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대표자회의 및 대진 추첨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 주최, 경상남도(지사 박완수)·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 주관으로, 5월 24일(토)부터 27일(화)까지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에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8,893명(선수 12,337명, 임원 6,556명)의 선수단이 참가 신청했다. 소년체전 참가 신청은 3월 28일(금)부터 14일(월)까지 18일간 진행되었으며, 이후 공정한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4월 14일(월)부터 4월 21일(월) 오후 3시까지 대회 참가 선수단을 대상으로 참가자격 확인을 위한 열람 기간을 운영했다. 이번 대회는 제53회 대회 참가인원(18,757명) 대비 136명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참가선수는 232명 늘어났다. 세부적으로는, 축구(+36), 소프트테니스(+52), 복싱(+16), 체조(+31), 유도(+28), 롤러(+13)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단이 고르게 증가했다. ▲시도대표자회의 및 대진 추첨 사진. 한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시도대표자회의’가 4월 29일(화) 오후 1시 경상남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HF대학생 봉사단 모집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옥)는 우리 지역사회에 온기나눔을 전파하기 위하여 대학생봉사단을 모집하여, 오는 4월 30일(수) 오후 3시에 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0기 HF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HF대학생봉사단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2월부터 약 한달 간 모집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부산지역 대학생 36명이 참석한다. ‘HF 대학생봉사단’은 부산지역 대표 기업인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지원하는 대학생봉사단으로 청년 세대가 자원봉사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활동하며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대표적인 청년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HF대학생봉사단은 ESG, 자립, 성장 등 지역사회 문제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접근하고 해결해 나가는 활동이다. 특히 대학생들이 스스로 사례를 발굴하고 기획하여 실행하는 구조로, 단순한 참여형 봉사를 넘어 기획형·문제해결형 자원봉사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활동을 전개하며 더불어 다양한 연합활동에 참여하여 봉사의 범위를 넓히고 지역사회
▲함양산양삼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7년 연속 수상.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함양 산양삼이 4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함양군 대표 특산물인 함양 산양삼은 7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전국 최고 산양삼 브랜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함양군은 산삼농가와 함양산양삼가공협회, 함양산삼축제위원회 관계자 함양산양삼협회 영농조합법인 김판열 대표, 중앙산양삼협회 영농조합법인 이보성 대표, 함양산양삼가공협회 대표인 함양산삼축제위원회 이종상 외무부위원장, 산삼항노화과장, 산삼담당 등이 참석해 함양 산양삼이 ‘202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역명품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다함께 축하했다. ‘202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한국명가명품인증원이 주관하며, 평가와 심사는 한국소비자협회컨설팅이 맡았다. 함양군은 ‘2025년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지역명품브랜드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하여 함양 산양삼 브랜드 이미지 강화는 물론, 소비자 인지도 향
▲한국장학재단 본사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9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2025년 제1차 이에스지(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이에스지(ESG)위원회는 위원장인 배병일 이사장을 비롯하여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이사진으로 구성된 심의‧의결 및 자문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K-SDGs)와 재단의 경영전략을 반영한 “이에스지(ESG)경영 계획”, 그리고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기본 계획”을 의결했다. 특히 이에스지(ESG)경영 계획은 ‘학자금지원으로 이에스지(ESG)경영을 실현하는 인재육성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시작으로 ▲ 미래세대가 함께 누리는 지속가능한 환경 실현, ▲ 포용과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실천, ▲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이라는 전략을 담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의 역량과 특성을 반영하여 수립한 사회공헌 기본 계획은 ▲ 장학 사각지대 지원, ▲ 지역상생, ▲ 임직원 적극 참여라는 3대 전략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유관기관 협업 시너지로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배병일
▲제480주년 이충무공 탄신제 개최, 애국정신 되새겨 자료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창원특례시는 28일 진해 북원로터리 특설제단에서 제480주년 이충무공 탄신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주최로 열렸으며,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충의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제1부 식전 축하공연과 제2부 제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축하공연에서는 진해 해군사령부 국악대와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국악 연주와 태평무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이어진 제례에서는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와 지역 주요인사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초헌관으로 헌작했다. 초헌관은 제례에서 첫 잔을 올리는 대표 역할로, 조 부시장은 지역을 대표해 충무공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역할을 맡았다. ▲제480주년 이충무공 탄신제 개최, 애국정신 되새겨 자료사진.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국난 속에서도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은 오늘날에도 큰 교훈을 주고 있다”며 “이번 제례가 충무공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통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가 주최하
▲제103회 어린이날 맞아 대형 경비함정 공개 행사 개최(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오는 5월 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대형 경비함정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대형 경비함정 내·외부 견학을 비롯해 해양경찰 홍보영상 시청과 어린이 해양경찰 정복 착용 체험, 해양경찰 헬기 견학 및 기념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인 경비함정 “스탬프 모으기”를 통해 체험의 재미를 더하고, 모든 스탬프를 완성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 캐릭터 및 전용 프레임을 활용한 ‘꿈꾸는 포토부스’를 운영하고, 세계 전통 놀이체험 및 연안안전교실 교육, 인명구조(잠수장비 등)장비 견학 프로그램도 병행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경비함정을 안전하게 견학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모두가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안방극장에 진한 감동과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을 선사했던 드라마 '야인시대'의 주역이자,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수 정일모 씨가 부산 시민들을 찾아온다. 실버아이TV 부산경남총국이 마련한 특별한 무대,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콘서트"가 오는 5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싱싱한 활력이 넘치는 부산 자갈치 선착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평소 정일모 씨의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부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 무대에서 정일모 씨는 특유의 깊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속 강렬한 모습뿐만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노래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탈런트 가수 정일모 씨의 무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실버아이TV 부산경남총국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한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행사 관계자는 5월 첫 주말, 푸른 바다와 싱싱한 해산물의 향기가 가득한 부산 자갈치 선착장에
▲함양 제7회 마천 흑돼지 산나물축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지리산 아래 함양 마천골을 뜨겁게 달군 ‘제7회 지리산 마천골 흑돼지·산나물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함양군은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마천면 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총 8,600여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약 3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리산의 자연이 키운 두릅, 엄나무 순, 고사리, 옻 순 등 신선한 산나물과 흑돼지 등 지리산 청정 농특산물 판매액도 1억 5,700만 원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됐다. ▲함양 제7회 마천 흑돼지 산나물축제 사진. 축제 첫날인 26일 오전 10시 10분부터는 풍물공연, 스포츠댄스,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가 펼쳐졌으며, 오전 11시에는 개막식에 이어 마천 총동문회 기수별 노래자랑과 가수 박현빈의 특별 공연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마천 주민단체 공연을 시작으로 이윤옥 국악예술단의 국악 공연과 초청 가수 정유근, 김정만, 임명희 등의 무대가 이어져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신명 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장 전역에서는 대형
▲정종복 기장군수가 복군 30주년 및 기장군민의 날 기념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25일 기장읍 대변항 일원에서‘복군 30주년 및 2025년 기장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기장군 복군 30주년을 맞이해 군민과 함께 이룬 기장의 눈부신 성장의 역사를 기념하고, 기장군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29회 기장멸치축제 개최와 연계해 개막행사로 진행됐다. 기장군의 발자취를 알아보는 ‘기장군 복군 30주년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정종복 기장군수의 기념사, 복군 30주년 기념 퍼포먼스인 ‘멀티미디어 대북 공연’ 등이 이어지면서, 기장군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 군수는 기념사에서 행사장을 찾아주신 많은 기장군민과 내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기장군이 복군 30년을 뛰어넘어 미래를 위해 다시 도약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을 선언했다. 한편, 기장군 ‘복군’이라는 말은 통일신라 경덕왕 16년인 서기 757년 때부터 이어온 ‘기장’이라는 이름을 되찾았다는 뜻이다. 1914년 일제강점기 때 기장군이 동래군으로 편입이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광주․전남․제주 지역 4천여 개의 환경관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봄철 대기질(미세먼지), 장마철 폐수배출시설, 여름철 화학안전 등 맞춤형 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통합허가사업장,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지정폐기물 배출‧처리 사업장, 환경기초시설 등 영산강청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 환경보전의 원칙은 지켜나가되, 기업과 사업자의 부담은 낮출수 있도록 ‘선예방·후점검’ 체계를 확립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산강청은 점검에 앞서 최근 3년간 법령 위반사례, 사업장의 준수사항 등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환경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자율환경관리 역량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 지도점검은 현장(방문) 점검을 원칙으로 하되, 사전에 사업장 자체 서면(자율) 점검을 병행하는 등 점검방식을 다양화하고 자율점검 미흡, 최근 법령 위반 사업장, 신규 사업장 등은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면(자율)점검의 경우, 최근 환경법령 위반이 없던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허용기준 준수 등을 스스로 점검하여 제출토록 하며, 서면점검 결과 환경사고 발생 우려 등
▲영천호국원 보도자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국립영천호국원에서 2021년부터 추진하던 안장능력확충사업(제3봉안당 건립)이 330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올해 4월 완료되었다. 제3봉안당은 25,000기의 국가유공자를 모실수 있는 봉안당으로 보다 품격있게, 보다 쾌적하게, 보다 안전하게 라는 건립목표로 ‘23년 7월 착공하여 622일 간 공사를 진행하였다. 건물 연면적은 8,514㎡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상 1층에는 참배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28개의 영상참배실과 안장행사를 위한 100석 규모의 강당과 안장접수처, 이관실 등이 있으며 2, 3층은 모두 봉안실로 조성되어 넓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내부로 들어가면 2층과 3층 중정이 개방되어있는 아트리움 형태로 길이 100m가 넘는 건축물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존 충령당 2관과 연결되는 통로를 설치하고 주변에 세련된 파고라 설치와 꽃 화단 조성 등 유가족 및 참배객들에게 추모와 쉼이 있는 공원같은 시설환경 조성에도 상당히 신경 쓴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태양광 발전과 녹색건축, 제로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한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물이며, BF인증을 통한
▲창원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창원특례시, 창원시설공단, NC 다이노스가 함께하는 합동대책반은 4월 25일(금) 창원시설공단에서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 관련 ‘합동 대책반’ 4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5일 창원시설공단으로 공문 접수된 국토교통부의 긴급안전점검 결과 보완 요청사항을 중심으로 창원NC파크의 전반적 안전조치 확보 방안 및 야구장의 조속한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합동대책반은 국토교통부에서 요청한 긴급안전점검 결과보고서 상 미비사항에 대한 보완조치 후 국토부 보고를 거쳐 야구장 재개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창원NC파크의 전체적인 안전 확보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방안 논의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3개 기관의 대표자들이 함께 창원NC파크 루버 시설물 탈거를 결정했다. 탈거 작업은 4월 26일(토)부터 진행되며,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몽골 보건의료 대표단 부산 서구 벤치마킹 방문 기념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몽골 5개 도(道) 보건의료 관계자 36명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의료관광특구’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서구의 우수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벤치마킹하고, 천혜의 관광자원을 직접 둘러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몽골 불간, 투브, 도르노고비, 도르노드, 둔드고비 등 5개 도(道)에서 파견된 보건소장,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24일 서구 관내 종합병원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부산대학교병원의 첨단 의료 기술과 시설을 견학하는 등 서구가 보유한 선진 의료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다음날 서구가족복지센터에서는 환영식과 함께 의료 특화사업 설명회가 마련됐는데 서구의 의료관광특구 추진사업과 서구보건소의 디지털 보건의료서비스가 소개됐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통합 건강증진실 등을 방문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과 IoT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등 첨단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또 송도용궁구름다리, 송도 해안산책로, 해상케이블카 등 서구의 대표 관광명소를 차례로 둘러보며 풍부한 관광자원에도
▲한국장학재단청사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과학기술전문사관 제10기·11기 후보생 총 49명에게 ’25년 1학기 장학금 2억 5천만 원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에게 매 학기 등록금 전액과 전문역량개발비 250만 원을 지원하며, ’25년 2학기에 2억 5천만 원을 추가 집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는 우수한 과학기술인재가 군 복무기간 동안 경력단절 없이 국방과학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로서, 우수한 이공계 학생을 선발하여 후보생 양성과정을 거친 뒤, 현역 장교 신분으로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15년부터 제1기 ~ 10기 후보생 약 220명에게 4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후보생이 국방과학기술을 선도할 우수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은 “과학기술전문사관 학사 후보생에게 장학금 지원으로 국방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리아 패션플러스 퍼포먼스 공연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코리아 패션플러스는 4월 27일 오후 2시, 부산패션비즈센터 6층 컨벤션홀에서 열린제2회 안중근 의사 추모 날개달기 패션쇼에 참여했다. ▲패션쇼 사진. 이번 패션쇼는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패션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로 서거 115주년을 맞이하는 안중근 의사의 넋을 기리는 다채로운 패션 작품들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패션쇼에 참여한 모델 임숙희 (부산 학장동 56씨)는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패션쇼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의사의 강인함과 굳건한 의지를 패션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패션쇼 사진. 모델 권혜령(송도 60세)씨는 "의사의 독립을 향한 열망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은 의상을 선보일 수 있어서 의미 있었습니다. 패션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경험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코리아 패션 플러스 모델 김도경씨 위킹 하고 있다. 코리아 패션 플러스 최태봉 회장은 "이번 패션쇼를 통해 안중근 의사의 나라 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패션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