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젝트인 REMIIT(레밋)이 11월 27일 10시부터 ‘코인이즈’에서 IEO를 시작한다고 밝혔다.IEO는 ICO가 가진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한 새로운 투자자금 공모 방식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이 코인을 발행한 후, 제휴 거래소에 맡기면 거래소가 대신 해당 프로젝트의 코인을 판매해주는 방식이다. REMIIT(레밋)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및 지급결제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신뢰 비용을 낮추면서 네트워크 복잡도를 줄이기 위한 스마트컨트랙이 핵심이며, 분산된 IOU계열 보다 단일화된 ‘안정화 코인’이 강점이다. 안찬수 REMIIT(레밋) 대표는 “최근 코인이즈의 필리핀 자회사 법인이 필리핀에서 해외송금 자격증을 취득했고, REMIIT(레밋)과 코인이즈는 IEO 진행뿐만 아니라 추후 비즈니스 진행에 있어서 더욱 많은 협업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코인이즈는 원화 입금과 운영정책과 시스템 구축이 잘 되어있는 등 IEO를 진행함에 있어 가장 적합한 거래소로 판단하여 코인이즈와 IEO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REMIIT(레밋) IEO는 IEO 시작과 동시에 IEO SALE 전량 60억개가 원화마켓에 1원에
팅스나인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커뮤니티코인(Community Coin, COT)'이 11월 26일 국내 최초 암호화폐 분산형 거래소인 올비트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팅스나인(Things9)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개발로 국내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하며,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IT 벤처기업이다. 그동안 팅스나인은 자체 발행 코인으로서 애니코인을 전면에 내세웠으나, 올겨울 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커뮤니티 코인을 야심 차게 선보인다. 사업 발표와 동시에 암호화폐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커뮤니티코인은 애니코인의 사업 모델을 승계하며 팅스나인과 코인 보유자, 그리고 암호화폐 경제 구조체가 하나의 공동체(Community)를 형성하면서 건전한 암호화폐의 표준으로 성장하기 위해 새롭게 발행된 코인이다. 커뮤니티코인이 애니코인의 사업 모델을 그대로 승계하는 만큼, 팅스나인의 애니클렛 지갑에 보유하고 있던 애니코인은 커뮤니티 코인으로 자동 전환된다. 또한 애니코인으로 이루어지던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결제 기능도 애니클렛 앱을 통해 동일하게 지원된다. 한편 올비트(Allbit)는 이미 포화상태인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서 ‘분산형 거래소
하이콘(HYCON)이 세계 최초로 DAG∙스펙터 합의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기술이 적용되면 하이콘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각 노드들이 분산 처리되며 스펙터를 발동시키게 됨으로써, 최소 3,000 TPS에서 비자카드를 운용하는 비자넷의 버금가는 처리 속도를 구현하게 될 전망이다. 하이콘은 지난 6월 자체 메인넷 가동 이후 고스트프로토콜 업데이트를 통한 초당 처리속도 2배 증가에 성공하고, 다음달 7일 채굴량 90% 감소 하드포크 계획, 11월 중 바이백 완료 등 기존 블록체인 업계에서 상상할 수 없는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스펙터 합의 알고리즘 개발도 기존 로드맵상 2019년 상반기 완료가 계획이었다. 최소 1년 이상 기술 개발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고스트프로토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1개월도 안된 시점에서 DAG∙스펙터 개발 성공 소식을 전한 것이다. 하이콘 보유자들은 기술력과 신뢰라는 두 가지 믿음을 갖게 됐다. 스펙터(SPECTRE)는 Serialization of Proof-of-work Events: Confirming Transactions via Recursive Elections의 약자이다.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컨센서스 유지할 때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간편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7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가공식품비의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증가율은 7.2%로, 식료품비 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를 중심으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며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간편식의 높은 인기는 올 겨울에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몸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바쁘더라도 따뜻한 음식 등을 제때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이에 스프·죽·국 등 준비과정부터 취식까지 더욱 간편하게,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일명 ‘스피드 밀(‘speed’와 ‘meal’의 합성어)이 주목 받고 있다. 학교나 직장 등으로 나갈 채비를 하느라 1분 1초가 아쉬운 아침을 대비해,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간편 조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간편 취식까지 책임지는 식품들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추운 겨울 든든하게 먹고 따뜻하게 마시는 간편식 인기 DOLE(돌)이 출시한 ‘가든스프’는 뜨거운 물만 부으
엑스블록시스템즈은 지난 11월 21일 서울 용산구 드레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산업혁신 컨퍼런스’에서 애스톤 프로젝트 권용석 CTO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 플랫폼’이란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권용석 CTO는 11월말에 공개될 다차원구조의 X.blockchain(X블록체인)의 테스트넷(TestNET) 출시를 앞두고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권용석 CTO는 애스톤 블록체인의 기술총괄 책임자이면서, 엑스블록시스템즈 기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권용석 CTO는 “애스톤은 기존에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문서의 유통과 인증의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을 통해 제 3자의 신뢰 기간 없이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전자문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차원 구조 블록체인인 X.blockchain 기반의 탈중앙화된 전자문서 플랫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애스톤의 핵심기술인 X.blockchain은 기존의 공개 블록체인과 같은 수준의 분산 구조를 유지하면서, 하나의 단일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제출(발생)되는 모든 트랜잭션들을 유의미한 관계를 갖는 트랜잭션들의 집합으로 구성하고, 각각의 집합에 포함된 트랜잭션들로 이루어진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블록체
아침식사 대용식 시장이 지난해 약 3조원으로 급성장하면서 다양한 식사대용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커피업계에서는 카페에서 샌드위치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해 다양한 샌드위치 제품들을 선보이며 아침족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샌드위치는 치아바타, 포카치아 등 빵에 야채와 소시지, 고기, 치즈 등 다양한 재료가 한데 어우러져 맛과 영양이 풍부해 한 끼 식사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대기시간 없이 바로 구입하여 즐길 수 있어 시간이 여유롭지 않은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혼밥을 즐기는 고객들도 부담없이 카페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카페 드롭탑, 신선한 재료를 다양하게 더해 든든한 ‘프레쉬 샌드위치’ 6종 선봬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최근 든든한 한 끼 식사대용으로 제격인 ‘프레쉬 샌드위치’ 6종을 출시했다. 프레쉬 샌드위치는 유로피언 스타일의 치아바타 제품과 신선한 야채와 쫄깃한 소시지를 넣은 샌드위치 등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샌드위치를 선택해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치아바타에 매콤한 핫 치킨과 멜팅 치즈를 넣은 ‘핫 멜팅치즈 치아바타’와 오븐에 구운 야채와 버섯 등을 담은
130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코카-콜라로 짜릿한 행복을 선물하는 겨울 TV 광고를 23일 공개한다. 코카-콜라의 마스코트인 ‘폴라 베어(Polar Bear)’와 크리스마스의 아이콘인 ‘산타클로스(Santa Claus)’ 등을 통해 매년 특별한 크리스마스 광고를 선보여 온 코카-콜라는 이번 광고에서 평범한 한 소년이 일상 속 산타클로스가 되어 코카-콜라로 짜릿한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나누면 행복해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겨울 광고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년은 하얀 눈이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짜릿한 코카-콜라가 가득 담긴 손수레를 끌고 나타난다. 이어 마당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준비하는 아저씨,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아주머니 등 소중한 이웃들에게 마치 산타클로스처럼 코카-콜라를 몰래 전달하고, 이웃들은 소년이 두고 간 코카-콜라를 마시며 따뜻한 나눔의 행복을 느낀다. 하루 종일 일상 속 산타클로스가 되어 코카-콜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눔의 행복을 전한 소년은 많은 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느라 지쳤을 산타클로스를 위해 마
다차원 구조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의료정보 플랫폼 헥스(HEX Innovation Ltd.)가 국내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잇따라 상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헥스(HEX)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비코인(BCOIN)과 최근 상장 및 공동 마케팅,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협력 등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며, 지난 10월15일 비코인 거래소(www.bcoin.sg)에 최초 상장시켰다. 비코인 거래소는 달러를 기본 통화로 입출금과 24시간 이내에 세계 각지의 주요 은행으로 송금이 가능한 법정통화(Fiat) 거래소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10위권인 홍콩 코인슈퍼(Coinsuper)의 계열 거래소이기도 하다. 최근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여 한국 유저들에게 보다 쾌적한 최신 암호화폐 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HEX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맥스(BIMAX)에 오는 26일 상장된다고 밝혔다. 비코인 거래소에 이어 국내 거래소에도 상장돼 국내의 투자자들도 편리하게 HEX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HEX 관계자는 "비코인(BCoin)의 한국어 거래 서비스가 오픈하는 즈음에 한국 거래소인 바이맥스 상장으로 한국의 HEX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11월 21일 브랜드 모델 위너와 콜라보한 기프티 카드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위너 기프티 카드는 드롭탑 매장에서 메뉴 제한없이 구매할 수 있는 1만 원권 선불카드다. 카드에는 위너의 커피 화보 사진을 담았으며 멤버들의 사인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레드, 블루, 블랙 총 3가지 디자인으로 마련됐으며 색상별로 다른 화보 사진을 담아 고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기프티 카드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희소성이 높은 제품이다. 올연말 선물용으로 제격인 위너 기프티 카드 판매 매장은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이번 위너 기프티 카드는 이미 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오직 드롭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용으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REMIIT, 대표 안찬수)은 글로스퍼·하이콘(HYCON, 대표 김태원)과 '블록체인 사업 및 해외송금 서비스 상호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메인넷을 독자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의 인프라를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또한, 하이콘이 구축하고자 하는 '하이콘 에코시스템의 해외송금 서비스' 영역을 함께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레밋(REMIIT)은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송금 및 지급결제 플랫폼이다. 국가간 송금과 거래를 저렴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레밋(REMIIT)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블루팬넷은 2015년 4월에 설립 후 암호화폐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이다. 초기 필리핀을 시작으로 중국과 베트남, 호주, 홍콩 등 송금 가능 국가는 6개국으로 확대되었으며, 재사용률은 무려 90%로 해외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금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레밋(REMIIT) 토큰 이코노미는 거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토큰을 레미(REMI)와 렘디(REMD)로 이원화하여 꾸준한 유동성이 공급되도록 했다. 레미(REMI)는 외부 거래소에 상장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