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는 7월 12일 오후 4시에 위원회 제8회 정기회의를 열고, 경찰청장의 ‘유흥시설 등 특별단속’ 지휘의 적정성 여부 등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청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는 경찰에 대해 ‘유흥업소 등 특별단속’을 직접 지휘하며, 그 사유 및 내용을 부산자치경찰위원회에 통보하였다. 경찰청장이 비상사태 등 전국적 치안 유지를 위해 필요하여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는 경찰공무원을 직접 지휘·명령할 경우, 경찰청장은 그 사유 및 내용 등을 자치경찰위원회에 통보하고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를 심의·의결 이에 부산자치경찰위원회는 경찰청장의 지휘 사유와 내용, 관련 법령 등을 충분히 검토한 결과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국민의 안전이 직접적으로 위협받는 현 상황에서 경찰청장의 지휘에 적극 협조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 피서철 음주운전 집중단속 및 하계방학 중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추진 등 여름철 치안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안건들도 심의·의결하였다. 부산자치경찰위원회 정용환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같이 전 국가적 역량 집중이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령친화도시를 위해 시민토론을 7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20일간 시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토론은 ‘전 시민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부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노인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본다. 시민토론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내 ‘시민토론 ON AIR’ 코너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추진 방향에 맞춰 현재 추진 중인 노인정책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제공하며, 시민토론 참여자는 초고령사회를 맞이하여 부산시가 어떤 준비를 더 해야 하는지 댓글로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송삼종 행정자치국장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부산시민이 노인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시민토론을 열었다.”라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고령친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가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12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클라우드 기업인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와 함께 인력양성 및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도용회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MOU)은 지역 IT인재 양성 및 채용에 관한 것으로, 두 기관은 ▲베스핀글로벌테크센터(BTC) 부산의 지역 기여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 수료자 채용연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부터 인재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베스핀글로벌은 전문강사, 커리큘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베스핀글로벌은 다양한 산업분야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할 베스핀글로벌테크센터(BTC) 부산을 설립하여 향후 5년간 최대 2,0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구축∙운영 및 관리와 데브옵스, 빅데이터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Cloud De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봉)은 7월 12~14일 3일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인 ‘이야기로 풀어가는 해양인문학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특강은 중학생들에게 바다에 얽힌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특강에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관내 중학생 14팀 377명이 수강 신청을 했다.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소속 박사들이 ‘바다를 건너온 추억의 놀이어휘’와 ‘16세기를 건넌 선교사-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부산 도시어촌을 걷다-어촌마을과 도시어부’등 8개 강좌에 대해 강의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해양도시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양문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울산시·경남도는 동남권 창업협력을 위해 추진되는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자를 7월 12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2020년부터 동남권 광역자치단체가 서로 협력해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창업환경을 극복하고자 시작됐다. 2019년 12월에 개최한 제2회 동남권 상생발전협의회에서 창업지원 신규과제로 채택돼 추진 중이다. 이번 경진대회 신청자격은 지역 제한 없이 전국 예비창업자(팀) 또는 7년 미만 창업자(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모두 3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동남권 창업기업의 참여 동기를 북돋우고자 부·울·경 지역 기업에는 가점을 줄 방침이다. 선발한 30개 팀은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한 후 오는 9월 14일 본선을 거쳐 최종 14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10월 27일 시상식은 대상 1000만 원(2팀), 우수상 700만 원(6팀), 장려상 400만 원(6팀) 등 총 1억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과 함께 진행될 패널토의에서는 동남권의 공동 창업 비전을 제시하고 창업자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8일) 코로나19 관련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산·학·연·관이 다 함께 참여하는「제12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부산시 커피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오늘 12차 회의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부산시 커피산업 육성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 업체, 유관기관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다. 참여자 : (사)한국커피협회, (사)한국커피연합회, 기업(스페셜티, 물류, 제조, 교육 등)대표 유관기관 및 단체 대표, 출자출연기관, 학계 교수 등 오늘 제1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부산시 커피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부산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 커피산업의 도약을 위해 ▲커피산업 기반 조성 및 기업육성 ▲커피 도시 브랜드화 및 관광 거점화 ▲인력 양성 대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커피 소비시장에서 산업시장으로 본격 육성, 부산시는 부산을 커피 소비시장에서 산업시장으로 본격 육성하기 위해 부산 커피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4년간 180억 원을 투입, 커피산업 관련 R&D, 기업지원, 문화, 체험, 교육, 전시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성희)은 최근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참소리 청렴 콘텐츠 공모전’ 결과를 7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교육가족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모에 관내 65개 학교(초등 40교, 중등 25교)에서 출품한 포스터, 웹툰, 청렴송, UCC(User Created Contents) 등 다양한 작품 498점에 대해 심사를 실시해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5점, 장려상 10점, 입선 16점 등 최종 32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덕원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덕원맨즈’팀의 UCC 작품 ‘참소리 청렴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학교폭력 멈춰’ 뉴스를 패러디한 것으로 비도덕적인 상황에서 ‘참소리 청렴’이라고 외침으로써 도덕적 용기를 줄 수 있다는 상황극으로 만들어 청렴을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성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즐겁게 실천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서부교
(대한뉴스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의 대학 중심 혁신 성장전략’을 주제로 전호환 동명대 총장을 만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은 오늘(6일) 오후 4시 동명대학교 도서관에서 전호환 동명대 총장과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부산시, 동명대학교, KNN이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대학 교직원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호환 동명대 총장과 함께 ‘부산의 대학 중심 혁신 성장전략’을 주제로 ▲지역대학의 위기 ▲부실 사립대 해결방안 ▲산학협력 고도화 ▲외국학생 공동유치 방안 등 지역 대학의 위기 극복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부울경 메가시티, 어반루프 도입, 가덕신공항 건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부산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6월 4일 전문대 총장 간담회, 6월 15일 사립대 총장 간담회, 6월 28일 국립대 총장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대학 위기 극복과 산학협력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7월 1일 제 1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산학협력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토론회는 위기에 빠진 대학을 살리기 위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용권)은 7월 7일부터 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에서 관내 4학급 이하 ‘지역 유아교육 협력네트워크’ 유치원 학부모 99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공예체험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와의 놀이소통 역량을 길러주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연수는 ‘나뭇가지 거울 만들기’와 ‘나만의 텀블러 꾸미기’, ‘조명 쿠션 만들기’ 등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일 33명씩 나눠 3일간 실시하고, 목공예와 도자공예, 판화공예 등 3개 공방에서 11명씩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변용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놀이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자녀와 놀이를 통해 소통하면서 자녀를 행복한 아이로 성장시켜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봉)은 7월 6, 13일과 오는 9월 10일, 10월 8일 4차례 관내 공립유치원 신규임용 교사 24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공립유치원 신규교사 성장지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신규교사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필요한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집합연수와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한다. 6일 오후 3시 박혜란 연산유치원 원감이 해운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새내기 교사의 하루! 그리고 1년’을 주제로 코로나 시대에 요구되는 교사의 역할과 학급경영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알려준다. 13일 오후 4시 박혜란 연산유치원 원감이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내가 꿈꾸는 교실’을 주제로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에 대해 강의한다. 9월 10일과 10월 8일 오후 3시 해운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선배교사 1명과 신규교사 4명을 분임으로 나눠 담임교사로서 실제 업무에 필요한 것부터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소통 방법에 이르기까지 신규교사들이 느끼는 어려움에 대해 분임토의를 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연수는 신규교사들에게 교육현장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5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제2회 부산광역시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내게 힘이 되는 부산의 잇템을 광고해주세요”로 부산의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나만 알고 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잇템(It Item)을 광고 형식으로 영상작품에 담으면 된다. 내게 힘이 되었던 소상공인이나 생산물품(잇템, 꼭 있어야 하거나 갖고 싶어 하는 물건(Item)을 뜻하는 말)을 소개해, 부산의 소상공인과 생산물품을 홍보하려는 목적이다. 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통해 부산의 도시브랜드와 ‘잇템(It Item)’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고 형식의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모전 제출 작품은 시리즈형 유튜브 콘텐츠의 첫 편에 해당하는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시리즈 기획안 제출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나 등록 외국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장르에는 제한이 없어 주제와 관련된 60초 이내(권장)의 ENG,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광고 형식의 순수창작영
(대한뉴스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통 행보에 첫발을 내디뎠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2일) 발대식을 마친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 4명과 함께 연제 오방상권 르네상스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소상공인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산시가 매주 진행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의 후속 조치인 「AS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부산시는 관련 정책분야 사업장을 직접 찾아 정책에 대한 피드백과 현장 소통을 강화해 정책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박형준 시장의 취임 후 1호 결재가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지원대책’이었던 만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의 회복을 꾀할 전망이다. 연제 오방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연제구 고분로13번길 일원 및 연일(골목) 시장 일원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환경을 개선하고,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 르네상스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5년간 국비 45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 일대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점포 600여 곳이 있으며 시는 ▲공간·환경 개선사업 ▲오방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전국 133개 중학교 야구팀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제68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학교(교장 홍말숙)가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매년 5월 중 전년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에서 개최되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전국 각 시도에서 분산, 개최하고 있다. 지난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시도별 대표(17개팀)가 기량을 겨루는 경기로 진행했으나 올해 대회는 종목별 분산개최로 시도별 예선전 없이 전국의 모든 야구팀(133팀)이 출전해 42~44팀씩, 3개 조로 나눠 조별 4강을 선발하여 12강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했다. 센텀중학교 야구부는 지난 2011년 창단 이래 프로야구(롯데자이언츠) 출신 심세준 감독의 지도아래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첫 출전하여 동메달을 차지했다. 센텀중학교 야구부(센텀중 SBC)는 올해 부산시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선진형 학교운동부 모형인 법인설립운영형 전문스포츠클럽으로 전환해 기존 학교운동부와 새로운 전문스포츠클럽 시스템의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는 2021년 7월 7일자로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중심‧선도적 역할을 할 과장급 이상 9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41명(2급 4, 3급 10, 4급 27), 전보 51명(2급 1, 3급 14, 4급 36) ※직제개편 재발령 46명 제외 → 4급이상 직위(186개) 중 92명 자리를 옮겨 약 50% 정도가 실제 보직 이동 ▹ 기술직 우대를 위해 2급으로 2명(환경1, 토목1), 3급으로 2명(토목1, 건축1) 발탁 승진 ▹ 여성 인재중용을 위해 8명(3급 2명, 4급 6명) 승진 및 기획관, 청년산학창업국장 등 보직 다양화 ▹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주도한 해운대구 보건소장을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발령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시장공약 등 시정 핵심사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전문지식과 혁신역량을 갖춘 간부 중심으로 전면 재배치하였다는 점이다. 2021. 7. 7.자 조직개편에 따른 직제개편 재발령을 제외한 실제 보직 이동은 4급이상 전체 직위(186개)의 약 50%에 해당하는 92명이 자리를 옮기게 된다. 이는 제38대 부산시정이 1년여의 짧은 기간 임에도 혁신역량을 갖춘 핵심간부
(대한뉴스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7월3일(토)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코로나 특별 방역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 방역점검은 최근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미 독립기념일 전후한 주한미군 휴가에 대비하여 해수욕장 방역을 강화해 시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박 시장은 이날 점검에서 주한미군 휴가자의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 방역수칙 미준수,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현장 단속에 나선 관할구청, 경찰서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주변 식당을 방문해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과 미 독립기념일에 일부 미군들의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직접 방역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히면서 “방역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해수욕장을 찾는 모두가 방역수칙과 기초질서를 자발적으로 준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철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 및 해운대구는 지난 6월초 주한미군 등 외국인 다수가 해수욕장 주변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및 기초질서를 준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