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캐나다 수산해양부(DFO) 주관, 4개국 8개 기관이 함께 한 달간 북태평양 공해상 불법어업 단속 활동을 통해 해양질서 수호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국제공조에 기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은 캐나다 항공기 및 함정에 편승하여 합동 감시 및 단속 활동을 통해 공해상에서의 불법어업 근절이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적 사례로 국가 간 협력의 폭을 크게 확장하였다. 해양경찰청은 향후 자국 함정을 공해상에 직접 파견하여 불법어업 단속을 수행할 계획으로, 앞으로 북태평양 해역의 해양 질서 수호에 있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성식 기획조정관은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보호는 국제사회의 공동 책임이다.” 며, “대한민국 해양경찰은 유엔 해양법 집행기관으로서 더욱 적극적인 협력과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센터장 김지환)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쌀100kg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업·스타트업 지원 전문 공공기관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2025년 7월 공식 출범했다. 초대 원장으로 취임한 김준학 원장은 관악구 주민과의 따뜻한 출발을 함께하기 위해 관악푸드뱅크마켓에 10kg 쌀 10포(총 100kg)를 기부하며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내디뎠다. 사진=관악중소벤처진흥원에서 관악푸드뱅크마켓 김지환센터장(왼쪽)과 관악중소벤처진흥원 김준학원장(오른쪽)이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설립된 창업 및 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으로, 관악구 내 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준학 원장은 KT 전략실 출신으로, 창업학 박사이자 다년간의 스타트업·벤처 생태계 경험을 바탕으로 초대 원장으로 선임되었다. 김 원장은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의 새로운 출발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스타트업뿐 아니라 관악구 주민 모두에게 든든한 이웃이 되는 진흥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참여기업’ 공모에서 모바일 신분증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보안수준, 개인정보 보호 방안, 신뢰성, 장애 대응 체계 등 각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모바일 신분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으로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는 국가가 공인하는 수단이다. 기업은행은 내년 3월 시스템을 구축하고 하반기에 모바일뱅킹 i-ONE Bank를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최종 선정으로 고객 편의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미일 3국은 7월 11일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미국 B-52H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한미일 공중훈련을 실시했다. 미국 B-52H 전략폭격기는 올해 처음으로 한반도 인근에 전개하여 한미일 공중훈련을 시행했으며,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와 일본의 F-2 전투기 등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일의 억제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했다. 한미일 3국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3자 훈련을 지속해 나가는 가운데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간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목포에 신설된 해양경찰 서부 정비창 사업관리 및 경비함정 수리·정비를 위한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자 2025년 일반직공무원 채용 계획을 밝혔다. 채용 분야는 공업 70명, 해양수산 28명, 시설 3명, 전산 2명, 보건·환경·행정(임기제) 각 1명으로 총 106명을 채용하며, 목포 79명, 부산 27명으로 구분해 채용한다고 밝혔다. 자격증 소지자 대상 경력경쟁 채용으로 관련분야 근무 경력, 기타 관련 자격증, 정보처리(사무관리) 자격증, 장애인 등을 우대할 예정이며, 장애인 구분채용(전산 1명, 공업 3명)도 포함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0월 중 발표 예정으로 7월 11일부터 해양경찰청과 해양경찰정비창 누리집 및 나라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2025년 하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106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창업육성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는 기존 마포, 구로, 부산, 대전, 광주, UNIST 캠프에 더해 올 하반기 새롭게 문을 여는 IBK창공 대구까지 포함해 7개의 거점에서 총 106개의 혁신창업기업이 선발됐다. 선발된 기업들에는 친환경 플라즈마 코팅 공정 기술, 퀀트 투자 솔루션, 우주항공용 박막 태양전지 등 첨단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트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IBK창공은 선발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해 약 5개월 간의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가 그룹의 정밀 진단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1:1 전담 멘토링, 사업화 컨설팅, IR 피칭 교육 등 밀착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IBK금융그룹을 통한 투?융자 금융지원, 국내외 벤처캐피탈과의 투자 연계,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및 판로개척 지원,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데스크 연계 등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어려움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시기와 맞물려 지급대상·금액 안내, 카드 사용 승인, 신청 등의 내용으로 정부·카드사·은행 등을 사칭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카드사 앱․누리집, 콜센터․ARS와 지역사랑상품권 앱․누리집 등에 접속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및 지방자치단체(주민센터)에서 대면(오프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비대면 신청 시 신청페이지에 스미싱 ‘주의’ 안내문구를 포함하고,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은행 및 지방자치단체(주민센터)를 통한 대면 신청 시 스미싱 ‘주의’ 안내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스미싱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비서 사전 알림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국민비서·카드사·은행 외에 출처가 불분명한 SNS 안내 문자를 받은 경우, 또는 정부·카드사를 사칭한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SNS 안내 문자를 받은 경우 한 번 더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스미싱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정부·카드사·지역화폐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하여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해양 관련 민원과 선종별 항적을 연계 분석하여 월별 중점사항을 선정하고, 전국에 배치된 25대의 해양경찰 비행기·헬기 순찰에 반영하여 선제적인 예방·차단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국무회의(6.19.) 등 새정부에서는 “정책 수요자 중심 행정”, “민원을 귀찮은 일로 여기지 말고 신속하고 진지하게 대응하고, 부당하면 설득하라”는 등 공급자 중심 행정에서 탈피하여 수요자의 목소리를 정책 과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해양 분야에서 민원은 항무통신망,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되는데, 주로 ▲ 법률 위반 ▲ 해양 오염 ▲ 해상 안전위험 ▲ 연안 안전위험 등 다양한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 해양경찰청에서는 민원 접수 시 즉각 인근 함정·파출소 세력을 출동시켜 필요한 조치를 하게 되나, 육상과는 달리 광활한 바다에서는 실시간 감시장비나 목격자를 통한 영상 자료가 없고, 함정이 접근하면 증거를 폐기하고 도주하는 등의 민원 처리에 애로사항이 있다. 이에 ’24년도 7월에 전국 해경서 상황실에 ‘민원’ 형식으로 접수·처리된 사항 829건을 전수 조사하여 선박 항적을 분석하여 2025년 7월에도 반복될 가능성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와 7월 11일 오후 낙동강 하구(을숙도 남단)에서 어린 동남참게 1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남참게 방류행사는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 하구에 기수역을 조성하기 위해 하굿둑 수문을 개방하고, 하굿둑 건설 이전에 기수역에서 살던 동남참게, 연어, 은어, 새섬매자기 등 다양한 생물들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남참게는 낙동강 하구에서 자생하던 대표적인 기수역 생물로 지역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이 되어왔다. 동남참게는 가을철에 번식을 위해 하천에서 바다로 이동하여 하구 근처에서 산란을 하고, 부화한 새끼는 4~6월에 다시 하천으로 회유하여 성장한다. 작년 행사사진(2024. 7. 4)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동남참게는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자연에서 살아가던 어미 게로부터 산란된 알을 받아 4~5월경 부화시켜 50일 이상 건강하게 키운 개체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최대한 자연적인 회유 과정과 유사하도록 방류 시기와 장소를 선정했으며, 방류 이후에도 번식, 서식 현황 등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8월말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상담실 및 고객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운영되며 은행 업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용고객의 쾌적한 휴식을 위해 시원한 생수 등 편의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의 전국 564개 영업점이 이번 무더위 쉼터에 참여하며 폭염이 지속될 경우 운영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 속에 고객과 지역 주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지리산국립공원 야생생물 관측(모니터링) 과정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무산쇠족제비의 실체를 영상을 통해 2017년 이후 8년 만에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무산쇠족제비는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직원 순찰 과정 중에 처음 목격되어 2017년 7월 1일 성체 1마리가 촬영됐다. 이후 무산쇠족제비의 모습이 관찰되지 않았다가 지리산국립공원 야생생물 관측 과정에서 다시 포착되었고 국립공원공단 직원이 올해(2025년) 6월 26일 돌 틈 사이에 얼굴을 내미는 성체 1마리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무산쇠족제비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중 가장 작은 육식 포유류로 성체의 길이가 12~16cm에 불과하고 이동이 빨라 카메라에 담기 매우 힘든 종이다.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게 뻗은 체형을 가지고 있고 귀는 짧고 둥글다. 주로 굴이나 돌 틈, 나무둥치 등 은신할 수 있는 장소에 서식한다. 쥐 등 소형 설치류를 주로 잡아먹으며 양서류 및 파충류, 곤충 등도 포식하며 생태계의 균형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함경북도 무산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무산쇠족제비’란 이름을 얻었으며,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전역에 분포했으나 멸종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김영심)은 2025년 7월 9일(수) 오후 2시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종일)와 합동으로 서울 동작구 소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합동 점검팀은 현장소장으로부터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작업 공정현황, 공정별 위험 요인들을 청취한 후, 폭염 대비 상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순회하면서, 폭염대응 물품을 배부하였다. 이날, 김영심 지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기후변화로 폭염이 점점 심해지는 만큼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①물, ②그늘·바람, ③휴식, ④보냉장구, ⑤응급조치를 반드시 지키고, 자율점검을 철저히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옥외 작업이 많은 여름철 건설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민감군을 별도로 관리하고, 작업 시간대를 조정하는 등 폭염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방안과 건설현장 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방안도 논의하였다. 지청은 여름철 폭염에 노출되어 일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폭염안전 특별대책반」을 구성하여 2025. 5. 30. ~ 9. 30.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폭염이 사라질때까지 현장 중심의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심)은 2025년 7월 10일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 관악캠퍼스에 있는 안전팀과 합동으로 캠퍼스 내 건설· 조경작업 현장에 대한 순찰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청은 서울대학교 안전팀과 함께 대학 내 건설현장 3개소, 조경작업 현장 1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 결과, 추락방지 조치 미실시(2건), 개인보호구 미착용(1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미준수(4건) 등이 지적되었으며, 위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시정지시를 내려 필요한 안전조치를 하도록 하였다. 또한, 이날 합동 점검팀은 현장점검 외에도 중대재해 사례집, 위험성평가 매뉴얼, 정부지원사업 안내자료 등을 배포하며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대응 물품(쿨매트, 쿨토시, 아이스팩, 이온음료, 식염포도당, 비타민 등)을 배부하며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붙임 2 참조) 준수를 당부하였다. 김영심 지청장은 “올해 5월 19일부터 매일 실시하고 있는 긴급자동차 순찰 점검활동에 따라 소규모의 고위험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바른치킨(대표 이근갑)과 함께 여름철을 맞아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통한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협업하여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7.10. ~ 8.31.) 이번 캠페인은 ▲ 치킨포장 상자에 구명조끼 착용 메시지 부착 ▲ 매장 외부 물놀이 안전수칙 포스터 게시 ▲ 구명조끼 제공 홍보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바른치킨 공식 누리집에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방법은 물놀이 안전용품을 착용하고 바른치킨을 먹는 모습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최대 580명에게 치킨을 제공한다, 이중 특색있는 인증사진 3팀을 선정하여 4인가족 구명조끼를 증정한다.(성인용 2벌, 아이용 2벌)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국민의 생활 속 해양안전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며, “해양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민관 협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7월 10일(목)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국방 장비관리 정책발전 세미나’를 군수관리관 주관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기반 장비관리 발전방안’을 주제로, 급변하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정비체계와 정책 방향을 민관군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육해공군 및 해병대, 방위사업청을 비롯한 유관 기관 및 방산업체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국방 장비관리 분야의 혁신적 발전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다. 회식에서 이갑수 국방부 군수관리관은 “국방 정비 분야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군 장비의 가동률을 보장하고 유지비 예산의 효율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가 민·관·군이 함께 국방 장비관리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총 6개의 주제가 발표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장비가동률 보장을 위한 장비정비정책 추진: 최신 국방 장비정책의 중점 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 제시 국방정책과 연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