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의 창립기념식 참석 모습(사진제공: 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가 8월 20일, 창립 45주년, 제2의 창업 선언 20주년을 맞이해 서울 광진구 구의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금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일동후디스는 지난해에 이어 2015년에도 경영혁신을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해 왔고, 지금도 진행중이다”라며 “기업의 혁신적 변화를 통하여 일동후디스와 임직원 모두가 발전하고, 종합식품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2015년은 메르스 사태 등으로 시장 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출시했던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지난 6월 출시한 300ml 대용량 컵커피 ‘앤업카페300’을 필두로 향후 출시예정인 건강커피까지, 올 한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기세를 몰아 2018년 매출 3000억원 달성과 인류건강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SAP는 자사 계열사인 석세스팩터스가 3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인재 관리 스위트’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석세스팩터스의 ‘실행 능력’과 ‘비전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해 인재 관리 소프트웨어 리더로 선정했다. 매직 쿼드런트는 기업이 노동력을 계획, 획득, 보상 및 개발하도록 돕는 인재 관리 스위트 시장을 평가한다. 리포트에 따르면, ‘인재 관리 스위트’ 부문 리더는 인사 담당자들이 사업 목표를 이루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리더로 선정된 기업들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그 비전을 실행할 능력이 있으며 매출과 이익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더불어, 폭넓은 스위트 거래를 이뤄내는 지속적인 능력을 보여줬으며 이미 북미,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그리고 아태 지역에서 넓고 다양한 수직적 산업 분야 고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리더들은 다수의 성공사례를 이끌어내고 시장에서 벤치마크 역할을 하기도 한다. 다세대의 노동력으로 인한 복잡성과 글로벌 확장을 대면하고 있는 회사들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효과적인 인재 전략 및 솔루션이
▲ KB국민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금융과 업무서비스가 하나로 융합된 기업 핀테크 플랫폼 KB bizstore를 출시했다.(사진제공: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9일, 은행권 최초로 금융과 업무서비스가 하나로 융합된 기업 핀테크 플랫폼 ‘KB bizstore’를 출시했다. ‘KB bizstore’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기업의 계좌관리, 자금이체, 외화송금 등의 금융 업무와 전자결재, 일정관리 등의 기업 내부 업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클라우드 방식의 서비스 제공으로 PC, 모바일 등 장소와 기기에 구애 받지 않는 신개념 기업 핀테크 자금관리 서비스이다. ‘KB bizstore’는 금융과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앱을 제공한다. 계좌 관리를 위한 뱅크누리 앱, 기업카드 지출결의 앱 등 금융앱을 통한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 내 게시판, 일정관리, 전자결재 업무를 지원하는 그룹웨어 앱 등의 제공을 통해 소통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도 지원한다. ‘KB bizstore’는 기업이 필요한 앱을 직접 선택해서 사용할
경상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ICT융합산업의 국내외 트렌드를 보여주는 ‘2015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를 19일에서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IT 융합엑스포는 경북, 대구의 관련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10번째 개최되는 IT전문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 3D프린팅 특별관은 물론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모바일, LED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하고 또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핀테크(Fin tech), 사물인터넷(Iot)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산업 분야에 대한 관계전문가 세미나, 설명회를 개최하여 첨단기술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북·대구지역 100여개 업체에서 177개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는데, 이중 경북도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중인 커넥티드스마트팩토리(CSF) 사업에 대한 전시부스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소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해 시연하고, 또 경상북도 문화콘텐츠공동관에서는 서애 류성룡 선생이 징비록을 집필했던 옥연정사와 경주의 석굴암, 불
▲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2015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일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2015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를 운영키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일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국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는 창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기본 역량 교육 △실전 사업계획서 작성실무 △실전 프레젠테이션 등 3개 트랙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 진단, 시장조사 방법, 사업계획서 진단 멘토링, 프레젠테이션 스킬, 성공사례 분석 등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있다. 강민형 교수는 “일반인과 예비창업자의 창업역량과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전형 교육과 멘토 시스템을 제공해 창업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나 일반인 예비창업자 혹은 1년 이내 초기창업자 등이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수강 희망자는 8월 27일까지 건국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imss@konkuk.ac.kr)로 신청하
▲ 전경련은 19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전국 8개 법학전문대학원팀이 참가하여 그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4개팀(서강대, 서울대, 이화여대, 충북대)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기업법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 우승팀인 서울대 오팔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제2회 기업법 모의재판 경연대회’가 지난 8월 19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8개 법학전문대학원팀이 참가해 그중4개팀(서강대, 서울대, 이화여대, 충북대)이 열띤 현장경연을 펼쳤다.이 대회는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유일의 기업법 분야에 대한 모의재판 경연대회로, 예비법조인들이 기업법에 관심을 가지고 합리적·독창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14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대회를 맞이하였다. 전경련 박찬호 전무는 개회식에서“우리 경제가 다시 한 번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기업가정신을 고취시켜야 한다면서, 이번 대회가 기업법무와 관련된 중요 이슈들을 발굴하고, 개선이 필요한 제도에 대해 논의
▲ LG CNS는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기술지원·보호 및 상생결제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LG CNS) LG CNS(대표이사 김대훈)가 ‘비욘드 파트너, 함께 나누는 더 큰 미래’라는 동반성장 비전 아래, 협력회사 상생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LG CNS는 18일(화) 서울 상암동 DDMC에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기술지원·보호 및 상생결제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개 협력회사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속적인 신뢰관계 속에서 안전하게 협력회사 기술을 보호하고, 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 환경을 선도, 상생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기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기술지원·보호정책(기술임치제도)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 ▲협력회사 특허지원 정책 ▲상생결제시스템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한국특허정보원, 결제전산원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협력회사가 기술을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와 공정한 거래 환경 개선 방법을 공유했다. LG CNS는 이날 협력회사를 대상
산업은행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이사회를 열어 금융업계 2위인 대우증권을 포함한 금융 자회사 매각 추진방안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본총액 면에서 대우증권은 4조 1,979억원에 달해 4조 4,213억원의 NH투자증권에 이어 업계 2위다. 매각이 결정될 경우 산업은행은 입찰을 통해 재무, 법률, 회계부문 자문사를 선정하고 실사를 거쳐 매각 전략을 짠 뒤 늦어도 10월 초 매각 공고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과 금융당국은 대우증권의 보통주 43%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시가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매년 천 가구씩 단계적으로 모집하여 2018년까지 4천 가구에 지원하기로 하고, 600명의 첫 모집인원을 대상으로 8월 1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희망두배 청년통장’ 약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최저생계비 200%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 5만원에서 15만원을 2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공동으로 1:1 혹은 1:0.5 비율의 금액을 추가 적립하여 교육, 주거, 창업 등에 관한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 받은 참가 신청자들 중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600명을 선정하였으며, 자립의지와 적립금 활용계획 등을 심사의 주요 기준으로 삼아 반영하였다고 전했다. 19일 열리는 첫 저축을 위한 약정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각각 1억 원씩 후원한 김봉호 SK텔레콤 노동조합 위원장과 Damien Green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대표이사, 이연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약정식에 앞서 이들 후원금을
주요 11개 그룹이 경북대, 충남대, 부산대, 전남대에서 금년도 대졸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월 20일(목) 삼성, SK, LG, 롯데 주요 11개 그룹이 참여하는‘2015 지역인재 채용설명회’를 8월 31일(월)부터 9월 3일(목)까지 경북대, 충남대, 부산대, 전남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주요 그룹 인사담당자가 연사로 나와 “그룹의 비전, 비전에 부합하는 인재상, 주요 채용프로세스(서류전형~필기시험~1차․2차 면접 등), 그룹별 자기소개서 작성 주의 사항, 필기시험의 주요 특이점(인문학, 역사, 한문 등), 영어 및 제2외국어 우대사항, 면접 주의사항”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와 별도로 그룹별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또한 이재호 숙명여자대학교 취업멘토 교수가 ‘면접에서 성공하는 나만의 콘텐츠 구축법과 기업 분석을 통한 구체적인 취업준비 전략법’을 강연할 예정이다.전경련 이철행 고용복지팀장은 “작년에 8개그룹이었으나 올해는 11개 그룹에서 지역인재 채용설명회를 하는 만큼 지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