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 서비스사업부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이용 고객의 클라우드 서버 보안을 원격으로 관리해주는 '안랩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안랩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이용고객이 직접 관리해야 보안항목 중, 네트워크보안에 대해 ‘안랩 보안관제센터’가 전문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에서 안랩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이용 고객에게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설치 및 실시간 모니터링, ▲네트워크 침입 시도 탐지 및 대응 ▲보안정책 설정 등 전문적인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보안관리 부담을 줄이고, 안랩 전문 인력의 신속한 침해대응, 위협분석 인텔리전스 등 고객사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랩 서비스사업부의 방인구 상무는 “안랩은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를 시작해, 이미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강력한 보안 환경에 안랩의 앞선 클라우드 보안관제 경험을 더해 기업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슈프리마(대표송봉섭)는 전세계 주요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행사를2일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전했다.‘Suprema Global Partner Program는 슈프리마와 글로벌파트너들 간의 교류의 장으로서,올해7회를 맞는 이 행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쉐라톤인천호텔에서 오는4일까지진행된다.슈프리마 송봉섭 대표이사는“지난2015년 이스탄불에서 개최된SGPP 2015에 이어 올해도 많은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이러한 정기적인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당사에 대한 로열티를 고취시키고 상호 교류와 협력관계를 강화함으로써 당사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Technology▲Product ▲Sale Marketing에 대한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 프로그램에서는 정보전달 및 주요 파트너사와의 발전방향과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슈프리마의 신제품에 대한 계획도 발표될 예정이다.슈프리마에이치큐 이재원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을 통해“고객의 니즈뿐만 아니라 이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급변하는 환경에도 변함없는 동반자로서 미래의 성공을 함께 공유하기
트루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병준)와 아이드론(대표 정동일)이 11월 2일 ‘로보드론 스쿨’ 런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드론은 공공기관과 로봇, 드론 분야의 자문 및 개발 협업을 진행하는 회사로서 2015년 대한민국 미래성장동력 대상, 2015 대한민국 경제리더 R&D 부문 대상을 받은 기업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새로운 IT문화 교육 콘텐츠를 준비하여, 초, 중, 고 학생들의 로보틱스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로보드론 스쿨’은 로보틱스 분야 체험/교육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원스톱패키지프로그램으로, 로보틱스와 관련된 체험, 시험, 강연을 포함한 기초, 심화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고객의 요청 및 참가 대상/인원에 따라 세부적인 프로그램으로 조정할 수 있다. 교육의 주요 강사진은 아이드론 정동일 대표와 로보틱스 드론 업계의 저명인사 및 전문 교수진, 그리고 로보틱스 분야의 기업 대표로 구성되어 기초학습부터 전문적인 심화 학습까지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인 초, 중, 고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주요 체험 이벤트, 1박 2일 (2박 3일) 캠프 프로그램 등 접목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 이벤트적인
한국근육장애인협회(대표 정영만)가 지난 10월 27일 개포 디지털 혁신파크에서 개최된 ‘Tech for Good Day x 서울’에서 비영리단체 스마트워크 활용 우수사례로 소개됐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사랑의 열매가 후원한 ‘Tech for Good Day x 서울’은 비영리단체들의 스마트워크를 통한 업무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IT 자원의 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됐다.한국근육장애인협회 정영만 대표는 “기부금으로만 운영하는 열악한 업무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워크 도입을 검토했다"며 "도입 후 생산성 향상으로 효율적인 협회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협회 운영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판매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갤럭시노트7 새 제품 발화의 원인을 찾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은 단종을 결정한 가운데 애플 아이폰7이 국내 판매에 나서면서 하반기 스마트폰시장의 향방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1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서 갤럭시노트7의 생산 중단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은 8월 2일 미국 뉴욕에서 최초로 공개돼 예약판매를 거쳐 8월 19일 한국과 미국 등에 시판됐다. 삼성전자가 제조한 스마트폰 중 디자인과 성능에서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발매 직후부터 배터리 발화사고가 잇따르면서 일단 생산을 중단하고 9월 2일 자체 리콜을 발표했으며, 9월 15일에는 미국 연방정부기구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의 공식 리콜이 발령됐다. 삼성전자는 문제의 원인이 배터리 결함이라고 보고 9월 하순부터 새 갤럭시노트7의 판매를 재개했다. 그러나 새 기기들에서도 발화사고가 계속 되면서 불안감은 고조됐다. 결국 안전문제로 이동통신사들과 판매점들이 일제히 등을 돌리며 갤럭시노트7을 더 이상 판매가 어려워져 단종을 결정했다. 애플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는 지난달 21일 출시됐
디지파이코리아(회장 이성준)는 지난 27일, 논현동 라움아트센터에서 ‘디지파이 차세대 멀티 안테나’ 기술시연회를 개최했다.디지파이코리아와 에스아이티글로벌이 공동 개최한 이번 시연회는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차세대 멀티 안테나 기술의 실제 작동원리를 선보이고, 향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디지파이코리아는 연내 팔라우 등 필리핀 지역 내 디지파이 스마트 솔루션의 공급 추진 계획도 공개했다.이번 행사에는 이란, 호주, 뉴질랜드, 캄보디아, 볼리비아, 부탄, 키르기스스탄 등 10여개국 정보통신 관계자를 비롯해 약 150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했다.시연회는 한만기 디지파이코리아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DSS 홍보 영상 시청, 기술 시연회 등으로 진행됐다. 메인 세션으로 준비된 기술 시연 시간에는 이성준 디지파이코리아 회장이 직접 디지파이 F1 멀티 안테나에 대한 소개와 함께 디지파이 스마트 솔루션의 작동 원리를 선보였다.디지파이는 향후 사업추진 전략도 간략히 공개했다. 이성준 회장은 이르면 연내에 팔라우 등 필리핀 지역 내 디지파이 스마트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그 외의 중장기 사업 전략 사항으로 ▲현재의 기술력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오늘 세계 최고 속도와 성능의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퍼포먼스15K HDD v6'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신제품은 현존하는 하드 드라이브 중 가장 뛰어난 데이터 전송 성능인 초당 315MB의 속도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최대 900GB까지 용량을 제공하며, 기업 및 클라우드 고객이 이 드라이브를 활용해 중요한 데이터를 필요한 곳에 빠르고 원활하게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안정성과 함께 데이터 센터에 쉽게 설치할 수 있어 기업의 총 소유비용을 낮춘다. 존 모리스 씨게이트 글로벌 하드 드라이브 제품 부사장은 “오늘날 데이터 중심 경제가 필요로 하는 혁신을 다시 한 번 이뤄냈다”고 평가하며 “새롭게 출시된 씨게이트의 ‘엔터프라이즈 퍼포먼스 15K HDD’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필요한 즉시 접근할 수 있으며, 고객에 보다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씨게이트는 이와 같은 폭 넓은 HDD와 SDD 포트폴리오를 통해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의 데이터 센터가 필요로 하는 고성능, 고용량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비즈니스의 핵심 업무를 감당하면서 성능병목 및 복잡한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하고, 동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올해 9월 30일로 마감된 2017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해당 분기 동안 씨게이트는 약 28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총 마진율 28.6%, 순수익 1억 6천7백만 달러, 그리고 희석주당순이익 0.55 달러를 기록했다. 특정 항목에 관한 충당금 등을 제외한 비 GAAP(non-GAAP) 기준에 따른 총 마진율은 29.5%, 순수익은 2억 9천9백만 달러, 희석주당순이익은 0.99달러다.씨게이트의 운영 현금 창출액은 해당 분기 중 5억 9천2백만 달러에 달했으며, 1억 1백만 달러에 보통주 약 3백만 주를 매입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 특정 현금, 단기 투자의 총합은 1분기 말 기준 15억 달러며 발행 및 잔여 주식수는 2억9천9백만주다. GAAP 및 비 GAAP 기준에 따른 씨게이트의 상세 실적 결과는 아래 재무표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씨게이트 투자자 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웨스턴디지털은 2013년 헬륨 충전 방식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시장에 선보인 지 4년 만에 판매대수 1천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웨스턴디지털은 특허 기술인 헬리오씰 공정을 통해 헬륨 가스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완전 밀폐형 HDD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헬리오씰 제품은 HDD의 용량, 총소유비용, 밀도 등의 측면에서 이점이 있으며, 대단위 스케일아웃 형태의 워크로드에 적합하다. 브랜든 콜린스 웨스턴디지털 제품마케팅 부사장은 "웨스턴디지털은 클라우드 등에 저장된 데이터를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접근하려는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과 관련 기술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전사적인 데이터 유연성을 갖춘 조직이 신속하고 영리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쉬우므로 데이터관리의 혁신이 필수인 시대이다"고 말했다.웨스턴디지털은 대단위 데이터 저장이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 및 하이퍼스케일 워크로드에 적합한 고밀도 HDD를 생산하고 있다. 헬리오씰 제품은 전력효율성이 뛰어나 총소유비용(TCO)을 절감시킨다. 웨스턴디지털은 그 동안 천만 대의 헬륨 충전 HDD를 판매하며, 약 76EB 규모의 에너지 효율성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76EB 규모의 데
IDC의 최근 전망 보고서(‘WorldwideQuarterly Cloud IT Infrastructure Forecast’)에 따르면, 전세계 IT 인프라 제품 지출 규모가2016년 16.2% 증가하며 374억달러 규모에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문이 18.6% 성장해전체 지출에서 62.6%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오프프레미스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한 IT 인프라 지출은 2016년 28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비교하여, 비클라우드 환경 구축용 엔터프라이즈 IT 인프라 지출은 2016년 1.8%의 감소가 예상된다. 그러나 전통적인 IT 인프라 지출은 여전히 전체 기업용 IT 인프라 지출에서 63.1%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본 전망치에서 서버와 스토리지간의 중복 계산을 배제한다. 2016년 오프 프레미스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IT 인프라 지출 규모는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두자리수 성장세가 예상된다. 이는 IT 투자가 오프 프레미스 IT 리소스쪽으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음을나타낸다. 마찬가지로, 온 프레미스 환경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용 IT 인프라 지출규모도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