이(Goo
차세대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AI), 인지 컴퓨팅 시장이 오는 2022년 18조2000억 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 시장 조사 기관 BCC 리서치가 오는 12월 공개할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24억 달러(약 2조7000억 원) 수준인 글로벌 헬스케어 AI 시장은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43.9%를 기록하며, 오는 2022년 161억 달러(약 18조2000억 원) 수준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해당 보고서는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헬스케어 AI 시장이 2017년 320만 달러(약 36억2000만 원) 규모에서 오는 2022년 32억 달러(약 3조6000억 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이라 봤다. 이렇듯 헬스케어와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와 AI 서비스가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는 국내 의료 시장에서 병∙의원 대상의 사후관리 솔루션을 개발∙운영해 온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환자 커뮤니티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통해 난치, 희귀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시드이텍(대표 이강수)은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새로운 뉴 에너지원으로 활용 가능한 에너지 발전플랫폼(엔진)의 개발과 이론(Theory)을 완성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에너지 발전플랫폼 ‘시드에너스테이션(Seed Ener Station)’은 세계유수의 기업(I사, G사) 및 단체에서 천문학적 예산을 들여서도 개발하지 못한 마그네틱 자장 기반의 자가발전 개념을 국내기술로 실현시킨 제품 및 기술이다. 현재 개발된 시드에너스테이션 발전 엔진은 강력한 영구자석을 활용해 3KW급 전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한다. 이강수 시드이텍 대표이사는 “회전자인 ND영구자석 부분은 자기차폐물로 인해 교란되고 증폭되는 과정을 거친다”며 “증폭된 강한 자기장은 철동위 원소의 핵을 세차운동시키며 발진코일(Oscillator coil)은 철동위원소의 고유주파수와 일치시키는 RF를 생성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철동위원소의 저에너지 양성자는 RF에너지를 흡수하고 균일화 되도록 회전축을 뒤집는 핵자기공명(NMR)을 발생시킨다”며 “최초 생성된 자기장의 강도는 NMR을 통해 수십 배, 수백 배 나아가 수백만 배까지 증폭된다”고 했다
헬스케어 IT전문기업 티플러스(대표 이정호)는 최근 ‘굿닥’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케어랩스와 의료정보서비스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지난 6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양측은 개인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의료정보 서비스 공동 개발, 개인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사업 경험 및 컨설팅 제공, 개인건강관리 앱 고도화를 위한 의료기관 정보 시스템 연계 사업 경험 및 컨설팅 제공, 의료정보 서비스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다. 티플러스는 기존 준비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진료정보교류, 의료제증명 서비스, 의료 방사선 피폭선량관리 서비스에 더불어 이번 케어랩스와의 협약을 통해 개인 주도의 건강관리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티플러스가 전략적 파트너로서 참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인 헥스이노베이션(HEX Innovation)과의 PHR(개인건강정보) 플랫폼 개발 파트너십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 티플러스의 이정호 대표는 “의료 정보는 개인의 질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정보이므로 개인이 주체가 되어 안전하게 보
퍼시스그룹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Alloso)’가 오는 9일까지 송파구에 위치한 문정 SK V1 GL 메트로시티에서 열리는 ‘헬리오시티 입주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신제품 ‘디에라(D'era)’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알로소는 지난 9월에 개최한 헬리오시티 입주민 대상 1차 박람회 참가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게 되었으며, 당시 방문객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다시 한번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역시 입주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새로운 소파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카운셀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알로소 전시부스에서는 가구 디자인의 거장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신제품 ‘디에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에라’는 머리까지 받혀주는 하이백(high back) 등받이와 풍성한 쿠션감이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해주는 제품이다. 헤드 기능은 일본 코요사의 매커니즘을 적용해 총 15단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설정 가능하며, 등 쿠션 역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간결한 라인과 슬림한 팔걸이가 균형잡힌 비례감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강한 벤처기업 블록체인씨앤에스(대표 윤명철)가 카자흐스탄 정부 관계자와 만남을 가진 후 정부 연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씨앤에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초 카자흐스탄에 방문해 정부부처(보건사회개발부, 투자개발부), 지자체(알마티, 아스타나특별시), 정부산하기관(6), 대학(1), 민간기관(2) 등 산학연 분야 단체를 방문하여 규제샌드박스 연계 사업과 디지털/스마트 카자흐스탄 국책사업 및 양국간 블록체인 기반 기술교류 및 글로벌 연계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돌아왔다”며 “이후 정부관계자로부터 구체적인 이행 방안에 대한 논의를 요청해와 보다 구체적인 사업추진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블록체인씨앤에스가 가지고 있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의료정보처리 기술력과 연계하여 카자흐스탄 내 기술 도입을 위한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는 것에 대해 카자흐스탄 정부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이를 위해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市(Astana)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블록체인씨앤에스는 내륙 국가의 화물 운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ICT 기반의 뇌/맥파 분석을 통한 졸음운전 방지 솔루션 제안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은 ‘데이비드 리(David K. Lee)’ 전 넥슨재팬 최고경영자(CEO)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재 투자가로 활동중인 데이비드 리 전 대표는 2000년대 넥슨의 글로벌 사업을 진두지휘한 인물로, 그의 재임 시절 넥슨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게 되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그는 넥슨의 메가 히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의 M&A 주도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그 중 현재 중국의 국민 게임으로 일컬어지는 '던전앤파이터'는 누적 이용자 수 6억명이 넘는 넥슨의 간판 게임으로, 2017년도 기준으로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데이비드 리 전 대표는 미국 앰허스트 칼리지(Amherst College), 뉴욕대 로스쿨(NYU Law School)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후 소프트뱅크 본사 투자심사역을 거쳐, 넥슨재팬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넥슨 그룹을 총괄했다. 데이비드 리 전 대표는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것을 아무도 몰랐던 것처럼, 앞으로 어떠한 기술이 또 우리의
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인 헥스이노베이션(HEX Innovation)은 필리핀 보건당국 및 주요 병원들과 잇달아 설명회를 개최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헬스케어 블록체인 플랫폼 헥스(HEX)는 의료산업의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필리핀을 아시아의 전략 거점 국가 중 하나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후속 작업으로 지난 11월 블록체인 사업 설명회를 필리핀 국립병원, 사립의과대학병원 및 유명 프랜차이즈 병원에서 개최했다. 헥스이노베이션(HEX Innovation)의 최고 마케팅책임자(CMO)인 알렉스 리처드는 “필리핀 보건부, 주요 사립 대학병원 및 국립병원과의 설명회를 통해 필리핀 의료 프로세스와 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술의 유용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며 상호이해를 통한 신뢰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리처드 CMO는 “가시적인 성과의 하나로 필리핀의 유명 의과 대학병원인 UPHDMC(University of Perpetual Help Dalta Medical Center)와 의료 정보 관리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UPHDMC는 필리핀 병원 등급인 Level 4로서 상급종합병원급에 해당되며 필리핀 내에서 가
내년 1월 1일부터 유효기간 10년이 만료되는 항공마일리지의 첫 소멸이 시작된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5일 마일리지를 보유한 소비자들에게 항공마일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항공사들은 지난 2008년 마일리지 회원약관을 개정해 항공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에서 2008년 7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적립한 마일리지는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만료돼 내년 1월 1일 소멸된다. 2008년 7월 또는 10월 이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없으며, 마일리지 사용 시에는 유효기간이 적게 남은 마일리지부터 순차적으로 차감된다. 항공사들은 내년 소멸되는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들에게는 문자·메일 등을 통해 소멸시일 및 규모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항공사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해 SK월렛, 시럽(Syrup) 월렛 등 제휴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마일리지 적립건별 남은 유효기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국적 항공사와 협의하여 소비자들이 소멸 전에 보유한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항공사의 마일리지 제도를 일부 개편하
애스톤프로젝트 기술회사인 엑스블록시스템즈(대표 김승기)는 지난 30일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중인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의 소스코드(Source Code)를 업데이트하고 테스트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엑스블록체인 테스트넷 개발을 총괄한 권용석 CTO는 “엑스블록체인은 블록체인을 통해 제 3자의 신뢰 기관 없이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전자문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차원 구조의 블록체인으로, 프라이빗블록체인과 퍼블릭블록체인을 필요에 따라 구현할 수 있다”며 “불필요한 블록의 동기화를 최소화 함으로써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충분한 테스트 과정과 화이트해커 등의 도움을 받아 시스템의 완전성을 위한 검증절차를 통해 메인넷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 기반의 탈중앙화 된 전자문서 플랫폼으로 엑스블록체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각각의 서비스 전용의 독립적인 블록체인을 생성하고 운영이 가능하다. 이는 서비스별로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함으로써, 불필요한 블록의 동기화와 유지를 최소화함으로써, 해당 서비스만의 데이터로 구성된 완전한 블록체인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