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9일 제11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나눔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모금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기부, 시민참여, 봉사 부문에 따라 공헌장·행복장·나눔장·희망장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내 빈곤아동, 자립 청소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최근 자가 및 임차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6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사는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지방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혔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가 19일 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기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식사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사 청아람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해 급식 봉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달 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및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4일 공사 대강당에서 ‘2024 DUDC 대학생 어프렌티스 PT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공사만의 차별성 있는 사회공헌사업 제안, Z세대 내부고객만족도 제고 방안, 청년임대주택 분양 활성화 및 고객 맞춤형 보상 안내 아이디어 등 4개의 활동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경북대 경영학 동아리 ‘T.O.P’ 학생 9명, 영남대 경영학 사업단 ‘MESA’ 학생 10명이 참여해 각 조별로 직접 조사하고 준비한 아이디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1개 대학 2개 팀에서 2개 대학 4개 팀으로 확대 운영했으며 20대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청년 고객의 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했다. 정명섭 사장은 “공사의 미래를 위해 창의적인 제안과 발표 준비에 노력해 준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프렌티스 의견을 공사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고객의 경영 참여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대학생 어프렌티스를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공사 캐릭터 신설, 대구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신규 온라인 플랫폼 홍보 및 공사 홈페이지 개선 등을 추진했다.
▲상주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나눔행사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애)에서는 11월 12일(화) 11시, 상주시실내체육관(구관)에서 강영석 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과 새마을남녀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이웃돕기 발대식을 가졌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에 놓인 취약가정, 장애인과 홀몸노인, 조손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 10,000여 포기를 각 읍면동 리․통에 전달할 계획이다. 상주시새마을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와 함께 다양한 나눔 운동을 해 오고 있으며, 각 읍면동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제공하는 사회봉사활동으로 더욱 값진 의미가 있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함께 잘 사는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새마을 가족 모두가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일영 공군 중위 추모행사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1월 11일(월) 도산면 동부리에 소재한 이일영 공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안동 출신 이일영 공군 중위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명예를 선양하는 추모 행사를 거행했다. 안동시와 대한민국 공군전우회가 주최하고 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유족대표와 대한민국 공군전우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 및 분향, 추념사, 기념사, 추모시 낭독, 추모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일영 공군 중위는 예안면 선양리에서 태어나, 6·25전쟁에 참전해 대구 영천지구 일원에서 수백 명의 적을 격멸했으며 원산지구 상공에서 대공포에 피탄되자 기체를 적진으로 돌진해 24세의 꽃다운 나이에 조국의 하늘에서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웅이다. 안동시는 호국 선양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해 나가고자 이일영 공원을 조성해 매년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공원 앞 도로 700m 구간을 안동시 명예도로 1호인 ‘호국영웅 이일영로’로 지정하는 등 이일영 공군 중위의 희생과 공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일영 공군 중위 추모행사 사진. 장철웅 안동시 부시장
▲박남서 영주시장(가운데)과 교육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5년 이하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하반기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5월, 처음 실시한 이 교육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하반기에도 추가로 시행됐다. 교육은 시의 전반적인 현안 개요 설명으로 시작되어, 하이테크베어링 기술센터와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산업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풍기인삼 소공인들을 입체적으로 지원하는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견학하고, 순흥저수지(배점저수지) 데크로드와 폐교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여우골 글램핑장을 탐방했다. ▲조한철 영주호개발과장이 교육 참가자들에게 주요 사업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또한, 영주호를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신설된 영주호개발과의 주요 사업을 부서장이 직접 소개하며, 영주호 관광순환 보행교 조성사업 등의 현장 브리핑을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영주 어드벤처 캐슬과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의 웹툰 방탈출 테마파크 체험이 포함되어, 직원들이 직접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HXD화성개발이 2025년도 대졸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직으로 나뉘며 건축, 품질관리, 사업개발 부문이다. 신입사원 모집은 건축 부문이며,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건축기사 자격 보유자가 지원할 수 있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축, 품질관리, 사업개발의 기술 부문이며, 지원 자격은 각 부문별 건축 관련 전공자다. 건축 경력직의 경우에는 경력 3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품질관리 부문은 건축 실무경력 5년 이상으로 사후관리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사업개발 부문은 사업개발 유경험자로 건축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며, 서울지사 근무 가능자는 4년 이상의 건축 실무경력(견적, 인허가) 및 건축 현장 2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까지 화성개발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지원(www.hsdvp.com)을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HXD화성개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XD화성개발 관계자는 “변화하는 건설환경에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HXD화성개발과 함께할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와 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은 6일 대구 군위군 부계면에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 기관이 지난 3월 광주에서 체결한 ‘달빛동맹 사회공헌활동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실천하기 위해 가진 첫 봉사활동이다. 가을철을 맞아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자매결연지인 군위군 부계면 사과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노사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주도시공사 임직원 20여명은 직접 사과를 수확하며 지역 농민들과 특산품 작황, 판촉, 달빛동맹 상생협력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이달 중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완료하고 자매결연지의 특산물인 쌀 2000kg과 사과 1000kg를 구매해 자매결연지 및 대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사랑의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광주와 대구가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소멸 위기를 공동으로 대응하고 ESG경영을 실천해 두 지역의 상생발전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1일 소방공무원 및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안전조직간 협업 활성화를 통하여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실현하고 산업단지 등 대형화재 취약지역에 화재안전기반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안전협의회는 민간자율단체로서 소방서와 협력하여 경산시민의 안전확보와 선진 소방안전 구축을 위해 각종 화재예방 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하는 단체이다. 주요 내용은 ▶2024년도 주요 소방정책 및 당면 현안 설명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안내 및 협의회 역할방안 토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지역사회 화재 예방 활동 방안 협의 ▶기타 소방안전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토의 등이다. 아울러 법령 개정사항 문의 및 경산 지역의 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단체 사진. 박기형 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에 협조하는 소방안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민·관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안전한 경산시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임고면은 1일 임고서원에서 임고면 의용소방대(대장 박성호)와 임고면 각 단체, 산불감시원, 임고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고면 산불예방 및 군부대 유치 기원제’를 실시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천시 임고면(면장 이남융)은 1일 임고서원에서 임고면 의용소방대(대장 박성호)와 임고면 각 단체, 산불감시원, 임고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고면 산불예방 및 군부대 유치 기원제’를 실시했다. 1일부터 산불예방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개최된 기원제는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해의 예방과 방지뿐 아니라 임고면의 군부대 유치를 염원하는 자리로, 임고면 각 단체의 협력체계 구축과 화합 및 소통을 위한 기회로도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남융 임고면장은 “오늘 기원제를 시작으로, 앞으로 시작되는 산불예방기간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과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또한, 군부대 유치를 위해 온 면민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임고면은 이날 기원제를 시작으로 수성리, 사리, 삼매리 등 산불취약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