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기존 보안 안전 모토의 폐쇄형 TV서비스 기반으로 구축된 영상플랫폼을 미센트릭을 핵심가치로 개방형 영상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는 기존 보안 안전 모토의 폐쇄형 TV서비스 기반으로 구축된 영상플랫폼을 미센트릭을 핵심가치로 개방형 영상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본격적으로 비디오 시대가 등장하면서 비디오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본격화되고 있어 영상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홈CCTV 맘카, LTE 블랙박스 영상서비스 제공 등 보안과 안전 영상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에서 LTE 생방송, LTE 드론, 모바일 개인방송 등 개인 영상 촬영서비스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광대역 LTE 기반의 개방형 영상서비스로 사업 범위가 넓어진다. 이를 위해 개인영상촬영API를 오픈, 쉽게 영상플랫폼을 연동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시에 모니터링 공유 저장 검색 등의 서비스에서 개인방송까지 확장한데 이어 장기적으로는 영상 인식과 분석 및 영상 콘텐츠, 고객사용 경험, 디바이스 정보 등을 축적하여 메타 정보 수집 기능까지 영상플랫폼 기능으로
KT(회장 황창규)는 28일 중국 충칭에 위치한 차이나 모바일 IoT(CMIoT)와 ‘사물인터넷 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IoT 디바이스 및 솔루션 공동 개발/소싱, ▲한-중 양국 IoT 개발사 해외시장 진출 공동지원, ▲KT-CMIoT 사물인터넷 정기 협의체 등 실무협력 채널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GiGA IoT 사업협력센터 내에 CMIoT의 통신칩/모듈을 구비해 GiGA IoTAlliance 및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회원사들은 누구나 차이나모바일의 통신환경 인증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데이터를 제출하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되는 통신망 이상유무 인증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향후 중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KT는 커넥티드 카처럼 단말/솔루션/플랫폼 기술의 성공적 융합이 필수인 산업용 IoT 분야의 성공사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한국의 우수한 단말기획·개발·설계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국의 단말제조 회원사들과 협업할 경우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윤경림 미래융합사업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중국 관련 신생기업인 ‘에어 커스텀’에 ‘UO에어큐브’ 5만대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그 동안 꾸준히 가능성을 모색해 온 중국 라이프웨어 시장 진출을 위한 물꼬를 텄다. SK텔레콤은 8월 31일 ‘에어 커스텀’사와 ‘UO에어큐브’ 수출에 대한 계약을 맺고 3년 동안 총 5만대를 중국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올해 상하이에서 열린 MWC는 물론 실내환경 관련 국내외 각종 전시를 통해 꾸준히 글로벌 라이프웨어 시장의 문을 두드려 왔으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 커스텀’은 공조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고급주택이나 프리미엄 사무공간을 중심으로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MWC 상하이 2015’에 출품된 UO 에어큐브에 강한 인상을 받은 ‘에어 커스텀’이 SK텔레콤에 구체적인 협력 의사를 표명하며 성사됐다. SK텔레콤이 수출하는 UO 에어큐브는 휴대용 공기 측정기로, 간편하게 공기중의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측정할 수 있고, 에어체크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하면 스마트폰으로 공기 오염도에 따른 대응 방안을 안내 받을 수 있
LG전자가 30일 공개한 ‘스마트씽큐 센서(SmartThinQ Sensor)’ 사진. 이 센서는 스마트 기능이 없는 세탁기 등 일반 가전제품을 스마트 가전으로 바꿔준다.(사진제공: LG전자)LG전자는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제품을 스마트 가전으로 바꿔주는 스마트씽큐 센서를 선보였다. 또, 사물인터넷 오픈 플랫폼인 올조인을 적용한 광파오븐과 에어컨을 IFA 2015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스마트씽큐 센서는 지름이 약 4cm인 원형 모양의 탈부착형 장치다. 이 센서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일반 가전 제품에 부착되면 스마트폰으로 작동 상태를 알려주고 원격 제어도 지원한다. 값비싼 최신 스마트 가전이 없어도 스마트 기능을 지원해준다. 스마트씽큐 센서는 가전 제품에 따라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세탁기에 부착되면 진동의 변화를 감지해 세탁이 끝났다는 것을 알려주고 세탁이 끝난 후에는 도어가 열리는지를 감지해 세탁통에 세탁물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스마트씽큐 센서는 냉장고에 부착하면 보관 중인 식품의 유통기한을 알려준다. 에어컨이나 로봇청소기에 부착하면 외부에서도 제품을 켜고 끌 수 있다. 가전 제품은 아니지만 창문이나 현관문에 부착하면 문의 움
유러피언 셰프 컬렉션(사진제공: 삼성전자)삼성전자가 9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되는 ‘IFA 2015’에서 ‘유러피언 셰프컬렉션’을 비롯해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삼성전자 생활가전 전시 부스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마치 갤러리에서 미술 작품을 둘러보는 듯한 색다른 방식의 전시로 주목을 끈다. 냉장고, 식기세척기, 청소기, 오븐, 세탁기, 에어컨의 제품별 특징을 연상시키는 얼음, 물, 진공, 열, 물방울, 바람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벽면에 연출한 아트월은 제품과 조형물,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볼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냉장고 전시존은 이미지의 아트월로 삼성 냉장고의 뛰어난 ‘미세정온기술’을 표현했으며 세탁기 전시존은 뛰어난 세척력의 ‘버블테크’를 강조한 버블 모양의 아트월로 눈길을 끈다. 그 밖에 강력한 물줄기를 표현한 식기세척기, 시원한 바람의 흐름을 연출한 에어컨, 음식 맛을 살려주는 뜨거운 열을 표현한 오븐 전시존의 감각적인 아트월이 관람객을 맞이한다.이번에 새로 선보인아일랜드형 전시는 바이어 등 관람객들이 삼성만의 특장점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냉장고는 ▲정온기술을 통한 신
2014 게임넥스트서밋(사진제공: 게임넥스트웍스)㈜모비데이즈(대표 유범령)와 게임넥스트웍스㈜(대표 김윤상)은 10월 5일, 6일 양일간 COEX 그랜드볼룸 및 오디토리움에서 ‘맥스 서밋 2015 서울’ 행사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두 기업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와 경기도,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등 여러 공기관이 후원한다. 모바일 산업 생태계 전반의 비전 공유와 B2B 네트워킹에 특화된 종합 행사다. 국내외 모바일 관련 기업의 주요 임직원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맥스서밋은 게임과 Ad-tech를 중심으로 모바일 산업 생태계 전반을 다루는 국제 행사를 지향한다. 올해는 국내 최대급 모바일 게임 B2B 행사인 게임넥스트서밋을 게임 이외의 분야까지 다루는 맥스서밋으로 확장하여 운영한다. 컨퍼런스와 비공개 세미나에 더해, 유망 스타트업의 비공개 프로젝트와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일방적인 지식의 공유를 피해, 토크쇼와 토론, 대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국내에서는 생소한 테크 업계 대상의 V.I.P 파티 역시 준비중이다. 소셜커머스 업계에서는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투자 및 컴퍼니 빌더 분야에서는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
(사진제공: 삼성전자)삼성전자가미국가전협회로부터 2015년 UHD TV 전모델에 대한 UHD TV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미국가전협회에서는 UHD TV는 △ 가로 3,840, 세로 2,160의 해상도를 만족하면서, TV 화면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화소 하나 하나가 모든 색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UHD TV는 △ 16:9 이상의 화면 비율에 △ 8비트 이상의 색상을 표현해야 하고, △ 콘텐츠 불법복제를 방지하는 ‘HDCP(High 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 2.2’ 가 적용된 HDMI규격에 부합해야 하며, △ 차세대 비디오 압축 기술인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를 지원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된다고 정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2015년 UHD TV 최고 프리미엄 9시리즈부터 6시리즈 제품까지 전 모델은 이러한 미국가전협회의 UHD TV 조건을 충족시켜 UHD TV 인증을 받게 됐다. 시장조사기관 IHS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UHD TV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52.4%의 점유율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기
(사진제공: LG전자)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에 대해 해외 매체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유력 IT전문 매체인 디지털 트렌드는 울트라 올레드 TV(65EG9600)에 대해 “올레드를 제외한 그 어떤 디스플레이도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지 못한다”며 “현존하는 TV 중 최고의 TV”라고 극찬했다. 미국 피씨맥은 울트라 올레드 TV(65EG9600)에 대해 “현존하는 TV 중 가장 뛰어난 화질을 제공하며, 뛰어난 화질뿐 아니라 아름다운 디자인도 갖춘 제품”이라며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영국 엑스퍼트 리뷰는 울트라 올레드 TV(65EC970V)에 대해 “완벽한 블랙으로 최고의 화질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올레드 TV를 한 번 보고 나면 기존 LCD TV가 부족해 보일 것”이라고 호평했다. 호주 테크 레이더는 울트라 올레드 TV(65EG960T)에 대해 “뛰어난 업스케일링 기술로 콘텐츠의 해상도에 상관없이 눈부신 화질을 제공하며 TV 시장의 정점에 있는 제품”이라며 5점 만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에 대한 지속적인 호평은 올레드시장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회장 황창규)는 ‘올레 자녀폰안심 프리’ 서비스를 31일(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레 자녀폰안심 프리’는 650만개 이상의 유해사이트와 유해앱 정보(DataBase)를 바탕으로 음란·폭력·도박 등 유해사이트와 각종 성인용 앱과 같은 유해 앱 접속을 차단하여 자녀가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료 부가 서비스다. 기존에도 자녀 스마트폰을 관리하는 유료형 차단 앱과 부가서비스는 있었던 데 반해, KT는 이번 무료 서비스 출시를 통해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레 자녀폰안심 프리’ 서비스는 유해 사이트 접속 및 유해앱 실행을 ‘자동’으로 차단시켜 주며, 본인의 스마트폰 이용패턴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총 사용량 및 주 사용 앱 Top5 등 스마트폰 사용량 확인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표준 이용시간 혹은 설정시간에 비해 과도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경우 사용자에게 경고하여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올레 자녀폰안심 프리’ 서비스 가입은 전국 3천여 올레매장 및 올레플라자를 방문하거나 올레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가입과 동시에 설치 U
스마트브리즈(대표 허국철, 민광춘)의 군단전략 RPG ‘삼국지: 미니군단’이 27일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삼국지:미니군단’은 정통 삼국지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미니 영웅들을 수집하여 삼국을 통일하는 군단전투 RPG(역할수행게임)이다.유저는 게임 안에서 ‘역사 시나리오’를 체험하고, 110여 종에 달하는 영웅을 강화하며 전장에서 대규모 군단 전투를 지휘할 수 있다. 또한 기병, 보병, 궁수, 마법사간의 치밀한 상성과 전장 스킬을 이용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정식서비스를 통해 유저는 사전 예약 특전인 “전설급 초선”을 포함하여, 오픈 기념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고 편안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브리즈 하성원 부대표는 “뛰어난 게임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많은 분들이 게임의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하고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원스토어뿐 아니라 조만간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구글과 iOS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브리즈는 10월 1일까지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