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통합사례관리 향상을 위해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버팀목 간담회’ 개최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3일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통합사례관리 향상을 위해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버팀목 간담회’를 개최했다. ‘버팀목 간담회’는 복지 자원 공유, 고위험 가구 지원 방안 모색, 통합사례관리 기법 연구 등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구로서 올해로 6년째 운영 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는 12개 사회복지기관의 28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참석했으며, 기관별 사업 소개, 긴급지원 사업 안내, 고독사 예방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정영숙 가족&솔루션센터소장의 ‘비자발적 클라이언트에 대한 해결 중심 상담기법’ 교육이 이루어져 관내 사례관리자의 역량 증진에 기여했다. 한편, 영천시는 희망복지지원단을 비롯해 16개 읍면동에 맞춤형복지담당을 설치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함으로써 대상자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7월 3일부터 치매보듬마을 2개소(선남면 오도리, 초전면 어산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보듬마을이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환자에 대한 관심과 돌봄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앞서 사전 주민인식도 조사 및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시하는 치매안심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8회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치매이해교육, 치매예방 3·3·3 수칙 안내, 치매예방체조 따라하기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술·인지·회상·감각·운동 등의 다양한 인지영역 자극 활동을 제공하여 마을주민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활성화를 돕는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치매교육 및 인지자극 활동을 통해 마을주민의 치매예방에 적극 기여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치매어르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는 7월 2일 남선면 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흑돼지 190여 마리를 키우고 있는 이 농가에서는 6월 30일 3두가 폐사한 것을 시작으로 2일까지 10두가 폐사했고, 이에 의심신고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이에 안동시는 인근 6개 시군에 7월 3일 20시까지 가축·사료 및 그 생산물 등의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10㎞)를 설정하고 방역대 내 농가 5호 14,000여 두에 대한 정밀검사도 실시 중이다. 방역대 및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동제한은 최대 30일까지 연장된다. 발생 농가에 대해서는 전 두수의 살처분을 진행, 23명을 투입해 7월 3일 14시 193마리에 대한 살처분 및 매몰을 완료했다. 발생 농가로 들어가는 입구에 2일 18시부터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부기관과 협의해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더불어 거점소독시설(풍산읍 노리)과 통제초소(와룡면 서현리) 운영을 강화하고 소독차량 12대도 상시 운영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철저한 방역 대책으로 확산 및 추가 피해를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안동시 및 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주시 행정동우회(회장 김정택)는 지난달 25일 감포읍 나정고운모래해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정동우회원 40여 명과 감포읍 직원 12명 등 50여 명이 참가해 오는 12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나정고운모래해변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자연보호 활동 캠페인을 가졌다. 나정고운모래해변은 뛰어난 해변 풍경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과 오토캠핑장 운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자연보호 홍보 현수막 준비 및 어깨띠 등을 착용하고 백사장 및 공중화장실 부근 등 나정고운모래해변 구석구석에 방치돼 있는 생활쓰레기 등을 말끔히 정비하는 등 보람 있는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택 회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일대 환경정비를 통해 경주를 찾는 많은 피서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경주의 여러 명소마다 회원들과 함께 자연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며 참가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김민대 감포읍장은 “매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잊지 않고 감포 해안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4급 : 7명▲복지국장 편준 ▲환경국장 도명 ▲도시안전주택국장 허정욱 ▲해양수산국장 손정호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 박상진 ▲맑은물사업본부장 예은희 ▲남구청장 고원학, 행정5급 → 4급 : 2명▲복지국 여성가족과 예은희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 관광산업과 박상진, 사회복지5급 → 4급 : 1명▲복지국 복지정책과 편준, 시설5급 → 4급 : 1명▲도시안전주택국 도시계획과 허정욱, 5급 : 11명 행정6급 → 5급 : 4명▲정책기획관 김상혁 ▲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김남경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정혜숙 ▲푸른도시사업단 그린웨이추진과 황명석, 사회복지6급 → 5급 : 1명▲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서재조, 공업(전기)6급 → 5급 : 1명▲환경국 자원순환과 최태환, 공업(화공)6급 → 5급 : 1명▲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심순섭, 해양수산6급 → 5급 : 1명▲남구 구룡포읍 오영환, 시설(토목)6급 → 5급 : 3명▲감사담당관 심재용 ▲건설교통사업본부 건설과 도정현 ▲푸른도시사업단 생태하천과 정석진, 6급 : 30명행정7급 → 6급 : 12명▲자치행정국 총무새마을과 신동혁, 최은경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김영은, 최소영 ▲복지국
▲김천시,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장 현장 점검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천시는 집중호우와 장마에 의한 저지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김천시, 위탁운영사, 펌프 제조사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가지 내 설치된 배수펌프장 8개소, 중계펌프장 6개소, 우수저류시설 1개소, 시가지 및 마을하수도 하수관로에 대한 중집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7월 1일 용암배수펌프장 현장 순시에 나서 비상 발전기, 수배전반, 관로시설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배수펌프를 직접 가동하여, 집중호우에 대한 준비가 돼있음을 확인했으며, 감천과 직지사천을 둘러보며 홍수 취약 지구 위주로 예찰 활동을 했다. 또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저지대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상황 체계 유지 및 상황관리 강화를 주문하고, 배수펌프장의 선제 가동과 시가지 순찰을 강화해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완벽히 하도록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5급 승진의결 4명△문화관광과장 직무대리 김영훈 △건설교통과장 직무대리 이장영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장 직무대리 김용환 △우보면장 직무대리 박정희 6급 승진 3명△기획감사실 박정애 △총무과 장희석 △보건소 현은주 7급 승진 5명△기획감사실 서민영 △소보면 김하경 △농업기술센터 이응렬 △건설교통과 김학수 △민원봉사과 서형동 7급 근속승진 2명△보건소 유샘결 △환경과 장운영 8급 승진 14명△총무과 최신협 △문화관광과 이영철 △문화관광과 허재석 △산림새마을과 이은섭 △지역활력과 박성아 △의흥면 박규리 △산림새마을과 조영일 △민원봉사과 강미경 △보건소 김경민 △환경과 이주영 △환경과 신성미 △공항도시개발과 김민아 △환경과 이재원 △민원봉사과 장봉준 5급, 지도관 전보 7명△재무과장 김조훈 △민원봉사과장 박태섭 △산림새마을과장 사공열 △지역활력과장 신회용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시춘 △소보면장 박인식 △총무과 황현호 6급 전보 36명△ 기획감사실 기획팀장 권기선 △정책추진단 일자리청년팀장 김민혜 △정책추진단 유세진 △총무과 정보통신팀장 이재우 △총무과 곽선연 △총무과 김외숙 △재무과 소득팀장 최성주 △재무과 징수팀장 황수혜 △민원봉사과 위생팀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7월 8일부터 '창업 및 경쟁력강화 사업자금'의 3차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자금은 총 200억 원 규모로, 경상북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자금을 저리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 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기본법 상의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및 비제조기업 중 시설투자를 통해 제조업으로 전환하는 기업, 폐기물 처리업을 포함한다. 융자 조건은 변동 금리 2.5%로, 융자 한도는 최대 8억 원이다. 융자 기간은 8년으로, 3년 거치 후 5년간 균등분할상환조건이며, 자금 신청은 지펀드 홈페이지(www.gfund.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지원 범위는 부지 매입비, 공장 신축비, 공장 매입비, 기계 구입비, 기존 공장의 증·개축비, 그리고 ESG 경영에 따른 오염물질 저감 설비, 에너지 효율화 설비 등이 포함된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시설자금 지원을 통해 창업과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 내 중소기업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기 저리 융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www.gfund.kr)에서 확인할 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 왕피천공원 전통체험장에서 10개 읍·면 이장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울진군 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초여름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왕피천공원의 솔바람과 함께 야외에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범 이장 17명에 대한 표창과 읍·면 노래자랑 등을 통해 지역에 헌신해 온 이장들의 사기 진작 및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엄태봉 울진군 이장연합회장은“지역 행정을 이끄는 이장들이 자긍심을 갖고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진군 지역발전과 주민 안전을 위해 이장들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엄태봉 회장은 이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해 저출생과의 전쟁 승리를 응원하며 지역의 리더로서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모범을 보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장님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방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과의 소통으로, 이장님들이 앞으로도 마을 현장의 창구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군위군 의흥면 지호3리 주민들이 지난 13일 ‘군위형 마을만들기’ 2단계 사업인 새싹마을 사업을 추진하였다. 군위군 의흥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호3리는 2023년도에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씨앗마을에 이어 올해는 새싹마을로 선정되어 화단과 마을쉼터를 정비하고, 집집마다 문패달기 사업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마을 주민의 편의를 위한 마을 공동주차장 조성 사업도 추진되었다. 장종열 지호3리 이장은 “우리가 직접 발굴하고 참여해 사업을 실시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이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마을의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의흥면에서는 17개 리 씨앗마을, 3개 리 새싹마을, 4개 리 스타마을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