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함양산삼축제 기간 중 함양군민과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 전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지난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9일간 열린 제19회 함양산삼축제 기간 중 함양군민과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찰은 방문객들에게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에 관한 문구가 새겨진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포하며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했다.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홍보 활동 전개 사진. 또한, 자체 제작한 OR코드를 통해 개정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친숙하게 안내하며 개정된 집회소음 규정 안내 문구가 부착된 경찰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정열 함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축제 기간을 이용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지난 10월 8일 제천시 의림동 의림초등학교 일대를 찾아‘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천경찰서 교통과장, 녹색 어머님 연합회, 의림초등학교 담당 및 학부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등굣길 학생들과 학교 앞 운전자를 상대로 ▲무단횡단 금지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운전자 어린이 보호구역 30km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했다. 김유찬 교통과장은 “의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최근 시행된 도로교통법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신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리 동네 안심 순찰대 산삼축제장 합동 순찰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10.3~10.9간 함양읍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9회 함양산삼축제 현장에서 「우리 동네 안심 순찰대」을 운영 중이다. 우리 동네 안심 순찰대는 경남자치경찰위원회 협력사업의 하나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바, 지역민 2명(김경의・박윤하 대원)을 선발하여 여성 안심 귀갓길 범죄예방 순찰, 학교 주변 순찰, 상설시장 순찰, 피서지 안전사고예방 순찰, 농산물 절도 예방 등 순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산삼축제장 합동 체험을 경찰과 합동으로 시행하면서 성폭력・스토킹 등 범죄는 물론 축제장 등 위험 요소 등 파악 등 안전사고 등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 김경의 대원은“누군가는 우리 일을 하찮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희는 사명감을 가지고 순찰하면서 지역민들의 작은 불편함이나 위험 요소를 해결할 때마다 그 자부심이 커진다. 남은 채용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 관련, 금년(9월 기준) 경북지역 65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 320,138명 중 3,353명(1일 평균 12명 반납)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다고 밝혔다. 도내 시․군 중 포항 530명, 경산 426명, 경주 363명, 구미 301명 順으로 도시형 市단위 지역에서 많은 인원이 반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경북경찰청에서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율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시․군 등 유관기관 간담회 실시, 홍보 전단지 자체 제작․배부, 대형전광판 홍보, 경로당․노인대학․김천 포도축제 등 지역축제 현장에 진출하여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 경북경찰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하여 자진반납 지원금을 증액하고, 지역 맞춤형 대체 교통수단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 2024년 경상북도 시․군별 면허반납 인센티브 지급 현황>▸30만원(5곳) : 김천, 의성, 청송, 영양, 고령 ▸20만원(3곳)
▲기동순찰대 활약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찰청에서는 변화하는 범죄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력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올초 범죄 예방과 대응 중심으로 조직 재편을 단행하면서 전국적으로 기동순찰대를 출범하였고 어느덧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도 지난 2월 26일 기동순찰대를 발대하고 서부권(구미) 8개팀과 동부권(포항남부) 5개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 있다. 2일 경북청에 따르면 출범 후 7개월 동안 중요 수배자 450건, 형사범 361건 검거, 기초질서위반행위 3,536건 단속 등 실질적 범죄예방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도보 순찰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수상한 사람, 위험한 지역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듣고 중요범인 검거, 위험지역 개선을 이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최근 경산에서 채팅 어플을 통한 성매매가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주민 첩보를 입수, 손님으로 위장하여 접선 장소 확인을 통해 성매매·매수자·알선책까지 다수 검거한 사례가 있으며, 칠곡의 한 중학교 주변에서 불법 마사지업소가 있다는 주민 의견을 듣고, 학교주변 유해업소로 단속하고 교
▲음주운전 일제단속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10월의 첫주 금요일인 오늘(10.4.) 도내 22개 시군 전 지역에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금년 도내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408건으로 이로인해 6명이 사망하고 551명이 부상을 당했다. 요일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토요일이 87건, 금요일이 64건으로 가장 많았다. 오늘 일제단속은 주요 관광지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유흥가 주요도로 진출입로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화물차, 이륜차 음주운전 및 법규위반 행위도 중점 단속한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경북경찰은 연말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한 잔의 술이라도 마시면 절대로 운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습침수구역 현장점검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은 2일 오후 18호 태풍 ‘끄라톤’ 북상을 대비해 사하경찰서 관내 상습 침수 우려 지역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청장은 먼저 지난 9.20~21일 양일간 부산지역 집중호우 때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교통통제 등 신속한 안전조치를 해준 사하경찰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사하경찰서 관내 상습 침수지역인 사하우체국 앞 교차로 현장을 살펴본 후 부산시 건설본부와 사하구청 관계자로부터 침수지역 배수로 관리방안과 장평지하차도 개통 이후 땅꺼짐(싱크홀) 현상 발생 가능성 등을 청취했다. 부산경찰청장은 “태풍 내습 전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순찰강화, 교통통제 등 선제적 대응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경찰은 기상특보 발령 시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하천변, 지하차도 52개소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김수환)은 2024년 9월 30일(월)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시책을 공유하는 한편, 빈집밀집지역 일대 어린이 등·하굣길 통학로 안전활동 등과 같은 ‘빈집 치안력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하였으며,범죄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장, 빈집밀집지역 등에 대한 기동순찰대 전략적 배치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은 “10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등 많은 국제행사 개최 예정으로 선제적이고 치밀한 대비로 부산 시민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보다 안전한 일상을 확보 할 수 있도록 全 부산경찰이 힘을 모아 치안 공백이 없
▲(경북경찰)아동안전지킴이집 로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27일 경북경찰청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로고 공모전’ 우수작 6점에 대해 시상식을 열었다. 전국민 대상으로 6. 10.(월)∼7. 31.(수) 2개월간 개최된 ‘아동안전지킴이집 로고 공모전’에는 어린이가 직접 색연필로 그린 손그림부터 다양한 의미를 담은 타이포그래피(typography)까지,「경찰과 주민이 함께 아동 안전을 보호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상징하는 로고 116점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아동복지법에 근거하여 학교폭력·실종 등 아동대상 범죄 발견 시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연계를 돕는 사업장으로 현재 도내 599개의 사업장이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되어 아동 긴급보호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경찰청에서는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작품명: 함께 지키는 아이들의 안전한 내일)을 ‘경북경찰청 아동안전지킴이집’ 신규 로고로 지정하여 각종 홍보 물품과 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물 제작 시 활용할 예정이다. 김철문 청장은 “아동 안전은 주변인의 따뜻한 관심이 매우 중요한 만큼 새로운 로고를 적극 홍보하여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제 역할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이 지난 26일 제천경찰서를 방문하여 충북경찰 치안설명회 및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 및 간담회는 제천경찰서 소속 직원들과 협력단체, 제천시민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이 추진 중인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반듯한 충북경찰, 품격있는 치안’을 주제로 주요 정책을 소개하였고, 특히, △ 청소년 도박없는 행복한 충북 만들기 △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 범죄와 사고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 확보를 강조했다. 김 청장은 “청풍명월의 아름다운 도시 제천의 안정적인 치안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충북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에서 추진 중인 시책에 적극적인 시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