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발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생활체육의 가치 확산과 ‘스포츠7330’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한 ‘생활체육 ”스포츠7330“ 캠페인 콘텐츠(숏폼영상‧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 총 43편을 최종 선정했다. 스포츠7330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6월 14일(금)부터 7월 31일(수)까지 ‘내일을 바꾸는 오늘의 실천, 함께해요 스포츠7330!’이라는 주제로 숏폼영상과 포스터 작품을 접수받았다. 그 결과 숏폼 103편, 포스터 90점 총 193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포스터 부문은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었다. 최종 수상작은 내부 심사기준인 독창성 및 창의성, 주제 부합성, 대중친화적 메시지 전달력 등에 따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되었다. 숏폼영상 부문에서는 ‘7330, 작은 습관이 만든 놀라운 변화’(정지훈)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20만 원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대한체육회장상에 최우수상 3명(60만 원), 우수상 3명(30만 원), 장려상 6명(10만 원)이 선정되었다. 포스터 부문 어린이‧청소년부에서
▲울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회야댐은 울산시 유일한 자체댐으로 울산시민 55%의 수돗물을 책임지고 있다. 울산공업단지의 확장에 따라 지난 1986년 5월 준공된 이후 40여 년간 공업용수와 인근 지역주민의 생활용수 공급이라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울산시는 산업시설의 발전에 따른 산업인구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으로 상수도 수요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나 가뭄 대처에도 점점 취약해지고 있어 상수도시설 확장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지난 7월 30일 환경부에서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전국 14곳 중 회야댐이 최종 포함됨에 따라 회야댐 운영에 변화를 시도할 시점이다. 이에 울산시는 회야댐을 운영하면서 나타난 안전성 문제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2회에 걸쳐 모색해 보고자 한다. 회야댐과 수도시설 <수원시설> 회야댐의 댐형식은 중심코어형 석괴댐으로 높이 36.50m, 길이 424m, 유역 면적 127㎢이다. 댐에 고인 물이 만수위인 높이 31.8m를 초과하면 여수로를 통해 방류되는 구조이다. 회야댐은 지난 1982년 12월 31일 공사에 들어가 1986년 5월 14일 완공됐
▲꼬불꼬불 한국사 여행 수료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종영)는 지난 30일 「꼬불꼬불 한국사 여행」수료식을 개최했다. 2024년 서구희망교육 제2권역(서대신1동, 서대신3동, 서대신4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동안 10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직접 역사 속 조형물을 만들어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평소 어렵게만 느껴왔던 역사에 대해 체계적이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한한약사회 로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지난 8월 30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발표한‘한약사의 전문의약품 판매·수여 관련 행정처분 예고’에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한다. 복지부는 약사법 제23조 제1항 및 제3항, 제50조 제2항에 따라 217개의 한약사 개설 약국*을 대상으로 전문의약품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61개의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한약사 개설약국 838개(’24.3월말) 중 ’22-’23년 전문의약품 공급내역 보고된 약국 <관련 법령> 약사법 제23조(의약품 조제) ①약사법 제23조(의약품 조제)약사 및 한약사가 아니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없으며, 약사 및 한약사는 각각 면허 범위에서 의약품을 조제하여야 한다. ③의사 또는 치과의사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고, 약사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조제하여야 한다. 약사법 제23조(의약품 판매) ②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조제하는 경우 외에는 전문의약품을 판매하여서는 아니 된다. 약사법 제50조(의약품 판매) ②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
▲한국장학재단 청사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일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제고 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권·윤리경영 분야의 전문성, 특장점 등에 대한 상호교류로 인권·윤리경영 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각 기관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 △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및 상호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 사람 중심의 인권경영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담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은 “청렴·윤리경영은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서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일상 속에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동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윤리적 기준과 청렴한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특별단속.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여름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 중 총 927건(취소 566건, 정지336건, 측정거부 25건)을 단속했으며,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33% 감소, 단속은 6%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매주 금요일 전국 일제단속을 포함해 주 3회 이상 주·야간 구분 없이 교통경찰 및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유흥가·식당가는 물론 해수욕장과 계곡 등 피서지 등에서 수시로 이루어졌다. 음주운전 적발은 전국 일제단속이 이루어진 금요일에 많이 발생했다. 시간대별로는 22시가 가장 많았다. 오전 시간대인 6시~10시, 오후 시간대인 14시~18시에도 각각 64건, 90건씩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도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이 종료된 후에도 상시 단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별기획전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에서는 ‘6·25전쟁 구국의 55일’ 특별기획전을 영천호국원 내 충령당 제2관에서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주요 전투 중 하나인 영천지구 전투(1950.9.5.~9.13.)의 대승을 기념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찾아오는 많은 유가족 등 내방객들에게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의의와 가치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하여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협업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특별기획전 기간 중 호국원을 방문하여 전시물을 관람하는 모습을 찍은 인증샷 사진과 국가유공자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를 국립영천호국원 카카오톡 채널에 남겨 응모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더 큰 도약을 위한 한마음 다짐‘CEO토크콘서트’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룡)은 지난 9월 2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CEO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 개최 목적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의 경영평가에서 공단 창립이후 역대 최고 성적인 ‘최우수기관’ 선정을 자축하면서 공단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하고, 아울러 직원들의 애환과 고충을 듣고 해소하는 노력을 통해 모두가 한가족같은 일체감을 조성하여, 공단이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드는데 있다. 이날 행사 진행은, 이사장에게“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시간을 통해 평소 이사장에게 직접 질문하기 힘든 속깊은 이야기를 격의없이 전달하여 공단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개인적 고충을 해소 함으로써 협력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리고, 상당수 직원이 평소 시 전역에 산재한 46개 개별사업장에 분산 근무하는 여건으로 인해 자주 대면・소통하는 기회가 많지 않아 구성원간 일체감이 떨어져 있어, 함께 하면서 더욱 친밀도를 높이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역량 강화를 위해 관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청렴 및 부패방지, 장애인 인식개선,
▲김해시의회,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김해시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의회(의장 안선환)가 경남 김해시에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를 조속히 설치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정헌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경남 김해시 설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10개 지자체에서 공동 구성한 통합관리지원단이 세계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고려하여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의 설립 형태와 위치 선정을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한 결과, 경남 김해시가 최적지로 도출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총 7곳 중 5곳이 경남에 자리하고, 특히 대성동 고분군을 비롯한 중요 가야유적들이 밀집한 김해시가 가야의 발원지로 역사적 상징성이 짙다” 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는 가야역사문화권의 중심인 김해시에 위치하여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가야고분군의 홍보 및 활용에 용이한 가야유적들의 67%가 경남에 집중된 가운데, “국립김해박물관,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와의 유기적 협업이 가능한 김해시가
▲부산경찰청장, 부산교육청 방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김수환)은 딥페이크범죄 예방을 위해서 청소년들의 인식개선이 중요하다고 보고 ’24. 9. 2.(월) 14:30분 부산시 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을 방문 하여 부산청 SPO 68명 및 각 서 여성청소년과·계장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해 부산 全학교(초·중·고 640개교)를 대상으로 추석 전까지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특별예방교육으로 청소년들에게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한편, 경감심 고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등 관련 기능 관리자들을 모아 특별예방교육의 신속한 추진 및 예방활동에 총력대응토록 했다. 또한, 부산경찰청은 ‘허위영상물 범죄 총괄 대응 TF’를 ’24. 9. 2.부터 수사부장을 총괄팀장으로 하여 7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련 기능인 사이버수사과와 여성청소년과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자체 모니터링·제보·피해신고 등을 통해 확보한 허위영상물 제작·유포 행위에 대해 즉각 수사 착수, 신속 검거하고, 텔레그램 등 신규 수사기법 연구, 일원화된 피해자 상담 및 지원, 예방 교육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금일 실시한 여성청소년기능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제5회 푸른 하늘의 날(9월7일)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홍보 행사를 펼친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20년 8월 지정되었다.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 지정 유엔총회 결의안 채택(‘19.12)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을 개정하여 푸른 하늘의 날 을 국가기념일로 지정(‘20.8)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정한 올해 주제는 푸른 하늘에 투자하세요(INVEST in #Clean Air Now)이다. 푸른 하늘을 위한 행동이 필요한 지금, 나부터 맑은 공기를 위한 실천을 시작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광역시, 광주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9월 3일 광주 상무지구(5ㆍ18 기념공원 앞 사거리)에서 출근시간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영산강유역환경청 누리집(www.me.go.kr>ysg)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푸른
▲울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시는 8월 30일 오후 3시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2030년 울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수립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청회에는 주민, 기업체 관계자, 관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2021년 1월 5일 제정(2022. 1. 6. 시행)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법정계획이다. ‘2030년 울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은 산업단지 및 항만구역 등 관련법률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공업지역을 제외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도시지역 내 노후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상지는 9개 지역(남구 2, 울주군 7) △길천산단 인근 △하이테크밸리(HTV)산단 인근 △조일리 일원 △은현지구 △고연리 일원 △상남화창지구 △엘엑스(LX)하우시스 일원 △야음지구 △장생포항 일원이며, 면적은 459만 3,000㎡ 가량이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하면 ▲민간제안을 통한 공업지역 정비사업 유도 ▲주거용도 도입 및 건폐율‧용적률 등 특전(인센티브) 제공 ▲기반시설 정비 등 국비확보 근거 마련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
▲세종시 북부권 공공기관 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대한뉴스 기기준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129만원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행복나눔 바자회는 지역상권 활성화, 자발적 나눔문화 정착 등 환경·지역사회·투명(ESG) 경영 선도를 위해 공단이 주관하고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한 행사로 총 900여점의 물품을 기부받아 도시상징광장 등에서 공단 직원이 직접 판매하였으며, 싼 가격에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에 기탁된 후, 세종시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및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바자회 진행 후 잔여 물품에 대해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총 101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며, “이번 기부금이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개토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군은 제37보병사단(사단장 김수광) 주관으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개토식’이 지난 29일 단양읍 중앙공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6·25 참전용사인 이종선 예비역 소령이 참석해 자리를 드높였다. 단양군 단성면에 거주하는 이종선 예비역 소령은 6·25 참전 간호장교 출신으로 전쟁 중 수많은 죽을 고비를 넘겼으며, 1965년 소령으로 예편 전까지 육군병원 등에서 전문적인 마취술을 보급하는 등 후진 양성에 힘을 썼다. 유해 발굴은 37사단 장병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시단이 투입돼 9월 2일부터 27일까지 단양읍 고수리 431고지와 양방산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양읍 고수리 431고지 일대는 6·25전쟁 초기 단양전투가 벌어진 현장으로 1950년 7월 6일부터 12일까지 국군 제8사단과 북한국 제12사단이 격전을 치른 전투 현장이다. 단양전투는 국군이 북한군의 남진을 성공적으로 지연시킴으로써 전열의 정비와 반격 작전의 여건을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7일간 밤낮없이 벌어진 단양전투는 국군이 158명 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가 ‘K매운맛 영양고추 맛보러 오이소’라는 주제로 8월 29일부터 3일간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동안 15만 여 명의 관람객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농·특산품 판매 30억 여 원의 매출과 10억 여 원의 예약주문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TV광고, 신문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300억 원 이상의 홍보 및 경제유발 효과를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2007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올해 16회로, ‘가장 작은 육지섬’에서‘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명실상부한 수도권 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행사이다. 올해도 영양고추의 K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켰으며 불필요한 행사를 최소화하고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집중하였으며,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치렀다. 3년째 추진하는 개회 나눔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