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전주시가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음향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양성에 나선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오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 효과음원 제작을 위한 음향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케이사운드 라이브러리 3D Audio(Recording & Mixing) 음향기술교육’은 효과음원 제작에 필요한 전문 기술 과정으로,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제작에 필요한 전 음향기술교육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효과 음원 제작을 위한 △소리의 이해 교육 △모노, 스테레오 특성 및 이해 △믹싱 △다중채널 구성 △Immersive Audio 등 입체적 음향을 구성하는 Dolby Atoms 패닝 기술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약 2주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되며, 영화·영상 제작 관계자와 음향 관련 재학생·졸업생, 관련 분야 취업준비생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진흥원 누리집(www.jica.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
▲제33회 대박 흥부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나눔과 상생의 '흥부 정신'을 되새기며 온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남원에서 펼쳐진다. 전북 남원시는 오는 2025년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사랑의 광장 및 요천 둔치 일원에서 제33회 흥부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흥부제는 "흥 넘치고 도파민 터지는 대박 흥부제"라는 주제 아래, 시민과 관광객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되었다. 이는 남원의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개막식 및 축하공연: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예: 조성모, 박남정, 노이즈, 김현정, R.ef, DJ춘자 등 출연 예정)과 불꽃놀이가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명랑 운동회, 뮤지컬, 노래자랑, 미니콘서트(예: 김기태, 전초아, 전영록 등 출연 예정)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체험 및 먹거리: 다문화 먹거리 부스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맥주, 막걸리를 맛볼 수 있으며, 관광객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산시간여행축제짬뽕페스티벌바가지요금점검및물가안정캠페인.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군산시가 2025년 군산시간여행축제 및 짬뽕 페스티벌을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최근 지역 축제에서 불거진 '바가지요금' 논란으로 인한 지역 이미지 실추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방문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합동 점검 및 현장 캠페인 진행 군산시는 지난 10일 오후 4시부터 소비자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다.▲과다한 요금 인상 여부▲가격표시제 이행 여부▲계량 위반 행위 점검반은 위반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시정 권고를 내리며 현장 지도에 집중했다. 또한,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했다. 시에서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배포하여 참여 업체들에게 업소 준수사항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축제 준비 단계부터 선제적 대응 이번 점검은 바가지요금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축제 준비 단계에서부터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다. 군산시는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점검계획'을 수립하
▲경남도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우수 성과를 이어갔다. 지난해 열린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 제2회 대회에서도 대상을 차지한 경남은 통영, 사천, 고성, 남해 등 4개 시·군에서 총 5개 단체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회 개요 및 경남의 성과 이 대회는 항·포구와 해변 등에 방치된 폐어구(자망, 통발, 로프 등)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해양환경을 개선하고, 어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7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전국 46개 팀이 참가했으며, 경남에서는 12개 팀이 출전했다. <경남의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상 (상금 700만 원):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통영 연대·연명·선촌·염호어촌계, 거제 화도어촌계 연합) 우수상 (상금 300만 원): 사천시 비토어촌계 장려상 (상금 200만 원): 고성군 '경남 고성군 폐어구 경진대회팀' (가리비양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패류수하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연합) 특별상 (각 상금 100만 원):
▲제4회 한지의 날.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함양군은 ‘제4회 한지의 날’을 맞아 10월 10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제9회 학술포럼 및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과 한지살리기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제1회 안동시를 시작으로 문경시, 전주시, 종로구, 완주시, 진관사, 경북 등지를 거쳐 아홉 번째로 함양군에서 열리게 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천년을 이어온 함양 전통한지’를 주제로 경남무형유산 한지장 이상옥 보유자, 전통 염색 명장 박정숙, 서책 제작 장인 강안구 등 함양 출신 장인 3인이 참여해 전통 한지와 도구, 염색지, 지승공예품, 서책 제작 시연 등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본 학술포럼은 국민의례와 결의문 낭독, 감사패 수여에 이어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 원장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 성과와 지속 가능한 전승 방안’ 기조발제 ▲이진식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의 ‘AI·탄소 저감 시대 한지 산업의 지속 가능성’ ▲최태호 충북대 교수의 ‘한지·화지·중국지의 원료 및 제지 특성 비교’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정선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연구사의 ‘고문헌 속
▲운탄고도1330 테마 트레일 페스티벌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운탄고도1330 테마 걷기 축제(트레일 페스티벌) 영월 편을 오는 10월 18일(토)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 석탄 운반로였던 운탄고도1330 2·3길을 걸으며 영월의 가을 자연과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체험한다. 트레킹 후에는 영월 대표 축제 제28회 김삿갓 문화제와 연계해 참가자들이 영월의 문화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는 10월 18일(토) 오전 9시 김삿갓아리랑장터에서 집결해 하루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김삿갓아리랑장터를 출발해 운탄고도1330 2·3길 트레킹 코스를 완주하게 된다. 이 코스는 폐광 지역의 역사와 변화된 자연경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길이며, 트레킹 후에는 현장에서 열리는 김삿갓 문화제에서 다양한 전통 체험과 공연, 먹거리를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특히,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예밀 와인 힐링센터에서 와인족욕 힐링체험을 제공하여 트레킹의 피로를 풀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
▲시민참여단 점검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까지 공중화장실 80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이용객이 많은 시장, 공원, 도서관 등 공중화장실로 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을 활용,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한다. 이와 함께 화장실 위생상태와 시설 보수 필요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한편, 춘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안심귀갓길 2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했으며, 9월에는 안전물품 3~4종으로 구성된 여성안심세트를 여성 1인가구와 점포 등 100여가구에 지원하는 등 시민체감형 안전 저액을 확대해 오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에 대한 정기적이고 철저한 불법 촬영 점검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심귀갓길 조성, 여성안심세트 지원 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춘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2025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및 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연계 개최되어 풍성한 가을 축제의 장을 펼친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풍기인삼축제와 영주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가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풍기인삼축제: '천년건강 풍기인삼, 풍기에서 심봤다!‘ 풍기인삼축제는 '천년건강 풍기인삼, 풍기에서 심봤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우수 품질의 풍기인삼과 함께 다양한 체험 및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일(10월 18일): 풍기인삼 개삼터 고유제를 시작으로 주세붕군수 행차 재현, 우량인삼 선발대회, 인삼대제 등이 진행된다. ▲2024 풍기인삼축제장 전경. 개막식 축하 공연: 가수 안성훈, 박구윤, 윤태화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별 방송: 셋째 날인 10월 20일에는 KBS '6시 내고향' 생방송이, 21일 오후 2시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관련 사진(구덕터널).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0일)부터 11월 3일까지 방재전원공급설비 교체 공사에 따라 구덕터널(서구 서대신동~사상구 학장동)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구덕터널의 노후 방재전원공급설비를 교체하는 공사다.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방재설비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실시되며, 시공은 ㈜비트엘앤디가 맡는다. 방재전원공급설비 : 제연설비, 옥내소화전설비 등 방재설비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장치 <공사 개요> (공 사 명) 구덕터널 노후 방재전원공급설비 교체공사 (위 치) 구덕터널(서구 서대신동 ~ 사상구 학장동) (공사규모) 방재전원공급설비 교체 1식, 전력 및 전등 배관·배선공사 등 (공사기간) 2025. 7. 29. ~ 2026. 1. 14. ※ 공사 전체 기간으로, 일부 기간만 교통통제 필요 통제는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 통제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되며, 11월 3일 오전 5시에 최종 해제된다. ▲관련 사진(구덕터널). 이 기간 구덕터널 상하행선 각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교대로 통제하
▲학생 및 교사 상하이 방문 발대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지역 고등학생 및 교사 18명으로 구성된 해외방문단이 지난달 27일 발대식을 열고 해외 주요 도시와의 성공적인 교육 교류 추진을 다짐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부산 교육 교류 해외방문단이 중국 상하이시교육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상하이 학생 및 교원 교류 사업은 2002년 부산시교육청과 상하이시교육위원회 간 ‘부산–상하이 교육 우호교류합의서’ 체결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로 그동안 중단되었다. 부산시교육청의 방문은 5년 만에 두 도시가 다시 교류의 물꼬를 트는 첫걸음이 된다. 방문단은 연천중학교 정성아 교장을 인솔단장으로, 고등학생 10명, 인솔교사 1명, 교사 6명 등 18명으로 구성되었다. 선발된 학생들은 이번 해외방문을 통해 국제적 감수성과 문화적 이해를 넓힐 기회를 갖는다. 방문단은 상하이 체류 기간 동안 ▲상하이 소재 학교 방문 및 수업 참여 ▲부산–상하이 학생 간 교류 활동 ▲역사·문화 현장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지 또래와 우호 관계를 맺고 세계
▲강릉시 펫파크 준공… 오는 2026년 정식 개장.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매년 증가하는 반려인 및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동물 공원인 「강릉시 펫파크」가 지난 9월 말 준공됐다. 잔디 생육기간 및 동절기 등을 감안하여 정식 개장은 오는 2026년 상반기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릉시 펫파크는 무료이용시설로 ▲대형(640㎡) 및 소형(724㎡) 반려동물 놀이터 ▲반려동물 동반산책로 ▲중앙광장 ▲어질리티놀이터 ▲커뮤니티쉼터 ▲주차장(15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입장료를 받지 않고 운영하되, 동물 등록된 반려동물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5년 9월 말 기준 강릉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18,116마리이며, 반려인은 전체 인구대비 27%인 5만 5천여 명(추정치)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펫파크 조성으로 반려동물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매년 반려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체결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빈)과 동해시 행정과(과장 채시병)은 지난 10월 1일, 인구소멸 관심지역인 ‘동해시’의 정주 생활 인구 확대 및 출산 장려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웰빙레포츠타운 2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구정책의 효과적 홍보와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협력 ▲공공 인프라 및 자원을 활용한 출산·양욱 친화 환경 조성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협력 및 홍보 ▲생애주기별 인구정책과 연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실무협의체 구성 및 정책 연계사업 발굴 ▲기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체결 사진. 이용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동해시 인구정책 부서와 함께 정주 인구 확대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더불어 기관 고유 사업 추진을 통해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제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울 도심 속 528년 역사를 자랑하는 회현동 은행나무 주변에서 마을의 안녕과 인재 배출을 기원하는 축제, 제13회 회현동 은행나무축제 「회현 노을빛 페스타」가 오는 18일(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다. '명당 터에서 12정승이 나왔다'는 전설을 품고 있는 이 보호수(우리은행 본점과 남산 SK리더스뷰 사이 위치)를 중심으로, 이번 축제는 주민 화합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체험, 추억, 독서! 오후 3시부터 축제 개막 축제는 오후 3시부터 지역 기관과 기업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풍성한 체험 부스로 문을 연다. 방문객들은 책갈피 만들기, 캘리그라피 손거울 제작, 디퓨저 만들기, 구슬공예, 냅킨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성도교회가 마련한 '응원 메시지 포토존'에서는 희망의 글을 적은 후 사진을 찍으면 즉석에서 인화해주어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또한, 5곳 이상의 체험 부스에 참여하면 재능기부로 제작된 회현동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엽서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현장에는 서울야외
▲부산교육한마당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14일, 15일 이틀 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부산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부산교육한마당 행사는 그동안 부산교육청이 추진한 교육정책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부산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교육사업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원 등 참석자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부산교육전시관, 연구학교관, 부산교육컨퍼런스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부산교육한마당의 첫 순서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부산교육 혁신을 약속하는 제막행사와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댄스공연, 힙합 퍼포먼스 등은 부산 관내 학생들이 직접 무대를 만들어 본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개막식 이후에도 독서골든벨, 오케스트라, 국악 공연, 사물놀이, 합창공연, 음악줄넘기, 미술작품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행사가 부산교육한마당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되어 본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산교육전시관 그 간의 부산교육 정책의 현재와 미래 방향을 알 수
▲ 2025년도 화명생태공원 수생식물원 홍댑싸리단지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이하 본부)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가을꽃을 식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부가 지난 5월부터 다양한 가을꽃을 파종해 생태공원 3곳에서 ▲황화코스모스 ▲홍댑싸리 ▲메밀꽃 ▲핑크뮬리 등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화명생태공원] 도시철도 구포역에서 감동나룻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는 만개한 황화코스모스 단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민속놀이마당 인근 새로 조성된 ▲홍댑싸리 단지는 10월 중순 붉게 물들어 부산에서도 보기 드문 대규모 홍댑싸리 단지를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삼락생태공원] ▲가족공원 내 테마화단은 계절감을 살린 다양한 초화류로 꾸며져 사계절 변화하는 생태공원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또한 ▲철새먹이터 일원 메밀꽃밭은 하얗게 출렁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번 메밀꽃밭은 철새들에게 풍부한 먹이터를 제공하는 생태적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경관과 생태 보전이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저생태공원] 2번 주차장 인근 넓게 펼쳐진 ▲핑크뮬리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