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신성훈 감독SNS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할리우드 영화 시장에서 먼저 알아 본 독립 영화 ‘신의선택’(연출/각본: 신성훈)이 오는 9월 추석날 개봉이 확정됐다. ‘신의선택’은 현재 전 세계 영화제에서 25관왕을 거머쥐며 해외에서 먼서 찬사를 받은 영화다. 오는 9월에 개봉하는 ‘신의선택’은 CG와 일부 장면을 제외한 45분 분량의 드라마 버전을 먼저 개봉 하고 12월 중 풀버전을 추가로 개봉한다. 제작사 라이트픽처스 측에 따르면 ‘<신의선택>은 지난 해 12월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신성훈 감독이 해외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느라 배급사와 개봉 일정을 조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아울러 현재 배급사와 라이트 픽처스는 개봉 일정을 확정 짖고 추석 날 <신의선택>을 개봉 하게 됐다.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신의선택‘ 에서는 아역배우 서우진과 김해인 배우와의 가슴 찡 한 케미와 ’신’ 역을 맡은 서주형과 서우진의 케미 또한 기대해 좋을만 하다. 이어 유정호 배우의 숨겨진 특별한 재능이 담겨져 있다. 이 작품은 총7회 차에 촬영을 마쳤고 배우들의 NG없이 완벽한 연기력으로 잡음 없이 촬영을 마쳤다. 아울러 ’신의선택‘ 은 꿈과 현실이 오가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계명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연구소장 사회체육학과 안나영 교수)은 28일 김희진 메디쉐어 필라테스 대표를 초빙하여 교직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필라테스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나영 교수(계명대 생활과학연구소장)는 업무와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허리 및 목디스크, 어깨질환 등이 발병하며 특히 추간판의 퇴행 과정에서 신경이 눌리면서 상당한 통증과 기능 손상을 일으키므로 올바른 운동 방법으로 점진적인 운동강도로 효과적인 운동을 할 필요성으로 전문운동가의 체계적인 운동 지도를 통해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교직원들에게 제공했다. 김희진 대표는 계명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울산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청년 창업가이다. 특히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필라테스 체험을 통해 지역 아동의 근력 강화와 유연성 향상 등 바른 자세로의 체형 교정을 돕고 청년 창업가로서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통한 소통과 나눔을 하는데 기여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화천농악보존회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청과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군의회에서 후원하는 ‘2024 함안화천농악과 함께하는 함안생생(生生)마실 – 함안생생(生生)축제 1차 행사가 오는 6월 1일(토)에 함안 화천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위 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의미들을 통해 국민들이 문화유산를 직접 경험하고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올해에는 주 대상 국가유산인 경상남도 무형유산 함안화천농악의 본 고장인 함안 화천마을에서 농경문화를 테마로 열릴 계획이다. 6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인 본 행사는 오전 프로그램으로는 논농사와 밭농사 체험이 있고,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농경문화 체험과 전시 및 관람이 제공된다. 논농사 체험장에서는 화천마을 주민들과 함께 모를 심으며 모심기 정자소리 배우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마을의 수호수인 당산나무 앞에서 간단한 약식 제례를 함께 올리고, 이어서 전통 방식으로 못줄을 따라 모를 심으며 노래를 따라 부른다. 밭농사 체험장에서는 간단한 농작물 수확 체험과 마을 공판장 및 우물가 포토타임을
▲이북사투리 경연대회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사)강원민예총 속초지부(박용민 회장)는 2024 실향민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국 속초·이북사투리 경연대회‘이봅세! 겨뤄봅세!!’의 참가 신청 접수를 6월 4일(화)까지 받는다. 2024 실향민 문화축제 둘째 날인 6월 15일(토) 오후 2시 30분 엑스포 잔디광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는 사투리 경연대회는 대표적 실향민문화 중 하나인 실향민 사투리를 통해 축제를 찾은 사람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실향민 문화를 선보이고 나아가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 자격은 지역,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경연은 이북사투리를 활용한 랩, 노래, 콩트, 연극 등 장르에 관계 없이 1인(팀) 당 5분 이내의 공연 형태로 진행된다. 대회 심사는 사투리 구사능력, 내용의 참신성 및 독창성, 연기력, 관중 호응도를 고려해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평가 순위에 따라 대상 1명(팀) 300만원, 금상 1명(팀) 200만원, 은상 1명(팀) 100만원, 동상 1명(팀) 5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초청해 효도 경로잔치를 개최한다고 27일(월) 밝혔다. 적십자봉사원들은 서울 강동구 거주 홀몸어르신 54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해 드렸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 150세대를 방문해 갈비세트와 과일이 담긴 효도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강동구청과 대한적십자사 강동구후원회, 강동로타리클럽 등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정희숙 강동로타리클럽 회장은 경로잔치에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쭈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많은 기관들이 참여해주셨다”며, “매일 홀로 적적하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봉사원분들과 즐겁게 추억을 만드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감사하다. 오늘 행사가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지구협의회 송영희 회장은 “가정의 달이 더욱 외로운 홀몸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봉사원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며, “봉사원들이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했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다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장교 임관 후 지상군을 지휘할 육사 생도들이 대한적십자사의 수상안전 및 심폐소생술(CPR) 과정을 전문적으로 교육받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육군사관학교(학교장 소장 정형균) 생도들에 수상안전 강습을 실시한다고 24일(금)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기관이다. 이번 강습은 육군사관학교와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생도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육군사관학교 체육학처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수상안전강사봉사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오는 6월까지 진행될 제1차 육사 생도 수상안전 강습은 수요반과 일요반으로 나뉘어 총 40명의 육사 생도가 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생도들은 기초수영 테스트를 시작으로 △수영 상식과, △장비 구조 및 맨몸 구조법, △익수자 접근 및 운반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인명구조 시 필요한 이론학습과 실습을 병행한다. 강한 교육을 거쳐 자격요건을 갖춘 생도들은 최종 수료평가 이후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발급받을 예정이다. 선호재 육사 4학년 생도는 “이번 교육과정으로 위급한 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린「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45만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첫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컨셉으로 진행된 올해 축제는 군민에게는 화합과 재미‧성취감을,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첫째날 진행되어 축제의 서막을 연 군민 길놀이는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요소였다. 처음 시도하는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성주읍, 선남면, 금수면 등 10개 읍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준비한 공연과 내재된 흥과 끼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서로 응원하고 화합하는 모습까지 보여줘 보는 이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자아냈다. 둘째날 개막식에서는 군민들과 함께하는 저출생극복 생명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지역 다둥이 가족과 성주군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한 생명선포식, 관객 10,000여명 모두와 함께한 생명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이후 화려한 생명 드론쇼, 관객과 직접 소통하고 호흡하는 초대가수 공연을 이어갔다. 셋째날은 군민들의 힐링 쉼터 성밖숲에서 태교음악회를 함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구미국가정원조성 범시민추진위원회(임시위원장 김기완)가 주최한 제1회 구미시민걷기대회가 5월 18일 오전 9시 30분, 강정습지 일원에서 700여 명의 구미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푸르른 5월의 녹음과 금계국이 만발한 산책로를 따라 시민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걸음을 옮겼다 행사에는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윤종호 경북도의원, 장미경, 신용하 구미시의원, 이태식, 신순식 전 총선 출마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국가정원 조성의 뜻을 함께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을 품고 있는 낙동강은 오랫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구미국가정원조성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국가정원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오늘 걷기 행사처럼 지방정원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참석자들이 모여들어 접수가 이루어졌고, 예정보다 이른 9시 20분경부터 걷기 행사가 시작되었다. 식전 행사로 가수 김미진 씨의 멋진 무대와 셔틀댄싱 팀의 흥겨운 댄스 공연이 이어졌으며, 준비체조 후 걷기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걷기 리딩은 한국두루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제 94회 춘향제가 오는 16일까지 7일간‘춘향, 컬러애(COLOR愛) 반하다’주제로 광한루원 일대, 예루원 특설무대 등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축제 6일째를 맞아 주요프로그램이 15일에 펼쳐진다. 매해 남원춘향제에서 개최하는 미인선발대회는 1956년부터 시작해 ‘춘향다움’ 이라는 춘향의 가치를 알리고, 한국의 통성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대회로,박지영, 오정해, 윤손하, 이다해 등이 춘향선발대회 출신이다. 특별히 올해는 남원 춘향제의 대표프로그램인 ‘춘향선발대회’가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로 문호를 개방, 그 영역을 확대한 만큼 이같은 변화에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캐나다 등 5개국에서 84명이 지원했을 정도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올해 춘향선발대회는 예선을 거쳐 5월 15일 오후 7시 30분에 메인 특설무대에서 본선 진출자 32명(국내 27명, 국외 5명) 중 춘향의 얼과 정신을 겸비한 당대의 가장 아름다운 춘향을 선별할 예정이다. 그뿐인가. 100회를 향해 달려가는 춘향제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장수 축제인‘춘향제’에 대해 논하는 남다른 자리도 열린다. 오는 15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를 가리는 문화축제인 ‘제17회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가 문화도시 전주에서 펼쳐진다. 전주시와 (사)라스트포원은 오는 5월 25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제17회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이 크루 20여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8개 팀이 우승 상금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대한민국 최고’라는 영광의 수식어와 함께 우승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또, 본선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총 800만 원의 상금이 추가로 수여돼 총 1800만 원의 대회 상금을 두고 치열한 배틀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그랑프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크루인 비보이전문예술법인단체 ‘라스트포원’, 세계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지닌 대한민국 비보이커뮤니티 ‘코리안락’과 ‘인투더딥’이 함께 기획과 행사 운영을 맡아 대회의 위상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대회 심사위원은 △라스트포원의 원년 멤버이자 현 캐나다 브레이킹 국가대표 코치인 서주현(THAIYO)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수 박인수(KILL) △대한민국 비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